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달라는 조정 타이밍에서 무난하게 생각할 수 있는 조정은
1번 갈색선처럼 103까지 가는겁니다.
무난하다고 하지만 확률상 103.4까지만 조정을 주는것도 103까지 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무난하다고 표현한건 103까지 가는것이 기존에 매수세가 안붙는
달라의 매수세에 대한 계산으로 생각한 범위라서 그렇습니다.
그럼 주황색처럼 103.4에서 반등이 나오는 경우도 생각해볼때
2번 파랑색선처럼 103.8에서또 저항받으며
기존에 언급하는 횡보로 가는 경우를 무난하게 생각해볼 수 있죠.
현재 달라는 조정타이밍에서 횡보로 가는 걸 평범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점인데
이제 3번 보라색선처럼 가고 103.8~104.5 에서 횡보하는 경우
이럴 경우가 이번에는 2023년 매수세와는 다르다는걸 생각해야합니다.
지금 위치에서는 어디까지 조정을 주든
3번처럼 움직일 경우 변동성을 또 한번 붙여주는거예요.
캔들 움직임으로 보는 현재 시장에서의 추세 정도와 타이밍 파악하는 방법을 활용해야하는데 설명할께요.
갈색 구간의 캔들들을 비교해야합니다.
1번 갈색 구간의 양봉은 기존의 매수세를 이어가다 파랑색 구간에서 매수세가 힘을 다 한것이 보였어요.
5월부터 만들어준 캔들들과 다르다는걸 눈치채야합니다.
추세선이라는 좋은 기준선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추세선 무너지면 조정 타이밍이 오겠구나 까지는 무난한 예상입니다.
1번과 2번 갈색구간을 비교할시
매수세가 다했다를 보여줄때의 상승구간의 저점때문에 103까지는 무난한 조정이라고 생각해야하는데
지금 시점에서 3번 보라색선처럼 조정만 끝내고 다시 상승을 한다는건
검은색 구간 매수세가 끝나는 시점보다 더 커지는 것이니
매수세를 다시 붙여주겠다는겁니다.
횡보 구간으로 접어들어도
이런상황에서 고점에서 매수세를 붙이는건 고가놀이에서도 매수에게 유리합니다.
이런 부분은 지금 순간만 보는것이 아니고
달라 2월의 상승세와 4월의 하락세에서의 교환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그 부분은 어려우니 패스하겠습니다.
일단은 지금 설명도 이해는 물론 이걸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세요.
나스닥 / 미국 국채
이번에 달라가 횡보 타이밍에 맞춰 나스닥도 조정을 줘서 거품을 빼는 모습이 좋다고 했는데
나스닥은 14220에서 일단 하락이 멈췄습니다.
어제 미장 열리고 약간 상승이 나오긴 했어도
나스닥의 경우는 아직 횡보타이밍인지 확정이 안됐습니다.
설령 횡보로 가도 이제는 조금 문제가 됩니다.
나스닥 거품 빼는 모습 좋은건 시장 흐름을 통해 확인을 해야하는데
나스닥은 혼자서 달라와 커플링을 하면서 거품 모습은 물론이고 시기와 위치상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같은
하락장에서 변동성을 쎄게 붙이는 상황이 온건데
달라와의 비교에서 거품과 별개로
이번 거품자체가 미국 국채 금리와의 커플링에서 나온 모습입니다.
달라가 국개와 커플링하니 나스닥이 채권 금리와 커플링 커플링하는것도 어차피 거품인데 별개로 보는건
교환비상 달라가 골드쪽과 연계되버리면서
나스닥은 국채 금리쪽과 교환비가 맞아 떨어져서 그래요.
채권에서 빠진 돈이 전부 나스닥으로 간건 아닌데
교환비상 채권쪽의 돈이 나스닥으로 상당히 빠져나갔다는건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랬던게 지금 순간 디커플링 같은 모습이 나왔는데
디커플링도 문제가 아니예요.
