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로경제읽는이야기

미연준은 올해 금리인하를 할까요? 금융인의 실체.

2023. 5. 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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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생각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90% 확률로 '아니오.'입니다.

여러측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데 저는 딱 2가지 관점에서 결론을 내렸습니다.

1. 차트적인 관점.

2. 금융인의 특징.

일단은 차트적인 관점에서 볼께요.

달라

 

 

달라차트를 보면 달라는 몇년을 횡보하면 적당히 박스권을 만들어 주고

그 박스권을 벗어날때는 엄청난 매수세로 상승추세를 만듭니다.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것 자체가 화폐가치의 안정을 뜻하는데

화폐가치가 안정되야 금융 투자는 물론 기업의 투자도 활발해져서 경제가 살아나기 좋아요.

검은색 동그라미를 친 부분들은

달라의 횡보를 끝내는 기준이 되는 지점들이고

주황색 동그라미는 그 자리를 돌파해주는 순간입니다.

달라의 본격 매수 출발선과는 조금 다르지만

아무튼 저런 지점들을 돌파해서까지 매수세가 이어진다면

그 매수세는 쉽게 죽지 않습니다.

대게 고점 갱신 내지는 고점을 확인하는 작업만 3번은 합니다.

2022년에 검은색 동그라미 같은 자리를 돌파해서

고점을 만들어 주고 조정 이후 현재 6개월 가량 지난 시점입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고점 갱신 혹은 확인을 위한 상승이 최소 1번 남았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 2년물 / 10년물

 

 

위는 2년물, 아래는 10년물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는 사실상 미국 기준 금리 움직임과 커플링.

그 자체라고 보셔도 되요.

1970~80년대 베트남 전쟁, 금본위제 폐지, 4차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오일쇼크.

그리고 그 결과 스태그 플레이션이 발생했던 격동의 시대의 고금리 정책 이후

현대 인류는 40여년을 제로 금리 정책으로 가는 금리 인하를 시작했습니다.

차트적인 관점에서 보면 바로 그 40년간의 미국 국채 금리 차트 하락장을 끝낼

첫 신호가 나왔습니다.

고점을 갱신해서 다우이론 상 추세를 바꿀 변곡점이 됐어요.

이제 저점만 올려주면 상승장 확정입니다.

국채 금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로 금리 정책으로 인해

0.1%니 0.5%니 하는 말도 안되는 숫자가 저점으로 찍혀있어요.

다우이론 상 저점을 높여주지만 않으면 상승장 전환은 아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저점을 낮추려면 0.1%보다 낮아야 해요.

국채를 사는사람에게 이자를 주는게 아니라 이자를 받겠다는

마이너스 금리 같은 황당한 짓거리는 99% 할 수 없습니다.

1% 남겨둔 건 오일 가격이 마이너스 찍힌적이 있어서요... (오일을 사면 돈을 주는 일은 없었지만...)

사실상 저점을 낮출 수도 없어요.

그러므로 미국 국채 금리 차트는 99% 확률로 상승장 사실상 확정입니다.

상승장 확정이야 어쨌든 저점까지 올려주는게 확인되는 상당히 미래일이고

지금이 저점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니 하락으로 갈 수 있다!

그럼 커플링인 미국 기준 금리도 내리겠다는 것 아닐까?

여기서 차트 관점으로 보면 2년물이고 10년물이고 전고점을 지지 삼거나 근처도 가고 있지 않습니다.

최소한 지금 당장은 저점 확인하러 갈 확률은 낮은편이예요.

여기서 또 특이한 점은

만기일이 10년 짜리 채권이 2년짜리 보다 금리를 적게 준다는겁니다.

전에 변동성이라는 측면에서 봤는데

애초에 만기도 빠른 2년 채권이 10년보다 금리까지 높으면

누가 10년 채권을 사겠어요?

최소한 본격적인 하락을 보려면 10년 채권물의 금리가 2년물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 부분은 2000~2년 IT버블과 리만브라더스 시기의 금리 움직임을 확인하시면서

언제 고점과 저점이 보이며 하락장, 상승장 확정을 지었는지 체크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들은 방송에서 몇 번 언급한 내용들입니다.

