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경험(고통을 극복한)에서 오는 자존감과 자신감. 엘리트층의 사고방식.

2025. 12. 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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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이나 블로그에서 몇번 언급했던 문장이 있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최근 12월 제가 일이 너무 바빠 정신을 못차리는 상태에서 방송에서도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잘 안나다보니

글로 생각을 정리할 겸 써보겠습니다.

이 문장에 대한 생각을 위해 뜬금없지만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특히 무언가 배워야할 점이 있는 사람이 보이면 그 사람과 친해지든 어쩌든

그 주변에 있으면서 능력을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별것 아닌 것도 대화를 이어가보려고 하는게 습관화가 되어있는 인생을

고등학교 3학년 수능공부를 하던 시기부터 계속 이어왔던 것 같아요.

당연히 보통 배울점이 있는 이라는 사람들은 소위 말하는 엘리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당연히 엘리트만 있었던건 아니고 저보다 대부분이 못났어도 무언가 하나는 나보다 잘난게 있으면

역시 마찬가지이긴했습니다.

그렇게 수십년이 지나 지금을 돌아보니

배울점이 있다는건 저보다 훨씬 능력도 있고 어느 분야에서 뛰어났고

결국 시간이 지나보면 그 분야에서 주변으로부터 인정을 받는 위치까지 올라서며

소위 말하는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알고 있는 배울점이 있는 사람들을 다시 한번 구분을 하며 비교하려고 보니

크게 볼때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의 삶을 살아왔는가? 아닌가? 에 따라 극명한 차이점이 눈에 보였습니다.

친한사람하고는 대화도 많이 해봤기에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지만

친하지 않더라도 같이 일을하면서 끊임없이 관찰하고 생각하고

그 사람의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어느정도 공통점들이 보이면

아 이 사람도 이런쪽이구나. 어린시절에는 이랬을거고, 지금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겠다.

그런건 대략적으로 추측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럼 이들을 구분할때 가장 큰 구분은 역시나 어린시절부터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냐 아니냐입니다.

많은 교육을 받으며 흔히 말하는 명문대를 나왔고 유명한 대기업 혹은 그 분야 사업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며 달려온 엘리트가 있다면,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흔히 말하는 개천에서 나온 용인 경우로

정말 꾸역꾸역 온갖 장애물 다 이겨내며 기어이 지금의 위치를 차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왜 이렇게 나눌 수 있냐면

이 둘의 경우는 근본적인 사고 방식 체계가 다릅니다.

엘리트들은 어느 경우에서든 일단 긍정적인 부분 부터 파악을합니다.

그리고 이 긍정적인 부분을 어떻게든 강화하고 특성을 살리기 위해

이걸 방해하거나 문제가 되는 부정적인 요소를 제거하거나 그것마저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를 생각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조심해야할 것이 있는데

엘리트와 개천에서 나온 용에 대해 언급하는데 무슨 인터넷 여론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같은건 제외입니다.

엘리트들은 긍정적일때 그저 무지성으로 긍정적인게 아니에요.

잘 한부분이 왜 잘했는지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합니다. 그렇기에 이걸 한 사람은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진심으로 존경한다.

이런 자세가 기본적으로 있어요.

만약 저라면 진심으로 존경하기는 커녕 아니라 질투난다.

물론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 테지만 그건 나도 할 수 있는데.

나도 기회가 있었다면 이 정도쯤 할 수 있는데.

같은 생각을 먼저 하면서 상대방을 깍아내리진 않더라도

나한테는 왜 기회가 없을까. 억울하다. 부터 떠올립니다.

이런것들은 제가 부자가 되서 이제 고쳐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정도 줄어들긴 하는데 그럼에도 억울하다를 떠올리지 않을 뿐.

마음속에서부터 진심으로 존경심이 들지는 잘 않더군요.

아무래도 어린 시절에 박혔던 사고방식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걸까요?

수행이 더 필요한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건 개천의 용이 아니라 엘리트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방송에서 한번 언급했는데 엘리트들은 보통 애국심이 높다. 이런 표현을 했습니다.

모든 국가가 그러는지까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인 포함 외국인까지도 만나보면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해보면

엘리트들은 일단 자국의 위치나 수준이 물론 평균 이하 국가의 사람들은 많이 만나보지 못했지만

태국정도만 하더라도 엘리트들은 기본적으로 애국심이 컸습니다.

어떤 위기가 있더라도 우리나라는 이겨낼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기본 바탕으로 깔고 대화를 하더라구요.

