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연말은 조용히. 달라 나스닥 비트코인 잠깐 정리.

2022. 12. 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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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왼쪽 달라에서 검은색 캔들 이후 저점을 깨는 반등을 시도하는 달라가

파랑색 캔들 구간을 보고 힘이 없다고 해서

저럴 경우 한 번 더 저점을 깨는 모습 이후 빠른 반등이 나올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하면서

일단은 주황색 피보나치 채널 0.5를 돌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돌파를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달라 눈치를 보던 나스닥도 달라가 힘이 없자

주봉 200일선 갈까 말까 망설이던 나스닥이 일단 삐져나왔습니다.

주봉 200일선 가려면 피보나치 비율 되돌림인 11360을 돌파해줘야합니다.

사실 나스닥도 죽어도 가기 싫은듯 한데 달라가 너무 대놓고 양보하는 듯하지만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횡보이긴합니다.

2022년 12월은 코로나 제재가 풀려서 그런지 세력도 여행간 거 아닌가 싶지만

사실 모든 증시가 12월 언저리에는 대부분 횡보하다 끝나며 내년을 기약하는 시기였어요.

비트코인 / 나스닥

 

 

차트에서 시간대 차이가 있는데

비트코인은 4시간봉이고 나스닥은 1시간봉이예요.

비트코인은 검은색 캔들에서 4시간봉에서까지 16800~900 박스권의 중심 구간을 살짝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지켜주는 테스트를 해야하는데

그 테스트를 너무 오래하면서 횡보를 하고 있어요.

그나마 16800을 넘어갔다고 알트코인들이 어제 하루 잠깐이나마 꿈틀했는데

꿈틀 수준이고 파랑색 캔들을 보시면 기어이 4시간봉으로 다시 한 번 16800에 몸통을 걸쳤어요.

사실 그 전부터 테스트를 했으면 그냥 가야하는데 너무 못가는 상황이라

슬슬 실망매물이 나올 타이밍이긴 했습니다.

다만 오른쪽 나스닥 차트에서 주황색 캔들의 장대양봉이 나온 상황이라

그래도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수준인데

애초에 저 장대양봉을 따라가지도 못했어요.

비트코인은 지금 당장은 차트가 무너진건 아니지만

상황상 상승타이밍을 한 번 놓쳤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에게는 이것도 치명적인데 그냥 나스닥때문에 버티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이건 잘개미 수준에서 보는 관점이고

세력입장에서는 애초에 관심도 없는 시장에서 차트는 마음대로 운전할 수 있어요.

물론 세력입장에서 지금 굳이 올려줄 이유는 없습니다.

FTX 이후로 망했다는 거래소 내지는 세력 소리가 안나는데

아슬아슬 버티는 세력들이 마저 죽어야 다음 상승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전체적으로는 박스권 횡보 보시면서

기존에 하던대로 알트코인은 기회가 되면 하루 단타로 야곰야곰 수익챙기는게 아니면

굳이 무리하게 투자를 할 필요가 없는 시점입니다.

물론 롱도 숏 전부 다예요.

일단은 이 구간에서 방향이 확실히 나올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나스닥으로 버티는 비트코인인데 나스닥이 애초에 별로 상승 생각도 없어보여요.

이러면 결국 금융시장의 방향 선택은 달라만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별로 쓸 내용은 없었지만 시황 분석 글을 너무 안 올려서 그냥 정리 한 번 해봤어요.

일단 오늘 방송은 크리스마스 주말을 앞두고

세력도 노는데 개미도 이럴때 매매는 쉬면서 부족한 실력을 채우기 위한 공부를 하시면서

오늘 방송도 적당히 재미있는 경제를 핑계로 삼는 잡담이나 할 예정인데

다음 주 2023년을 마무리하는 방송을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쓰고 있었어요.

지난 방송에서 정치와 금융시장과의 관계에 이어

경기침체가 오면 항상 따라오는 대부업 활성화까지 방송했었는데

아직 글로는 모여라 꿈동산 특집도 2편까지밖에 못 썼습니다.

방송으로 금방 할 수 있는(2시간 걸리는...) 이야기도

글로 쓰려면 하루 종일 써도 부족해서 늦어지고 있을 뿐 제가 게을러서는 아닙니다.

어쨌든 대부업 활성화에서 개미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은 사실상 별로 없습니다.

서민들은 그냥 경기침체에 치여 골골대면서 버티는게 고작인데

그럼에도 개미가 할 수 있는 몇몇 투자 내지는 재테크 수단이 있습니다!

그럼 그걸 위한 사전 지식을 위해 다음 글을 얼른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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