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나스닥과 애플. 비트코인과 도지. 부자와 성공한 투자자의 공통점.

2022. 11. 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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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금요일에는 저항을 받았습니다.

110.8의 중요 저항과 평행채널 하단이 겹쳐 있는 자리에서

달라가 횡보만 했는데도 나스닥이 큰 상승을 했던 날이었어요.

월요일은 미장이 열리기 전에 달라가 저항받는게 아니라 횡보를 해버리면서

중요 저항구간을 횡보만으로 돌파해버렸습니다.

미장이 열리기 전에 이미 돌파한 상황이긴 했는데

그래서 나스닥은 잠깐 조정이 나왔어요.

현재는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돌파한 저항구간까지 내려왔고 다시 지지를 보여줄지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미장이 열리기 전까지 달라가 현재 구간을 지켜주는지

아니면 무너뜨리며 평행채널 하단을 타고 플러내려갈지를 봐야하는 시점입니다.

나스닥

 

 

나스닥은 11500~700이라는 저항 구간에서

저번주 금요일에 주봉 200일선을 돌파하며 마무리 되면서

저항 구간 사이에 갇혔습니다.

주봉 200일선을 살짝이지만 몸통을 걸치며 마무리 됐기 때문에

이번주 나스닥은 계속 매수세가 들어 오기 좋습니다.

하락을 해도 지지구간이 나온다면 매수세는 일단 나올텐데

지금 위치가 주봉 200일선인 11500에서부터 11700까지가

주봉에서 보더라도 중요한 꼬리들이 많이 뭉쳐있어 강한 저항구간의 사이라

매도쪽에서도 올라와도 자리만 되면 계속 매도를 해버리는 그런 자리예요.

그래서 의외로 이번주는 11500~700 사이를 횡보, 수렴을 하며 한 주가 끝나는 것도 생각할 수 있어요.

변동성은 적지만 그럼에도 힘싸움은 치열하게 나오는 그런 상황이예요.

매수세가 나오기는 좋아도 주봉 200일선에서 다시 밀려나며 주봉이 마무리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매수는 계속 단타 위주의 매매를 해야합니다.

 

 

어제는 보라색 동그라미에서 무난하게 11386 구간을 중심으로 지지를 해줬어요.

어제 방송 중에 나왔던 자리였는데

이런 중요 구간에서 매수 중심에서 매매 진입과 손절 대응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 부분은 방송을 참고 하시되

매수세가 나오기 좋은 주간이라 무난하게 지켜줬다로 끝났는데

어제 미장이 열린 시간내내 11386-11460 이 사이에서 계속 주고, 받고 했어요.

오늘 낮에 달라의 조정에서나 나스닥이 11460을 넘어갔는데

이런식으로 이번 주는 작은 구간에서도 매수와 매도가 진입할 근거만 있으면

막 매매진입이 나오면서 싸우기 좋은 모습입니다.

주황색선은 같은 시간대에 달라가 상승하고 하락하며 제자리 올때

나스닥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주의 교환비 기준 잡기 좋아요.

교환비는 1 : 200이고 이번에도 변동성에서 나스닥 움직임에 따라 매매 진입 그거로 삼기 좋습니다.

어제는 차트 설명 중 비트코인쪽 예시를 들며 박스권 매매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했는데

나스닥은 11500~11700에서 치열한 싸움이 나올거 생각하면

1 : 200이라는 교환비 기준이 잡혔으니 이제 이걸 중심으로 나스닥이 거품을 만들거나 빼는걸 기준으로

단타에서도 유리한 방향에서 매매 진입을 노릴 수 있습니다.

애플

 

 

금요일 나스닥 상승을 이끌 종목이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애플과 인텔이었는데

예전부터 하락장에서 본격적인 패닉셀이 터지기 전의 반등에서

개미들은 지수의 하락률과 비교하며

고점대비 하락률이 적은 안전한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시기가 있을 거라고 언급을 했었어요.

보통 그런 종목들은 당연히 시총 순위가 높은 우량주에 집중 될 수 밖에 없고,

예시로 들었던 종목 중에 금요일 다른 종목은 하락 하더라도 상승으로 지수까지 끌어 올린 종목들이 있었는데

애플, 인텔이 앞장섰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도 그럭저럭 상승을 해줬었습니다.

