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나스닥은 일봉은 물론 주봉마저도 보라색 꼬리구간에서도 몸통을 걸쳤습니다.
목요일까지는 거품에 따른 갭이 600정도 있었어요.
그걸 기준으로 할때 600정도의 하락으로 거품을 빼면서 줍오 200일선 터치를 기대할 수 있었는데
목요일과 금요일에 달라의 변동성으로 나스닥이 거품을 빼지 않아도 거품의 갭을 300 줄여줬습니다.
이걸 거품 빼는쪽으로 반영하면 900정도 하락을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 6월 16일 저점과 쌍바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달라 / 나스닥
목요일 글쓴 시점까지는 거품의 갭이 600이었는데
목요일에 달라가 꼬리 기준으로는 거품 600에 해당하는 상승을 해줬지만
지금 봉 마무리 기준으로는 갭을 300정도 채워줬습니다.
남은 갭이 300이긴 한데
문제는 이런 계산들은 상승을 기대했을때 상승에 맞춰서 기대값을 알아내기 좋았는데
꼬리구간을 못지켜내면서 나스닥이 하락으로 갈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달라는 목요일에 비해 상승을 했지만
나스닥은 목요일 글쓴 시점의 그 위치 그대로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300의 거품을 추가했어요.
그래서 이 갭을 300을 줄여준건지, 거품을 300늘린건지를 생각할때
하락쪽으로 가면 그냥 거품 300을 늘렸다고 봐야합니다.
달라의 상승에서 가격대를 버텨줬는데 마무리 한 지점이 매수세 붙기 어렵게
지지구간을 무너뜨렸어요.
정말 무너진건지 꼬리구간을 리테스트 해줄텐데 매수세가 붙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일단 리테스트 하는 중 달라가 급격히 무너질 낮은 확률까지 기대해보면
달라의 고점이 높아졌고 조정시 예정지점까지 기대 변동성이 커졌기 때문에
나스닥의 기대상승값도 커지긴 했어요.
물론 지금 당장은 추가 하락으로 주봉 200일선 확인할 확률이 더 높기때문에
기대상승 값만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무난하게는 1650 거품갭을 상승으로 매꿔줄때는 600을 더한 2250입니다.
나스닥은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이
목요일에 잘 버텨주고 금요일에 달라가 상승평행채널 안으로 들어오면서 상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금요일에 상승세에서 보라색 구간의 상단과 검은색 매물대의 하단만 잘 처리해주면 좋고
구질구질하지만 주봉만이라도 보라색 구간안에서 마무리가 해주면서
보라색 구간을 매물대로 채우며 달라쪽이 하락추세 받기 좋았는데
새벽 1시에 나온 급상승에 맞춰 더 올리지 못 한게 아쉬웠어요.
특히 달라가 다시 평행채널을 벗어나자
나스닥도 매수세가 급격히 사라졌습니다.
파랑색 구간과 추세선을 지켜주지 못한 부분에서부터 매수세가 정말 안붙고 있어요.
주황색으로 표시한 부분을 보면 하락세가 있긴 했지만 야금야금 조심스럽게 내려왔어요.
그런데 파랑색 표시한 부분을 보면
13700까지 상승했을때와는 다르게
양봉에서 장대양봉은 없고 야금야금 올라가더니
하락에서는 추세선을 무너뜨린다 싶으니 강하게 매도로 밀어붙였어요.
파랑색의 하락 이후 매수세가 잘 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 매도세를 막아주기에 좋으면서도 주봉 200일선까지 사실상 마지막 지지구간이었는데
여기서도 반등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어요.
특히 주말 마무리 하기 전에 보라색 구간에서 밀어낼떄의 음봉이 여전히 강했기 때문에
다음주에도 매도세는 계속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고 매매하셔야합니다.
달라 / 환율
현재 금융시장에서 정말 중요한 달라와 나스닥의 차트에 환율차트도 잠깐 보자면
이쪽은 달라의 상승세보다 더 강합니다.
9월 1일 갭상승도 심상치 않았는데
달라는 그래도 어떻게는 매수를 막아보려는 움직이라도 보인다면
환율쪽은 그런게 없습니다.
이번주에만 시간봉 기준으로 고점갱신을 5번 해줬어요.
조정할 생각 자체가 없는 것처럼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증시가 버티고 있는거 보면
대견하다기보다 하락할때 얼마나 정신나간 하락을 보여주려고 이러나 싶기도 해요.
환율쪽은 달라와 비교했을때의 거품이 아직 한국증시에 반영이 안됐기 때문에
나스닥도 지지구간에서 밀려난 시점에서 하락치를 어떤식으로 반영할지에 대한 대응을 해야합니다.
비트코인은 파랑색 구간을 중심으로 피보나치 채널도 아닌 박스권 횡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좋게 표현해서 박스권 횡보고 그냥 심정지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분석할 내용은 없는데
이 구간에서 왜 횡보가 나오는지는 알아두시면 좋아요.
현재 횡보하는 구간은 2020년 20000에 도달하고 돌파하기 까지
그 어떤 매물대도 없이 텅빈 공간입니다.
9월 1일 방송에서 비어있는 공간에 대한 설명을 했었고
20000 아래에서도 그런 구간을 채워주려는 움직임이 나올텐데
그 움직임이 언제 나오냐에 따라서
매물대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설명했어요.
비어있는 공간은 이런식으로 매물대를 채워주려는 차트적 성질이 있다는 부분을 체크해 두시면 좋아요.
비트코인도미넌스
도미넌스는 40아래에 살짝 걸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지지구간도 없는데 언제 위로 튀어올라도 이상하지 않아요.
보통 도미넌스의 하락추세가 바뀔때는 보면
40으로 진입하기 전 마지막 꼬리를 돌파했을때 추세가 전환됐습니다.
지금은 그런 구간이 41.3이예요.
도미넌스가 40아래로 내려왔을때부터는
알트코인 매매 자체가 불리합니다.
40 아래에서는 다시 위로 상승할때 천천히 상승하거나 하지 않아요.
어느순간 갑자기 추세가 변합니다.
그런 상승추세를 비트코인 하락에 해줄지 상승해서 해줄지는 지켜봐야 하는 문제인데
지금 비트코인 상태가 장대양봉을 만들어 주는 것조차 휩쏘라고 봐야할 정도로
변동성이 다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알트코인은 이러나 저러나 매매를 안하는게 유리합니다.
차트에서는 나스닥이 조금 아쉽다는 걸 빼면 그냥 평범하게 움직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코인시장쪽에 기대되는 건 없네요.
거품갭 활용을 하락할 경우에 맞춰서
달라가 0.5~6 정도 상승을 했는데도 나스닥이 가격을 지켜주느라 거품을 또 만들어 낸걸
어떤식으로 반영 할지 다음주에 확인하세요.
그리고 빈공간을 매물대로 채워주려 한다는 부분도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국내주식 하시는 분들은 다음주 대응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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