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세선 돌파에 따른 상황과 비슷한 구간의 차트입니다. 추세선은 차트의 기초이고 이곳 에서부터 많은 캔들 패턴들이 파생되며 매매 진입의 기준이 되는 선들입니다. 지지, 저항선과는 다른 개념으로 보셔야 해요. 지지, 저항은 매물대를 활용하지만 매매 진입 타이밍은 추세선을 잡는게 기본입니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고 저항 구간에서 청산하는 것은 매물대를 활용하지만 추격매수와 물량을 다 던지며 빠져나가는 기준은 추세선이 되요. 그럼 어떤 추세선은 매매 진입 기회가 되는 정도로 끝나는데 어떤 추세선은 크게 무너지고 장대양봉이 나올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을까요? 조건은 2가지입니다. 1. 한달 이상의 오랜 기간에 걸쳐 형성된 추세선. 2. 베이스캠프를 형상하는 구간의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