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 금리 2년물 그러던게 22년부터 채권 금리 변동성에서 2년물에 따라잡히더니 금리까지도 역전당했어요. 그러기에 앞서 채권 금리의 하락장을 끝낼 수 있는 출발선 돌파하던건 21년 말이었고 특히 의미가 있는움직임은 3번이 있었습니다. 보라색 동그라미부터 보면 6월 16일입니다. 저때 싸다고 채권을 산사람(기관)은 물렸고 지금은 손절을 나갔겠죠. 박스권을 돌파한 시점인데 저 모습이 금융 시장에 당장 반영된건 없지만 날짜 보시면 정확히 2년 뒤인 2023년 6월 16일 이후 미국 기준 금리는 다시 올랐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동그라미인 9월 28일의 정확한 2년 뒤는 23년 9월 28일. 저때도 싸다고 채권을 산사람(기관)들도 물렸고 지금은 손절을.... 나갔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