외국인이 그럼 자기 나라 까겠냐? 하시겠지만...

인터넷은 볼 것도 없고 친하지 않을때는 그런 대화를 안하겠지만

조금 더 친해진 친구끼리 모이고 어떻게 기회가 생기면 불행배틀이 시작되는 경우 보셨을겁니다.

흔히 말하는 족쇄 자랑할 기회가 종종 생깁니다.

그런데 제가 만나본 엘리트들은 그런 대화에 웃으면서 적당히 분위기에 어울릴지언정

은근히 자기나라 혹은 자기 회사 자기 조직의 안좋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도

그걸 자연스럽게 포장을 하거나 민감한 부분은 넘어가고 화제를 다른 곳을 돌려서

또 은은하게 자존심을 높이는 표현들을 자주합니다.

애국심만이 아니라 자기가 속한 조직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넘쳐요.

어렸을때는 그저 역시 부자집애들은, 배운애들은 다르구나. 정도였지만

지금에 와서 나이 먹고 다시보니 그저 기계적으로 배워서 나오는 반응이 아니라

진심으로 자기가 속한 조직과 사회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합니다.

이건 일반인들에게서 보기 힘든 부분이었어요.

물론 일반인들 중에서도 이런 소속감과 함께 자부심을 표현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자부심의 근원이나 실체는 모호한 경우가 많았거든요. 딱 봐도 학습된 자부심이라는게

대화의 내용은 물론 말투에서도 티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모두 그렇다가 아니라 비율이나 그런 경향이 강하다라는거에요.

일반인들 중에서는 마음만큼은 분명 진심으로 자부심이 넘치고 긍정적인 사람이 있었지만

그 부분이 뭐랄까..

타고났거나 아니면 부자나 엄청난 교육을 받지는 않았어도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요즘 한국경제가 어렵고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그걸 주제로 대화가 벌어졌다고 하면

저 포함한 일반인들은 뭐가 문제야! 라고 하는건 누구나 하고

그 중에서 일부가 이건 이렇게 해야 고칠 수 있어! 라는 해결책까지 제시해볼 수 있고

그 중에서 또 일부는 그걸 남에게 설득을 하기도 할정도로 자기 생각에 확신을 가질만큼 자신감이 있다.

정도입니다.

세세하게는 다른게 많지만 크게 보면 이런식입니다.

그런데 엘리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존에 부모님세대가 선배들이 해온 업적을 보면 경이롭더라.

어떻게 이런걸 해냈었을까? 나도 이렇게 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해서 이번에는 내가 한국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겠다.

엘리트들이라고 한국경제가 어렵다는 것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그대로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문제점 파악을 세세하게 파기보다는 과거에도 그래왔던 윗세대에 대한 존중과 함께(존중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해내야한다. 라는 책임감 같은것이나 혹은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같이 갖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에 대해 인류역사에 많은 표현들이 있었죠.

동아시아 문화에서는 이걸 군자 선비 멸사봉공 사대부정신등등으로 표현했고

서양 문화에서는 노블리스 오블리제, 기사도, 감투정신 등등으로 표현해왔죠.

저는 제가 부자가 되기 전까지 이건 단순히 어렸을때부터 학습된 무언가.

부자들 사회에서 자기들끼리만 공유되는 공감대.

이런 수준의 무언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그 어떤 경험보다 극심한 고통들을 겪었고

그걸 이겨내는 과정을 한 두번이 아니라 매순간 끝도 없이 경험하고

심지어 어느정도 고통에 익숙해져서 이제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될때쯤 그보다 더 한 고통이 몰려오고

진짜 금융시장은 무간지옥이고 나는 계속 카르마가 쌓이는 것인가?

자산이 점점 커져서 내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 것 뿐인가?

아니야. 분명 자산이 커지면서 신경써야할 투자 시장이 늘어나고 투자형태도 그에 맞춰서 바꿔야 하고

현물시장에서 선물시장까지 공부해야하는 중에 시장 자체가 진화한다.

단순히 자산 크기가 아니라 세상 모든게 끊임 없이 변화하는 제행무상 법칙이구나.

를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건, 정확히는 변화가 느린건 인간뿐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제 기준에서는 돈을 번다고 끝이아니었습니다.

분명 제 욕심이 끝이 없었던건 맞지만 자산의 앞자리가 변할수록

뒷자리에 0이 하나 더 붙을수록 해야할일은 더 많아지고 더 많은 실력이 필요했습니다.