주봉 200일선이 무너졌을때 패닉셀이 나올만 한 기회를 매도가 한 번 놓쳤고

다시 반등해서 주봉 200일선에서 살짝 위로 삐져나오기까지 했는데

일단 매수가 이번 타이밍을 다시 한 번 놓치며 하락할때까지는

현재 상승하는 종목에 대한 개미들의 관심까지 합쳐서 움직임을 체크해야하기 때문에

어제 잠깐 애플 차트를 봤었어요.

금요일 상승이 큰 피보나치 비율에서 0.5인 지점에서 저항을 받았는데

애플 차트에서 현재 중요하게 봐야하는 지점은 주황색 150~157까지의 구간입니다.

이 구간은 매물대가 없어 고속도로처럼 활용하던 구간입니다.

그래서 애플이 정말 제대로 상승을 하려고 했으면 고속도로를 한 번에 돌파 했어야합니다.

그런데 저항을 받고 일단은 머무른 상태예요.

저항까지는 괜찮은데 잠깐 조정을 받았어도 고속도로 구간은 빠르게 가야합니다.

여기서 횡보를 하며 시간을 끄는 것 자체가 상승 타이밍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요.

150~157 고속도로 구간에는 매물대가 없는데

지금 상황(매수쪽에서 상승으로 먼저 진입한 상황)에서

고속도로 구간에 매물대를 채워주는 모습 자체가 매수에게 불리합니다.

시장 전체적으로 매도가 유리하기 때문에 진입 근거만 있으면 계속 저항을 받기 좋습니다.

작은 피보나치 비율이 하나 있는데

1 지점이 151.7입니다.

현재 1지점을 넘어갔기 때문에 다시 1지점 아래로 내려오는 것 자체도 안 좋은데

이번 반등 자체사 작은 피보나치 비율에서도 0.236 - 0.786 - 1.272 되돌림 비율을 다 끝내줬어요.

고속도로 구간에서 기어이 돌파를 못하고 하락을 한다면

0.786에 해당하는 146.9가 무너지면 그걸로 애플 차트는 매수세가 사라져버려요.

고속도로의 아래 구간인 150만 와도 나스닥이 주봉 200일선에서 밀려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나스닥 주봉 200일선과 맞춰서 애플의 위치와 움직임을 체크하셔야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 비트코인

 

 

어제 나스닥이 11386이라는 지지 해주기 좋은 자리에 도착했을때

비트코인도 20400 구간에 왔습니다.

둘이 사이 좋게 무난하게 반등을 해줬어요.

마침 그 위치에서 도미넌스도 잠시 멈칫했었는데

이런 구간에서 매수 대응 방법은 위에도 썼지만 나스닥과 비트코인 애플까지 엮어서 차트 분석 했으니

그쪽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박스권 매매 방법도 비트코인과 도미넌스 차트 활용하는 방법까지 했는데

글로 쓰기는 길어서 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도미넌스가 40근처로 가고 비트코인 20400을 못지켜주는 그 상황에만 주의 하세요.

이번주가 지나야 나스닥이 주봉 200일선 무너뜨리거나 지켜줬거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주 동안 알트코인이 할 수 있는건 다 하면서 도미넌스 40 근처까지 내리며

알트코인에서 해줄거 다 해준다음에 비트코인 다음 움직임 준비 하는 걸 생각할 수 있어요.

도지

 

 

도지는 코인 시총 10위 안에 들만한 우량종목인데

그렇다고 위에 애플 설명했듯이 우량종목이라 주목 받는다 라는식으로 볼 건 없습니다.

주식에서 애플이 있으면 코인은 이더리움과 비교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도지의 최근 상승세가 알트코인 중 가장 좋았기 때문에

개미들의 관심도 많이 모일 것 같아서 보겠습니다.

위에는 일봉 기준이고 아래는 1시간봉 기준으로 최근 모습을 봤습니다.

도지도 btc 차트 출발선 돌파에 맞춰서 달라차트는 하락추세선을 같이 돌파하며 상승세를 붙였습니다.

밑에 1시간봉 차트를 특별히 보셔야 합니다.

알트코인 특성상 이제 달라차트는 상승추세선이 무너지고,

btc 차트에서는 중요 출발선이 무너지면 상승세는 끝이 납니다.

그런데 2021년 도지차트의 특징이

추세선을 무너뜨리면서 결국 상승세를 끝내기는 해도

곱게 죽지 않고 반등만큼은 쎄게 주면서 숏진입 개미들을 전부 털고 하락을 하는 특징이 있었어요.

