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비트코인은 이번에 4시간봉에서 장대양봉을 장대양봉으로 약간이라도 장악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이번이 세번째이기도 한데 ​ 이 부분 캔들패턴을 또 한 번 알아볼께요. ​ 장대캔들은 항상 다음 추세에 대해 해석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7월 20일, 30일, 8월 14일 모든 비슷한 패턴이 나왔는데 ​ 장대양봉을 장대음봉이 아주 약간 장악해줬습니다. ​ 그런데 이 경우 장악이 아니고 그냥 캔들의 길이가 비슷하기만 해도 ​ 지금 설명하는 방법을 써서 분석할 수 있어요. ​ 먼저 장대양봉, 음봉 캔들이 연속으로 떴을때는 위치도 확인해야하지만 바로 거래량을 봐야합니다. ​ 이번에는 전부 고점 부근에서 떴어요. ​ 거래량을 보면 양봉의 거래량이 음봉의 거래량보다 더 큽니다. ​ 상승하는데 나온 거래량이..

달라 달라는 이번주 마무리를 보면 조금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 ​ 최근 3주동안의 캔들에서 일단 몸통만을 볼께요. ​ 장대음봉을 장대양봉이 약간 장액해줬지만 또 장대음봉으로 장악을 했습니다. ​ 캔들의 몸통만 보면 다음주는 매도가 유리합니다. ​ 그런데 꼬리의 움직임을 잘 보세요. 처음에는 윗꼬리가 강해서 저항을 보여줬지만 ​ 세번째 캔들 꼬리는 아래꼬리가 더 길어서 지지를 확인시켜줬어요. ​ 꼬리를 보면 매수가 유리합니다. ​ 이 경우 거래량을 보면 어느쪽이 더 유리한지 알기 쉽지만 달라인덱스 차트라서 거래량이 없습니다. ​ 그래서 다음주는 매수와 매도가 서로 치열하게 눈치를보거나 아니면 아예 베팅이 쎄게 들어가면서 ​ 어쨌든 횡보를 보기 좋은데 ​ 사실 횡보보다 그 다음캔들 몇개를 보면 더 좋습니다...

달라 / 나스닥 13일은 오전부터 미장이 열리고서도 계속 달라는 상승했어요. ​ 하락했어야 할 나스닥은 오전부터 자리를 지키며 횡보만 했습니다. ​ 거품이 끼고는 있지만 가격을 버텨준 거라 좋게 해석할 수 있었어요. ​ 물론 나중에 거품 다 빼겠지만 그건 거품 처리반에게 맡기기로 하고, ​ 가격을 버텨주는 모습에서부터 미장이 열리고도 ​ 달라는 잠깐 상승을 했지만, ​ 나스닥은 그냥 상승만을 해줬습니다. ​ 특히 본격적인 상승을 할때 거래량 없이 올랐어요. ​ 10일 수요일 방송에서 언급했었던 ​ 전고점을 돌파하는 순간 숏 진입 했던 포지션들이 청산을 나가는 모습으로 올라간 수준입니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거래량이 터진 미장 열린 직후입니다. ​ 10일 방송에서 매수는 전고점만 돌파해서 가면 되는 상황이..

달라 달라는 또 104.7을 무너뜨리지 못했어요. ​ 그래도 지금까지는 쌍바닥 인식도 있어서 ​ 이번에 파랑색 동그라미 고점을 안넘어주면 세번째 바닥 도전을해서 ​ 무너뜨릴걸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나스닥 위에는 4시간봉이고 밑에는 분봉입니다. ​ 나스닥은 어제 상승보다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 전고점을 넘어갔지만 미장 안열렸을때 넘어가고 ​ 미장 열리고 나서는 약하게 조정이 나왔어요. ​ 그런데 조정에서의 거래량보다 지지 구간에서 거래량이 더 많이 터졌습니다. ​ 추세선 돌파 인식으로 떨어질때마다 매수를 받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보시면 되요. ​ 나스닥은 세번째 도전에 추세선을 돌파했기 때문에 ​ 추세선 리테스트를 위한 하락을 생각해서 한 번 터치할때까지의 하락은 괜찮습니다. ​ 오히려 하락할때마다..

달라 어제 달라가 하락은 했지만 104.7에서 멈췄습니다. 여기서 또 하락해서 104.7이 무너지는 것 까지는 문제가 안된느데 ​ 파랑색선처럼 내려가면서 나스닥이 올라가는 것도 평범합니다. ​ 그런데 주황색선처럼 횡보를 할때 나스닥이 하락을하며 거품을 빼면 ​ 상승세에 방해가 됩니다. ​ 보통 거품을 만들며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거품을 빼는 시기가 잠깐 있는데 ​ 지금까지는 달라 횡보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그런 시기를 달라의 횡보에서 빼면 상승치를 낭비하게 됩니다. ​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으로도 누군가가 물량을 정리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 특히 검은색 구간에서 한 번 그런적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 달라는 크게보면 상승세이고 지금 조정을 주는 시기로 넘어갈 수 있는 상황입니..

