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오늘 쓰는 글은 어제 방송 내용을 다시 정리와 함께 단기적인 상황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방송 내용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중요한 관점은 다 설명 했기 때문에
간단히 상황 체크만 할께요.
추세선 긋는 연습 겸 달라 상황을 봤는데
중요한 추세선 찾는 연습을 같이 해볼겸 해서 알아본 추세선입니다.
1번 주황색 구간을 근거로 추세선을 찾아냈고
2번 검은색 구간은 추세선이 잠시 무너졌지만
오래지 않아 금방 장대양봉으로 올라와서 추세선을 넘어갔다는 것까지
어제 방송에서 확인했어요.
찾아낸 추세선 중심으로 볼때 휩쏘 처리를 할 수 있기에
현재 달라는 상승 추세는 잘 받고 있고
3번 파랑색 동그라미를 봐도 이 추세선은 의미가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달라는 화폐 차트라는 점과 함께
105.5 부근 넘기 전까지는 가속채널을 만들지 못하는데다
현재도 횡보할 걸 예상했었기 때문에
매수세도 어느정도 살아 있고 어쨌든 105.5 도전할 생각은 있겠지만 단기적인 상황에서 횡보에 맞춰
다음 방향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달라는 매수세가 있어도 지금 방심할 수 없는게
방어력 좋은 달라와 커플링을 하고 있는 나스닥이 아직 추세가 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나스닥 / 달라
나스닥과 달라를 비교해서 보면
4월 14일 기준으로 커플링의 모습으로 들어갈 준비와 함께
달라 저점으로 부터 골드까지 기준을 삼을 수 있어서
이때 교환비를 사용해 보면 1 : 460 정도가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커플링이라는 점이겠죠.
참고로 1 : 460이라는 교환비는
2020년 3월부터 달라 최저점이 나오는 2021년 1월까지를 기준으로 할때
1 : 480으로 비슷한 교환비입니다.
그리고 2021년 5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종종 커플링으로 거품을 만들고 9월부터 광기장으로 들어갔을때도
1 : 400 후반이라는 교환비를 보여줬기 때문에
지금 나스닥의 상승은 거품도 거품이지만 2021년 상승장 끝자락으로 가기 전의 교환비와 비슷하게 볼 수 있어요.
그정도의 매수세라는 것인데
심지어 2021년 5월 거품끼기 시작한 지점이
2023년 4월 거품 끼기 시작한 13000으로 같은 지점입니다.
2021년 9월 거품과 2023년 6월 현재 14500 부근 또한 같은 위치예요.
그래서 교환비를 기준으로 거품과 매수세가 같이 꺽이는 타이밍을 찾아야 한다는게 어제 방송이었습니다.
내용이 어려울 수는 있고
몰라도 10억 이상 수익을 만드는데는 별 문제 없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100억 이상 벌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 생각되시면
교환비에 따른 기준을 찾고 거품은 얼마나 꼈는지부터
매수세가 어느시점에 꺽여서 추세가 바뀔지까지 알아볼 수 있으면 더 좋겠죠.
그런 관점에서 볼때 1 : 460 교환비를 유지해 주면
달라가 105.5 부근에 도달할때
나스닥은 15300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걸 보고 무조건 가겠다가 아니라
달라가 매수세 붙은 김에 최소 6월이나 조금 더 길게 봤을때
105.5 부근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맞춰
나스닥이 15300에 도달 하느냐, 못하느냐, 혹은 그 이상을 가느냐에 따라
지금의 거품 매수세가 꺽이는 시점을 알 수 있어요.
여기에 달라가 마침 조정 횡보를 하는 타이밍에 나스닥도 거품을 뺐으면
매수세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었을 텐데 라는 예상을 할 수 있을 시점에
달라가 실제 횡보를 해줬지만
나스닥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2022년 6월 주봉 200일선 반등으로 예상한 중요 저항 구간 3개 중에서도
초록색 중간 지점에 도달 했어요.
그래서 사실 여기서 건강한 조정을 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직은 그런 모습은 없습니다.
물론 조정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 타이밍에 달라가 신나게 가버리는 모습으로 나스닥이 조정이 온다면
잠깐이나마 디커플링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건 이것대로 나스닥의 매수세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예요.
