루딩이야기

그냥 뜬금없이 쓰는 글일수는 있는데​2016년부터 코인을 통해 투자라는 것을 하면서 차트분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공부를 한창 할때는 그냥 온갖 차트 뜯어보기 바빴는데​2019년쯤부터 특별하게 투자에 집중은 안되고 마음 싱숭생숭 할때마다​행복회로를 돌리면서 저의 투자 장기적인 플랜을 생각하면서 비트코인도 이리저리 뜯어봤었습니다.​아마 블로그에는 2020년 5월 1일 글에 그래픽카드는 언급하며 장기적인 플랜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 있습니다.​이게 왜 이렇게 엮이냐면 제가 투자 공부를 하면서 2017년에 7년쯤 된 컴퓨터를 계속 사용하면서​온갖 버벅임과 그지같은 사양에 너무 화가나서 7월쯤에 코인으로 돈을 억대로 벌고나서 ​컴퓨터부터 갈아치우고 모니터도 2개씩 놓고 매매를 하면서 행복해했었습니다.​SSD..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또 다시 신고점 도전해서 가는데 지표는 피보나치 비율이나 추세선 같은것 밖에 없지만​검은색 동그라미처럼 상승 평행채널도 그냥 상단 돌파를 한다던가​어쨌든 신고점 만들면 매수세가 나쁘지 않게 잘 올라가긴 합니다.​그런것 치고는 이전 신고점에서 멀어지지는 못하는거 보면​비트코인 매수세가 약하기 보다는 시총이 너무 커진 나머지 뚱뚱한 무빙을 보여준다고 봐야겠죠.​일단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피보나치 비율 1.272 저항은 있고​1.414와 평행채널 상단이 겹치는 구간인 98800 같은 자리도 생각해볼수는 있는데​이제와서 비트코인 움직임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그냥 상승하면 꾸역꾸역이지만 쏟아내면 빠르긴 해도 매수세가 꺽여서 코인 시장 위험하다! 보다는​그 돈을 알트코인에게 줄것이냐를 확인해야할..

온도파이낸스 / 세이위에는 온도파이낸스. 아래는 세이입니다.​둘이 차트는 거의 똑같습니다.​달라차트는 짝궁뎅이 넘어가서 지지확인 끝내고 고점 갱신을 해서 상승추세 만든 차트입니다.​BTC 차트쪽이 출발선을 넘지 못했지만​저거 넘어가면서 부터 추세가 터질걸 기대할 수 있는 차트입니다.​이런 차트 코인은 패턴이다 싶을정도로 너무 많은게​이번 코인 시장의 대표 펌핑 패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이런 차트의 롤모델은 수이입니다.​수이온도와 세이 차트 2개 다 수이의 검은색 동그라미 위치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물론 저런 차트라고 전부 수이가 되지 못합니다.​잘되면 수이고 ​못되면 ... ​아직 불장이 오지도 않았기 때문에 딱히 모델 찾기 힘듭니다.​괜히 수이 주제곡이 "내가 제일 잘나가" 인게 ..

지금 쓰는 내용의 초입부분이나 돈의 성격과 관련한 내용은 2022년부터 방송 틈틈히 했었는데​오래전의 일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복습을 안하긴 했을거예요.​특히 최근 초보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최근에 코인에 관심을 가졌거나 투자 자체가 처음이거나는 물론​21년에 투자 시작했어도 애초에 돈은 벌고 싶어서 투자 시장에 왔지만​돈이 뭔지도 모르는데도 돈이 무엇인지 공부할 생각 자체가 없었고​코인이라고 하는게 왜 암호화폐라고 불리는지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고​심지어는 전에 방송에서 알트코인이 무슨뜻이냐고 질문했더니​알고 계신분이 한분도 없었던걸 보면서​역시.... 개미는 천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군. 안심했다...​라고 생각합니다.​개미가 계속 멍청함을 넘어서 무지성으로 있어야 ​제가 계속 쉽고 편하게 돈벌테니..

비트코인이전 분석글에 이어서​평행채널 상단 무너뜨리고는 전고점을 지켜주지 못하면서​단기적으로는 계속 하락추세가 나왔습니다.​조금 특이한 점은 하락추세를 막아주려고 주황색선처럼 전고점을 높여주는데도 ​추세를 바꿔주기는 커녕​전고점 넘어서는 아슬아슬 버티는 모습만 보여주고​마지막 하락직전에는 파랑색 동그라미처럼 꼭 숏타점 받아 먹으라는듯이 ​분봉에서도 고점 살짝만 높이고 내렸습니다.​그럼에도 매수 힘모으려는듯이 검은색처럼 하락쐐기형으로 한번 힘을 모으고는 ​다시 한번 상승을 노렸어요.​물론 이것도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매도세에 밀리긴 했지만​저 매도세가 그렇게 강한 매도세도 아니예요.​나스닥 끌려가니까 그냥 발맞춰 주는 정도고​그렇기에 오히려 알트코인 쪽에서는 배째라는식으로 버티는 애들(예를들어 리플)도 있습..

