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비트코인과 도미넌스 비교 11월에 있던 알트코인 날먹시장에서 충성심 테스트가 나오고​비트코인과 도미넌스는 디커플링이었습니다.​그랬던게 13일쯤부터는 점점 커플링의 모습이 나왔습니다.​중간중간 풀리기도 하고 그랬지만 전체적으로는 커플링 모습을 맞춰가능 모습이 자주 나왔습니다.​그리고 14일 오후쯤부터는 다시 디커플링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어쨌든 점점 짝을 맞춰가고 있고 충성심테스트도 막바지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지금은 디커플링에서 비트코인 살짝 흐르니 도미넌스 신나게 올라주고 있는데​지금 시점에서 도미넌스 상승은 알트코인에게 무조건 좋습니다.​어쨌든 이렇게 계속 중간중간 커플링 모습으로 이어가는 모습이 틈틈히 계속 나오면 ​정말 찐 마지막 최종 파이널 충성심 테스트 1번을 남겨놓게 되는거예요.스크린..

저는 차트 분석만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입니다.​제가 이렇게 투자하게된 나름의 배경도 있어요.​살면서 재테크라는 것을 단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적금도 재테크라면 그게 아마 유일한 투자였을겁니다.​펀드니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그 어느것도 해본적은 커녕 그리 관심이 없이 살아왔습니다.​30살이 되면서부터는 투자를 하긴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정작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할지도 잘 몰랐고​주변에 물어보려고 해도 투자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그런데 이것도 다 핑계예요. 잘 찾아보면 매일 아침 출근일찍하고는 책상에 앉아서 모니터에 HTS 켜놓는 팀장님.​대학교 다니면서도 사업하겠다고 이것, 저것 하더니 벌금으로 다 까먹고,​세계를 배우고 오겠다며 세계여행 나가서는 동충하초가 산처럼 쌓인곳이 ..

비트코인하늘색으로 표시한 구간이 있을겁니다.​지난주 비트코인 10만 갔을때 방송에서 매물대처리 한 곳이고​저 안에서 어떻게 움직일지 매물대 활용을 해보라고 했었는데​그날은 그냥 와장창하고 던져버리긴 했습니다.​그래서 지금 매물대 상태가 약한데도 저항을 받고 있기 때문에​이것만으로 지금위치에서는 매수세가 더럽게 안붙고 있다는걸 확인하셔야해요.​11일인 어제 비트코인 장대양봉 잘만들어줬다고 뭐야 매수세 강한데? 하고 속으시면 안됩니다.​어제야 원래가 반등 타이밍이었고 ​99000같은곳 보다 더 상승하긴 했지만​애초에 하락할때도 숏 포지션 수익 안주려고 발악하면서 10만넘는것도 생각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당연히 이러면 롱은 수익 제대로 줄까 하면 ​이번 조정 타이밍에 99000을 잘 지켜주는지를 확인해보면 ..

비트코인6일에 왕창 던진 모습 때문에 단기적으로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입니다.​지난주부터 충성심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기였는데​첫 시작부터 더럽게 기강잡고는 이번주 내내 매도세가 계속 되는데​그런것 치고는 매수세가 아예 안붙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피보나치 비율이 겹치고 되돌림까지 해주는 94000이 있고 ​94000대에는 꼬리가 뭉쳐져있어요.​그 지점이 주황색구간입니다.​처음 밀릴때야 한번에 확던져서 잠깐 아래에 있었지만​지금은 매도세가 나오는 중에도 주황색 구간을 몇번이고 지켜줘요.​매수세 자체가 안붙으면 저런구간 한번 정도 테스트하고 끝나게 됩니다.​특히 일봉 21일선이 95000대에 있기 때문에​어쨌든 지지해줘야 할 구간에서는 지지가 잘나와요.​게다가 상승추세선이 있는데 그걸 무너뜨리..

비트코인 10만달라 돌파하며 기세좋게 신고점 돌파해놓고​그 날 다 꼴아박은 꼴통 비트코인.​일단은 급격한 하락이 나왔는데 저건 누가봐도 세력이 던진겁니다.​21년 기준으로 1월 4일이나 11일쯤에 던진 모습이라고 생각하세요.​그나마 비트코인이 뚱땡이가 되서 크게 하락이 없었는데​그것치고는 반등은 잘했습니다.​지난 글 기준 2차 저항구간까지는 도달했다고 보세요.​물론 그것도 결국 돌파 실패에 따라 당장은 다시 한번 신고점을 넘어가느니 어쩌니 하는건 할긴 힘들지만​어쨌든 당장 중요한건 비트코인이 신고점 상승을 하기 위에서는 ​결국 99300~400에 있는 전고점 위를 지지해줘야 합니다.​지금 무엇보다 중요한건 전고점을 지지하면서 일봉 마무리를 계속 해줘야 합니다.​이걸 못해줄 경우 이제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

