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나스닥, 비트코인 공통적인 빈공간과 추세선

달라

 

 

달라는 11월 파랑색 구간을 지켜주지 못한 이후로 횡보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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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횡보가 하락평행채널에서 움직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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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의 빈공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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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낮추기 전까지는 박스권 횡보를 기대할 수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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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낮춘 이후로는 평행채널 관점에서 상황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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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구간의 빈공간을 두고 지금 상황에서는 위, 아래를 구분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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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에서 움직임 패턴대로 분석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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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구간을 넘어 슬슬 매수세가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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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목표는 파랑색 구간 돌파와 평행채널 상단 돌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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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주황색 저항구간과 평행채널 상단까지 겹쳐있어서 돌파가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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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돌파했다는건 매수세가 제대로 붙었다라고 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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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맞춰서 그 다음 매매를 생각하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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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빈공간을 채워주는것도 해석을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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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구간에서 횡보 이후 나오는 방향에 특히 주목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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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간에서 횡보를 해줄 경우의 방향이 애매하게 멈춰있는 상황에서 처음 추세붙이기 좋은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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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세에 이어 평행채널의 추세선 이탈방향이 큰 추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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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이 무너질 경우는 정말 매도세가 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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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공간을 채워주지 않고 평범하게 빠르게 돌파 이후 매물대에서의 움직임같은 패턴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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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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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 비트코인

 

 

초록색 빈공간이라는 공통점과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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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달라의 평행채널에 맞춰 나스닥과 비트코인도 평행채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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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이나 주황색 어느거로 봐도 괜찮기 때문에 둘 다 그려놓고 보는 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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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스닥을 보시면 평행채널이 상승, 하락 둘 다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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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의 하락세에서 나스닥이 제대로 상승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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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비트코인이 달라와 디커플링을 제대로 해준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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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의 우위를 이용해서 분석을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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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 비트코인 순서에 달라가 가장 중요한 건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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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의 중요성에서는 복잡하게 얽혀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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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와 비트코인 동시에 연결되어있는 나스닥에 집중해보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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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하락 평행채널이 겹쳐있을때 먼저 벗어나는 추세선에서 나오는 추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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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막아주는지 아니면 가속을 붙여주는지에 맞춰 변동성이 나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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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전체적으로 영향을 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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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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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주황색으로 그린 상승 평행채널의 하단이 무너지면 매도세가 나오기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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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라색 하락 평행채널 하단에서 지켜준다거나 도달하지 않고 다시 하단 안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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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채널 샤크패턴을 만들어 주고 매수세를 붙이거나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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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로 변동성은 점점 키우면서 마지막에 이탈하는 방향이 정말 큰 추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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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봉 / 4시간봉 / 일봉

 

 

어떤 종목을 볼때 추세선을 그어보면서 추세를 찾으려고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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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시간대의 차트만 보면 눈에 잘 안들어 올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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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여러가지 시간대를 다 보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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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눈에 잘 들어오는 추세의 시간대를 찾아서 미리 한 번 그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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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짧은 시간대의 차트로 줄여가시면 추세선 찾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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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이런 상황에서 4시간봉이 꼬리가 명확해서 추세선 긋기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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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경우 애초에 4시간봉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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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시간봉에서 추세선을 찾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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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1시간봉을 보시고 그 추세선을 조금 더 정교하게 조정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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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상승추세선이 먼저 그어졌다면 작은 시간 프레임에서는 반대되는 하락추세선도 같이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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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쓴 것처럼 결국 횡보, 수렴에서 추세를 만들려면 변동성을 만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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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변동성은 추세선을 이탈할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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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레임에서 잘보이는 추세선이 결국 가장 중요한 추세를 만들어 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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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작은 시간대에서부터 변동성을 만들어 줄 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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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시간대 프레임에서 하락 추세를 보고 찾아낸 추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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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간 프레임에서는 반대되는 추세선을 찾아서 변동성을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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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다음 방송을 할때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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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봉에서 보면 결국 지금 구간도 짧은 몸통으로 횡보만 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