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이전글에서 달라는 검은색 동그라미 제일 아래꼬리에 맞춰 평행채널 하단을 맞췄는데
현재 반등지점이 나왔기 때문에 파랑색 동그라미에 맞춰 수정해주시면 됩니다.
최근 꼬리에 조금 더 집중 하는 추세선 노하우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이전 저점을 깨버렸기 때문에
이번에 반등으로 초록색 안에 들어갈지부터 생각해야합니다.
들어가지도 못하고 저항받아 다시 한번 하락을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평행채널 하단도 3번째 도전이 되기 때문에 추가 하락을 생각할 수 있어요.
초록색 구간 안에 들어가서 횡보 수렴을 해도
저점을 안깼으면 수렴 돌파에서 평행채널을 벗어나는 것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면
이제는 상승을 해도 주황색선처럼
평행채널의 상단 저항을 받고 하락할는 쪽에 더 집중 해야합니다.
그리고 103.8을 지켜주고 다시 반등할때서야
돌파해 주면 그때 진짜 추세가 터질 수 있겠다까지 생각을 이어가시면 되요.
물론 주황색선대로 저항이 아니라 바로 돌파도 가능이야 하겠지만
저점을 깬 순간에는 계속 평행채널 안에서 횡보를 생각하셔야해요.
나스닥
나스닥은 좁은 범위긴 하지만 14650 부근에서 세번째 저항을 받고 있습니다.
좁은 범위이기도 해서 3번에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지만
이렇게 조정이 와서 14480~500에서 반등이 올지 무너질지를 봐야합니다.
무너져도 14200~250 파랑색 구간에서 다시 반등나오기가 좋아요.
오히려 여기서 확인해야할 점은
달라는 강한 상승세를 보여줘도 조정 횡보 구간에서 하락평행채널을 만든다면
나스닥은 박스권으로 가고 있어요.
그만큼 지금의 나스닥이 달라보다 매수세가 더 강하다는 겁니다.
결국 근본은 서로 디커플링 관계라
어느 한쪽이 상승하고 무너지는지 추세에서 결정 되겠지만
그 전까지 나스닥이 거품 상승일지라도
서로 동반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서로 매수세를 체크해볼 수 있어요.
나스닥은 지금 위치에서 파랑색 구간을 무너뜨려도
전고점이 13730에 있기 때문에
저 곳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면
어디서든지 매수세가 살아나기 좋습니다.
심지어 13730이 잠깐 무너지더라도
휩쏘로 올리는 것도 가능해요.
오히려 5월 중에 13730을 잠깐 넘어갔다가 조정이 온 순간이 있었는데
빨강색 동그라미 지점인 13520에서 반등이 나왔었습니다.
그때도 rsi 거품 계산으로 13520이 무너져야 본격적인 하락이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지점을 전저점으로 봐야해요.
이렇게 매수세 강하게 거품까지 활용해서 상승할때는
거품에 맞춰서 계산을 해줘야 하지만 그 부분은 어려워서 생략하더라도
13520에서 전저점이 찍혔기 때문에
전고점인 13730이 무너지더라도 다우이론까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차트 보는 방법을 법칙처럼 생각하시면 안되고
상황에 맞춰서 응용할 줄 알아야 하니 이런 부분도 알아 두시면 좋아요.
비트코인
어떤분이 댓글로 차트 질문 주셨는데
검은색 구간이 21년 6월 상황과 비슷하다고 보시더라구요.
어떤 추세선을 긋고 그 기준에 맞춰 지금도 그렇게 추세선을 그으셨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 부분 조금 비슷하다고 봤었는데
일단 제가 현재 차트에서 그은 추세선과 그 분이 그은 추세선은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 빨강색 동그라미 기준으로 추세선을 그었는데
그 분은 다른쪽을 기준으로 추세선을 그으셨어요.
일단 저 같은 경우 같은 기준에서 추세선 3개를 그었고 1, 2, 3번 3개를 긋고 지켜보는 상황인데
추세선은 여러분의 매매에 기준을 맞춰서 그으시면 되는데
상황상 비슷한게 있다면
21년 6~7월에도
전저점 또는 28500이 무너지면 와장창 무너지겠지만
지켜만 주기 전까지는 반등을 계속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전저점인 25333이나 주봉 200일선만 지켜주면 어쨌든 반등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예요.
그런데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면
21년 6월은 큰 하락에서 반등을 노리는 시점이었고
여전히 개미들의 관심이 코인에 집중되고 있어서 얼마든지 개미들 물리게 만들기 좋은 상황이었다면
지금은 큰 상승이후 하락을 맞이한 시점에
개미들의 관심이 사라진 상황이라는 점이 달라요.
개미들이 물릴지, 말지야 외부 상황이지만
차트적인 관점에서 볼때
가장 큰 전제는 주봉 200일선을 꼭 지켜주고 있어야 하는 점인데
큰 상승 이후라는 점에서 현재 비트코인은
설령 주봉 200일선이 무너져도 그 밑의 22000~24000의 매물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과
심지어 매물대 터치조차 안하고 휩쏘로라도 어떻게든 올릴 수는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매도는 주봉 200일선 무너지고 난 이후에 장대음봉이 필요한 시점인건데
21년 6월은 28500 아래에 매물대가 없어서
장대음봉이 필요도 없고 어차피 나오기 좋았고
실제로 22년 6월에는 그렇게 무너지며 20000이라는 중요 지점까지 온거예요.
비슷한 상황보다 중요 기준을 찾고
그 주위에 있는 매물대를 활용해야한다는
차트 기본적인 관점을 잘 체크하시면
지금의 코인시장은 매수가 대응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걱정은 도미넌스 차트에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21년도부터 꾸준히 언급한 것이
도미넌스가 파랑색 구간이 저항구간이고
숫자로 보면 50을 기어이 돌파하며
하필 그때 비트코인이 하락할때 나오면
그게 진짜 하락장의 끝을 향해 가는 하락이 나올 수 있다고 한적이 있는데
현재 도미넌스가 약 2년 간 횡보만 했던 구간에서
고점을갱신한 것은 물론이고
파랑색 구간을 넘어가게 생겼습니다.
이래서 오늘 알트코인쪽이 완전 무너졌어요.
지금 비트코인 기준으로 주봉 200일선이 무너지는데
도미넌스가 기어이 50을 돌파하면
매도가 장대음봉으로 꼭 해줘야만 하는 것들 하기 좋아집니다.
아직은 제대로 돌파한 것은 아닌데
만약 주봉 200일선이 무너지고
그것도 줄줄 세면서 원웨이 하락 혹은 빠른 속도로 무너질때
도미넌스가 기어이 파랑색 구간에 이어 50까지 돌파하면
이 다음 하락 이후 반등을 노리기 좋은 지점 조차
원웨이 하락 또는 순차적으로 무너뜨리는 모습이 나오기 좋아서
매수쪽 단타 난이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물리면 아무리 물타도 구출이 없는 하락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새롭게 추가할만한 건 도미넌스의 상승뿐인것 같네요.
나머지들은 다 설명했던 것에 이어서
추세선을 긋는 활용법 비트코인에서 추가적으로 확인하시고
조금씩 조정을 해가면서 쓰는 방법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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