비트코인비트코인 단기적인 분봉 상황을 보면 추세선을 몇개 그을 수 있습니다.​일단 신고점에 몸통을 걸친 이후 매수세를 강하게 받고 있는 상황이니​큰 추세에서는 그냥 조정에서 매수만 보면 되는 단순한 상황이예요.​그래서 주의해야할 점들만 몇개 생각해두면 되는데​일단 삼각수렴은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상단돌파를 했습니다.​여기서 또 한차례 무너졌으면 모를까 그냥 지지확인만 하고 또 잽싸게 상승을 합니다.​이 부분만 봐도 지금 비트코인은 그냥 매수세 잘받는다.​이게 기본입니다.​그렇기에 어떤 모습으로 패턴이 나오더라도 그냥 매수관점에서 다음 코스를 생각하면 되는데​거기서 1차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건 주황색 동그라미처럼​기껏 평행채널 상단 넘어놓고 다시 무너뜨릴때입니다.​이러면 또 잠깐이나마 매도세가 나오는데​애초에..

어떤차트의 1시간봉에서 모습입니다.​적당한 추세선을 하나 그을 수 있고 꼭 이렇게 안그어도 됩니다.​꼬리들이 지저분하기도 해서 여러가지 추세선을 그어볼 수 있는데​여기서 어떤 추세선이 좋은걸까 굳이 찾지 않으셔도 되지만​그래도 정확도 높은 추세선 찾는 것도 해보고 싶겠죠?​그럴때는 추세선을 연장을 하는데 과거시간대로 연장을 합니다.이건 일봉의 모습이예요.​추세선들을 연장하다보면 과거 차트에서 더 많은 꼬리들에 연결되는 추세선이 있습니다.​그럼 그 추세선이 더 중요하겠구나 생각도 해볼 수 있는데​사실 이렇게 하는건 더 큰 추세에서의 차트가 어떤 형태인지를 알아보기 좋기 때문입니다.​이건 알트코인에서도 달라차트인데​이렇게 추세선을 넘어갔으니 조정이 오더라도 추세선 돌파후 적당히 횡보를 해주고 나면​1시간봉에..

비트코인 먼저 비트코인부터 보면 2024년내내 횡보하는 중에 하락추세를 이어가던 것을​8월 5일 최저점을 찍은 이후로 단기적으로는 고점을 연속으로 갱신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더니​2024년중의 하락추세에서 전고점이었던 7월 29일 고점까지도 갱신 해줬습니다.​고점 갱신 이후의 조정을 노릴 타이밍인데​고점갱신과 함께 최고점을 앞두고 신고점 갱신 준비를 하고 있는 사황에서 더블탑을 해줬습니다.​가장 좋은 모습은 신고점 갱신할때 장대양봉을 걸쳐주는 것입니다.​장대양봉 돌파가 아니고 삐질삐질 시간이나 끌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상태가 나쁜거지만​그런건 일단 주봉에서 보여줘야 할 모습이면서​신고점 갱신이 안나왔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힘모으기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나마 일봉에서 고무적인건 일봉 몸통 마무리가 ​2024..

어제 방송내용을 중심으로 아주 간략하게 정리하면​추세 이후 수렴 횡보 상황에서 대표적인 패턴을 3개로 나눠보고​하락추세선에서는 상승에 집중.​상승추세선에서는 하락에 집중.​박스권이나 평범한 삼각수렴에서는 이탈 방향에 집중.​이때 하락추세선이 쌓이는데 추가 하락을 이어갈때는 이상한 모습으로 간주하고​추세 반전에 대해 생각해야하면서​기존 추세가 하락인데 추세반전을 기대할때는 아래꼬리가 있는 지점은 롱이 활용하려하고​윗꼬리가 있는 지점은 숏이 활용하려하면서​포지션 진입자리의 유리함을 가지기 위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추세 싸움이 벌어지고​추세 반전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그런 자리를 주지 않기 위해 상대 포지션이 진입하기 좋은 상황을 안주려고​반대포지션 꼬리 활용 자리에서 포지션 진입이 나옵니다.​어제 ..

비트코인 / 이더리움차트는 비트코인이고 파랑색선이 이더리움입니다.​먼저 비트코인쪽만 보자면​2024년 내내 비트코인이 하락횡보를 하며 평행채널을 유지하더니​7월부터는 어떻게 보면 박스권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박스권이라기에는 저점은 낮췄지만 고점을 아직 높이지 못했고​꼬리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몸통들이 박스권 안에서 움직임이 나오는 형태인데​8월 5일의 하락이후 반등에서부터는 24년 상반기의 하락 평행채널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크게 확 무너지는 모습은 잘 없고 조정이 와도 저점을 낮추지 않고 받아주며 반등으로 계속 올려주는 상황입니다.​물론 하락에서 변동성이 없는만큼 상승에서고 고점갱신을 야금야금 해주며 단기적 상승추세를 만들어 주고 있는데​지금 7월달의 고점에 거의 도달했습니다.​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