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달라와 나스닥과 비트코인과 도미넌스의 연결성.

2022. 11.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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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달라는 쌍바닥에서 일단 멈춰 있습니다.

상승 타이밍 놓친 하락으로 하락을 무너뜨렸어야 했는데

그정도는 못했짐나 쌍바닥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점에서

나스닥은 달라가 해줬던 태극문양대로의 움직임에 맞춰

11700 초반 아래에서 월요일을 시작하며 상승타이밍을 또 놓쳤어요.

다만 오늘 달라가 파랑색의 중요 저항 구간에서 저항을 받은 이후로

나스닥이 커플링을 하는 바람에 나스닥이 아직도 11700 초반을 벗어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미장이 열리면 달라의 하락에 따른 나스닥 상승치 반영이 있어야 하는데

미장이 열리고도 그걸 못 해주면 거품을 빼는 것도 되지만

상승타이밍을 놓친 것 때문에 매수세 살리기가 힘들어요.

그럼 나스닥도 전 저점인 11490을 목표로 하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그럴때 나스닥이 상승을 하고

기어이 파랑색 저항 구간 안에서도 주황색을 돌파해버린다면

나스닥은 평행채널등의 이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11월 10일이 보여준

장대양봉의 상승치를 전부 반납하고 11030을 중심으로 하는

빨강색 중요 지지구간까지 하락할 수 있어요.

여기서 또 다른 변수는 아직 미장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달라쪽에서 먼저 변동성을 보여줬다는 겁니다.

2주동안 서로가 변동성 없는 횡보를 보여줬는데 이제 그 횡보를 끝낼지도지켜봐야 합니다.

 

 

주봉 관점에서 보면 달라쪽 파랑색 캔들은 추세 반전 캔들입니다.

고점에서 나오면 하락을 기대할 수 있지만

저점에서 나오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요.

2주전의 캔들은 윗꼬리가 조금 애매했는데 지난주 캔들은 윗꼬리도 충분한 상황입니다.

주봉 50일까지 터치하지는 않았지만

만약 횡보만 해준 2주간의 단기적인 상황에서의 쌍바닥 정도로 반등에 성공하면

달라는 10월 이전까지 보여준 상승세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럴때에 나스닥은 2주간의 횡보가 주봉 200일선은 지지해주지만

21일선은 돌파 못하는 횡보를 해줬어요.

그러면서 달라와 나스닥이 서로가 상승타이밍을 놓친 상황에서

매도가 목표로 하는 지점에는 달라가 먼저 도착했어요.

월요일부터 나오는 방향도 중요하지만 이번에 변동성이 터지면서

서로의 방향을 확인해야합니다.

이때 체크할 점은 나스닥이 거품을 만들어 주는 쪽이면

다시 한 번 상승을 준비한다는 기대를 할 수 있어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전체적으로 베이스 캠프에서도 하단 부분에서 횡보 중입니다.

쌍바닥 반등 이후로도 24일부터 주말을 끼고 횡보를 해줬는데

그 기간동안 도미넌스가 하락을 하면서 알트코인에게 기회가 됐어요.

비트코인은 순서대로 보면

1번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상승추세선을 무너뜨리며 잠시 무너지는 듯 했지만

2번 주황색 동그라미에서는 하락추세선을 넘어갔습니다.

마지막 3번 보라색 동그라미에서 다시 한 번 상승추세선 을 무너뜨렸었어요.

그런데 급격한 하락이 나왔는데

나스닥에서 특별한 하락이 없었는데도 비트코인은 조금 크게 하락 했어요.

보통 같으면 대단한 하락은 아니지만

변동성이 없는 상황에서 나온 하락이라는 점에서 신경써야합니다.

11월 21~23일까지 하락과 상승을 하면서 만들어 준 매물대가 있는데

그 매물대가 대단할점이 없어서 매물대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럴때는 꼬리 부근에 집중하시면 좋아요.

지금 위치에서 추가하락이 나와서 저점이 조금 더 낮아져도

꼬리가 뭉친 15800~15950 구간에서 반등을 해줄 때

rsi가 상승하면 상승다이버전스만 만들어 줘도

지금같은 변동성에서는 충분히 매수세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나스닥이 이번주 월요일부터 변동성을 보여주며 큰 움직임을 보여줄지 체크해야한다는 것이고

검은색 꼬리 지지구간이 무너지면 15500까지 다시 갈 수 있는데

이러면 세번째 15500 확인이 됩니다.

세번째는 매수를 받기보다 지켜주는지 무너지는지 확인을 하고 나서 매수 진입을 해도 괜찮습니다.

매수세가 약하면 검은색 구간의 저항만으로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조금 더 상승해도 16200~300에서 또 저항 받으면 역시 그대로 하락으로 무너질 수 있어요.

보수적으로 보면 16200~300을 돌파한다면 세번째 반등으로

 

이번에는 16800은 물론 17500까지의 상승까지도 볼 수 있어요.

그러면 베이스캠프에서 머무르는 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는데

여기서 또 체크해야할 건 도미넌스입니다.

비트코인 / 도미넌스

 

추세선들을 무너뜨리는 시점들을 보자면

주황색에서는 상승추세선을 무너뜨려도 추가 하락이 나오지 않고 횡보로 이어지자

도미넌스는 40.35를 돌파 못하고 추가하락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는 파랑색 구간이후는 도미넌스 하락에 가속도가 붙었어요.

그리고 40을 무너뜨리는 효과도 가져왔어요.

보라색에서는 상승추세선을 지켜주자 40 아래로 추가적인 하락이 나오며

주말동안 알트코인 상승 기회를 가져왔는데

도미넌스 40 아래에서는 어디서라도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결국 알트코인의 상승기회에 한계가 오기 때문에

도미넌스가 다시 상승해줄 타이밍을 기다려야 하는데

도미넌스 상승타이밍이 비트코인의 갑작스러운 하락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상태는 별로 안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비트코인 위치나 도미넌스 위치가 큰 문제가 있는 건 아닌데

15800~950에 도달했을때 도미넌스는 40.35 아래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은 지켜주고 도미넌스는 저항 받는 모습이 나와야 기회를 더 끌고 갈 수 있는데

비트코인이 15500에 도달하는 순간 도미넌스가 40.65를 기준으로 위인지 아닌지도 체크해야해요.

작은 범위에서는 별 볼일 없는 횡보에도 집중해야하는데

이런 작음 범위에서의 횡보에서는 무엇보다 추세선이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비트코인의 지금 위치에서는 상승추세선은 없고 하락추세선은 있지만

그 하락추세선의 위에 있어요.

이게 지지선으로 작용한다면 좋은데 문제는 터치를 하는 것만으로도

추세선을 타고 내려간다는 인식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꼬리 지지구간을 활용한 반등에도 추세선 터치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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