일단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과 함께
앞으로 목표지점까지 달라와 나스닥이 같이 도달한다면
교환비 1 : 580을 써야 하기 때문에
나스닥으로써는 조정 없이 가기에 엄청난 무리를 지금 해야한다는 점에서
당장은 신고점을 갱신하거나 하는 상황을 생각하긴 어렵습니다.
이건 2021년 9월 비트코인처럼 어디선가 큰 조정을 보여주고 나서
다시 매수세를 쌓아가는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그건 시간이 더 지나면서 확인을 해봐야해요.
이런식으로 시장 추세에 맞춰서 현재 상황에서 어떤 움직임이 나오느냐에 따라
매수, 매도 어느쪽의 힘이 강한지와 함께
교환비를 섞어주면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어제 방송을 다 알고 계셔야 지금 상황도 이해하기 좋아요.
골드 / 달라
어제 골드도 같이 교환비로 봤었는데
1번 검은색선과 2번 파랑색선을 비교해봐도
골드의 교환비가 점점 높아지면서
골드는 본격적인 매수세가 붙은걸 알 수 있어요.
2번 파랑색선의 매수세를 이어받아서 기어이 트리플탑까지 만들어 줬지만
돌파는 실패했습니다.
그럼 일단 쉬어가야 할 타이밍에서
3번 갈색선 움직임을 보면
2번 파랑색선 보다 교환비가 더 좋아졌어요.
매수세가 더 살아나면서 지금 엄청나게 방어를 잘 해주고 있는데
이건 다른 관점에서 보면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제대로 받고 있고
달라 또한 급 상승하는데서 골드쪽의 돈은 생각보다 달라로 많이 이동하지 않았다는 뜻도 됩니다.
결국 달라의 상승에도 나스닥이 잘가는데는
미국 국채쪽의 돈이 많이 이동했다는 말이 되면서
동시에 지금 나스닥의 상승은 돈을 얼마 쓰지도 않고 상승하고 있다는 뜻이 되요.
보통 돈을 쓰지 않고, 거래량이 터지지 않고 상승하는 건
상승장 초입때와 시장의 끝자락에서 많이 있는 일인데
지금은 거품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상승장 초입으로 보기 힘듭니다.
그것과 별개로 골드의 매수세는 점점 더 강해지는 중이고
단기적으로 보면 역헤드앤숄더를 노리고 있어요.
달라가 횡보를 하며 쉬어가는 시점에
나스닥 골드도 같이 쉬는 중 아닌가? 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하면
이후 상황 대응이 어려워집니다.
어제 방송에서 했던 한 발 빠르게는 장투는 물론 단타까지 모두 포함해서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투자자라면 꼭 이 부분을 생각하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도 어제 방송 중에 비트코인 단기적으로는 상황이 매우 안좋고
어디에서 상승타이밍을 놓쳤다라는 것 까지 설명했고
실제로 방송 후반에는 하락이 나왔습니다만,
주봉 200일선을 중심으로 중요한 설명들을 다 했어요.
일단 단기적으로만 보면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원웨이 하락으로 갈 수 있는 신호가 나왔습니다.
검은색 동그라미는 5월의 저점인 25890 리테스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주봉 200일선이 25300을 중심으로 각 거래소마다 또한 위치가 다르고
주봉이라는 관점에서 이번주 내내 중요하기 때문에 25300 주변은 전부 중요한 구간이됩니다.
아직 주봉 200일선 터치는 없었는데
휩쏘가능성에 대한 부분까지 설명하면서
단기적으로 매수는 장대양봉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고,(꾸물꾸물 상승으로는 전저점인 25890을 넘어가도 소용없습니다.)
숏은 단장은 꾸물꾸물 하락도 좋지만
장대음봉이 나오면 좋은 위치인 주봉 200일선과 함께
어지간하면 나와주면 좋은 22000~24000 구간의 매물대까지 설명을 다했어요.
단기적으로도 안좋았지만
중장기적으로 추세가 바뀔 수 있는 시점에서
저점을 또 한 번 무너뜨리며
3월부터 상승한 상승세는 다우이론상 이제 하락으로 전환 되는게 확정된 시점에서
지금의 차트가 2022년 4~5월 작은 매물대를 못 넘으며
그 아래에서 더 큰 매물대를 만들어 주는것 자체에서 좋은점과 나쁜점 등등.
방송에서 더 자세히 봐주세요.
주봉 관점입니다.
