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코스피 박스피 시절 매물대 활용. 한국 경제 기둥 뿌리를 뽑는 매도 관점.

2022. 12. 2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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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글에서는 코스피의 박스권을 활용하여

매수 관점에서 하락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지점에 대한 분석을 알아봤습니다.

오늘은 매도 관점에서 이번 하락으로 코스피의 장기적인 상승세를 완전히 꺽어버리는 것을 목표로 할때

중요한 지점에 대한 분석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다시 한 번 차트 싸움을 전쟁에 비유하면서

파악해야할 차트적 요소부터 다시 정리해볼께요.

이번 매도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미 충분한 하락이 진행된 상태이며 잠시 쉬어가는 상황에서

매도 입장에서는 신규 포지션 진입이 껄끄러운 지점이면서

매수 입장에서는 매수 받기 좋은 자리를 한 번에 무너뜨려야 합니다.

이미 박스피 시절의 박스권은 중요한 성벽으로

시간을 끌면 끌수록 매수에게 유리하며 계속해서 매수세가 살아날 수 있는 지점이기 때문에

매도의 힘을 한 번에 모아서 공격을 해서 빠른시간안에 매물대를 무너뜨려야합니다.

매물대 안에서는 녹여주는 작업을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어쩔수 없기 때문에

매물대 밖의 구간에서만큼은 시간을 아껴서

빠르게 박스피 매물대라는 성벽에 달라 붙어서 계속 매수를 괴롭게 해줘야해요.

그리고 공선전에서 제일 중요한건 결국 보급 싸움입니다.

매수도 매도도 보급품을 많이 챙겨둬야 전쟁에서 유리한데

그 보급품이라는 것은 현금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세력끼리의 싸움에서 현금은 개미에게서 충당을 하게 되는데

현재는 하락장이 진행된지 1년여가 지난 시점이라

개미들에게 많은 신규 현금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매수, 매도쪽도 현금 보충은 서로의 현금을 가져와야 하는 상황이예요.

되도록 상대방 세력의 단타 수익도 통제하기 위해 좋은 자리를 주지 않는 다던가

개미들이 달라 붙을 것 같은 자리에서는 상대 세력보다

먼저 청산을 시도해서 현금을 확보를 하면서도

그 현금을 쟁여두는 시점이 성벽을 중심으로 너무 멀어지지 않게 하는 것 또한 매도입장에서는 중요합니다.

여기서 투자 시장 전쟁에서 또 다른 특징은 매수 세력이라고 매수로만 수익을 내지 않고

매도 세력이라고 매도로만 수익을 내지는 않습니다.

현금 확보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해야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곳에서 현금을 보충하거나 헷징 포지션을 진입도 할텐데

그 헷징 포지션에서도 먼저 선점을 하는 싸움을 하는 등 복잡한 문제가 얽히기 때문에

정확한 자리에서 매매를 기계적이며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원래 전쟁도 보급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화끈하게 소모하는지를 겨루는 것이 전략의 기본이기 때문에

아무리 전략이 좋아도 중요한 순간에 누가 더 정확한 타이밍에 확실한 현금을 소모해 버리는지가 관건입니다.

특히 매도 입장에서 최종 승리는 개미들에게 항복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개미들이 질려서 패닉셀을 유도해서

그 힘으로 평행채널 기둥 밖으로 가격대를 밀어내야 되요.

매수가 매물대라는 성벽이라는 강한 무기가 있다면

매도는 개미들의 공포 심리를 무기로 활용해야합니다.

투자 시장을 주식, 부동산, 채권, 환율 등.

수많은 종목이 서로 얽혀있기 때문에 이 싸움 자체는 여기, 저기서 다 하는 전면전 내지는 총력전을 하게됩니다.

코스피라는 차트를 통한 주식은 투자 전쟁에서 국지전에 불과 하지만

어디서든 먼저 터져나가는 쪽에서부터 연쇄작용이 작용해

결국 개미들의 집단심리가 무너지는 그 순간 모든 싸움에서 한쪽편이 승리하게 됩니다.

결국 코스피를 두고 하는 싸움은 환율에서 부터 시작하는 한국 vs 외국 구도로 갈 수 밖에 없고

이게 모든 투자 시장에서 싸움이 발생하며 이게 모든 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시장에 참여한 개미는 병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령 전쟁 참여를 하지 않는 일반 서민이어도 결국 삶이 투자 시장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조금 배경 잡설명이 길어졌는데

여기서부터 중요한 건 한낱 개미가 시장의 흐름을 어떻게 바꿀 수는 없지만 전쟁에 참여하든 참여하지 않든

삶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영향은 끼칠 수 없는 상황에서

고작 할 수 있는건 대응을 하는 것 뿐입니다.

