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 달라
나스닥에 대한 기존 상황들 다 이해 하신 상태에서
댓글로만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단계로 들어갈때 따로 계산한 거품공식이 있는데
그 계산대로면 전고점인 13730이 아닌 13520이 무너져야 매도세가 들어온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아직 교환비도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이것까지 굳이 계산하실 필요는 없는데
지금은 그 수치가 또 변경되서
나스닥은 13700 또는 13770까지 올라와있어요.
이 수치는 좁은 범위에서 따로 계산을 하는거고 실시간으로 수치가 변경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단계에서 기어이 매수세가 끝나고 매도세가 끝나는 상황에 대한 공부는
최근 여러분이 실시간으로 겪어 보셨을
비트코인 2021년 5월과 11월을 더 자세히 공부해보시면 좋아요.
일단 13520에서 반등이 나올때
달라도 상승을 했어요.
여전히 나스닥은 엄청난 거품을 만들고 있는 상황에서
26일 금요일에는 다우와 S&P도 그냥 갔어요.
금도 팔고 채권도 크게 팔리는 시점인데
거품에 관해서도 인식하면서 차트 분석 이외에 틈틈히 교환비로라도 거품 계산해보는 연습은 해보시면 됩니다.
나스닥 14400은 주요 저항선인데
달라도 현재 지점이 저항선이예요.
왜 저항이 되는지도 여러분이 한 번 분석해 보시고
2022년 14000 위쪽의 저항이나 매물대등 위치 확인 해보세요.
골드
지난 글의 달라를 기준으로 가속채널, 감속채널에 따른 추세 전환 패턴은 골드에서도 볼 수 있어요.
일단 골드의 최근 모습을 보시면
1번 트리플탑 직후 변동성이 나오며 고가놀이를 하는 상황에서
매수가 변동성을 보여주지 못한것만으로 매수의 모습이 안좋은건 파악하셨을겁니다.
그때부터 감속추세선을 하나씩 무너뜨려요.
2번, 3번 주황색에서 한번에 무너지는데
채널의 하단이면서 감속추세선이 연속으로 무너지는 것까지도 확인하시면서
4번 주황색 구간의 1975 부근의 중요 꼬리 구간들.
매도 출발선이기 때문에 출발선을 넘어가기 전까지는 숏진입이 힘들기 때문에
매수 입장에서는 지켜줘야 하는 점에서 매수 포지션 말고는 새로운 포지션 진입이 어려운 자리.
단, 무너졌을 경우 트리플탑 실패.
이 조건들을 모아서 상황을 보면
그럼에도 무너졌다는건 숏진입보다는
현물 매수의 청산쪽으로 무너진겁니다.
트리플탑 실패 인식에 따라 매수쪽 포지션의 청산이 나온거예요.
이런 사고 흐름까지도 이어가실 수 있어야 해요.
초록색 동그라미 1960까지도 있기에 1975가 무너진 이후로 마지막으로 다시 매수세 살릴 수 있는 기회도 있었지만
그후 반등이 1975 꼬리 뭉친구간을 제대로 돌파 못해줬어요.
이 돌파 못해주는 시점부터는 매수포지션의 청산보다는 매도출발선을 활용한
숏진입으로 인한 저항일 확률이 크다.
까지도 차트에서 읽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주황색 5번 캔들이 1960까지도 무너뜨리며 이번주 미장은 끝났어요.
여기까지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셔야 이 다음을 아실 수 있어요.
애초네 금은 큰 추세에서 매수 강세입니다.
그러면서 트리플탑 실패가 있어요.
단기적으로 매수세가 붙기 힘든 상황이예요.
물론 더 밑에 중요 지지선들이 많다보니 결국 어디서든 매수세가 살아날 수 있는데
그럴려면 감속채널에서 벗어나야합니다.
당연히 매도세를 중기는 작업이 필요해요.
그리고 매도세 죽이는 방법의 가장 정석적인 방법 중 하나를 골드는 이미 보여줬었어요.
검은색 구간의 빨강색 화살표 상황입니다.
일단 감속채널의 상단이면서 가속 추세선 하나는 넘어가 주고
횡보의 과정에서 전고점을 한번은 넘어가 주면
그 다음부터 가속 추세선의 기울기를 완만하게 만들어 줘야합니다.
이후 조정에서 쌍바닥이 됐든, 박스권을 만들든 횡보를 통해 매도세 죽이기가 끝나면
마지막 가속추세선을 돌파해서 다시 한번 고점을 갱신해주며 가속채널을 만든다.
라는 가장 기본패턴 꼭 기억하세요!
시험에 엄청 잘 나옵니다.
기출문제로 2023년 달라 차트가 있으니 같이 연동해서 문제 풀이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걸 활용해서 비트코인 문제도 풀어봅니다.
비트코인
단기적으로 보면 저점이 한번 깨지면서 추세가 바뀔 수 있는 변곡점의 상황입니다.
타이밍 자체가 매수가 가야할 타이밍에
심지어 지금 자리는 매도보다는 매수가 기회도 더 많았어요.
그럼에도 너무 못가는 상황 자체가 매수에게는 안 좋습니다.
골드쪽이 하락하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최근 비트코인은 나스닥 , 골드를 잠깐 따라가거나 둘 다 무시하는 상황이니
그냥 독자적으로 보시되 시장이 전체적으로 상황이 좋아지면 비트코인만 못가지는 않겠지 정도만 생각하세요.
