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세번째 도전들. 화폐의 역추세. 찐 상승장과 거품장.

2025. 9. 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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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도미넌스

왼쪽 비트코인은 거래소마다 꼬리 위치가 다릅니다.

그나마 차트 가장 잘지켜준 바이낸스를 가져왔는데

하락 확장채널입니다.

오늘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매수 진입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쯤되면 돈을 퍼주려는 세력들의 의도인지

매수 타점에서만 알트코인 돈빼주는척 겁주지만

세력들 본질은 츤데레가 맞는건지 올려줄때는 또 화끈하게 올려줍니다.

애초에 처음 뺄때에 비해서 도미넌스의 고점이 계속 낮아지는 부분만 보더라도

처음 하락에서 이더리움이 너무 빠지느라 공포분위기 나왔지

알트코인 시장에서 돈을 뺄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파랑색 동그라미가 이번 채널안에서의 3번째 도전인데

일단 넘어간다로 끝나면 안됩니다.

채널 상단 넘어가고도 얼마 못가서 끌려내려오면

그때는 하단테스트가 3번째가 되면서 무너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갈색 구간이 원래 지지구간으로 작용해서 강한 매수세 보여줬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무너지고 오히려 저항이 계속 작용합니다.

그러니까 채널 상단 벗어났다고 끝이 아닐뿐더러

특히 갈색 구간 위로 다시 올라가더라도 더 중요한 구간인 파랑색 구간이 있습니다.

7월 비트코인 신고점 이후 크게 보면 결국 박스권 횡보인데

12만 위로는 그냥 삐질삐질 찔러나 주는 수준이니

사실상 11~12만 횡보가 됩니다.

원래 갈색 구간을 지지해줬다면 파랑색 구간을 횡보하면서 매물대 만들어 주고

이것도 매수가 먹고 상승으로 갔으면 비트코인 매수에게 베스트였을텐데

현재는 갈색 구간을 무너뜨린것부터 조심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일단 현재 채널의 상단을 돌파했다고 쳐도

마지막 빈공간에 해당하는 약 114000~5000 부근 파랑색 구간의 횡보에서

다시 한번 상단 이탈을 해주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밀리면 역시 비트코인은 큰 추가 하락을 생각해야합니다.

보통 이런 지루한 매물대 싸움을 할때 진짜 방향이 나오면 엄청 큰 변동성이면서

그 변동성 나오기 전에 휩쏘가 많이 나올텐데

이 휩쏘가 매도쪽에서 터질지 매수쪽에서 터질지 개미입장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결국 방향은 상승이라도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그냥 대응만이 살길이라는 생각으로 계속 째려보세요.

그래도 파랑색 구간까지 올라오고 횡보를 해주며 매물대를 채워주는것만으로도

매수는 한숨 돌리게 됩니다.

달라

사실 이 이야기를 하려고 오늘 글썼습니다.

달라인덱스도 하락평행채널 안에서도

단기적인 상황에서 쌍바닥으로 상승 타이밍을 잡은 상황입니다.

이번에 별볼인 없으면 98.6~99 쯤에서 눌리겠지만

상단을 3번째 돌파시도했을때 넘어간다면

100.79~8 출발선까지 금방 가게 됩니다.

그동안 골드야 달라의 상위상품이라고해도

감히 증시 따위들은 달라 내리나 오르나 그냥 상승만 했는데

이번 달라인덱스 상승타이밍에서 증시 하락이 나오는것만으로도

거품 만들어 주는 작업을 끝내주게 됩니다.

상승추세가 끝나는건 아니지만

달라인덱스 정렬선까지 갔을때 어떻게 될지가 관건입니다.

저 선은 그냥 넘어가는순간 거품이고 뭐고 일단 돈을 다 빼고 있다는 뜻이 되는데

물론 그때는 비트코인도 위험하긴 합니다.

이게 일봉이기 때문에 빠르게 무언가 결정을 내주지는 않겠지만

미국증시 문제가 아니라 코인 불장 타이밍을 어느순간인가 시작되도

타임 데드라인은 같이 적용받습니다.