비트코인 여러분들이 차트를 볼때 이런 상황을 판단할때는​신고점을 갱신했다.​그런데 돌파는 못했다.​입니다.​일봉에서 검은색선이 전 최고점입니다.​보통 돌파했다고 하면 몸통이 걸쳐야해요.​몸통을 걸치지 못해서 돌파는 못했지만 고점을 눈으로 봐도 넘어갔기 때문에 고점갱신은 한겁니다.​특히 신고점이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더 의미가 있어요.​신고점에서는 원래 저항을 받으면 안됩니다.​시체나 저항선이 없는데 저항 받았다는건 그만큼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훨씬 강하다는거예요.​기껏 빠르게 올리길래 매도세 테스트기간이지만 그래도 매수세 강하구나 했더니​신고점에서도 매도세가 나올정도로 지금 비트코인은 매수가 조심해야할 상황입니다.왼쪽은 현재 주봉이고 오른쪽은 2021년 주봉입니다.​돌파는 못했지만 신고점은 갱신했었던 상황..

비트코인 일부러 조금 지저분한 차트 가져왔습니다.​현재 시점에서 추세선 그을게 저것만 있는건 아니지만​저런식으로 이것 저것 그어보세요.​조금 큰 추세에서 비트코인은 하락평행채널을 기대할 수 있는 중에​단기적으로 검은색선을 기준으로 9월 2일 상승에서 숏 진입하기 좋은 자리가 있었습니다.​잘 보시면 주황색으로 1차 익절자리가 있는데​저 자리에서 반등이 크게 나왔죠?​저건 매수받은게 아니라 숏이 익절나가면서 나오는 반등이라고 보셔야 해요.​갈색 구간을 보면서 원래 반등만 저렇게 나왔으면 ​숏트레이더들이 진짜 조심조심하는구나. 매도세 약하네로 끝낼 수 있는건데​반등 하자마자 더 빠르게 하락으로 눌렀어요.​저건 숏트레이더들의 재진입도 있겠지만 롱이나 매수쪽이 청산을 한게 더 큰겁니다.​그래서 지금은 매도세가 약..

2017년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금융시장 역사에서 가장 미친 매수세를 보여준 시기였던 2017년 시절입니다.​2017년 당시 비트코인이 얼마나 미친 매수세였냐면​주봉 rsi에서 과매수에 머물렀던 기간이 아니었던 기간보다 더 길었습니다.​365일 중 200일 정도가 과매수 상황이었어요.​특히 신고점을 계속 갱신하면서 주봉 21일선을 6번이나 계속 지켜줄 정도로 엄청난 시기였습니다.​이런 모습은 신이라는 소리듣는 나스닥에서 보기 힘들고​튤립버블 시절에 트레이딩뷰가 있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을겁니다.​튤립버블을 뛰어넘는, HTS가 개인에게 보급된 21세기 이후를 봐도​이정도 무지성 매수세를 보여준 상품은 찾아보기가 힘듭니다.​그런데 더 중요한 모습이 있어요.​비트코인은 신고점을 갱신하면서도 일단 주봉에서 음봉 캔..

달라엔 / 달라인덱스엔화가 다시 150 아래에 내려오고 리테스트까지 끝났습니다.​24년 7~8월에 빠르게 했을때도 엔화 강세때문이었는데​다시 하락 가속도가 붙는 구간에 왔어요.​장투나 기타등등그냥 매수 물량 들고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에게는 주의를 해야할 시기겠지만​변동성을 붙여주는 구간이기 때문에 단타대회를 하기에 가장 최적화 된 구간이기도 합니다.​그런데 잘개미라면 단타대회 참여는 기본이고 여기서 한번 더 엔화가 강세가 시작된 구간에 따라​각각 상품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였는지 체크할 필요가있겠죠?​엔화 차트를 기준으로 같은 시기를 색깔별로 동그라미로 표시해서 확인해보면​엔화는 고점을 낮출때 달라인덱스는 고점을 높였는데 7월부터 현재시점이긴 하지만 2024년 하반기는 다들 체감을 못하고 있었지만​엔화가..

비트코인 24년 / 21년 / 17년신고점의 어딘가에서 상승추세가 터진 비트코인도​피보나치 비율에서 걸리면서 슬슬 매도세가 나올때쯤에는​일봉 마무리가 저렇게 몸통이 짧아지고​아래꼬리와 위꼬리가 비슷한 캔들이 뜨게 됩니다.​변동성이 유지 안된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존에 붙던 매수세가 사라졌다는 건데​지난 글에서 저런걸 그지같은 캔들이라고 했었죠?​그래서 현재도 저런 캔들이후 조정이 나오고 있는데​가장 오른쪽의 차트 17년부터 현재까지 저런 상황에서 나오는 조정을 볼때 기준선은 일봉 21일선으로 봅니다.​17년 비트코인은 가벼워서 그런가 비트코인 역사상 최고의 상승장이었다는 것도 생각할때​위꼬리가 길어서 매도세 강하다는 것까지 보여준 캔들이 떴을때​조정을 받아도 21일선 터치도 기어이 안해줍니다.​특히 도미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