차트 분석을 하는 이유는 현재 일어나는 전쟁에서 잡다한 루머는 전부 빼고

숫자만을 확인하며 현재 상황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매도 관점에서 차트의 숫자에 맞춘 중요 지점을 정리해볼께요.

 

 

첫번째 가장 먼저 해줘야 할 부분은 2140의 쌍바닥 반등의 순간에

최대한 눌러서 반등을 약하게 만들어서 추가 상승을 막아야 합니다.

2250 아래에서 눌러주면 성공입니다.

물론 쌍바닥 반등 없이 무너질 수는 있는데

일반적으로 쌍바닥도 없이 무너지면 매도세가 정말 강하다라고 볼 수 있지만

현재 쌍바닥 지점에서 조금만 더 하락을 해도 2060~2090 위치에 복병 자리가 있고

특히 2060은 복병이라기 보다 누군가는 박스피에서도 중요한 매물대의 상단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2140 아래는 그런 위치라서 추가 하락을 해도 매도 포지션 신규 진입이 매우 껄끄러운 지점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잠시 쉬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기왕이면 매도 세력 입장에서는 자기 현금을 안쓰고 개미들이 알아서 물러나 2060 근처까지 가주는 것이 좋아요.

그럴려면 한 번에 무너지기 보다 쌍바닥 반등을 해도 힘이 약한 모습으로 개미들에게 공포를 심하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매수 입장에서는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 쌍바닥에서 쎈 반등을 줄 것도 기대할 수 있지만

그건 현금이 충분할때 할 수 있는 거고

현금이 부족하면 쌍바닥은 버리고

차라리 중요한 지점인 2060 아래부터 특히 2000에 돈을 집중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이 우리 개미 입장에서는 무리한 매매를 하지 않고 상황만 지켜보며

현재 매도세력과 매수세력 중 어디가 더 충분한 돈이 있는지.

특히 매수쪽은 현금이 많은지 쌍바닥에서 나오는 움직임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매도가 확실히 돈을 쏟아 부어야 하는 지점은 명확합니다.

특히 2000이라는 숫자는 개미들 입장에서 상징적이기 때문에

이 곳이 확실하게 무너지면 개미들의 패닉셀을 유도할 수 있어요.

이렇게 지점이 명확한 상황에서 매수가 돈이 많고, 없고에 따라

돈을 집중시키는 자리가 결정 되기 때문에

개미 입장에서 대응이 편해집니다.

추가로 매도 세력의 현금이 충분하다면 2060~2090의 복병자리는 과감하게 한 번에 무너뜨릴거예요.

특히 2060부터 매수가 돈을 쏟아 붙는 지점인데

돈이 많으면 한 번에 2000까지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매도의 현금이 충분하지 않으면 2060은 터치하지 않고

복병자리에서도 어정쩡한 위치에서 반등을 주며 매수가 계속 끌려 나오기 유도할 수 있어요.

이게 매도입장에서는 나쁘지는 않지만

최소한 이런 모습이 나온다면 현금이 충분히 많지 않다는 뜻이 되면서

1910~2020 이 매물대에 상당히 오래 머물를 수 있겠다는 걸 파악하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지표로 환율 차트가 있어요.

최근 코스피와 환율의 교환비는 3 : 1정도 됩니다.

달라와 함께 환율이 본격적인 상승세에 다시 진입하게 된다면

1차적인 목표는 1360원이 됩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교환비를 본다면 환율이 1360월을 갈때 코스피는 2060 부근에 있게 되요.

이럴 경우 환율이 저항 받기 좋은 자리에서 2060이라는 자리를 코스피가 차지하면 매도가 어려워 집니다.

차라리 1360원을 돌파하면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1360을 강하게 돌파하면서 코스피의 2060이 빠르게 무너진다면

매도 세력은 정말 돈이 많다는 뜻이 됩니다.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원화를 코스피 시장에만 쓰는게 아니라 환율시장에서 강한 매수세로 달라를 살 수 있는 거예요.

다만 이럴 확률이 당장은 높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1360원 도달 전에 쌍바닥을 무너뜨린 이후

복병자리에서 어쩡쩡한 횡보 상승을 하며 코스피에 거품을 만드는게 무난합니다.