먼저 달라가 조정이 오면서 돈이 금으로 갑니다.
그리고 채권으로도 일부 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채권쪽이 달라 하락전에 먼저 하락을 출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나스닥의 움직임의 문제점은 달라 유입도 없는데 상승이 나왔다는 것.
그러니까 사는 물량도 없는데 쉽게 상승을 한다는겁니다.
당연히 개미는 물론 그냥 별볼일 없는 매수로 고점에서 간다는 건 하이먼민스키 상태에서 물량 떠넘기기 밖에 없어요.
물론 이래도 매수세를 붙인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한번에 죽지는 않아요.
이런식의 단순한 예상을 빼더라도
이러고 국채 금리가 매수세가 다시 강하게 붙을때가 문제됩니다.
당연히 채권 > 주식 관계가 있어서 채권마저 막무가내로 팔아 치우는 상황이 나온다는건
정말 현금이 급하다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증시는 더 볼 것도 없이 다 팔아치우는 시점이라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을 팔아서 주식을 사는 경우는 상승장 초입때 뿐입니다.
채권 자체가 2년물은 물론 10년물이기 때문에 10년 주기를 봤을때 나스닥이 상승장 초입은 아니구요.
그만큼 지금의 나스닥이 얼마나 거품인지를 알 수 있어요.
일단 채권 금리는 반등지점이고 달라와 마찬가지로 횡보를 할 타이밍이 왔어요.
달라처럼 횡보를 어느 시점에서 어느 타이밍에 할지를 봐야하고 달라와 같은 논리로 생각해야하는데
만약 나스닥이 하락을 했으면 채권 금리가 변동성을 살리지 않았겠지만
나스닥이 멈춰 버리고 채권 금리쪽에 변동성을 줬으니
채권 금리쪽은 횡보 타이밍에서 횡보 없이 변동성을 그냥 계속 만들 수 있고
그럼 시장의 관심이 채권쪽에 계속 머무르기 때문에 개미는 몰라도 세력도 채권쪽으로 돈을 이동시킬 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거품이라는건 관심을 쏠리게 하는게 가중 중요한 전제인데
벌써부터 관심을 뺏길 여건을 만들어 준게 나스닥쪽에 안좋습니다.
아직까지야 나스닥 쪽에 매수세가 꺽여간다는 모습은 안보이지만
거품은 숏충이들이 언제나 환영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점점 주의하셔야해요.
이건 상승타이밍과 하락타이밍에 맞춰 교환비를 통해 돈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하는데
그 부분도 몇년은 꾸준히 연습하셔야 돈의 흐름 파악이 머리속에 정리가 될 정도가 됩니다.
미국 국채 2년물 / 10년물
2년물과 10년물 관계에서
검은색 구간에서 2년물이 10년물보다 변동성을 더 크게 만들어 주고는
상승세로 갔습니다.
이 관계는 예전에 방송에서 자세히 설명한 게 있고 블로그 글에도 있을거예요.
그랬던게 현재는 10년물쪽 변동성이 더 큽니다.
그래서 일단 채권쪽도 횡보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요.
횡보 자체를 변동성을 유지해주면 증시쪽의 문제가 되겠지만
이쪽은 틈틈히 보면서 2년물의 변동성이 다시 커지는 상황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10년물은 반등지점에 도착했는데
2년물이 아직 붕 떠있어요.
10년물쪽이 훨씬 전통있고 중요한 채권 시장이긴 합니다만
2년물과 10년물 변동성 관계를 생각해볼때
2년물이 반등지점까지 가는 동안 10년물 쪽이 반등지점에서 버티는 모습을 보이며 변동성을 줄인다면
빠르게 채권쪽 변동성은 다시 금방 불 붙을 수 있습니다.
골드 / 달라
골드와 달라도 교환비와 함께 변동성 상황으로 지금 시장 흐름 쉽게 파악 가능합니다.