사실 2025년 달라의 움직임만 본다면

돈의 가치를 하락시켜놓고 안정화된 횡보 상황으로 방치 했기때문에

투자 시장에 큰 상승장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출발선을 넘긴다는건 단순히 달라가치 상승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장기적인 상황에서 달라 안정화 실패를 뜯하게됩니다.

원래 100.7~8 이 구간이 무너지기도 쉽지 않은 구간이었는데

4월에 무너뜨리고 증시 거품을 만들어냈어요.

예전 2022년 화폐의 특성에 대해 몇주에 걸쳐서 설명한적 있었죠?

모든 하락장이 끝나고 다시 투자하기 좋아질때 화폐는 어떻게 움직여줘야 하나?

2025년 달라인덱스는 말그대로 투자하기 좋은 모습의 교과서를 보여준 상황입니다.

그런데 교과서는 교과서고 이 모든게 100.7~8 구간을 넘어가면 도로아미타불이 되는건데

지금 상황에서 도로아미타불이라는건

시장의 하락장을 정부는 물론 세력들도 통제를 할 수 없는 상황을 뜻합니다.

이렇게 눌러주면 달라는 계속 큰 추세에서 하락만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하락 추세 만드는데 실패했다는건

2021년부터 시작된 달라 상승장에서 추세를 꺽어주는걸 실패했다는 뜻이됩니다.

이번에 정말 달라인덱스가 100.7~8 위로 다시 올라가는 상황이 나오면서 증시 하락을 직접 목격하게된다면

2008년 리만브라더스 이후 차트적으로 제대로된 하락장의 시작을 보게 되는겁니다.

그럼 왜 이렇게 추세좋고 화폐도 투자 하기 좋다고 하면서

어째서 자꾸 역추세 대세 하락장을 보게 되느냐?

1 채권 금리가 상승장을 확정지었기 때문입니다.

2 골드의 움직임이 대세 상승장으로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3 애초에 하락장이후 바닥이 없었습니다.

크게 보면 3가지 때문에 결국에 저는 대세 하락장이 올것이라고 봅니다.

1 2 번의 중요성이야 다른데서도 들어볼 수 있는 이야기일텐데

3번은 조금 특별합니다.

제가 2022년 화폐의 움직임에 맞춰서 하락장이 끝나고 다시 상승장으로 갈때의 화폐 움직임이라고 했었죠?

그런데 지금을 보세요.

애초에 하락장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화폐의 움직임만으로 상승추세를 짐작하는게 아닙니다.

특히 현재 달라인덱스의 추세는 2021년부터 생긴 변동성과 새로운 추세입니다.

시장을 크게보면 추세 전환 실패는 역추세에 탄력을 받게 되는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수렴이나 채널에서 상단 하단 이탈이 나왔더라도 다시 끌려들어가는 상황에서는 샤크패턴이니 하면서 조심해야한다고 했죠?

이번 달라인덱스 하락추세에 실패하고 100.7~8을 넘어가는것은 거대한 샤크패턴의 일종입니다.

글로 쓰려니 설명이 어렵지만

몇년간 제 방송과 블로그를 꾸준히 보신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잘 아실겁니다...

잘아셔야해요...

아셨죠..?

다우 / 나스닥 / S&P

차트를 위우고 또 외우셨어야할

다우 나스닥 S&P입니다.

2000년 IT버블은 나스닥에서 유독 큰 충격이긴 했는데

2008년 리만드라더스는 오히려 나스닥보다 다우와 S&P에서 충격이 컸던 사건이었습니다.

어쨌든 2009년 이후 지금까지는 미친 상승장만 있었을뿐

조정이라고 할만한 상황은 있었지만

하락장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바닥권도 없어요.

심지어 매집 기간이라는 개념도 없이 V자 반등만 있었습니다.

이 차트가 월봉이긴한데 원래 미국증시라는것이 매집기간이고 뭐고

선거철만 되면 무조건 연금 살려야한다는 공약으로 돈을 찍어서라도 올려주는 국가다보니

매집은 상승장에서하면돼!! 라는식의 태도였는데

이미 달라와 채권과 골드는 방향성이 나왔습니다.

