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 달라 / 골드
왼쪽 달라와 골드를보면 서로 디커플링 관계가 풀린건 아닙니다.
파랑색 구간처럼 변동성이 나오는 상황에서 그런 모습을 확실하게 볼 수 있긴 한데
그럼에도 달라가 올라도 골드는 하락을 잘 안하는 상황이예요.
골드의 매수세가 강하다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전부터 계속 있던
달라와 골드 채권 전부 사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채권의 경우 10년물에서 가장 매수세가 강하게 보여서 가져왔는데
그나마 2년물은 달라를 적당히 따라가는편이어도 달라보다 상승세가 안좋고
20년물도 10년물과 비슷합니다.
달라는 검은색 저항구간에서 잠시 멈추긴 했지만
저항을 받지 않고 살짝 넘어간 상태예요.
물론 이건 오늘 미장이 열린 이후 방향을 확인해야합니다.
달라가 큰 추세에서 계속 상승이었긴 한데
이대로 상승해버리면
아래 빈공간에서의 횡보가 길지 않았다를 넘어서 잠깐 머문수준에 그치며 고점 갱신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특히 아래공간에 많이 머물지 않는것만으로 매수세가 강한건 확인되니
장대양봉으로 그냥 넘어갈것도 생각해야합니다.
이 부분은 골드와 채권금리 차트에서도 각각 매수세 매도세를 확인해서 맞춰봐야해요.
나스닥
나스닥은 검은색 구간이 빈공간은 아니지만 매물대가 약한 구간입니다.
현재가 신고점을 만들어 준 시점이라 현재 상황만 보면 되는데
검은색 안에서도 1번 주황색과 2번 파랑색은 특히나 더욱 비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2번 파랑색 공간이 더 많이 비었어요.
달라가 현재 살짝 올라간게 미장 열리기 전이라서 열린후를 봐야하지만
이대로 달라가 쭉쭉 뻗어가면 나스닥도 2번 파랑색 구간의 하단까지 하락을 봐야합니다.
어차피 기존에 워낙 상승만 했기 때문에 조정 타이밍이긴 하지만
저 상승이 달라 하락에도 상승하고 상승에도 상승해버린거라 거품이긴 하지만
이 거품을 지금 안빼도 나스닥은 조정으로 2번 파랑색 구간까지 가기 좋습니다.
오히려 다음을 생각할때는 달라의 움직임을 체크하면서도
파랑색 공간 안에서만 횡보할 것인지
검은색 공간 전체를 횡보로 사용할 것인지 봐야하는데
오늘 중 빠른 하락으로 바닥을 찍으면 변동성이 생기면서 검은색 공간 횡보를 보면서
횡보가 짧을수록 매도가 유리하고
길어질수록 매수가 유리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좋아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저점을 깬 반등으로 목표로 하는 전고점 갱신 이후 조정 중입니다.
파랑색 구간이 오면 일단 매수를 받기 좋은 자리입니다.
이번 차트의 오른쪽에 일봉차트를 옮겨놨는데
일봉 캔들에서의 급격한 상승으로 샹간 장대양봉과
바로 옆의 캔들들과의 관계로 인한 갈색 공간을 테스츠 하고 있습니다.
파랑색 구간의 매수세는 물론이고 파랑색 구간에서 하단이 무너져도
갈색지점의 하단까지 빠르게 이동하고 금방 반등할걸 생각해서 다음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달라의 모습때문에 현물 시장들이 주춤하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매수에 좋은 자리라서
손절을 각오하고 진입을 봐야 하는 자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꼰딩을 하겠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사라, 팔아라 라는 말 자체를 글은 물론 방송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저점을 깬 중요 자리라던가 노래 틀면서 가벼운 분위기에 했던 방송들에서는
여기서도 못사면 투자로 돈 벌 자격이 없다거나
투자에서 물려있는것 때문에 손실이 무서워서 손이 안나간다거나 기타등등의 행동에 대해서도
이런데서도 사고 팔고 못하면 그냥 투자판을 완전 떠나서 죽을때까지 투자시장을 쳐다보지도 않을 각오로
남은 인생 노동만 하면서 비록 점점 가난해지겠지만 그럼에도 죽거나 공포에 휩싸일리는 없으니
차라리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다면서
강한 발언등으로
몇몇 좋은 자리는 아예 대놓고 매수로 언급한 적이 몇번 있습니다.