파랑색 동그라미를 기준으로
5월 달라의 상승에 골드가 트리플탑 도전을 실패하기 전까지
서로 일정한 교환비가 나왔었어요.
그랬던게 검은색 동그라미 시점에서
금은 1975라는 매도 출발선이 무너지며 달라 그냥 평범하게 횡보하는 상황에서
105.5 부근을 도전할 기회를 얻고는 매수세를 붙일 타이밍을 생각해볼 시점이 도ㅒㅆ습니다.
그런데 골드는 막상 매도 출발선을 넘어가고 무너질 수 있는 타이밍에
달라에 비해 방어력이 엄청 좋았어요.
파랑색 구간에서는 골드가 엄청 상승을 잘한 것이 아닙니다.
기존의 교환비대로 움직임이 나온거고
검은색 동그라미와 파랑색 구간 사이의 시점에서 방어력이 엄청 좋았던 거예요.
교환비를 잘 몰라도 캔들만 봐도 골드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골드쪽 주황색 동그라미를 표시한 1930은 윗 꼬리가 많은 매수 출발선입니다.
현재 1920이 아닌 1930에서 반등이 나왔는데
1920은 1975와 같은 매도 출발선이거든요.
그런데 그 위의 매수 출발선을 활용해줬다는 것에서
골드는 매수세를 붙이기 좋은 타이밍을 조금씩 가져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분위기가 변하고 있다 정도이지
아직 매수세가 들어온건 아니예요.
교환비 자체도 평범으로 돌아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골드보다는 달라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달라쪽에서 변동성을 살려서 매수에게 좋은 모습이 나오면
골드는 다시 기껏해야 방어력이 더 좋은 모습으로 버티는 것 밖에 못하지만
이런 상황 자체가 장기적으로 볼때는
현재 돈이 달라와 골드로 흡수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요.
아직 달라가 본격적인 상승을 안해서 그렇지
현재 예상하는 달라는 계속 변동성과 매수세를 살리기 좋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금은 방어력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로
주고, 받고 방식을 유지해버리면
당연히 금융 시장의 모든 상품들 돈을 다 빨아먹을거라는 건 생각해야합니다.
단기 관점과 장기 관점은 철저리 분리해서 생각하되
장기 관점에 맞춰 단기적인 모습에서 이유를 생각하셔야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도 단기적인 상황에서만 캔들 모습에 맞춰 상황 파악 방법을 적용하겠습니다.
일단 피보나치 비율 상으로도
0.886은 허무하게 무너지고 0.786도 무너진 이후
파랑색 매물대 중심구간을 활용해서
0.786 저항을 확인한 파랑색 동그라미 기준으로
되돌림을 생각해 보면 0.236이면서 큰 매물대의 하단인 26500을 목표로 하되
0.5가 27200 부근인 주황색 매물대 중심 구간과 겹친 상황이라는 걸 파악해야합니다.
이 상태에서 1번 캔들이 장대 음봉이면서
비교 기준을 마련해줬어요.
1번 하락에서 0.5를 무너뜨렸어요.
피보나치 비율 관점에서는 되돌림을 생각해야겠지만
캔들 움직임 관점에서는 27200 부근에서의 싸움이 중요합니다.
여기를 기준으로 매도세를 죽여주는 작업을 시작해야하는데
2번 캔들이 뜨기 전까지 27200을 돌파 못하며 매도세를 제대로 죽여주지 못했어요.
이 부분은 주황색 1번 갈색 2번으로 표시한 추세선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기울기가 변하지 않고 이어져요.
단, 1번과 2번 캔들을 비교하며 장대 음봉 길이가 조금 줄어들었다는 건
약간이나마 줄어들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보조지표로 상승다이버전스도 확인할 수가 있는데
1, 2번 추세선때문에 추가 하락이 한번 더 나올 확률이 높았어요.
