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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와 변동성 리듬을 활용한 시장 흐름 분석. 금융 시장의 핵 엔화

나스닥나스닥은 갈색 구간에서 전저점을 무너뜨리고 ​2024년의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반등에서 최고점 갱신을 못하고 또 한번 저점을 무너뜨리면​다우이론 하락장 확정을 할 수 있어요.​여기서 주목할 점은 보통 선물 차트 특성상 저점을 낮추면 그 밑의 지지 구간에서 반등을 노리게 되는데​이번 저점을 깬 하락은 살짝 낮추는게 아니라 한번에 밀렸어요.​그래서 다음 지지구간이 아니라 다다음 지지구간 매물대에서 반등을 해줬습니다.​그럼 이제 이 경우 전저점 리테스트만 하고 추가 하락이 나올지를 확인할 차례였는데​정말 리테스트 정도만 하고 추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보라색 구간이 현재의 지지구간 이예요.​보라색 구간은 괜찮은 손익비를 노리고 20000 근처에 있는 전고점 저항이나 ..

비트코인 못난이 모습과 이더리움 다이버전스와 눈치없는 도지코인

비트코인비트코인은 못난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것도 4번이나 나왔는데​중요한 순간에 전부 장대음봉으로 무너졌습니다.​검은색 동그라미 1~4번까지 있는데​먼저 1번의 경우. 고점 갱신하고 얼마 못가서 무너졌습니다.​물론 69000이후는 물론 어제 글에 표시한 통곡의 벽에서는 매수 손 묶어야 하는것도 맞고​중요 저항이나 그런거 다 알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안까지 꾸물꾸물 들어가다가 무너지면 모르겠는데​기껏 전고점 돌파를 빠르게 해줬으면서 통곡의벽 입구에서 저렇게 바로 무너져버릴거면​이럴거면 왜 올렸어? 소리가 안나올 수가 없습니다.​2번 의 경우는 1시간봉 21일선이 장대음봉으로 한번에 무너진겁니다.​이건 1번 때문이기도 한데 매도세에 올린걸 급하게 올렸으니 하락에도 빠르게 하락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사실 ..

알트코인 불장을 확인할 비트코인의 다이버전스

비트코인비트코인은 본격적인 저항 구간인 69000대까지 도달했습니다.​항상 여기서부터는 비트코인 매수 신규 진입은 손묶는거예요.​여기서부터라도 장투해야겠다고 풀매수하면 원양어선 타고 무언가 소중한걸 다 뺏겨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겁니다.​파랑색 구간은 전부터 계속 손묶으라고 한 구간인데 그 구간에서 하도 저항만 받았더니​이제 통곡의 벽이 되어버렸는데​이런 구간은 갈거면 장대양봉으로 가야합니다.​문제는 여기서 장대양봉이 뜨면 신고점 갱신까지도 장대양봉으로 쭉쭉 가야하는데​10%정도 되는 장대양봉이 나와야 하기에​아주 낮은 확률로 그런게 뜨더라도 비트코인을 살거면 그냥 알트코인을 매수하는게 나은 상황이예요.​차라리 알트코인 빨리 가길 바라면 여기서부터는 그냥 꾸물꾸물로 파랑색 안에 갖혀있는게 더 좋습니다.​오..

개미가 처음 겪는 투자 세례. 자유의 진정한 의미.

어제 방송 중에도 나왔던 말이고 그동안 투자 방송이나 블로그를 하면서도 계속 나왔던 말들이 있습니다.​"저점에서 매수를 잘해도 오래 끌고 가지를 못해요."​대부분 투자자들이 초보 시절에 겪는 느낌입니다.​보통 이런 느낌은 투자를 처음할때는 모릅니다.​모른다기보다 오히려 잘참고 존버를 엄청 잘합니다.​투자자든 투기꾼이든 모든 사람이 투자 시장에 들어 오면 ​99% 이상의 사람들은 짧은 단타로 투자를 짧게 끝내는 경우보다 ​존버로 주구장창 포지션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어느샌가 유행어로 '반려주식'이라는 단어도 나왔어요.​그런데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99.99%가 겪는 일이 있습니다.​"내가 사는것만 전부 하락해서 손실이야."​당연합니다.​대부분의 개인이 투자 시장에 뛰어드는건 ​투자가 돈..

멘탈관리 2024.07.27

유럽의 삼국지 : 독일 30년전쟁3 (영웅들의 죽음과 리슐리외의 권모술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30년 전쟁의 마지막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독일의 혼란스러운 시기와 주요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결단과 전략에 대해 알아보죠.​발렌슈타인의 딜레마발렌슈타인은 슈트랄준트를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영지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한 상태였어요. 2차 전쟁이 끝난 후 3차 전쟁까지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전후 복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페르디난트 2세가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프 2세를 막기 위해 소집령을 내렸지만, 발렌슈타인은 군대를 보내지 않았어요. 준비가 더 필요했거든요.바이에른 영주의 반역그 와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팔츠 선제후이자, 바이에른 영주 비텔스바흐가 황제의 소집령을 거부하고 프랑스의 돈을 받았어요. 비텔스바흐는 리슐리외의 제안에 따라 황..