이게 단순하게 그냥 내가 욕심버리고 돈버는 행위를 멈추면 끝나겠지? 생각을 했는데

이것 마저도 제가 쓰러져서 수술받고 한달정도는 요양한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조금 멀리하면서 차트만 힐끔힐끔 보던 2019년 어느날에

차트의 변동성과 함께 추세가 바뀌는게 보이고 지금 여기서 무슨 포지션 진입을하고

이런 생각말고 푹쉬자라고 생각해서 차트를 아예 안봐도 머리속에서는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거 포기 못하겠다.

어떻게 욕심이라는걸 한번에 버려?

심지어 욕심은 버렸다고 쳐. 그런데 이 세상은 나만 가만히 있다고 끝이 아니야.

이 세상은 붉은여왕 가설대로

소비를 안하고 가만히 있는것만으로도 가진것을 계속 잃어간다.

멈춰있는것으로는 내가 가진것을 지킬 수 없다.

남들을 앞설 생각을 안하더라도 최소한 세상 변화하는 속도만큼 나는 달리고 있어야한다.

이것을 멈추는 순간 지난 3년간 내가 투자로 벌었던 돈 노력은 모두 물거품처럼 사라질거고

나는 또 다시 매달 카드값 나가는 순간이 다가올때마다 손이 떨릴거고

월급도 받을수없는 노인이 되면 내 몸 누을 공간하나 없이 노숙자들처럼 떠돌면서 남에게 구걸하고

그저 기득권들에게 자비를 바라며 손이나 벌리면서 살아야한다.

내 인생을 나를 깔아 뭉개고 비웃는 사람들에게 맡기며 살아야한다.

같은 생각이 계속 끝없이 반복되니까 욕심이 아니어도 결국 투자를 그만둘 수 없더라구요.

투자 자체가 제가 살아오면서 겪은 그 어떤 고통스러운 경험보다 더 심하다는걸 아는데도

이미 돈을 벌었던 그 순간의 쾌감따위 몇 초 가지도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저는 계속 이 시장에 망령처럼 남아서 떠돌며 하던걸 계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어떤 목표가 있지만 그 목표는 당장 할 수 있는게 아니면서

단순히 목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의 행복 또는 만족등을 찾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그런걸 못찾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어느 정도 위치에 올라섰고 나 자신이 발전 수준이 아니라 진화 또는 환골탈태를 넘어선

그냥 다른 존재 수준이 됐다고 생각하는 지금조차도 앞으로 지금까지 겪었던 것보다 더 한 고통 공포 어려움이 찾아올거다.

그렇지만 과거부터 쌓아온 내가 다 이겨낼거야. 그러다 죽으면 할 수 없고 못 죽으면 나는 또 발전한다.

이런생각을 하는 중에

다시 한번 엘리트들에 대한 평가와 함께

예전부터 한국 사회, 더 나아가서 인간 세상은 완전 개판이다. 그런데 그나마 선진국은 질서있게 개판이구나

했던 생각을 또 한번 바꿨어요.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세상은 너무 부조리 하다. 인간이 하고 싶은걸 하면서 돈을 벌고 살아야 한다 같은 동화 같은 생각이 아냐.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겠어.

하지만 적어도 인간마다 갖고 있는 재능이 다르니 그 재능에 맞춰서 효율을 위해서라도

최소한 전공 지식을 활용한 직업을 갖거나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거 아냐?

세상은 공대생들만 대우해준다고 하지만 공대생들 마저도 자기 전공에 맞춰 일하는 경우는 잘 없잖아.

참고로 저는 전기전자 전공인데 제가 대학 졸업 후 했던 일은 프로그래머이며

그 마저도 지금은 전공은 커녕 어찌보면 아무나 할 수 있고 심지어 대졸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평범한 중소기업의 사무직입니다.

그리고 돈은 투자로 벌었습니다.

저는 제가 처한 상황은 물론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건 커녕.

자기가 잘하는 것. 전공인 것 조차 못하는 이 세상이 부조리 하고 비효율적이며 엉망진창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엉망진창인 세상에서는 당연히 인간이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자가 되고 나서 다시 세상을 돌이켜보고

사회 엘리트들에 대해, 많은 종류의 부자들을 만나서 직접 대화도 해보며

생각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사람이 잘하는 것, 재능있는 것을 직업적으로 활용하지 못하는건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인류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경쟁이 없으면 더 나아갈 수 없을뿐만 아니라 멸종해버리고야 마는,

한계가 명확한 필멸자이다.