오늘은 그냥 글로 이런 사실들을 기록으로 남길 겸이면서

특히 다음 내용을 언급하고 싶어서였어요.

금융인의 특징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그럴려면 먼저 투자 시장의 특징을 알아야해요.

저번주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언급했지만

방송이나 글로 틈틈히 금융시장, 투자시장은 죄다 사기꾼 천지다.

사기를 안치는 경우는 99% 존재하지 않는다.

등등.

투자 바닥은 사기로 시작해서 사기로 끝나는 곳입니다.

그렇게 보는 근거는 조별과제 라는 핵심 키워드로 많이 설명했으니 이번에는 넘어가겠습니다.

단순히 투자 시장만이 아니고 금융 시대로 넘어가면

이제 사기를 치는 것도 능력이고

사기를 파악하는 것도 능력이 됩니다.

더 세분화 하면

권력이 없으면 사기치다 걸리지 말아야 하고,

자신 있으면 대놓고 사기를 쳐도 되는,

그 모든 것들이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됩니다.

사기를 파악만 할게 아니라

그 사기를 역이용 해서 돈을 벌고,

법적인 문제는 물론, 도덕적인 문제 전혀 없이

사기에 편승해서 수익 효율을 뽑아내는 것 또한

능력을 평가하는 척도가 됩니다.

보통 사기를 치는 쪽은 세력이고, 그걸 이용하는건 돈 잘버는 개미.

일 확률이 높지만 어느쪽이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상대적인거니까요.

산업시대에 농민(농촌사람들)이 도시 사람들에게 정없다는 걸 넘어, 눈 뜨고 있어도 코베어 간다던가 하면서

사기꾼 취급하는 악담을 했었다면,

금융시대에는 노동자들이 금융인들에게 정없다는 걸 넘어, 불로소득으로 돈을 날로 먹고 세금도 안낸다며

도둑놈 취급 하는 악담을 할거예요.(금융계 유대인 얘기하는거 아님.)

그정도로 산업시대의 노동자 혹은 근로자, 어쨌든 지금 기준에서 보면 사기나 마찬가지인 행동들이

금융인에게는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저는 충분히 발전한 금융시장, 이상적인 투자시장이란.

공정한 규칙을 예외 없이 모두가 적용 받는 투자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법과 제도가 아예 없는 코인 시장,

그리고 규모가 너무 커서 어지간한 세력도 쉽게 사기칠 수 없는 해외 선물 시장

을 현재 기준 가장 이상에 가까운 최첨단 금융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물론 최첨단 답게 리스크 또한 그 어떤 투자 시장보다 큽니다.

말장난처럼 보이는 거 알아요.

일단 금융인은 사기치는걸 당연하게 여긴다 라는 전제를 꼭 기억하세요.

그리고 저 말장난처럼 보이는 글의 속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금융 시장에서 이런 부분을 마음 속으로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투자 전략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투자 시장에 현재 기준의 법과 정의와 규율이 존재한다 라는 가정을 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면 전제부터 잘못 됐기 때문에 투자에 실패하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투자를 할때 언론 혹은 어떤 정보 내지는 재무재표니 하는 것들을 믿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저의 가치판단 분석 능력이 떨어져서도 그렇지만

애초에 금융 시장에서 금융인은 그냥 사기꾼이라고 생각해요.

언론이나 루머등으로 사기 치는건 기본이고 재무재표 마저 속이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저는 차트만 봅니다.

금융 시장에서 인간은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지만

차트, 숫자와 움직임은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거짓말이 50%고, 구라가 30%에 가라가 19%인 투자 시장에서

유일하게 진실을 언급하는 1% 차트를 보면서 99%의 사기를 판별해서

그걸 이용해 먹기로 마음 먹고 차트 분석 공부를 해서

투자 시장은 사기라는 전제를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투자 시장에서 살아 남아 돈도 지키고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도 방송에서 언급했던 내용들입니다.

미국 기준 금리 오를지, 내릴지 답변의 이유를 쓰기 위한 서론이 길었습니다.

길게 쓴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조금만 더 설명해볼께요.

미연준 이사회에서 미국 기준 금리를 결정 짓습니다.

미연준 이사회는 금융 세계의 정점이며,

사실상 세계 경제를 가장 높은 확률로 결정 지을 수 있는 권력자 집단입니다.

