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나스닥의 변동성 교환비. 도미넌스 고점 갱신.

2022. 10. 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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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나스닥은 주황색 동그라미인 10800초반에서 반등이 나왔는데

그 반등이 추세선 하단 안으로 다시 들어가며 상승 추세가 붙었습니다.

파랑색 동그라미를 보면 평행채널에서의 샤크패턴과 비슷한 감각으로

다시 채널안으로 들어가면서 매수세가 붙었습니다.

오늘 미장이 열리고 주봉 200일선 위로 살짝 올라왔어요.

그러면서 갈색선인 전고점도 돌파했습니다.

익스펜딩 다이고날 영향력이 계속 유지는 되고 있는데

이제 당장의 목표는 보라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채널의 상단 추세선과 함께

추세선을 돌파해도 다시 무너질때는 또 급격한 매도세가 나올 수 있어요.

월요일과 화요일에 매수세가 붙었다고는 해도

주봉 200일선을 두번째 무너뜨린부분에서 자리만 나오면 언제든지 매도세가 나올 수 있는 부분은 주의하셔야합니다.

달라 / 나스닥

 

 

9월 29일을 기준으로 달라가 초록색 구간 안으로 밀린 이후

저항을 계속 받으며 달라쪽에서 매도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초록색 구간이 스치기만 해도 나스닥 하락을 만들어 주는 구간이라

달라와 나스닥이 커플링과 디커플링을 번갈아가며 교환비를 다 꼬았었는데

일단 단기적으로 디커플링을 해줬던 상황에서는 교환비를 1 : 300을 중심으로 범위 차이가 있습니다.

9월 29일을 기준으로 달라의 하락에서

나스닥 저점인 10800 기준으로 하면

보라색 범위처럼 1 : 390으로 가장 높은 교환비율을 보여주지만

9월 29일이라는 가격 기준으로 하면

나스닥은 가격 변동성이 없는데 달라만 주황색 범위만큼 하락을 했어요.

초록색 구간에서 스치기만 해도 나스닥이 하락하면서 거품을 빼줬는데

9월 29일부터 뺀 거품이 500정도 됩니다.

거품을 빼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스닥의 하락장의 지표이기도 하니

이런 부분이 앞으로도 계속 보일 것을 생각하세요.

최근 방송으로 설명한거지만

달라가 최고점을 찍고 하락에서 나스닥이 하락할때가 마지막 거품빼기가 되며

불장 시작시기의 달라 기준인 103을 향해 가는 모습이 될텐데

아직까지는 몇몇 구간이 아니면 거품을 시원하게 빼주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말고 단기적인 관점에서 교환비에 따라 다음 상황을 생각해 볼께요.

 

 

달라의 다음 지지구간은 110~110.26 정도의 꼬리 구간들입니다.

교환비등을 생각해보면 달라의 하락에 맞춰 나스닥은 11720~11800 정도까지 상승 할 수 있어요.

이럴 경우 확장 채널의 상단 추세선을 살짝 돌파할 수도 있는데

달라의 반등에서 나스닥이 하락을 하고

다시 채널 추세선의 안쪽으로 내려오면 그때 부터는 또 주의 하셔야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비트코인은 상승을 하더라도 20400을 돌파하기 전에는 추가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기 힘든 것도 여전하고

가격을 관리해주고 있는 것도 여전합니다.

비트코인 보다는 도미넌스가 고점을 한 번 갱신하며

상승 추세를 확정지었는데

현재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방향성은 맞춰서 움직여 주지만

변동성에서 나스닥과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만약 나스닥이 다시 하락타이밍을 잡았을때

비트코인 변동성이 급격하게 커질 경우가 나올 수 있어요.

특히 그럴때 도미넌스가 빠르게 상승한다면

그게 17600 저점을 깨고 다음 구간으로의 하락이 될 수 있습니다.

아예 그대로 지하실 끝을 향해 빠르게 갈 수도 있구요.

비트코인이 20400을 돌파해서 추가 상승이 나와도 도미넌스는 상승으로 가기 좋은데

그럴 경우는 특별한 점 없이 평범한 상황이고

가격 관리해주는 모습이 분봉에서 계속 보이는지만 체크 하시면 됩니다.

 


 

최근 비트코인이 워낙 똑같은 상황을 몇 달째 끌고 있어서 특별히 분석할 부분은 없는데

절대 제가 코인 매매를 안하고 해외선물을 해서 비트코인쪽 분석을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짜 특별한 점이 없어서

도미넌스 쪽에서 이런 변수를 만들어 내는 것 조차 예민하게 체크하고 있어요.

이 틈에 차트 분석의 기초적인 부분 탄탄히 하시며 복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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