1번 파랑색 구간 구간은 저 자리 오기전에도 몇번의 단타 시도 자리들이 있었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저점이 깨질때까지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1번 자리만 노리라고 했던 자리입니다.
진짜 순간순간 대응안되고 실력에 자신 없으면
그냥 물려놓고 계속 하락할때마다 사라고 했던 자리였어요.
물론 그렇게 하신분도 계시지만 역시 또 많은 분들은 뭔가 더 아래의 좋은자리 그것만 기다리면서
마치 그 자리가 반드시 올 것처럼 생각하시더니
1번 자리를 지나간 이후로는 조정 언제 오냐는 소리들이 계속 나왔습니다.
분명 예전 20000에서도 그랬기 때문에 못사는 사람 나올까봐 사라고 2일 연속으로 방송 했었죠.
그리고 1번 자리를 장대양봉으로 빠르게 돌파까지 했습니다.
3일연속 하는 방송에서는 조정이고 뭐고 이렇게 올라왔으면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냥 물릴 생각으로 계속 사면서
이번 상승의 목표 지점까지 찍어줬습니다.
한마디로 한 사이클의 사라, 파라를 아예 대놓고 3일 연속 방송한거예요.
그래놓고 목표 다 도달하고 나서야 조정 타이밍이 오는데
2번째 2번 주황색 구간에 현재 와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구간 정해놓고 조정에서 매수 재진입을 노릴 수 있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디선가부터 사고 있다고 하더니만
아예 대놓고 물려서 못버텨서 벌써 팔고 나오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이번에도 더 아래 조정 기다리고 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라, 팔아라는 방송은 경솔한거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어요.
근데 예상했습니다.
3일 방송이 내내 사라고 외친 방송도 아니었고 변동성 - 횡보 - 변동성, 상승 - 하락 - 상승
에 맞춰 차트 대응방법등등. 예전에 했었던 내용을 또 한번 풀어서 설명도 했었죠.
그런데도 이래도 불만, 저래도 불만은 정말 끝없이 나옵니다.
원래 그럴 것 같아서 리딩방 따위는 안하는걸 넘어서
이걸 하더라도 절대 온라인은 해봐야 되지도 않고
호텔방에 5명정도 가둬놓고 직접 감시하면서 해도 분명 누군가는 하고 누군가는 못하는 사람 반드시 나온다면서
못하는 사람은 영혼이 사라질때까지 갈궈서 자기의지가 없는 지경에서 시키는대로 하는 인형으로 만들어야
겨우겨우 리딩방 목표 수익률 채울 수 있다고도 했었죠.
실제로 리딩방을 운영해본적은 없습니다.
단지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 가족 친척등등. 소수의 몇몇 사람들에게만 장투 관점에서 몇번 언급해본게 다였어요.
당연히 안사는 사람부터 뒤늦게서야 언제 사냐등등 심지어 팔라고 해도 안듣고
버티고 마음대로 하다가 물려서는 나중에 어떻게 하냐라는 사람들까지.
심지어 저랑 같이 살았던 동생마저도 옆에서 대놓고 갈궈도 한번에 말을 안듣는데
온라인으로 돌아가는 리딩방 꼬라지는 오죽할까요?
당연하지만 제가 시키는대로 하길 바라는게 아닐뿐더러
분명 과거 20000에서 못 산 경험을 하신 분들 중 그때는 경험도 부족했고
매매의 용기도 없었고 무서웠고 하는 기타등등 후기들을 보면서
차라리 최소 한번 정도는 매매 성공 경험과 함께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온라인으로도 옆에서 최대한 끌어가면서 해볼려고
4월부터 노래방송까지도 해버렸었죠.
3년 가까이 방송하면서 진짜 몇번 없던 사라, 팔아라와 함께 아예 목표지점까지 대놓고 찍어준 방송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이런, 저런 불평이나 아쉬움. 그외 기타등등이 나옵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꼭 깨달아야 할건
1번 파랑색 자리 같은 가장 좋은 자리를 놓쳤다면
그 다음부터 생기는 자리들은 점점 어려워지면서도 기대 수익률이 낮은 자리들뿐이라는겁니다.
심리적 안정은 있을 수 있지만 점점 기대수익률과 확률이 낮아지게 돼죠.
이제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은 돌아가는 꼴을 봐야겠지만
명백히 1번자리보다 2번자리가 기대수익률도 낮아지면서 반등 성공률도 떨어집니다.
심리적 안정과 리스크를 등가교환한거예요.
