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40200아래에서 반등을 시작한 이후로 1차 2차 목표 지점이 있는데 ​ 1차는 통과했고 2차는 도착까지 성공했습니다. ​ 파랑색으로 표시한 꼬리가 있는데 ​ 엄청 긴 꼬리는 아니어도 근처 다른 캔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꼬리들입니다. ​ 그래서 저런 꼬리들을 넘을때는 꾸물꾸물보다는 어느 정도 힘있게 적당한 캔들 몸통으로 통과해야 상승을 유지하시 좋아요. ​ 1번 구간을 넘어갈때도 ​ 처음에 꾸물꾸물로는 넘어가는듯 싶어도 다시 끌려 내려왔지만 ​ 두번째 도전에서는 아예 힘있게 통과하고 나니 2번까지 금방 도달했습니다. ​ 일단 도달까지는 했고 43200~400 저항구간을 어떻게 돌파해야하는지를 볼때 ​ 일단 1월 10일 이후 43200~400 저항을 받을때보다는 훨씬 좋아요. ​ 빨..

비트코인 최근 비트코인 움직임에서는 매수 관점 위주로 많이 언급했었습니다. ​ 금융시장이 전체적으로 너무 조용해서 다른 상품 분석할만한게 없는 틈을 타서 ​ 비트코인을 조금 더 자세히 분석 하기도 했고 ​ 그래서 댓글로나마 중간중간 퀴즈도 내봤습니다. ​ 퀴즈 내용도 매수로 추세 반전되는 캔들을 찾아보고 매매 진입 시점을 알아보는 그런 것들이요. ​ 비트코인은 4시간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한다는 것도 다시 체크 해보시면서 ​ 지난 한주 글이나 질문등에서 중요하게 봤던 구간을 요약해보면 ​ 1번 검은색 구간에서 하락 추세선 돌파 직전부터 15분봉으로 추세가 반전되는 여러 상황을 알아봤었습니다. ​ 추세선 돌파한 이후는 고점 갱신 이후 눌림목 지지 확인에 이어 ​ 1시간봉 21일선 확인하는 모습까지 매수..

어제 댓글로 썼던 캔들에 대해 잠깐 공부해보겠습니다. ​ 15분봉 캔들 모습입니다. 15분봉 상에서 캔들패턴으로 추세를 바꿔줄 수 있는 계기가 2번 나왔는데 1개가 더 나와야해요. 2개가 어떤것인지 한번 찾아보시고 더 해줘야할 1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맞춰보세요! ​ 힌트) rsi와 연동해서 같이 보세요! ​ 문제는 이랬어요. ​ 그리고 오늘은 그 풀이를 볼께요. 어제 퀴즈를 냈던 순간은 3번 구간입니다. ​ 먼저 추세를 바꿔줄 수 있는 캔들은 1번과 2번이예요. ​ 1번은 음봉으로 고점에서 나오면 추세반전이 되는 캔들입니다. ​ 저 캔들이 저점에서 나오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 과매도 권에서 저런 캔들이 나왔으니 1차적으로 반전을 기대하면서도 ​ 기존의 매도세가 워낙 강했으니 ​ 바로 ..

달라 / 골드 / 미국 채권 지금 금융시장에서 유달리 특이한 차트는 미국 증시 3개입니다. ​ 다우는 그나마 대충 넘어갈 정도지만 나스닥과 S&P는 무지성 거품 중입니다. ​ 왼쪽 달라의 경우 15일 저점에서부터 상승 이후 18일 고점을 만들어 주고 횡보 중이예요. ​ 이에 맞춰 골드와 미국 채권 금리는 평범하게 움직이고 있어요. ​ 나스닥 나스닥도 15일 이후 달라 상승에 하락해주는 척은 하는데 하락이라기보다 횡보에 가까운 움직임이었어요. ​ 방어력이 높아면 높은건데 ​ 18일 이후 달라 횡보에서 조정도 없이 무식하게 상승을 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 다우랑 S&P도 움직임은 비슷한데 나스닥이 제일 무식했습니다. ​ 일단 신고점을 만들어 주는 중이라서 피보나치 비율만 참고를 해야하는 상황이예요. ​ 전..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저점을 무너뜨렸습니다. ​ 그래서 이제 저점을 낮췄고 고점만 낮추면 추세를 전환해서 ​ 어디까지 하락할지에 집중하게 되는데 ​ 파랑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매물대라고 하기도 민망해서 지지구간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 그래도 저점을 깬 반등을 기대하는 상황에서는 저런것도 피보나치 비율과 겹쳐서 ​ 반등을 노릴수는 있는데 ​ 저런 자리는 매수 진입을 보기보다 반등으로 전저점인 40200 위로 올라갈 경우 추격 매수를 하는데 활용합니다. ​ 지금 위치는 그냥 지켜보는 자리예요. ​ 주황색 동그라미를 보시면 전저점에서 이미 저항까지 확인되었습니다. ​ 애초에 지금 비트코인은 조금 심하다 싶을정도로 매수세가 안붙는 상황인데 ​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하지만 ​ 2023년에는 한번도 본적 없는 모습이..