나스닥 나스닥은 이전 글에 이어서 보면 여전히 매물대 상단을 지지해주며 잘 버티고 있습니다. ​ 어제 글 쓴 시점에서 특별한 점이 없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차트를 올렸고 ​ 이제 쓸 비트코인쪽 차트를 나스닥과 비교해 보려고 합니다. ​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어제 매물대에 하단이면서 지켜줘야 하는 지점까지 내려왔어요. ​ 나스닥에 비해 확실하게 매수세가 안 붙는 모습입니다. ​ 고점을 갱신 못 해주고 하락하고 있어서 파동 카운팅을 하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 그래서 검은색 동그라미 기준 피보나치 비율을 만들면 ​ 이번 상승이 0.236까지 상승이었어요. ​ 그래서 어제 나스닥이 매물대 상단에 도달했을때 ​ 비트코인은 상단을 바로 무너뜨렸지만 ​ 그래서 0.786 지점에서 멈췄지만 ​ 오늘 아침에 그 지점..

나스닥 나스닥은 추세선 돌파를 못하고 결국 조정이 왔지만 ​ 걱정할 정도의 하락은 아닙니다. ​ 12900~13100을 지지구간 삼을 수도 있지만 ​ 7월 말, 8월 초에 만들어 준 매물대가 있습니다. ​ 지금은 매물대 상단과 함께 지지구간까지 활용하여 지지를 해주는 중인데 ​ 매물대에서도 중심선이라고 할 수 있는 지점이 12910이예요. ​ 이 매물대를 윗층에서 바로 지지해주는 건 괜찮습니다. ​ 이번 상승에서 피보나치 비율 13323 에서 되돌림이기 때문에 ​ 0.386까지 활용해서 반등만 해주고 매물대를 벗어나면 다시 상승타이밍이 나옵니다. ​ 그러나 횡보를 하고서 12910을 무너뜨리고 12800에서 반등이나 횡보로 12900을 돌파 못하며 ​ 한 칸 아래로 내려오면 계단식 하락 처럼 추가 하락을..

달라 / 나스닥 왼쪽은 달라 4시간봉이고, 오른쪽은 나스닥 일봉입니다. ​ 나스닥은 3일째 추세선 돌파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안 좋은 건 아닌데 ​ 나스닥이 저점이었던 구간에서 달라가 저항으로 눌렸는데도 ​ 나스닥이 추세선 돌파를 못 하고 있어요. ​ 이제 달라가 무난하게 저항받은 영향으로 계속 하락하길 기다려봐야하는데 ​ 달라의 매물대를 잘 보시면 ​ 주황색 구간에서 매물대를 만들고 지금은 한 단계 내려왔습니다. ​ 여기서 주황색선 처럼 상승으로 매물대를 건너뛰어버리면 ​ 달라는 상승세를 이어가게 되고 나스닥은 추세선 저항으로 다시 하락으로 갈 수 있어요. ​ 달라에서 주황색선처럼 넘어가는걸 주의해야합니다. ​ 매물대 하나를 한 번에 먹어주고 다음 단계 상승해서 107.26까지..

달라 / 나스닥 달라와 나스닥의 최근 움직임에서 교환비에 따른 거품을 체크해 볼께요. ​ 파랑색 캔들​​로 표시한 지점은 7월 4일 이후 주봉입니다. ​ 7월 4일을 기준으로 잡은 건 밑에서 보겠지만 원달라 환율 때문도 있고 ​ 저 시점부터 나스닥이 달라 눈치 없이 거품을 강하게 만들기 시작한 시점이라서 그렇습니다. ​ 거품 수치는 차트에 적어뒀는데 ​ 여기서 눈 여겨 봐야할 점은 달라의 조정은 나스닥이 거품을 심하게 만들기 시작한 시점의 ​ 수치만큼 조정을 줬다는 거예요. ​ 달라는 파랑색 캔들에서 캔들 몸통까지를 리테스트하고 상승했습니다. ​ 그 자리를 1번으로 표시해뒀어요. ​ 2번으로 표시한 구간은 나스닥이 거품을 빼던 시점이었습니다. ​ 그리고 현재 나스닥의 가격이 그 시점까지 왔어요. ​ 나스..

달라 / 나스닥 8월 4일에 쓴 글에 달라 고점을 갱신 했기 때문에 ​ 파랑색 동그라미 처럼 한 번의 상승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 어제 21시쯤 상승이 나왔어요. ​ 금요일 장마감까지는 상승세를 막아놓긴 했습니다. ​ 그래도 최소한 106.44 아래로 다시 눌러야 상승세가 멈추기 좋기 때문에 ​ 다음주 월요일 장이 열린 이후를 봐야합니다. ​ 올라도 107.4까지는 막아줘야 하락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인데 ​ 여기서 파악해야할 점은 달라는 8월 4일 00시. ​ 달라의 고점과 비슷한 위치에서 약간 아래에서 마무리 됐는데 ​ 나스닥은 같은 시기의 수치에서 약간 올라서 마무리 됐습니다. ​ 결국 8월 4일 이후로는 나스닥은 어떠한 거품도 끼지 않았어요. ​ 그 이유로는 달라의 8월 5일 하락에서 나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