이러면 개미들에게서 현금을 더 뽑아낼 수도 있고 그 현금으로 다시 코스피에 쓰는게 되는데

차트적 관점에서도 환율 1360원이라는 출발선을 앞두고 횡보를 해주는 것이

다음 상승을 강하게 만드는데 좋은 모습입니다.

 

 

돈을 집중시켜야 하는 지점이 명확한데

공격이 제대로 성공했다면 매물대의 상단부터 2000이라는 상싱적인 숫자를 확실하게 무너뜨려야 합니다.

1965인 매물대 중심 구간까지만 도달해도 매측은 1차적인 성공을 거둡니다.

물론 한 번에 매물대 하단인 1910까지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럴 경우 매도세는 전혀 죽지 않았다는 것도 파악하며 매도측이 돈이 많다는 걸 인지해야합니다.

그래도 매수가 호구가 아니고서야 1910을 한 번에 내줄 확률은 낮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1965까지만 하락해도 큰 성공입니다.

번외로 오히려 한 번에 1910이 아니라 매물대를 빠르게 벗어나고 다시 매물대 안으로 들어온다면

하락이 끝나버렸나? 라는 생각도 해봐야 합니다.

일단 가장 무난한 1965까지 하락을 기준으로 보면

여기서부터는 반등이 나와도 2020 또는 2060까지를 활용하여

매수세를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2000을 무너뜨리고 나면 설령 다시 위로 회복을 해줘도

2000을 다시 돌파했다는 인식보다는

아무리 해도 오르지 않는 다는 인식이 생깁니다.

그렇게만 해줘도 검은색 매물대의 상단부터 녹여주는 효과가 나오는데

슬슬 개미들의 실망매물이 쏟아져요.

그러면서 매물대를 녹이는데 가장 좋은 모습인 1번 시나리오 대로 움직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개미들은 온전히 물려서 현금을 쏟아내야 하기 때문에

개미들이 너무 도망간다 싶으면 반등을 조금 더 쎄게 줄수도 있습니다.

2000 아래에서 겁에 질려서 손절한 개미들이

2100을 다시 돌파하면 하락이 끝났나? 라는 생각에 괜히 팔았다는 생각까지 겹쳐서

더 고점에서 물리는 효과도 만들 수 있습니다.

현금확보때문에도 중요하지만

매도 입장에서 개미들이 패닉셀하는건

1910아래에서 매물대가 확실하게 돌파한 시점이 좋아요.

그래야 1700대라는 코스피 기둥 뿌리를 뽑기 편해지거든요.

어쨌든 2140 아래에서만 눌러주면서 개미를 털고 현금을 챙기며

1965를 무너뜨릴 만한 현금 확보가 되면 2차 하락을 시작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코스피가 1965로 도달하기까지 교환비를 활용해도

환율은 전고점인 1445원을 돌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360원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이 시점부터는 고점을 갱신해도 얼마 못가서 다시 1445원을 무너뜨린다면

환율쪽의 상승세가 끝나나? 라는 인식이 생겨요.

실제로는 매도측의 현금이 부족하다는 뜻도 됩니다.

1445원을 돌파하려면 강한 힘으로 돌파해야하는 그것도 멀리 떨어지며 1500원 위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 1965에 도착할때 환율 1500원 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나쁠건 없지만 그럴 경우 코스피에 낀 거품을 상당히 많이 빼버린 것이 됩니다.

경기침체로 환율이 아무리 상승해도 코스피에서 아직 매물대가 크게 무너지지 않았는데

달라의 가치가 더 높고 원화가치가 너무 떨어지면

원화가 싸다고 사는 사람도 나오기 때문에

매도의 최종목표 기둥뿌리 뽑기를 위해서는

매물대에서 완전히 밀어버리기 전에 환율쪽에서 본격적인 상승세로

원화 가치가 너무 떨어지는 것은 싸움을 길게 봤을때 그다지 좋을 것이 없습니다.

특히 이럴 경우 매수 입장에서 싼 원화를 매입해서 반격을 하기 쉽거든요.

 

 

검은색 매물대에서 횡보가 길어진다면 길어지겠지만

그럼에도 매물대를 착실하게 녹여주고 기어이 밀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이 시점이 되면 매수 입장에서는 돈을 쏟아부어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최종적으로 평행채널 하단만 막아주면 그래도 괜찮다가 되겠지만

이미 가장 중요한 매물대에서 지켜주지 못하는 건 문제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도쪽에서도 중요한게

기왕이면 패닉셀은 꼭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검은색 1910~2020은 박스피에서도 가장 중요한 매물대 일뿐이고

박스피의 하단은 1780쯤이 됩니다.

