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지금 쓰는 내용의 초입부분이나 돈의 성격과 관련한 내용은 2022년부터 방송 틈틈히 했었는데​오래전의 일이기도 하지만 어차피 복습을 안하긴 했을거예요.​특히 최근 초보 분들이 많이 오셨는데​최근에 코인에 관심을 가졌거나 투자 자체가 처음이거나는 물론​21년에 투자 시작했어도 애초에 돈은 벌고 싶어서 투자 시장에 왔지만​돈이 뭔지도 모르는데도 돈이 무엇인지 공부할 생각 자체가 없었고​코인이라고 하는게 왜 암호화폐라고 불리는지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고​심지어는 전에 방송에서 알트코인이 무슨뜻이냐고 질문했더니​알고 계신분이 한분도 없었던걸 보면서​역시.... 개미는 천년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군. 안심했다...​라고 생각합니다.​개미가 계속 멍청함을 넘어서 무지성으로 있어야 ​제가 계속 쉽고 편하게 돈벌테니..

달라달라는 주봉에서 전형적인 히카케패턴의 완성을 보여줬습니다.​완성하고 조정은 조금 주고 가지 않을까 했는데​그냥 무식하게 계속 가네요.​언제든지 조정은 줄 수 있지만 조정이 있든, 없든 상승추세 받았을때​1차 목표지점은 전고점인 주황색선 돌파입니다.​고점을 갱신할 경우 조정이 와도 계속 매수세로 상승을 기대하게 됩니다.​달라 / 미국채권금리 / 골드현재도 큰 추세에서는 달라, 채권, 골드를 계속 사고 있는 추세입니다.​특히 지난주 달라의 엄청난 상승에도 골드는 얼마나 내리기 싫었는지 몸통은 보이지도 않습니다.​미국이 기준금리 인하를 하는데도 채권금리는 상승을 했어요.​상승을 했지만 그러면서도 달라의 상승변동성을 따라가는 상승은 아닙니다.​기준금리는 하락인데 채권금리는 왜 오를까? 같은 의문을 품으실 수..

달라 / 달라엔왼쪽은 달라인덱스고 오른쪽은 달라엔 환율입니다.​파랑색 동그라미인 27일이 중요합니다.​달라엔 차트에서 중요 지지선이었고 여기서 저항이 나오는지 확인을 하는게 중요했는데​그냥 저항도 아니고 죽어버려라!! 하락을 해줬습니다.​저 시점에서 금을 제외한 현물 차트 9월 매수세 올스탑해버렸어요.(금은 지금 미X놈)​달라엔 하락으로 달라인덱스 하락도 나왔긴 했지만 달라인덱스는 작은 범위에서 하락쐐기중이었습니다.​어떻게 보면 그냥 하락쐐기에서 상단 저항받고 하락한 모습이기도 해요.​그래서 하단을 터치하고 다시 반등을 했을때​9월 30일부터 달라인덱스의 상승가 강했습니다.​이것때문에 달라엔 차트에서도 반등이 나왔는데​이 반등에서 일반적으로 현물 차트가 하락이 나와야했지만 하락하지는 않았어요.​오히려 오..

달라 / 달라엔 구간을 색깔별로 나눠서 1 2 3 숫자를 붙였습니다.​1번 구간은 전세계 돈이 엔화로 몰렸다가 다시 달라로 회수되는 과정이었습니다.​그래서 미국증시가 유난히 강한 매수세로 상승을 할 수 있는 구간이었습니다.​2번 주황색구간이 문제입니다.​2개의 캔들 중 첫번째 캔들(8월 19일부터)은 달라에서 엔화로 돈이 빠져나갔습니다.​엔화가 강해지긴 했지만 달라가 유로쪽으로도 빠져나가며 유로화가 가장 강했기 때문에​전세계 증시도 상승은 못했지만 하락도 없었습니다.​2번째 캔들(8월 26일부)은 다시 달라로 돈이 몰렸는데​2번 주황색 캔들 구간동안 유로가 강해진만큼 다시 그대로 약해졌습니다.​그래서 2번 주황색 구간 동안 엔화는 다시 강세를 준비하는 기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그리고 지난주 주봉 3번 ..

달라 / 달라엔 오늘 화폐 시장은 미장이 열리기전까지 달라인덱스는 계속 고점과 저점을 낮추며 줄줄 흘러내렸습니다.​달라인덱스 하락의 요인은 엔화의 강세입니다.​그렇기에 나스닥은 상승도 제대로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골드가 먼저 상승으로 출발 했습니다.​미장이 열리고 달라의 급격한 상승이 있었는데 그 상승으로 단기적으로 고점갱신까지 해줬어요.​달라엔 환율쪽도 마찬가지입니다.​골드 / 달라일단 양쪽 차트의 각각 목표가는 갈색선이됩니다.​그리고 기억하고 있어야 할것을 다시 체크해볼께요.​1. 엔화 강세는 현물 시장의 매도세를 불러오는 상황입니다.​2. 달라인덱스 하락에서 나스닥등이 상승하지 못했다.​3. 그러나 골드는 달라 하락에 맞춰 상승했다.​4. 엔화 강세 상황에서도 추세를 만들어 줄 출발..