거기에 더해서 대부분 투자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것이 아니라
추세에 올라타서 따라 가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전형적인 초보자들에게 하는 조언이예요.
이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번 매매를 통해서 봐도 매매 잘하는 사람들은 왜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역추세 매매를 하는지를 알 수 있을거예요.
게다가 역추세매매만 하는건 아닙니다.
역추세 매매를 시작으로 기어이 추세까지 수익을 이어가는 잘개미들이 이 세상에는 많아요.
초보자이기에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손실을 최대한 줄인 투자를 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런 매매만 해서는 초보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대로된 수익 기회마저도 놓치기 쉽다는걸 깨달아야 합니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려면 거기에 걸맞는 차트 분석 능력과 함께
돈을 날릴지도 모르는 공포를 그대로 다 받아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용기를 무지성과 착각하지 마세요.
공포나 두려움도 없이 그냥 매수 받는 무지성매매는 용기가 아닙니다.
무지성매매의 끝은 거지라는걸 명심하세요.
말그대로 두려운걸 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서 공포와 함께 목표 수익까지 끌고 가는 것이 용기입니다.
그리고 이건 개개인 차이는 있겠지만 인간이라면 다 갖고 있는거예요.
이걸 극복하려면 그저 수도 없이 매매를 반복해서 감정을 무뎌지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
수 만번 이상 매매를 하는 저 조차도 기계적인 매매를 하더라도 베팅하는 순간은 공포와 환희의 감정이 섞여들어갑니다.
개미들이 왜 매매 습관을 망치고 결국 돈을 날리는지에 대한 심리도 월요일 방송에서 했어요.
어제 방송에서는 영국이야기 하면서 투자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왕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한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착한왕, 똑똑한왕, 성실한왕.
그런 왕이 아니라 기어이 돈을 왕창 벌어오는 왕이 항상 역사에서 위대한 왕으로 기록됩니다.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을 죽여도 내나라, 내백성에게 돈을 많이 갖다 주는 왕이 최고의 왕입니다.
죽을때까지 긴장감 놓지 말고 돈을 지키겠다는 생각으로 불려나가는 것만이 투자자가 살길이라고도 말했습니다.
투자 용어에서 야구 용어에서 끌어온 것들이 있어요.
단타, 스윙. 이런단어들도 있는데
실제로 투자매매에서 성공률이 3할 정도가 되면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단타만 보면 아무리 못해도 승률이 5할은 넘어야겠지만
장투나 스윙등 더 오랜 투자 기간을 가져갈수록 승률은 낮아집니다.
하지만 기대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3번중 2번은 손실이 나도 1번에서 수익을 크게 내면 투자 성공이라고 봐요.
스켈핑으로 가면 승률이 8할은 되야 투자코스트에 비해 먹을거 좀 나오겠다는 소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그 어떤 투자 방식으로도 10할(승률 100%)의 투자 방법은 없습니다.
했던 사람도 없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애초에 투자라는 것이 손실은 당연히 각오 하는것입니다.
손실을 안보는 투자는 없는걸 넘어서 애초에 투자 시장에서 돈을 벌었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은 10명 중 1명 될까 말까입니다.
돈을 다 날릴 각오를 하고도 투자 시장에 계속 남고 싶다. 정도가 아니면 대부분 투자로 성공할 수 없어요.
마지막으로 꼰딩은 아니고 그냥 끄적거리는걸 써볼께요.
제가 방송을 시작하고나서 나중에 사람들 중 잘개미들이 늘어나면
이런, 저런 수준 높은 투자 경제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 라는 꿈을 생각만 해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시작은 커녕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만 한가득이긴합니다.
3년째 역시나 방송 내용은 차트 분석 방법 설명과 투자 경험을 통한 대응 방법등.
그외 투자를 하면서 생기는 심리와 함께 기타등등 투자와 관련된 잡담등등.
당연하지만 지금 방송에서 하는것은 고품격 투자대화가 아닙니다.
차트 분석이나 투자시 대응 방법같은게 어떻게 수준 높은 투자 내용이 될 수 있겠어요?
투자 못하는사람들은 이해못할거예요
진짜 투자 잘해서 돈을 번 사람들이 모이면 분석법 대응법 노하우 등은 대화 안합니다.
내 노하우 유출때문 같은이유가 아니예요
그런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안그럴뿐더러
제가 방송에서 아예 다 말해버리는 것 보면
투자의 기술이나 방법따위 알려져도 상관없다입니다.