단순히 생각해도 신이 두렵지 않을 정도의 권력을 휘두르는 존재예요.

당연히 자존심이 높겠죠?

그런데 자존심으로 접근 하지 않겠습니다.

철저하게 금융인 관점에서 접근 해볼께요.

과거 금융계 유대인들이 미움 받았던 이유가 돈을 위해 악마에게 영혼을 팔다 못해, 악마가 되어버렸다는 둥,

금융계 유대인들에 대한 지독한 혐오 역사는 BC보다 역사가 깁니다.

여러분은 금융인은 돈놀이를 하기때문에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려요.

평소 아무런 일도 없을때의 금융인들은

평범하게 돈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돈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에는 돈이고 뭐고, 전부 포기해서라도

금융인은 반드시 보복 혹은 복수를합니다.

중요한 순간이란, 호구 취급 당할 수 있는 경우예요.

자존심이나 명예 같은 단어를 뛰어 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세요.

투자 시장에서 중요한 개념입니다.

돈은 날려도 절대 호구 취급을 당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쉬워요.

사기가 판을 치는 금융 업계에서 호구로 찍히면 끝입니다.

금융인들은 사기만으로 이루어진 금융시장에서 1년 365일 쉬지도 않고 호구만 찾아다닙니다.

호구라고 낙인 찍히면 금융 시장에서는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입니다.

특히 금융인이라면 당한건 반드시 복수하는 특성을 금융인들이 더 잘 알기 때문에

돈을 다 잃더라도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에게 철저하게 보복해서

호구 낙인이 찍히지 않아야 잃은 돈도 다시 찾을 수 있어요.

어차피 돈은 또 벌면 됩니다.

하지만 호구 낙인은 지울 수 없습니다.

금융인과 사업가는 비슷한듯 하면서 전혀 달라요.

옛부터 장사꾼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간이고, 쓸개고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사업가란,

돈을 벌기 위해서 다소 무시 당해도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경쟁자 혹은 라이벌을 만들어서라도 기업을 키웁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자신이 사업하는 업계를 키우기 위해서 마케팅은 물론, 자신을 최대한 알려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전문가, 경력자등. 능력있는 사람을 최대한 많이 모아서 각자 맡은 업무를 담당하고, 책임을 분산 시켜야 합니다.

돈을 벌기 위한 목표를 세웁니다.

그런데 금융인은 다릅니다.

돈을 다 버려서라도 무시받거나, 호구 취급을 당하면 안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경쟁자를 최대한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자신이 세력질 하는 종목은 물론 나 자신까지 철저하게 숨겨야 하고, 업계를 욕해야 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혼자서 모든 결정을 내리고, 책임도 혼자 져야합니다.

돈을 지키기 위한 목표를 세웁니다.

현재 산업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판단 기준에 맞춰 써봤습니다.

더 많지만 이 정도만 써도 어떤 의미인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부터가 진짜 본론입니다.

요즘 수많은 언론부터 기업, 더 나아가서 전세계 금융 기관들이 미연준 이사회를 향해

기준 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합니다.

심지어 미국 정치권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기준 금리 인하를 촉구(욕)하고 있습니다.

미연준 이사회는 금융업계 정점이예요.

여기서 여기서 자신 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들어주며 금리를 낮추는 행위 자체를

호구 취급을 당하는 걸로 인식합니다.

간혹 미연준을 호구 취급, 멍청이 취급하는, 좋게 표현해도 잘못 하고 있다고 지적하는

언론 기사 또는 전문가들의 평가들이 있습니다.

이건 그냥 미연준이 그런 소리가 나오길 원했다 또는 그래도 상관없다 이기 때문에 놔둔다고 생각하세요.

오히려 뒤에서 부채질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아는 금융인, 그 중에서도 가장 권력이 쎄고 가문 대대로 금융 하나에 인생을 건 집단이라면

호구 취급 하는 인간들에게 복수까지는 아니고

누가 진정한 금융 시장의 주인인지 알리기 위해서라도

금리를 더 올리면 올렸지, 내리지 않을겁니다.