그럼 인류가 나아가기 위해 경쟁은 필수불가결이며 결국 의자뺏기 싸움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심지어 모든 사다리를 걷어차버리고 그들만의 유토피아 같은 세상을 만들지라도 그 안에서 또 의자를 뺏는

영원한 지옥만 반복될 뿐인가?

만약 그렇다면 진심으로 행복해하고 만족하며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은 뭘까?

나보다 돈도 턱없이 없고 미래에 대한 대책도 없으면서 그냥 멍청해서, 모르니까 행복한걸까?

그럼 나보다 더 배웠고 더 똑똑하면서 책임져야할 가족도 더 많은 저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행복은 철학이나 종교 따위로 어떻게 해볼 수 있는게 아닐텐데.

그러면서 다시 제 스스로를 돌아볼때 깨달았던게 있습니다.

저 사람들도 엄청난 고통을 겪었지만 그걸 스스로 이겨낸 경험으로 자신감이 있기에

그러니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리고 자신의 행복은 물론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같이 지켜내고 싶어하는 소망 그 자체가 행복일까?

이런 생각들을 마구마구마구 술마시면서도 하고보니

세상의 다른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는 제가 중소기업을 다니긴 해도 어쨌든 직급이 오르고 책임이 늘고

더 나아가 오직 회사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키는게 아니라 공격해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최근 몇년간은 온갖 일을 다 벌렸습니다.

과거에는 야근은 커녕 어떻게 이렇게 워라밸도 잘 지켜주고 연봉 액수도 동결시켜서 잘 지켜주는 회사가 있을까.

맨날 하는 일만 계속 반복하고 이렇게 따분하고 할 것 도 없는데 돈은 척척 잘 주는거 보면

이 세상이 너무 만만한가? 싶었던 회사였습니다.

코로나를 겪고 같은 업계 업체 하나씩 무너지기도 하고 애초에 한국 경제 자체가 기울며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을 넘어서 제 살 깍아먹기가 시작됐을때

돈되는건 다 한다. 중간에 방해되는건 전부 박살내거나 우리 회사것으로 만들어 가면서

투자하면서 배웠던 깨지고 또 깨져도 포지션 진입하면서 공격하는 자세 차제를

회사 DNA로 만들고 그것 때문에라도 우리 회사 분위기는 물론 회사 시스템부터

적어도 내 부서 직원들 사고 방식까지 다 뜯어고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벌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책임도 책임인데 일단 최소 우리팀 직원만큼은 내가 뽑고 키워야 하는데

저는 진짜 절실하고 일 할 의지를 가진 사람을 뽑으려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지금까지 만났던 제 주변의 엘리트 지인 친구들은 물론

비지니스로 만난 대기업 혹은 엘리트들이 사람을 뽑는 방식 평가하는 방식 이런 것들은 배우고

그걸 다시 제 방식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겪을때 알겠더라구요.

대기업이라고 전공자, 그 분야 실력자, 능력만 보고 뽑는게 아니구나.

심지어 이건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조차도.

전 세계 엘리트들은 공통된 성향이 있다.

그것은 바로 같은 고통을 극복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존중해준다.

그와 동시에 어느 정도 크기의 고통을 겪고 그걸 이겨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전혀 다른 고통도 자기 방식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니까 전공자니 단순 학벌만을 보는게 아니구나.

설령 전공이 다르고 학벌이나 다른 부분이 달라도

어떤 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초점을 맞추는구나.

예를들면 이런식입니다.

한국에서 강남 8학군을 나오고 서울대 공대를 나왔고 박사학위 까지 받은 국내파와

강남 8학운은 아니지만 중국에 살면서 칭화대 베이징대 상해 남경대 등의 법대를 나왔고 박사학위는 미국이나 영국이나

어디서 딴 사람이 있다고 할때

어차피 이 둘은 영어를 잘하고 전공지식도 같은 박사학위니 수준이 비슷하다고 하되

어차피 업계 경력자는 아니고 둘 다 신입이다.

현재 뽑아야 하는 인재상이 해외 출장이 잦을 것이고 최소한 해외 바이어들을 많이 만나야 하며 제품의 공학적 지식이 있어야한다.

이 둘중에서 사람을 뽑아야 한다면 당연히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선시 하게 되는거죠.

