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 나스닥
달라는 초록색 빈공간에서 밀려난 이후 빈공간 하단에서 저항 받고 추가 하락이 나왔습니다.
0.5반등에서 0.786근처까지만 가고 0.236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제대로 터치한 것도 아니고 0.382도 잠깐 멈췄다가 더 내려온 것이라 이 구간도 잠깐 멈추는 것뿐일 수 있는데
0.114인 104.3만 무너지는게 아니면 다시 상승으로 초록색 빈공간 돌파를 노려볼 수 있어요.
물론 0.5인 104.96을 돌파해야 초록색 빈공간도 노려보는데
0.5를 어떤 모습으로 돌파하는지에 따라 이번에 초록색 빈공간을 잘 넘어갈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장대양봉으로 한 번에 돌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나스닥의 경우도 0.5가 무너지고 추가 하락이 나왔고
횡보구간에서 좀비처럼 버티던 지역에서 다시 반등이 나오는데
조금이지만 저점을 또 한번 낮췄어요.
11월 30일 좀비처럼 버티던때는 저점은 낮췄지만 고점을 한번 더 높였었는데
이번에 고점을 더 높이지 못 하고 또 한번 하락으로 현재 계쏙 저점을 조금씩이라도 낮추는 11400대에 또 내려오면
매도세가 나오기 좋아요.
최근 나스닥이 좀비처럼 버텼던 결과
달라와 커플링을 하는 바람에 달라의 하락에서 같이 하락이 나왔는데
나스닥이 달라보다 먼저 매수세를 받고 상승을 가려면
피보나치 비율 0.5에 검은색선으로 표시한 평행채널 상단인 11730 정도를 먼저 돌파해야합니다.
나스닥 차트에서 초록색으로 하락추세선이 있는데
저 추세선은 2022년초부터 큰 추세에서 계속 내려오는 추세선입니다.
최근에는 저 추세선을 중심으로 돌파하고, 무너지고를 반복중입니다.
애초에 돌파했으면 다시 건드는 것도 안 좋은데 돌파와 무너짐을 반복할 뿐이예요.
주봉 200일선 위로 다시 올라왔음에도 매수세가 정말 안 붙고 있습니다.
현재 달라가 단기적인 하락에서 나스닥이 제대로 기회를 못 잡는 것이 두달이 넘어갔는데도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기본적으로 하락장이어서도 그렇지만
시장 자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빠져나가고 있는거예요.
별개도 rsi에서 달라는 과매수를 터치 못하고 있는데
나스닥쪽은 최근 과매도 터치를 안하다가 이번에 오랜만에 터치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달라 104.3이 먼저 무너지거나 나스닥이 11730을 돌파하면
서로 디커플링으로 나스닥의 상승 기회가 되겠지만
달라가 104.3이 무너지지 않고 반등할 경우
달라가 104.96을 먼저 돌파하냐 나스닥이 11730을 먼저 돌파하냐 싸움으로
먼저 돌파한 쪽이 매수세를 가져갑니다.
시장에 변동성이 적고 추세가 바뀔 수 있는 변곡점에서는 작은 범위에서도 예민하게 반응이 오는데
먼저 중요한 지점을 처리하는 쪽이 추세를 가져가면
원래대로 디커플링 관계가 되면서 먼저 기세를 가져간 쪽이 이어나가기 좋은 상황이예요.
비트코인 / 나스닥
어제 나스닥이 미장 열리기 전부터 야금야금 오르는걸 비트코인이 따라가더니
나스닥 횡보에서 비트코인 혼자 독자적으로 장대양봉이 하나 나왔습니다.
계쏙 16800을 지켜준 결과 아직은 매물대에서도 상단인 16800~17500 횡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는 보이는데
도미넌스쪽은 큰 반응이 없어요.
그래서 비트코인쪽만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현재 베이스 캠프 구간으로 생각했었고 이제는 확실히 매물대로 자리잡고 있는 15500~17500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의 패턴을 보면
일단 장대음봉과 양봉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횡보로 매물대를 꾸준히 채워주는 상황이예요.
한 번의 변동성이 나오면 횡보를 하면서 삼각수렴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삼각수렴의 끝에서 파랑색 구간에서 볼린저밴드의 폭이 좁아지며 베팅의 순간이 오면
추세선 이탈이 나오는데
11월 20일만 해도 1번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그냥 추세선 이탈을 했고 쌍바닥 반등을 해줬었습니다.