당연히 철저히 본인의 의도는 물론 본인 조차 숨겨야 하는 금융인 특성상

온갖 수단 동원해서 금리를 올리는 명분을 끌어오고, 달래고,

치매걸렸나? 소리 나올때까지 세상 사람들에게 사기 치며 농락할겁니다.

애초에 금융인들 역사가 욕먹는 것 자체를 운명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니

지구인 전체가 욕을 해도 씨알도 안 먹히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글을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졌는데

금융인의 관점에서 금리를 낮추지 않는이유 핵심을 요약 해보자면

금융 시장은 99% 사기로 이루어져있다.

사기꾼밖에 없는 금융 시장에서 호구로 찍히는 일은 돈을 다 포기하더라도 절대 있어서는 안된다.

세상 사람들이 전부 미연준에게 너희는 틀렸다며 혹은 경제가 너무 어려우니 기준 금리를 낮추기를 요구한다.

철저한 금융인, 금융인의 정점인 미연준 이사회는 이런 요구를 들어 주는 순간 호구로 찍힌다는 인식 때문에 금리를 낮추기는 커녕 더 높이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물론 영원한 상승은 없는데다 아무리 고금리 시대로 넘어가려해도

모든 차트에는 조정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언젠가 금리를 낮추기는 할겁니다.

아마 경제인들과 정치인들이 금리 낮출 것을 요구(!)하는 것을 멈추고,

제발 살려달라고 빌때쯤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글을 쓴 내용은 어디서 배우거나 설명을 본 것은 아닙니다.

몇년간 수천번, 수만번의 매매를 하며 투자에만 매달리다 보니 자연스럽게 깨달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투자 시장에서 손실이 나면, 크게 나면 날수록 공포심을 가지게 되요.

그런데 이 감정을 지워버리지 않는 상태에서는 그 다음 투자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저는 속았다 혹은 당했다를 넘어서 시장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나면 이미 훌륭한 호구입니다.

호구는 몇번을 매매해도 손실이 반복되고, 멍청한 짓만 반복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몇번의 손실 혹은 큰손실 이후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공포심을 지워 호구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공포심을 지우기 위해 복수심을 덧씌우기로 했습니다.

어지간한 방법이나 감정 상태로는 공포심이 지워지지 않아서 그랬어요.

긍정적인 감정인 행복회로나 용기 또는 부정적인 감정인 분노로도 공포심이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복수심이었습니다.

정신승리로 멘탈이 조금이라도 회복됐고 공포심이 사라졌다 생각되면 바로 매매를 시작했습니다.

자신감 회복을 위한 첫 매매를 수익으로 내기 위해 0.1%라도 수익이 나면 일단 익절을 하면서

가장 최근 매매는 수익으로 성공했다며,

나는 세계 최고의 투자자라고 스스로 세뇌 시키며 공포심을 지우는데 집중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투자자의 딜레마' 라고 혼자 부르고 있어요.

투자 시장에 들어온 이상 나도 사기꾼인가?

멘탈 회복을 위해 나 자신에게 사기를 치는 나는 사기꾼이 맞지 않을까?

나 자신에게 사기를 침으로써 내가 사기꾼임을 증명했으니 나는 진정한 금융인(투자자)이다.

진정한 금융인인 나만은 신뢰하기 때문에 내 판단만을 믿고 투자를 해야만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다.

말장난이긴 하지만 이런 해괴한 짓을 하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공포심 극복하려고 지X이란 X랄은 다 해봤구나 생각해 주세요.

나중에서야 생각해보니

투자시장에서는 단순히 무시 받지 않으려고 복수하기 보다

복수라는 감정 정도가 아니면

간악하고, 야비하며 구라,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금융사기꾼 밖에 없는 투자시장에서

나약하고, 순수하고, 청렴 그 자체이며,

사랑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중요)라고 믿는 저는 멘탈이 유지가 안되더라구요.

내용이 조금 자극적이긴 하지만

이 글에서 다른건 다 그냥 믿거나, 말거나.

코인충의 궤변 취급을 하더라도

금융 시장은 거짓으로 이루어졌다.

이것 하나만은 기억 수준이 아니라 그 안의 뜻까지 확실하게 이해하시고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절대 투자 하라는게 아니예요.

이걸 받아들이지 못 하시는 분들은

제 기준에서 투자 시장에 오시면 안된다고 확신해서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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