달라 / 나스닥 이번주는 시장이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 그런 중에 목요일과 금요일에 변동성이 나온 편인데 ​ 달라와 나스닥 주봉을 보면 이번주 나스닥 포함 미국 증시쪽이 전체적으로 매수세가 강했어요. ​ 그런데 그게 너무 노골적인 거품으로 매수세가 딱 2일에 걸쳐서 나왔습니다. ​ 특히 다른 것보다 나스닥의 경우는 신고점을 넘어가서 매수세를 추가적으로 더 살려주냐 마냐의 중요한 상황이었는데 ​ 신고점 넘어가는 순간 거품 이라는 점에서 다음주도 이 매수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게 됩니다. ​ 만약 정말 평범하게 캔들 모습만 보면 지금같은 양봉으로 신고점 가는거면 무난하게 괜찮습니다. ​ 그런데 신고점을 앞 둔 2달 정도의 기간동안 신고점 근처에서 거래량이 점점 줄어 드는 모습까지 같이 보..

사람들은 흔히 진실 거짓, 선과 악, 옳고 그름 ​ 이런식으로 세상을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 복잡한 사회안에서 어떤 사건을 단순화 해야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진실, 선, 옳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가르칩니다. ​ 여기서 눈여겨봐야할 건 세상이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 사람이 그렇게 가르칩니다. ​ 정답 찾으려고해요. ​ 그리고 맞추려고 해요. ​ 투자자는 그러면 안됩니다. ​ 투자자에게는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선택지가 2개잇을뿐입니다 ​ 여러분은 선택을 해야지 정답을 맞추려고 하면 안됩니다. ​ 오를지 내릴지 그거 정답맞추려고 해서 손실나요. ​ 진실, 선, 옳은거 고르면 잘살고 행복할까요? ​ 전 아니었습니다. ​ 그럼 투자자는 선택을 잘해야하나? 아닙니다. ​ ..

달라 달라가 매물대에서 상승으로 방향을 보여주며 추세선 이탈도 나왔습니다. ​ 그에따라 환율 시장에서 주요 움직임들이 나왔어요. ​ 일단 오늘 미장 열리고 나서가 중요한데 ​ 시작부터 상승으로 보여준 거 매수세를 강하게 받지 못하면 ​ 시작부터 상승세 말리면서 또 한동안 횡보 찌끄레기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 단기적으로도 또 한번 고점을 높여줬는데 ​ 아직 완전하게 높여줬다기 보다 미장이 열리고 바로 저항으로 하락을 해주며 흐지부지 되면 ​ 고점 갱신보다는 저항을 또 받았다는 생각을 하면서 ​ 매도세가 강하다보다는 매수세가 약하다고 판단해야합니다. ​ 애초에 이 위치는 매도세가 나올 위치가 아니거든요. ​ 조정이 나와도 눌림목 확인이 끝나면 그때 본격적인 매수세를 한번 더 기대해 볼 수는 있습니다..

달라 / 골드 / 미국 채권 왼쪽 달라부터보면 달라는 1월 4일 이후 그냥 횡보하고 있습니다. ​ 너무 평범하게 횡보해서 화폐가 안정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 그런데 그 시기에 변동성이 점점 커지는 차트가 골드와 나스닥이었어요. ​ 12월 28일부터 달라의 상승에서 골드가 하락은 했어요. 평범한겁니다. ​ 그때의 변동성을 18일부터 교환비가 계속 유지되고 있었어요. ​ 그런데 금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달라 횡보에서 하락을 하는데 ​ 이 돈이 나스닥으로 갔나? 생각은 해볼 수 있습니다. ​ 미국 채권 금리는 달라와 마찬가지로 횡보를 하다가 11일 미장 열린 이후 갑자기 하락이 나왔어요. ​ 변동성은 골드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 방향은 평범하게 디커플링이긴 한데 문제는 달라가 가만히 있는데 골드와 채권..

오늘 댓글에 정말 많은 분들이 비슷한 내용으로 비밀댓글로 써주신게 있어요. ​ 대략 요약해보면 이렇습니다. ​ "지금 상황이 너무 어려워요. 수익난거 다 날렸어요." ​ 요약에서 비슷한 내용이 이거고 세세하게는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 비슷한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글로 올려봅니다. ​ 현재 수익을 다 토해냈다거나 또는 약산 손실 상황이다 하는 경험들 ​ 본격적인 불장이 오기전에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체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하세요. ​ 다음 본격적인 불장이 왔을때도 지금과 결과가 같으면 ​ 날린 시간이나 돈 기회비용들이 훨씬 커졌을텐데 ​ 그때 겪을걸 지금 겪는것이 다행인겁니다. ​ 사실 이런건 2022년에 끝냈어야 합니다. ​ 그런데 이런데서 또 나만 못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