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104.64보다 살짝 아래까지 내려가서 기어이 주봉 50일선 터치를 해줬습니다.
흔한 자리라면 쌍바닥을 보면 되는데
다우이론상 애매하긴 해도 약간이지만 저점을 낮췄어요.
이게 앞으로 달라의 반등에 얼마나 영향을 줄지를 봐야하는데
고점을 높이지 못하면 다우이론상 하락세로 기울기 됩니다.
어쨌든 단기적으로는 반등 준비는 거의 끝냈기 때문에
달라의 반등에서 나스닥이 얼마나 하락을 하며 거품을 빼는지에 집중도 해야겠지만
만약 달라가 고점을 갱신해줘도 이런 경우 멀리 못가고 고점을 깰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리고 나오는 반등은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수준으로 끝나면 103.8을 가게되면
일단 가장 흔하게 생각한 하락장 마무리와 함께 장투 매집기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시 2001년, 2008년 달라의 삼각산 패턴 체크 하시면서 대응 준비 하시고
오늘 하루만 보면 달라의 하락에서 나스닥이 못 가고 있습니다.
달라의 하락치만큼 미장이 열리면 나스닥의 상승이 나오는데
달라가 주봉 50일선과 저점을 깬 반등으로 급등하는 모습이 나오면
나스닥이 체크해얄것도 이평선입니다.
나스닥
나스닥은 3주동안 주봉 200일선을 지켜주며 횡보를 하다
수요일에서야 추세를 보여주며 현재는 주봉 21일선 위에 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매도세가 나와도 주봉 21일선을 지켜주는 것이 목표가됩니다.
2주간의 횡보 이후 나온 간만의 추세인데
달라의 강한 반등이라고 해도
간만에 터진 추세에서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봉 21일선에서 밀리면서 저항 받는 모습으로 주봉이 마무리 되면
다음주는 매도세가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에 주봉 200일선인 11500초반을 못지키면서 무너지게되면
그때가 달라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여줄 차례인데
아마 그때는 또다시 파랑색 저항부근을 돌파할지 말지를 보여주는 모습이 될 확률이 높아요.
오늘 하루 나스닥은 주봉 21일선 지켜주기 이거 하나만 신경쓰면 됩니다.
비트코인
달라와 비트코인이 주봉에서 중요한 싸움을 한다면
비트코인은 일봉 21일선을 지켜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제 일봉 마무리가 주봉 21일선에서 애매하게 마무리 됐는데
어제 수요일의 나스닥 상승에도 비트코인은 미지근한 반등을 보여줬어요.
11월 22일 부터 보여준 매수세와 방어력에 비하면
30일에 나온 매수세는 비교가 될만큼 약합니다.
나스닥의 방향도 신경써야겠지만 도미넌스 40.35와 40.65를 중점적으로
일봉 21일선인 17000에서의 움직임도 신경써야 하지만
비트코인은 16800~900의 중심구간이 더 중요하긴 해요.
저번 기준 추세선 찾는 방식으로 찾은 추세선인데
현재 상승에서 이 추체선을 벗어나긴 했습니다.
비파에서만 찾으려니 딱 떨어지는 선이 없어서
다른 현물 거래소에서 잘맞는 선을 참고하여 비파쪽에도 대입한 선이예요.
코인시장은 같은 종목을 수 많은 거래소에 상장을 하고 차트의 꼬리 기준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찾는게 쉽진 않은데
나스닥이나 코스피같은 차트에서 기준선 찾는 연습을 하시고 코인시장에서 대입하는 연습 하시면
거래소들의 추세선을 종합해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기준추세선 찾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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