애초에 저도 인터넷이나 기타등등에서 배운거니까요.
진짜 이유는 이미 돈잘번 잘개미 투자자들이 투자 방식이나 그런 내용 대화하고 의견 나눠봐야
이미 자기만의 투자 방식에 확고한 신념이 생기고 이미 발전시키는 방법도 깨달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노하우는 귀에 잘 안들어와요.
정확히는 듣고 아. 저 사람은 저렇게 하는구나. 저 방법이 더 좋은가?
싶어도 기존에 자신이 돈을 잘버는 패턴과 습관이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남의 방식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고치는데만 시간이 오래걸릴거고 그동안 돈을 못벌테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은 성공에서 생긴 고집 같은게 있어요.
애초에 남의 말은 잘 듣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 고품격 투자, 졍게 대화는 이런겁니다.
투자를 라면서 생기는 문제들, 대표적으로는 컨디션이나 기분을 어떻게 관리하고 유지하는가?
이건 아무리 투자를 오래하고 실력이 늘어도
정답이다. 이게 최고다. 하는게 잘 안생겨요
이게 나에게는 맞는것 같아 하고는 있지만 뭔가 마음 한켠에 이게 맞을까?더 나은게 잇을까?
계속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 이런 부분에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데이터를 늘려가다보면
그런건 나도 시도해보고 더 좋은걸 찾아 맞춰가면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건데
3년이 지난 지금도 방송이나 글로 투자 분석을 하고 있네요.
제가 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수준낮은 것이라면 시황분석입니다.
그래도 시황분석이미 어쨌든 차트 분석이라면
리딩방은 언급할 가치도 없어요.
그건 수준 이야기 어쩌구 할것도 못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널린 개미투자자들보세요.
가장 좋아하고 찾아다니는게 리딩방이에요
그다음이 시황분석이겟죠?
뷴석하는 방법 따위는 배울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빨리 돈벌고 싶은 마음뿐인거죠.
왜 개미들이 돈 못버는지 여기서도 증명되는거예요.
수준 이하의 투자 이름 붙은 무언가만 찾아다니는데 큰 돈을 벌기 힘들겠죠?
아마 티비나 유튜브에서 이런거 하면 대박날거예요.
투자 진짜 잘하는 사람만 모이서 매매시키면서 오를지 내릴지를 맞추게 시키고(실전 투자 대회 아님)
거기서 가장 많은 정답 횟수를 기록하고 한 포지션당 상금 1억 + a 수익률.
그리고 틀린사람은 벌금 -1억 - a 손실률
매회 한명씩 소거법을 하면서 최종 2명 남겨놓고 우승자를 가리며
모든 상금 우승자에게 몰아주기
상금 50억원은 별도.
이런 막장 방송하면 대박나겠죠?
얼마나 자극적이고 재밌어요?
투자에 관한 알맹이따위는 전혀없지만 시청률 폭발할거라는건 확실합니다.
그리고 인터넷 곳곳에서 누가 실력이 좋네 어쩌네 하며
똥개미들끼리 자기만의 기준으로 잘개미 투자자들 평가질이나 하는걸 실시간으로 전광판에 띄워주고
투자자들 악마의 편집으로 이간질까지 시키면 화제성 1등은 확실할겁니다.
물론 알맹이는 없지만요.
개도 3년을 공부하면 글을 읽는다고 하는데
투자 시장에서는 그런거 없습니다.
아무리 잘 맞추니 분석이 좋니 뭐니 해도
막상 매매하는 순간부터 시야는 좁아지고 포지션을 갖는 순간부터 계속 공포와 싸워야 합니다.
전쟁에서 작전을 아무리 잘짜는 제갈량이라고 해도
막상 본인이 총사령관이 되서 전쟁터 나가보면
저 놈이 등산을 좋아하는지 보급은 잘되는지
불을 질렀더니 비가오면 어쩔건지 알 수 없는게 전쟁터예요.
투자도 똑같습니다.
물리고 손실나고 공포를 정면에서 받아보고
이런걸 수백, 수천번 해도 경험 부족하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본인은 분석할줄도 모르고 그냥 다른 사람 분석을 본 다음, 그걸 그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상황에 맞춰서 내가 편한대로 대충 써보니까 이상한데? 해서 투덜투덜하면
당연히 돈을 벌 자격이 없는겁니다.
운이 없는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또 꼰딩이 되버렸는데 꼰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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