왜 공대 전공자가 아니라 해외에 초점을 맞출까? 라고 하면

전공 지식이 아니라 경험쪽에 초점을 맞추는겁니다.

만약 반도체 기업에서 단순 연구원을 뽑더라도 반도체전공 박사보다는

화학 전공자인 박사학위자를 우선시 뽑는 경우도 봤습니다.

왜 그럴까?를 보면 화학 전공자가 쓴 논문을 볼때 고민의 흔적과 얼마나 많은 실패를 했는데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보이는 경우였습니다.

그러니까 엘리트 혹은 기득권층들은 단순히 같은 자산을 가졌거나 같은 학벌을 가졌다고

우리끼리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나와 같은 수준의 고통을 경험해서 공감대가 있고 그것을 스스로 극복해냈는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실력, 실적은 그 다음입니다.

요즘 경력직을 너무 선호한다.

맞습니다. 경력직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경력직들만 모여있으면 이제 누굴 뽑아야 할까요?

뽑는 사람 기준 자신과 비슷한 고통을 겪어본적이 있고 그걸 자기와 비슷하거나 혹은 전혀 다른데도

뽑는 사람이 생각하기에 이녀석의 극복 방식이 굉장하다. 라고 생각되면 그 사람들 뽑더라구요.

이런것들을 제 방식으로 해석하자고 해도

온갖 일들 다 해보고 결국 연봉을 절반 가까이 깍아서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회사를 다니며

투자를 하는데 그 마저도 누구에게 배우지도 못하고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무식하게 매매를 계속 반복하는 것으로

차트분석을 해가며 성공한 사람?

따위는 한국을 다 뒤져도 진짜 몇명이나 있겠어요.

그래서 제가 사람 뽑느 기준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절실함과 정말 하고 싶어하는 마음가짐은 당연한 것이고

아무리 깨지고 실패하고 무너지며 자존심 상해도,

그걸 온갖 가식으로 웃으며 넘기면서 속에서 복수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

반드시 복수하겠다는 공격적인 자세를 잊지 않되 세상을 원망하더라도

인간의 마음을 포기 하지 않으려는 나약함까지도 같이 갖고 있는 사람.

을 우선적으로 뽑으려고 합니다.

어째서인지 이게 압박면접하냐는 괴담이 퍼져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일단 뽑고나면 정확하게 인지시킵니다.

지금부터 3개월동안 미칠듯이 갈구고 일도 과하게 시킬거다.

3개월만 아무 생각도 하지말고 집에서는 잠만 자야는걸로 하고

하루 종일 우리 회사의 업무가 돌아가는것부터 파악할 것.

빨리 익숙해질수록 너가 편하다.

너가 스스로 무슨 일을 해야할지 찾지말고, 컨디션 관리마저도 내가 해줄테니

매일 주는 과제를 잠을 줄여서라도 클리어 나갈 것.

3개월 끝나고 본격적인 업무와 함께 방향성을 제시할때 몇몇 시험을 통과하고

기어이 1년을 꽉 채웠을때도 연봉이니 노후니 따위 걱정하지 마라.

일만 하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내(사실 회사돈이지만 남의 돈으로 생색내는 것도 금융인의 미덕!!)가 해주겠다.

심지어 본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게 모르게 차트에 대한 지식을 계속 주입시키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래 수출 수입 하는 회사의 직원이 금융 지식이 없는것 자체가 언어도단!!

제가 뽑은 사람들 중에 엘리트들은 많이 않았습니다.

학벌 좋은 온실 속 화초들도 있었고 엘리트들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코인 시장판에서 굴러먹은 제 기준을 통과하는 엘리트는 많지 않더라구요.

아예 없지는 않지만요.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엘리트 이야기를 했었죠?

보통 선진국들은 엘리트가 이끌어갑니다.

그리고 인간세상 곳곳은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전부 엘리트들이 중심이 되서

국가와 조직과 사회를 이끌어갑니다.

아니... 인류 문명 역사 약 5000년. 그 사이에 수도 없이 많은 나라와 민족이 생겼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그렇지 않고 진정으로 민주주의가 실천되는 그런 평등한 국가나 민족이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멸망하고 없어진것일지도 모르죠.

지금까지 살아남은 민족과 국가인 엘리트가 이끌어가는 인간사회가 강한걸지 모릅니다.

중국 송나라가 비록 몽골에게 망했지만 그들은 몽골제국 최정예인 대칸의 몽골기병을 상대로 50년 가까이 막아냈습니다.