어제 깜박하고 설명 못한 평행채널까지 있어요.
주봉 200일선이 더 중요하긴 한데
저 빨강색 화살표.
꼭 저렇게 갈거라는게 아닙니다.
매도 입장에서는 저렇게가 아니면
3월 저점을 깨기 힘들어요.
= 저렇게만 안가면 3월 저점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매수는 중요 지지 구간 어디서든 과감하게 매수진입을 노려볼 수 있어요.
중요선들과 함께
검은색 구간으로 색칠해놓은 지점
주봉으로 보면 딱 저 구간이 왜 중요했는지 다 보입니다.
2020년 12월에는 미미한 매물대였고
매수가 저거라도 활용했어야 했던
2022년 6월에는 오히려 지켜주지 못해서
20000이라는 못먹어도 매수자리에서
매수세를 제대로 살려주지도 못하고
저 매물대에 막혀서 끝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걸 2023년 3월에는 장대양봉이 딱 필요한 시점에 나와줘서 돌파는 했는데
이제 매도가 장대음봉이 아니면 무너뜨리기 쉽지 않다는 걸 염두해 두시면서
화살표 대충 그은게 아니라
평행채널에 주봉 200일선 활용
매물대는 한 번에 무너뜨리거나
하다못해 1번 패턴으로 시간도 최대한 짧게 매물대를 녹여준다거나 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제 현재 매도 입장에서는 코인 시장 관심없는 지금 시점에
빠른 시간에 매물대 녹이기라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그냥 장대음봉으로 빠르게 무너뜨려야 하는 것.
그리고 매물대가 다 무너져도 21200~500이라는
기타등등 계산에 따른 지점과 함께
반등을 해도 매물대 하단 리테스트거나
조금 넘어가도 22800은 못넘어가고 매물대를 다시 무너뜨리고
기어이 20000이라는 3월 저점까지 무너뜨리기.
이렇게 쓰면 매도는 정말 한땀한땀 계속 어려운 싸움을 해야합니다.
이거 말고 다른 방법도 몇 개 있지만
대표적인게 이것일 뿐이고
매도는 해줘야 하는걸 못해주는 모습이 몇개만 쌓여도
대체적으로 매수가 곳곳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알아 두세요.
주봉 200일선을 지켜주는 것이 베스트이긴 하지만
사실상 큰관점에서 하락장을 끝내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어느 순간 한번은 무너질 주봉 200일선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무너지고 다시 지켜주는지 이런것 또한 중요합니다.
차라리 무너질거면 빨리 무너뜨리는게 낫다는 것도 있는데
이것만으로 설명이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오늘은 이정도에서 줄이겠습니다.
제 방송은 언제나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없지만
어제 내용은 어렵기도 하면서
단기관점과 장기관점을 왔다 갔다하면서
매매 대응 전략을 세우며 흐름을 파악하는 방법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어제 방송과 지금 글 이외에도
지금까지 제가 설명했던 내용들을 전부 활용하면
사실상 지금 투자 시장은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어려울게 없어요.
커플링과 디커플링 교환비까지 이해하고 잘 써먹으면 제일 좋지만
그게 아니어도 추세 보는데서 기초면서 중요한 건 다 설명했습니다.
어제는 제 숏 물량이 하나도 체결 안됐지만
21시 기준 매매 다 끝내고 글을 쓰면서 이것, 저것도 하다보니
이제서야 마무리 합니다.
(추가)
글쓴것 이후로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나오면서 매수가 기회가 되고 있는데
지금정도로도 하락막기 힘듭니다.
어제 제가 방송 중에 한번 더내려갈거야 라고 한건
주봉 200일선 테스트도 있었지만 지금같은 변동성이 나와주는걸 확인은 물론
이것조차 매도에게 막히는지가 더 중요해서 그래요.
이런 움직임으로 26500도 못넘으면
=매도 입장에서는 그 자리조차 주봉 200일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매도세 만들어줘야 하는 곳.
이런 관점이 있기 때문에
매수쪽은 주봉 200일선을 중심으로 매도세를 쫙 빼놔야 희망이 있습니다.
지금은 매수가 타이밍도 놓치는 모습 많이 보여줬는데
매도세를 죽이지 않으면 상승이 힘들어요.
그렇기에 장대양봉이 나와야 하거나
아니면 매도가 지쳐서 알아서 끝나길 기다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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