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달라 나스닥 비트코인 한 주 정리. 교환비 활용 거품으로 하락장 끝 확인.

2022. 11.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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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11월 3일에 쓴 글과 4일 방송을 확인하시고 이 글을 보시면 좋습니다.

 

달라는 112.65 부근의 저항을 잠깐이나마 돌파했지만 결국 버티지 못 하고 또 한차례 하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110.8 지지 확인 중입니다.

3일에 쓴 글 이후로 생각해볼만한 상황 4개 중 4번 갈색상황으로 움직였는데

달라가 추가 상승이후 하락을 크게 했는데도

나스닥은 약간 하락하며 거품 270정도를 빼버렸어요.

2020년 상승장 이후 현재 나스닥은 아직도 거품이 2700정도 남아있습니다.

이걸 확인한 상태에서 다음 글을 계속 보시면 좋습니다.

 

 

달라의 주봉을 보면 모닝스타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 나왔습니다.

추가하락은 나오지 않으면서 윗꼬리가 긴 역망치 캔들이 나왔어요.

저항은 확인했지만 매수세가 강하다로 볼 수 있는데

나스닥의 주봉을 보면 이브닝스타를 이미 완성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살짝이나마 주봉 200일선에 몸통을 걸쳤는데

장대음봉이 2주전 양봉과 비슷한 길이로 마무리 됐어요.

그나마 금요일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을 해주는 바람에

장악 안당한게 다행이나 싶을 정도인데

이미 주봉 200일선을 다시 내준데다 10960~11060 구간을 매도측에 내줬기 때문에

이번주는 매도강세 시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상승을 해줘도 매도는 부담없이 자리마다 매매진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됐어요.

여기에 달라가 하락세를 멈춰줬기 때문에

이번에는 박스권의 고점부근인 114의 돌파를 노려볼 수 있게됐습니다.

나스닥은 1차적으로 이번주부터 저점이 한 번 더 깨질 경우 패닉셀이 나올걸 대비해야합니다.

저점을 깨도 9750에서 지지만 해주면 패닉셀은 그 다음으로 9750이 무너질때를 노려야 하지만

어쨌든 대비해야합니다.

이번주 부터는 달라의 114 접근에서 세계 환율 시장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특히 한국 환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따라 패닉셀은 물론 다음 하락에 대응할 방법을 생각해야하는데

11월 4일 금요일 방송에서 알아봤었습니다.

 

 

달라가 114를 넘어갈 경우 다음 목표지점은 121이 됩니다.

2001년 IT 버블이나 2008년 리만브라더스 금융위기때

달라의 마지막 상승에서 나스닥 같은 지수들이 패닉셀이 나왔었어요.

21세기 달라인덱스는 마지막 고점을 앞에 두고 3번의 큰 변동성을 가진 움직임을 통해

고점 갱신에서 실패했을때 하락을 하며 하락장을 마무리 해줬었습니다.

물론 달라가 하락을 하는데도 지수가 하락하며 거품을 빼는 모습의 마무리였어요.

이 부분은 9~10월 방송에서 화폐, 환율 특징에서 몇 번에 걸쳐 자세히 알아봤고,

4일 금요일 방송에서도 또 확인했었어요.

4일 방송에서는 114를 돌파하는 순간 환율의 움직임을 체크하며

달라의 114 돌파와 함께 하락장의 끝 부분에서

환율이 어떤 움직임이 나오는지를 확인하며 하락장 끝에서의 대응도 알아봤었는데

121부근에서 달라의 상승세가 끝날지는 알 수 없지만 다음 저항 구간이기도 하면서

나스닥의 거품도 6000에서 많이 빼고 이제 절반 가량인 2700이 남았는데

이것도 정확히 2700만 볼게 아니라 오차 범위를 위, 아래로 500씩은 둬야합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추세 흐름만 보자면

달라에서 121까지 상승하고 다시 현재 자리로 내려오게 되면 나스닥에서의 움직임이 상쇄 됩니다.

물론 이제부터 나오는 움직임에서는 달라의 급격한 변동성으로 약 3번가량의 흔들기가 나올테고

그 흔드는 과정에서 패닉셀과 함께 거품이 대부분 사라지기 때문에

교환비에서 무조건 소거법을 활용할 순 없고 계속 체크를 해야하지만

대략적인 흐름은 파악할 수 있어요.

일단 나스닥의 흐름 예상을 보면 크게 3가지 방식이고

1번 파랑색 6000

2번 빨강색 8000

3번 주황색 7400

으로 나눠서 볼 수 있어요.

최저점에 대한 숫자를 보기보다 어떤식으로 저런 숫자가 나오는지 흐름을 파악해야합니다.

1번 파랑색은 달라가 121까지 상승하고 급한 변동성으로 하락하는 과정을 통해

소거법을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스닥이 패닉셀이 나온 이후

거품 2700까지 뺄 경우 최저점을 6000 정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달라가 114를 돌파하면서 부터 패닉셀이 터지며 114~121 사이를 횡보하면서

패닉셀과 함께 거품이 사라지는 모습이 나올 경우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이 경우 패닉셀이 크게 터지지 않는다면

2022년 내내 해줬던 감질나는 하락을 거품이 다 빠질때까지 반복만 할 뿐입니다.

매수쪽도 매도쪽도 하락장 끝날때까지 단타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에 피곤한 매매가 되겠지만

굳이 긍정적으로 보자면 탈출기회는 항상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응만 잘하면 피곤하긴 해도 매매할때 큰 리스크가 없는 점이 특징입니다.