증시에서만 거품으로 아직 역추세 방향을 만들어주지 않았을뿐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방송에서는 틈만나면 했으니까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달라엔 / 달라원

달라인덱스를 조금 더 자세하게 보면 현재는 엔화랑 달라는 그냥 횡보에서도 서로 대충 커플링으로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초에 화폐쪽은 방치해놨습니다.

그냥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빨아먹으라고 판을 깔아준 상황이랄까요?

어쩌면 미국 대통령 바뀐지도 얼마 안됐는데 바꾸자마자 하락장을 만들면

아무리 21세기 금융계 유대인들이 피해자 코스프레에 PC같은것까지 유행시키면서

소수자 존중하는 분위기를 다 깔아놨더라도

21세기식 해저 가스실 같은걸 만들어서 지구온난화 실험같은걸 하지 않았을까요?

1929년 3월에 하버트 후버가 당선된 이후 대공황 터뜨린것도 1929년 10월 29일이었던걸 보면

2025년 1월 20일에 트럼프 임기 시작이니까...

아무튼 엔화차트를 보면 파랑색 구간이 사실상 중요합니다.

그 위로는 1990년 이전 일본 버블시절에나 있던 환율이었고

버블 터진 이후는 파랑색 구간이 박스권의 상단에서도 최상단 구간입니다.

지금 엔화는 1990년 이후 최고점을 찍은 상황인거예요.

당연히 약세에서 최고를 찍었다는겁니다.

어쨌든 엔화는 이보다 약해질 수 있다고? 싶은 수준인데

달라인덱스가 상승추세를 꺽으려고 하면 기본적으로는 엔화도 약세라는 뜻이 되겠지만

대세 하락장이 진행된다면 1가지 특이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파랑색 구간까지는 달라인덱스 따라서 정렬을 하겠지만

그 후로는 서로 디커플링을 하는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황당하게도 엔화도 강세인데 달라는 엔화대비 약세가 될지언정

다른 화폐들보다 강세인 아주 특이한 상황이 된다면

달라인덱스는 상승하면서 엔화 강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뜻하는건 딱 하나죠?

최소한 2020년 이후의 상승장 거품은 싹다 걷어내겠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차트에서 명백하게 방향성이 나오기보다는

달라인덱스나 달라엔 차트에서 강세 방향이 나오면 다른 한쪽은 끌려가지 않는다 정도면서

이걸 반복하는 과정에서 큰 추세에서나마 방향성이 야금야금 보이는 수준일겁니다.

이것도 글로는 설명이 어렵네요.

어쨌든 2020년 이후 투자 시장에 뿌린 돈 싹다 회수하겠다 상황이 차트에서 보일거라는겁니다.

오른쪽 원화 환율차트는 그냥 깍두기로 가져와봤는데

일반적으로 상승쐐기니까 하락추세로 갈걸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달라인덱스가 상승으로 가면 그러기가 힘들면서

상승쐐기에서 하락이 아니라 상승으로 추세가 터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비트코인 / 나스닥

돈 이야기는 그만하고 다시 코인시장 이야기를 하면

파랑색 구간과 갈색 구간 비교 가능하고 교환비 비교 가능합니다.

나스닥이 하락에서 비트코인이 최소한 버텨야 합니다.

이제 그걸 보여줄 차례입니다.


원래 짧게 돈이야기만 할까 하다가

그래도 글쓰는데 코인 이야기도 잠깐 해야할것 같아서 썼더니만

또 글이 길어졌네요.

짧게 짧게 자주 쓰려고 했더만...

알트코인 중에 강한 변동성을 계속 유지하면서

이미 정렬선 넘어갔거나 하락추세선 넘어간데다

계속 거래대금 상위권 유지해주고 때로는 맨위에 있기도 하는등으로

이름이 자주 눈에 띄는 애들 있을거예요.

걔들이 이번 불장 시작에서 첫 스타트 끊을 애들입니다.

돌려먹기 필수입니다.

돌려먹기를 못해도 돈은 벌 수 있는데

그럴거면 최소한 큰 욕심을 버리고 확실한 익절을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스닥을 조져야 하기 때문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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