역사이야기 2024.07.26

반등 차례의 비트코인 나스닥 짧은 정리

비트코인 왼쪽 비트코인 차트먼저 볼께요.​어제 글에 이어서 보시면​빨강색 추세선 3개가 한번에 무너진걸 확인하세요.​이번 숏포지션의 최종목표가 되는 지점인데 67400이라는 단기적인 전고점 갱신 없이 추세선 한번 더 터치하면​한번에 다 무너지는 걸 확인합니다.​7월 이후 반등에서 다우이론 추세가 전환 되는 전저점은 파랑색선입니다.​이번 숏포지션의 최종목표가 되는 지점입니다.​현재 비트코인이 전저점인 파랑색선보다 낮추게 되면 ​저점깬 반등 이후 7월 최고점인 68600 갱신을 해주지 못할 경우​이번 하락에 7월 최저점을 깨게 되고 그 경우는 40000~45000 매물대까지 한번에 와장창으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저점을 깰지 못꺨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68600부터 계속 갱신되는 저점으로 피보나치 비율로 쫓아..

미국증시와 비트코인 짧은 정리

다우 / 나스닥 / S&P 최근 미국증시 3개는 움직임이 조금 다릅니다.​항상 모든 차트의 반응은 나스닥이 빠르긴 했는데​변동성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나스닥은 최고점을 찍어줄 무렵의 마지막 양봉이 7월 10일입니다.​분명 상승의 정도는 다르지만 S&P도 나스닥이 7월 10일까지 상승했을때까지는 방향을 따라갔습니다.​오히려 주춤한건 다우였어요.​그런데 나스닥이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자 다우가 급상승을 하며 신고점을 또 갱신했습니다.​7월 10일 이후 S&P는 나스닥을 따라다니지 않습니다.​나스닥 따라가고 싶은데 다우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것도 아니고 하락도 아닌 어중간한 횡보로 끝났죠.​그리고 다우가 하락을 하자 S&P도 하락을 시작합니다.​여기서 변동성과 시장 반응이 가장 빠른 나스닥을 기준으로 봤을때..

달라와 아시아 환율 시장 움직임. 주봉으로 보는 돈의 흐름.

달라 달라는 단기적으로 추세선을 넘어갔습니다.​지난주 주봉도 양봉이면서 아래꼬리가 하나 달렸는데​한 주정도는 더 매도세를 버티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해요.​파랑색 캔들들 보면 보통 2개. 꼭 2개가 아니어도 매도세 버텨주는 작업이 끝나고​아래꼬리가 확인되면 계속 매수세는 들어오기 좋은 상황입니다.​달라 / 나스닥나스닥과의 비교를 보면 달라의 양봉에 비해 나스닥은 지나치게 장대음봉이 떴는데​다우 같은 경우는 윗꼬리가 긴 상태예요.​골드는 음봉에 윗꼬리가 긴 상태입니다.​그러니까 7월 시작하고 장대음봉 2개가 떴음에도​달라가 양봉보여줄 정도의 양봉만 보여줘도​다우와 골드는 알아서 눈치껏 기가 죽는데​나스닥은 그동안 지은 죄가 있어 돈이 빠르게 빠지긴 했어요.​나스닥은 현재 19400 중반의 꼬리 지지선으로 이루..

유럽의 삼국지 : 독일 30년전쟁2(용병왕과 북방의사자 그리고 루즈재상 리슐리외)

전쟁의 군사 동원과 귀족들의 역할보헤미아-팔츠 전쟁, 즉 30년 전쟁은 단순히 종교적 갈등뿐 아니라 정치적, 경제적 동기가 뒤섞인 복잡한 전쟁이었습니다. 당시 유럽에서 전쟁을 치르기 위해 왕들은 자신의 군대뿐만 아니라 귀족들에게서 군대를 끌어와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귀족들의 힘과 지원이 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프리드리히 4세의 황제 등극과 귀족들의 동원프리드리히 4세는 합스부르크 가문이 아닌 팔츠 선제후로서 보헤미아의 왕위를 차지하려 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지지 기반이 약했기 때문에, 카톨릭 선제후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 선제후에게 팔츠 땅을 주겠다는 제안으로 그의 지원을 얻어냈습니다. 이로써 황제와 바이에른 군이 연합하여 보헤미아를 공격하게 되었습니다.​보헤미아의 고..

역사이야기 2024.07.23

비트코인 평행채널들과 추세선 기울기

비트코인 왼쪽이 현재 주봉 캔들이고, 오른쪽은 2019년 지금과 가장 비슷한 상황이면서​특히 이런 상황들에서 중요하게 볼 주봉 21일선에서의 움직임 입니다.​주봉 21일선을 무너뜨린데다 저점을 2번 낮춰 하락장 확정을 만들었을때​보통을 주봉 50일선을 터치하고 반등이 나오는데​설령 터치가 안나오더라도 중간에 매수세가 들어오는 좋은 모습으로 잘가는 차트들도 몇몇 있었는데​어쨌든 중요한건 주봉 21일선에서의 움직임입니다.​반등으로 21일선을 다시 넘어가는거야 대단한것도 아닌데​그 다음 주봉 21일선을 리테스트를 하게되는데​파랑색 1번 동그라미와 2번 동그라미입니다.​지켜주냐 못지켜주느냐로 추가 와장창이냐 매수세 조금 더 영끌하느냐를 보게 되는데​이때는 도미넌스와 함께 알트코인쪽 움직임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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