일단 비트코인은 쌍바닥까지 해줬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주황색 구간에 들어갔는데
이번에 정말 비트코인 매수가 장사 접었다면 26800~900도 돌파 못하고 다시 내려와서
트리플바텀을 해주고는 그대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럴 확률은 낮은편인데
애초에 숏진입은 27200 정도가 아니면 자리도 없어요.
애초에 매수타이밍에서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는건 숏진입 때문이 아닌
물량을 사지 않는다는거고
숏은 27200부터 위쪽이 아니면 쌍바닥인 25800~900 여기가 무너져야만 진입이 나옵니다.
이건 골드 설명 참고하세요.
트리플바텀이 무너지는건 대게 매수쪽의 물량의 청산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애초에 매수 진입 자체가 안나오고 있어요.
여기서 2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하나는 트리플 바텀이 나오거나 저점을 살짝 깨도
매수 받은 물량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모습이 휩쏘가 될 수 있다.
또 하나는 적은 매수 물량 만으로 트리플바텀이 무너질정도면 매수세는 물론
매수벽자체가 없다.
굳이 둘로 나눈건 이후 결과가 휩쏘반등이냐 무너지냐를 결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휩쏘 반등이라는 것 자체가 개미털기 목적이고
변곡점에서의 휩쏘 반등은 이번 반등에서 고점에서 개미들이 많이 물릴 수 있는 모습까지도 보여준다는걸 생각할 수 있어요.
매수벽이 없어서 무너진다는건
골드처럼 매도 출발선의 리테스트 기회없이 와르르 무너질 수 있다는겁니다.
차트 분석에서 매매 전략을 세울때는 현재 차트 위치에 따른 시장 분위기에 맞춘 앞쪽의 움직임을 보고
다음 움직임에서도 시나리오가 나뉠때 더 높은 확률의 움직임을 생각하되
그런 움직임이 안나올 경우 기존 분위기에서 다른 분위기로 바뀐다는 것까지도 파악하며
다음 상황에서 자리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예요.
기본적인 차트 분석법은 자주 반복했으니 최근에는 이런식으로 시장 분위기 파악 관점에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2학년 됐으면 이제 차트 기초 분석만이 아니라 시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매매전략을 세울 수 있어야해요.
비트코인도 전체적으로 보면 골드와 마찬가지로
어쨌든 감속채널을 끝내야합니다.
여러가지 가속추세선(하락추세선)이 많은데
그럼에도 일단은 끝내줄 확률을 높게 보는 관점을 우선시 해야하는건
저점을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트리플 바텀이니 27200도 돌파 못하느니가 아니면
이제 가속채널이 나올텐데
당연히 그에 맞춰서 어느 지점에서 추격 매수를 해야할지도 미리 다 찾아둬야합니다.
왜냐하면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에서도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매수 타이밍에서 매도타이밍으로 변하는 순간은
가속추세선(하락추세선) 돌파와 매수 출발선인 자리에서 쭉쭉 치고나가는 힘을 확인해야하는데
동시에 매도 진입 자리가 맞물리며 힘을 확인해야 하는 자리에서
매수가 약하게 상승한다가 아닌 음봉이 나와버렸다가 되면
거기서부터 시장분위기와 추세 타이밍이 바뀔 수 있어요.
한번에 다 바뀌는건 아니기에 그 후로 나오는 자리에 따른 추세 신호를 예민하게 파악하셔야합니다.
지금 상황이 공부하기 좋은게
달라, 골드, 비트코인이 전부 상황적으로 감속채널을 무너뜨리고 매도세를 죽이는 과정을 거쳐
가속채널로 들어가려는 상황의 어딘가에 있습니다.
순서로 보면 달라 -> 비트코인 -> 골드 순서로 추세가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나스닥이 먼저 가속채널로 진입해서 미래를 보여주고 있어요.
당장 무난하게 가장 높은 확률은
달라와 골드는 가속채널로 만들기까지 성공할 확률이 높은데
동시에 그때가 나스닥의 매수세가 끝나는 타이밍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은 과연 그때 어느쪽과 커플링을 해줄지를 확인할 시점이 될거예요.
설명이 길고 복잡한듯 하지만 기출 문제들이 똑같은 범위에서 시험 출제되는 상황이니
공부하기에 이보다 좋은 상황 나오기도 쉽지 않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2년물 / 10년물 / 달라
별거 없어요.
3개다 기본적으로 커플링 차트이고
2년물과 달라는 일단 저항구간에 도달했습니다.
10년물이 아직 저항구간 도달 못해서
조금 더 치고 나갈지도 모르지만
이 중에서도 달라가 가장 우선시 된다는걸 확인하시고
저항구간인데 이것도 돌파하는지에 따라
이제 전고점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보고 중요한 순간이겠구나 확인하시며,
2년물이 10년물보다 변동성이 크다는 것도 체크하세요.
연휴 기간 컨디션도 회복하시면서
달라, 골드, 비트코인이 매수타이밍에서 상승으로 잘 전환하려면
나스닥쪽의 모습을 참고하면 된다.
나스닥처럼 못해준다면 타이밍을 놓치게 된다.
같은걸 파악하시되
앞으로 차트 분석 설명에서도 중요한 것들은 언급하겠지만
이제 2학년이 된 이후로는 시장 분위기 파악과 자리 싸움등에 더 초점을 맞춰서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방송쪽에서는 동도서기의 문제점을 역사에서 확인했으니
노도투기(노동의 정신, 투자의 기술)같은 한심한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금융적인 사고방식, 사고회로 강조와 더불어
차트 분석 기초 설명도 글보다는 영상이 더 편할 것 같아서 같이 하려고 합니다!
할 건 많은데 시간이 부족한 느낌적인 느낌이지만
어쨌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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