장대양봉이 나오긴 해도 애초에 목표가 16800 터치도 못하고 하락하면 세번째 바닥으로
위기가 오는 상황에서
삼각수렴을 하고 볼린저밴드가 좁아졌을때 2번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추세 이탈 방향이 하락이었는데
멈춰 주더니 다시 상승을 이어갔어요.
주황색으로 표시한 구간들은 전부 피보나치 비율 0.5입니다.
1번은 0.5까지 무너뜨린 하락이었고 2번은 지켜줬었어요.
마찬가지로 3번 주황색 동그라미도 수렴을 하락으로 이탈했지만
꼬리는 0.5 아래를 가더라도
몸통은 지켜주며 어떻게든 16800을 지켜주더니
현재 다시 한 번 장대양봉이 나왔고 0.886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도 봐야할 건 피보나치 비율 0.5를 무너뜨리면 안된다는 것과 함께
볼린저밴드 패턴상 여기서는 무조건 장대양봉 하나가 더 나와야합니다.
11월 15500까지 처음으로 하락한 이후로
베이스캠프 예상지점에서 한달이나 버틸 수 있는 힘은
오랜 하락장으로 시장에 대한 관심이 멀어진 시점에서
어떻게든 변동성을 만들어 주고 그후 수렴에서 이탈방향에서도
꼭 지켜줘야 좋은 지점을 어떻게든 버텨주다 보니
없는 변동성에서 질질 끌면서 16800 위로 올리는데 성공을 했기 때문이예요.
어제의 장대양봉 하나로는 지금 상황에서 버티기에는 힘이 부족합니다.
그건 볼린저밴드의 크기를 비교해봐도 알아요.
강제로 버티는 수준인데 여기서 장대양봉 하나를 더 안 보여 준다면 이제 버티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휩쏘로 잠깐 올린거 다 내리는 하락이 나와도 변동성을 준다는 점에서는 괜찮습니다.
그런데 0.5를 무너뜨리면 안되요.
그 지점이 현재는 16720입니다.
결국 어떻게든 16800 아래로 다시 가면 안된다는거예요.
일단 이렇게 올렸고 장대양봉 하나는 더 나와야하는데
무난하게 보면 17500~600에서 상승이 끝나거나
조금 더 올라도 저번처럼 18100까지는 노려볼 수 있는데
이전에도 0.886 저항에서 한 번더 상승할때 1.414까지였습니다.
지금도 0.886 저항이 있는데 어떻게든 돌파하해서 1.414까지 가준다면
그 다음 0.5는 17400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17500에서 상승이 끝나든 설령 18100까지라도 가주든 간에
결국 16800이나 17400이 무너지면 세번째 바닥을 위해 매도세가 나올텐데
사실 이 구간을 매물대로 설정하고 강제로라도 변동성을 만들어서 유지하는 상황이라
그냥 전체적으로는 매물대로 보시면 되요.
여러분이 비트코인 차트에서 파악해야할 건
강제로 변동성을 불어 넣고 있는데 그 방식이 6월부터 20000 위에서 보여준
어장관리 중이라는 걸 거래량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지금도 적용할 수 있고 역시나 어장관리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하나는 강제로 주는 변동성이 나온 뒤의 모습입니다.
20000 근처에 있을때만 해도 박스권을 보여줄 정도로 횡보를 했다면
지금은 전부 삼각수렴으로 횡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이건 현재의 변동성이 20000대에 있었을때보다 더 적다는거고
가뜩이나 관심 못받는 코인시장이 전보다 더 관심을 못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시장을 빠르게 끝내놓고 지하실 매집한 이후 출발하면 좋겠지만
달라리스크에 따른 현재 방향에 대해 조심스럽기 때문에
지하실의 끝을 향해 가는 길도 조심스러운듯 보여요.
결국은 나스닥이 완전히 끝나야 코인시장도 끝을 낼 수 있는데
최근 방송에서 지하실 관련 설명에서 종종 언급했지만
지하실에서의 매집기간은 빨리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개미 입장에서 볼때현재 코인 거래소라는 곳의 절반이 망해버리고
그곳에 있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물량을 대형 거래소가 뺏어가는 방법으로
빨리 지하실 매집을 끝내는 것이 좋은데
개미들도 최대한 코인시장 끝났다는 인식으로 물량 다 던져줘야 합니다.
시간을 질질 끌면 끌수록 반감기까지 여유가 없어지기 때문에
다음 불장에 전세계에 풀린 돈을 많이 끌어모으기가 힘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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