2023년 동안 1780이면 평행채널의 하단은 아니예요.

기껏 중요한 성벽을 무너뜨리는데 돈을 퍼부은 상태에서

돈이 아주 많다면 상관없지만

이쯤되면 매도 입장에서도 돈이 많이 떨어졌을거예요.

특히 환율에서 원화가 싸다는 부분에서 매수가 최후의 반격을 하기에는 딱 좋은 상태예요.

그래서 개미들이 알아서 무널 정도로 강하게 하락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1780이라는 박스피 하단 꼬리가 뭉친 구역을 개미들이 무너뜨리는게 제일 좋고

돈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도 매도가 돈을 써서 무너뜨리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하단선을 벗어나는 것만으로 싸움이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돈은 아끼면 아낄수록 좋습니다.

 

 

환율 1445원이라는 중요한 고점은 당연히 장대양봉으로 돌파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이 시점이 되면 코스피도 거품이 빠질대로 빠질텐데

그 거품을 코스피 하락에서 빼기보다 환율 상승으로 빼는 모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이라는건 결국 개미 시체라고 인식하면 되는데

평행채널 하단을 남겨두고 개미 시체라는 거품을 매물대에서 다 빼면

매도측은 뒷심이 부족하게 되요.

기왕이면 리만브라더스 고점인 1600원 근처까지 가는 것이 좋습니다.

더블탑도 어쩔수 없지만

더블탑 마저도 매수가 원화를 사지 못하게 해주는 완벽함을 보여주면서

1500원 지키고 1600원을 터치하지 않는 예술 드라이브 해줄지 지켜보면 됩니다.

 

 

매물대마저 무너뜨렸다면

1780 박스피 꼬리 반등은 어쩔 수 없지만

매물대의 하단인 1910에서 계속 막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미처 패닉셀 못한 개미들도 있을텐데

이쯤되면 개미들은 그냥 존버로 가버릴 수 있고

존버로 가는 것 자체가 대출 없이 버틸 수 있는 개미이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더 이상 개미들을 이용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습니다.

평행채널 하단은 매수를 상대로 싸워도 그냥 힘으로 찍어 누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이 20000쯤 왔을때 거래소를 시작으로 온갖 기관, 세력들 흉흉한 소문들 들리듯이

이제는 완전 고래들끼리의 싸움입니다.

돈 많은 쪽이 이깁니다.

만약 매수측을 한국으로 볼때

한국 정부의 외화가 부족해서 원화를 살 힘조차 없으면 그대로 경기침체가 외환위기까지 가는 것이고

버틸 수 있으면 버티는 건데

특히 평행채널 하단 한 번 밀어냈다고 싸움의 끝이 아닙니다.

충분히 강한 하락에서는 강한 반등이 나옵니다.

공매도 물량을 청산 하는 것만으로도 강한 반등은 나올 수 있어요.

그럼에도 매도측이 밀어내는 것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채널 안으로 다시 못들어가게 막는 이유는

한국의 경기가 완전히 침체되면 한국에 있는 공기업같은 국가 자산을 뺏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한국에 괜찮다 싶은 기업을 사장님 미쳤어요. 세일 가격으로 사갈 수도 있구요.

여기에 하락이 워낙 컸기 때문에

이제 장기적으로 한국 경제는 잃어버린 30년으로 가더라도

단타로는 주워먹을 것이 많아집니다.

반면에 평행채널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데 성공한다면

한국의 자산을 외국에 팔아치울 필요까지 없어져요.

이미 개미가 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앞으로 수십년의 투자 또는 한국 내수시장 사업을 결정할때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현실 파악은 하시는게 좋아요.

 


 

다시 한 번 정리하지만 지금 쓴 글은 매도 관점입니다.

매도 관점에서 돈을 쓸 지점. 유리한 상황을 언급했는데

이대로 안나오고 매도가 불리한 상황만 만들어 주면 매수 진입 시기가 되면서

특히 매수 입장에서는 어떻게 되도 진입하고 나면 수익을 챙길 구간들이 존재합니다.

그 부분은 방송에서 자세히 설명했으니

여기서는 길어진 글을 빠르게 마치기 위해서도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코스피에 박스피 매물대라는 공부하기 좋은 지점이 있어서 이번에 알아 본 것일 뿐이고

다른 차트에서도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지점에서 매수 또는 매도가 해야할 부분. 그에 따른 대응 방법은 같기 때문에

비트코인 차트도 뜯어보면서 지하실 대비 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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