일반적인 특성이 그런데 지금은 알트코인 중에서 거의 유일하다 싶을 정도로

좋은 상승세로 주목도 받고 있기 때문에

코인 시장에 대한 관심이 죽었어도 그나마 남아있는 개미들의 관심을 다 받기에 좋습니다.

이러면 하락을 해도 싸다고 또 사는 개미들은 계속 있기 마련이라

달라차트쪽이 갈색선처럼 추세선을 다 무너뜨려도

그대로 추세가 다 죽는것이 아니라

파랑색선처럼 반등으로 다시 추세선 안으로 들어가면서

기어이 변동성이 죽어가며 btc 차트쪽에서 중요 출발선을 못 지켜줄때

보라색선처럼 무너집니다.

btc 차트에서 그런 구간이 551~571사토시입니다.

지금 위치에서부터 약 20% 하락한 수치이고 한국 기준으로 150원 정도가 됩니다.

초보가 그나마 할 만한 건 현물 매수에서 중요 자리에서 단타 진입 하는거예요.

초보라고 했지만 어차피 대응 못하는 개미는 뭘해도 이런 코인에서 단타로 수익 챙겨가는 걸 못합니다.

무너질때도 빠르게 반등도 빠르게 움직이고 나중에는 변동성 죽인다음에

뜬금없이 내려버리는게 도지 코인이기 때문에

자리 대응 잘 하실 수 있는 분들만 도전은 해보시되

도미넌스가 40근처까지 내려가면 모든 알트코인은 매매 종료 해야합니다.

도지코인 개별적으로 보는 것보다 지금은 도미넌스 40 근처로 가거나

비트코인이 20400을 못지켜주는 모습이 같이 나오면 도지도 매수가 많이 불리해요.

물론 숏도 갈때 가도 자리를 쉽게 줄건 아니리 때문에 무리하지 마세요.

 


 

글을 낮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글 완성은 지금 하게 됐네요.

어제 방송에서 언급한 중요 내용 중 하나가

진짜 부자는 돈을 아낄 수 있는 곳에서는 어떻게든 아끼고

쓸때는 과감하게 쓴다는 내용을 언급한 적 있어요.

진짜 돈을 잘 쓰는 부자들은 가격이 너무 싸다고 사거나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소비가 있으면 비싸도 삽니다.

심지어 한정판이니, 쉽게 구할 수 없는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나중에 더 비싸게 살지언정 당장 필요 없으면 사지 않습니다.

돈 없거나 곧 없어질 사람들이 가격이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산다면서

필요하지도 않은 소비를 하고 돈을 아낄 줄 모릅니다.

투자자는 투자 종목의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매수하지 않습니다.

설령 너무 싸서 일단 샀어도 상황이 안 좋으면 더 싸게 팔아 손절하는게 투자자입니다.

비싸도 돈 벌 수 있는 상황에서는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서 수익을 만드는게 투자자예요.

그리고 변동성이 없는 시장에서도 기회가 왔으면

하루에 1%라도 수익을 내는 행동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 1%도 우습게 보지 않고 돈을 벌기에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불장때처럼 하루에 몇 십퍼센트씩 쉽게 수익 낼 수 있을때만 매매를 하는게 아닙니다.

적은 수익을 우습게 보지 않고 기회만 되면 언제든지 돈을 벌어갑니다.

못개미들만 상승률 클때 돈 못벌었다고 아쉬워 하거나 그럴때만 매수를 해서 손실을 냅니다.

애초에 관심도 없다가 상승률이 커져서 개미 눈에 띄는것 자체가

개미에게 물량을 던지기 위해 만든 상황입니다.

남들이 관심이 없을때 조차 기회를 파악하는게 투자자의 능력이고

거기서 수익을 만들어 내는게 실력있는 투자자입니다.

이번주는 나스닥도 비트코인도 개미들의 90%가 가장 어려워 하는 박스권 횡보에서

매수기회가 잘나오는 상황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기회를 찾아서 수익을 만들어 내지만

대부분 개미들은 결국 욕심에 휘둘리다가 손실만 쌓아가는 그런 상황이예요.

매매 침착하게 잘 하시고 시장에 대한 관심은 꾸준해야 한다는 걸 알아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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