달라 / 골드 / 달라엔가장 왼쪽의 달라인덱스를 보면 지난주 양봉은 전주의 음봉의 절반은 장악해줬습니다.​매수세를 불러오기에는 그럭저럭이긴 해도 매수세가 있긴 있다는걸 보여줬기 때문에​상승으로 가고 싶으면 지난번 말한대로 낮은확률로 장대양봉 올리면 되고 안되면 아래꼬리를 쌓아줘야 합니다.​이거로 양봉이 장악당하면 또 한동안 달라는 매도세가 나오게 되는데​이젠 2023년까지 단순하게 생각하는것과 다르게 엔화라는 변수가 생겨서​달라인덱스의 하락세가 현물 시장에 좋을 것 없다는건 아시겠죠?​특히 이번 2주동안의 움직임때문에 더 그렇습니다.​먼저 최근 2주의 주봉을 보면서 가운데 골드차트와 비교해보세요.​이번 달라인덱스의 움직임은 골드에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분봉상 디커플링은 맞지만 추세에 영향이 있는건 아..

달라 / 나스닥간만에 교환비를 대충 보겠습니다.​일단 지금 달라와 나스닥을 포함한 현물시장이 전부 착해져서​예전처럼 거품으로 올리던 해괴한 짓은 어림도 없고​갑자기 말 잘듣고 평소 해주던대로 디커플링인건 기본이고​어쩔려고 일주일내내 1 : 230 정도의 교환비를 유지해주고 있습니다.​물론 순간순간 튀어오르는건 제외하더라도 특히 주목할 건 수요일과 목요일입니다.​수요일의 경우 달라의 상승에서 나스닥이 하락했습니다.​목요일은 달라 상승에 나스닥이 상승했죠.​수요일과 목요일을 같이 묶어서 교환비를 계산하면 기존 교환비를 맞춰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는건데​이건 이제 거품을 만들지 않겠다는겁니다.​거품을 만들지 않고 평범함을 보인것 자체가 지금 상황에서는 문제가 됩니다.2024년은 확실히 투자 시장에서 해괴했던해입니..

달라 / 골드 이번 한주는 달라의 하락이 눈에 띕니다.​2024년 이후 주봉에서는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그럼에도 특이한건 달라와 디커플링 대표 상품인 골드는 제대로 상승을 못해줬어요.​다른 현물 상품이야 신고점을 찍어준 이후 이런 저런 조정구간에​단기적으로 매수세가 꺽인 상황이라 그렇다고 치지만​골드의 경우 지금 신고점을 만들어 주고 전고점 지지까지 확인했지만​그럼에도 달라의 큰폭 하락에서 매수세가 제대로 붙지 못했습니다.​물론 그냥 보면 너무 이상한데?라며 거품빼는 것만이 아니라 뭔가 다른게 있나? 싶겠지만​지금은 이미 7월부터 이어진 엔화 강세에서 현물 시장의 가격대가 무너진다라는걸 확인시켜준 이후기 때문에​이런경우 재빠르게 엔화 확인하러 가야죠.​달라엔 / 엔유로단기적으로 달라와 유로가 중요한선을..

달라 / 골드달라는 헤드앤숄더입니다.​월화수 3일간의 엔화 강세가 한풀 꺽이면서​오늘 본격적으로 달라가 반등을 시작할지를 결정하는 순간입니다.​역헤드앤숄더의 넥라인도 중요하지만​추세를 바꿔주려면 항상 다우이론. 전고점을 넘어가야합니다.​파랑색선처럼 넥라인 돌파를 해도 전고점을 넘지 못하면 또 저항으로 하락추세를 이어갈텐데​이 부분에서 골드의 위치도 중요합니다.​평행채널 상단은 무너뜨렸지만​전고점에서 지지가 나오면서 다시 신고점 도전을 준비하는 중입니다.​마치 달라와 골드가 같이 가는건가? 싶겠지만 차트 자체는 디커플링으로 움직이고 있어요.​글을 쓰고 있는 23일 23시 순간은 골드의 상승 확률이 더 높습니다.​그 경우 달라가 넥라인을 못넘어가 넘어도 추세 전환에 실패하고 또 당분간 투자 시장 상승을 생각..

달라엔 / 엔유로 금요일 이후 화요일은 엔화 강세가 눈에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엔유로 차트는 나름 조정 줄 수 있는 목표까지는 내려오긴 했지만​달라엔은 목표까지 이격이 많이 큽니다.​그만큼 달라의 약세 영향이 큽니다.​차트와 별개로 금리를 기준으로 볼때 ​다른 어떤 국가보다 기준금리가 높은 상황인 달라가 강하지 못한 점에서​확실히 이상한 모습이긴 한데 ​이 부분은 단순히 차트만이 아니라 온갖 선물 옵션 상품을 달라로 거래하는데다​2020년 이후로 usdt,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정말 달라처럼 사용하는 거래소(코인 거래 아니어도)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시기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싶긴 합니다.​차트적으로 보자면 2024년 이후 미국 증시와 함께 현물 시장이 커플링을 하고 있으면서​지금도 그 흐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