2번 빨강색은 최저점 8000이 아닙니다.

아무리 흔들기를 해도 거품이 안빠지다가 하락장의 끝인 막바지에서 패닉셀이 나오며

거품이 빠지는 상황인데 그럼에도 거품을 제대로 못 빼며

추가 하락 시나리오를 열어둬야 하는데

그래서 일단 8000까지 빼놓고 패닉셀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하락을 가장 크게 해줄 수 있는데 최하점 예상은 쉽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럴려면 121에서 114를 몇 번이나 횡보해주는지를 보면서

9750이 무너질때 패닉셀이 터지지 않은 걸 확인한 다음에

8000에서부터 패닉셀로 얼마나 추가하락이 나오는지를 봐야합니다.

2번 빨강색은 8000쯤 부터 본격적인 패닉셀로 저점을 만들어 주는지를 보는거라

이 경우는 달라가 103.821까지 내려가는지를 확인 후에 장투 시작을 해야하는

복잡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확률이 높은편이라 적어뒀습니다.

3번 주황색이 가장 무난한 시나리오인데

달라가 121을 가든 안가든 결국 지금 위치에서부터 103.821까지 갈때

거품조차 무난하게 빼주며 평범한 패닉셀을 하는 경우입니다.

3번이 최악으로 갈 경우는 그냥 무난하게 가는데 패닉셀이 한 번도 없이

2020년 태초마을인 7400을 가는 도중에

뜬금없이 큰 패닉셀이 터지면 2번 시나리오의 후반 부분과 겹쳐서 봐야하는데

이때는 역시 마찬가지로 달라가 103.821도달했는지,

103. 821은 아니어도 거품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확인하면 대응 가능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확률이 낮아서

무난한 7400 정도에서 마무리 해주는 경우만 일단 표시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확률 높은 3개만 적어뒀고 나머지 움직임은 그때그때 적당히 확인만 하면 되기때문에

가장 주의해야할 3개는 확인하시면 좋아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1시간봉에서 rsi를 확인하면서 관리를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는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무난하게 rsi 관리 잘해주며 버틸 수 있는 모습이예요.

물론 제일 중요한건 20400 박스권 상단 부분이 무너지면 안된다는 건데

그 전까지는 rsi 관리만 잘 해준다면 단타의 기회는 있습니다.

문제는 달라가 상승세로 전환되는 시기인데

나스닥은 희망적인 부분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나스작이 상승은 못해도 횡보를 하며 버텨줄때 비트코인에게 기회가 되는건데

일단 21600 터치도 못하고 21400쯤에서 저항이 나왔어요.

물론 이래도 20800이나 20400 지지만 나오면 상관없는데

여기서 도미넌스의 움직임도 봐야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금요일 방송할 무렵 이더리움 BNB 같은 시총 높은 코인을 시작으로

나름 한때나마 시총 10위안에 있거나 10위권인 코인들이 적당히 펌핑 해주면서

도미넌스의 하락을 만들었습니다.

40을 터치한 건 아니지만 40.35에서 조금만 내려가도 상승으로 바뀌어 버리는 모습이 나오면서

현재는 40.87까지 상승한 이후 저항을 받았습니다.

40.65를 돌파하고부터는 알트코인 매매도 긴장해야하는데

아직까지는 돌파가 아니라 상승추세로 전환하는 신호가 나온건 아니지만

지금 40.65를 지지받고 이번에 40.87을 돌파하면 상승추세로 전환될 수 있어요.

계속 반복이긴 하지만

도미넌스가 상승추세로 바뀌면서 비트코인이 20400부근 박스권 상단 지지가 나오지 않으면

이제 코인쪽도 단타하기는 위험해집니다.

20200~400까지 꼬리가 많이 겹친 구간이니

자리가 왔을때 일단 매수부터 받아봐도 손절은 꼭 잡으세요.

비트코인 / 나스닥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주봉과 비교해보면

최근 3주간의 주봉에 1, 2, 3 번호를 붙였어요.

나스닥은 1, 2, 3번이 이브닝스타였습니다.

비트코인은 1번에서 나스닥의 상승을 못 쫓아갔지만

나스닥이 2번에서 주봉 200일선을 상대할때 비트코인은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며 긴 양봉을 만들어 줬어요.

그리고 3번에서 나스닥이 무너질때 비트코인은 버티면서 양봉 마무리가 됐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이브닝스타를 해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주부터 달라의 상승에 나스닥이 무너질 수 있는데

비트코인이 그에 맞춰 같이 무너질지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역시 긴장해야합니다.

 


 

3일에 쓴 글에 4일 방송에서 내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에는 쓰지 않았지만

4일 방송에서 한국 환율이 달라의 움직임에서 어떤식의 움직임이 나오는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그 움직임에 따라 달라 상승의 마지막을 기대해보면서 그때 증시의 움직임의 공통점과 패닉셀 부분 확인하시고

대응 잘하셔야 합니다.

패닉셀이라는 말에 아무생각없이 숏을 하면 안됩니다.

대응도 못하고 자리도 모르는 개미에게는 돈을 주지 않습니다.

코인은 물론이고 증시지수조차 주봉 200일선 무너뜨려놓고 다시 상승으로 버텨주고 있어요.

나스닥은 주봉 200일선이 무너졌지만 다우와 S&P가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본인이 차트 대응 할 줄 모르면 선물을 하시면 안되요.

그럼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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