그래서 어제 댓글로만 저점을 낮추더라도 26500 정도에서 빠르게 꼬리만 만들고 다시 올라오면
매수가 붙을 타이밍이라고만 간단하게 적었는데
그런 모습이 나와야 3번 초록색선처럼 추세선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모습도 나오지만
1번, 2번 캔들의 장대 음봉이 나오는걸 끊어버리면서
숏진입자들의 추가 진입을 막기도 하지만 청산을 나가기도 합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일단 매도세를 죽여줬다는 확인 뿐입니다.
일단은 작은 평행채널이 보이실테니 가속 추세선인 평행채널 상단을 넘어가야 하는건 물론이고
결국은 27200 부근을 넘어가야합니다.
5월 31일과 6월 1일에 이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매수가 졌기 때문에
추가하락으로 이런 상황까지 만들어 진거예요.
27200을 넘어가는것 조차 못하면
매도세를 죽여 놓고 숏 충이들 진입 못하게 막아놓은 것들이 다 소용없어요.
27200을 넘어가도 마냥 매수에 유리하기 보다
이제 매수와 매도가 대등하게 싸울 정도가 됩니다.
당연히 시간을 끌수록 매수가 불리하고
꾸물꾸물 상승으로는 힘든 상황인 것도 유지됩니다.
비트코인이 지금 어떤 상품과도 딱 이거다 싶은 없더라도
금융시장 전체적인 돈의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해줄거 있으면 타이밍 왔을때 해야하는건 기본입니다.
한동안 컨디션이 안 좋아서 글을 못 적었는데
밀린걸 다쓰겠다는 각오로 오늘 죄다 풀어서 적어버립니다.
여전히 시장 분위기 파악 방법 중심으로 설명중이고
여러 관점에서 보게 될텐데
역시 이부분은 교환비를 제대로 사용 못하면 정확도가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기존에 배웠던 차트 분석 기술은 수학 공부로 치면
공식을 증명하고 외우는 방식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느낌이라면
지금 하는 차트 움직임에서 분위기 파악하는 건
수학으로 치면 문제를 푸는데 어떤 개념들이 필요한지 찾아서 문제 의도를 파악하는 수준입니다.
당연히 난이도가 다릅니다.
차트 분석은 물론 분위기 파악해서 롱, 숏으로 수익을 다내는 정도가
수학 문제를 출제 하는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단순히 10억대만 벌겠다 하면 몰라도 되는 내용이지만
애초에 10억대를 노렸으면서 달성한 사람이 거기서 만족하고 돈버는 행위를 관둘리가 없는걸 알기 때문에
지금부터 미리 하셔야해요.
10억원 이상만 있으면 놀고 먹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애초에 10억원을 못 벌뿐더러
우연히 길에서 돈을 주워도 그 돈을 지킬 수 없는 사람이니
나중을 위해 먼저 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이 부분을 같이 보면 차트 분석쪽의 이해가 더 쉬워집니다.
단순한 차트 분석법보다 시장 분위기와 타이밍 파악, 그에 따른 숫자 활용은
난이도가 많이 높아진 것 맞으니까 지금과 같은 노력으로 2년해서 아직 차트 분석쪽도 마스터가 안됐다면
같은 노력으로 이쪽은 4년 이상해도 쉽지 않습니다.
주말부터 어떤분들은 6월 6일까지 쉴 수도 있을테니
이 부분 완벽 이해보다는 대충 느낌을 잡아가시면서
완전히 이해를 못하더라도 다른 비슷한 경우의 차트를 찾아 분석하기 보다
지금 관점의 움직임이 반대로 나온 경우를 찾아 보세요.
찾아보는 시도 자체가 분위기를 이해하겠다는 관점에서 초반에는 공부하기 쉽습니다.
수학 공부로 치면 수학 공식 증명과정이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는 못해도
기출 문제를 반복으로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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