그 전에 금나라(여진족) 요나라(거란족)에게도 수도 없이 공격받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현대에서는 제 평가를 하죠.

그 당시 거란족 여진족이 무력으로는 세계 최강이었는데? 그 둘은 이미 서역의 수많은 술탄국 이슬람 인도등등을 대상으로도

삥뜯고 깡패짓하던 애들입니다.

그런데 우주깡패 몽골만큼은 송나라도 50년 정도 버틴거고 다른 술탄국들은 죄다 멸망해버렸어요.

베트남 인도 이집트가 막아냈다고 하는데 여기는 실크로드가 아닙니다.

정찰병 같은 군대 몇번 보내보고 효율이 안나온다고 생각하지 그냥 정복을 안한거죠.

이건 방송에서 800년주기 훈족과 서양놈들 전쟁 주기때 이야기 한적 있죠?

마침 21세기인 지금이 다시 한번 훈족이 세계 정복을 시도할 시점!!!!

아무튼 실크로드에 해당하는 땅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와 민족을 멸망 시키는 몽골놈들 상대로

50년을 버텼으면 송나라는 몽골 다음 가는 깡패 아닐까요?

(그런 거란 여진놈들 상대로 버틴 고려도 세계 10위 안에 드는 군사 강국!?)

그런데 그 송나라의 국가 정신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사대부와 함께 천하를 다스리되, 이천(백성이나 천한것들)과 함께하지 않는다."

이건 민주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무슨 미친 소리냐라고 하지만

몇몇 역사학자들은 송나라의 이런 정신때문에 몽골에게 50년이나 버틸 수 있었기에

사대부를 대한 송나라의 태도에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럴 이유가 있는 정책이었다. 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엘리트들이 평가해서 그럴지도 모르구요.

어쨌든 현재 많은 선진국들이 민주주의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온갖 가식과 눈가림으로 속이고 있지만

결국은 엘리트라고 불리는 상위 1~2%가 나머지 98~99%의 삶의 방식까지도 결정하며

인간 사회를 끌고 갑니다.

이건 어쩌면 인간이라는 한계를 극복 못하면 멸종할때까지 가는 인류 시스템인지도 모르죠.

저는 살면서 한번도 인간 세상은 평등한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었죠?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초에 저는 평등을 그렇게 뭔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엘리트들은 다르게 생각하기도 해요.

같은 고통을 극복한 경험을 공유하고 그런 사람들끼리 인정하고 그들로 이루어진 사회계층이 있고

그걸 엘리트라고 부른다면

엘리트 시스템은 평등의 상징 아닌가?

모든 엘리트가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평등을 바라보는 시점이 다르다는겁니다.

일반인 시점에서 밑에서 보면 엘리트의 존재 자체가 평등을 해치는 무언가겠지만

누군가는 단순히 숫자로 보이는 스펙 갈라치기로 인한 불평등이 아니라

이 선 안에 들어오기 위한 시험을 통과하면 같은 권리를 누리게 해준다는 것도 평등이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저는 아직 어느쪽이 맞다라는 정답을 쉽게 내리지 않았습니다.

어쩔때는 이건것 같고 어쩔때는 저런것 같아요.

애초에 엘리트들이 가진 생각에 이제서야 제가 도달했다는 것 자체가 자존심이 상합니다.

내가 니들보다 더 고생했고 니들보다 더 많은걸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뭔가 내가 동참하는건 모양새가 안난다. 자존심 상한다! 나는 더 위로 갈테니 니들이 날 따라와라!!

가 더 맞긴 하지만요.

다시 돌아와서 니체의 말을 보겠습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언급한게 있는데

투자로 돈벌 생각을 하는 것 까지는 좋다.

그런데 여러분이 과연 벌고 싶어하는 액수에 어울리는 노력을 했는지 돌이켜봐라.

몇천 몇억 몇십억. 등등 노후까지도 편안하게 살기위한 수익을 위해서

어째서 고작 연봉 3000~5000 벌기위한 스펙쌓기보다 공부를 안하는가?

미래에 겪을 고통마저도 다 땡겨와서 지금 겪어도 성공할지 말지 모르는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서

절실함이나 의지가 안보인다.

아직 돈을 못벌어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부자라는 단어의 무게와 책임 그 고통을

당연히 모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안이하다.

최소한 몇년 사이에 10억정도의 수익을 원한다면

일반적인 월급쟁이가 그 10억 현금을 손에 쥐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통과 시간이 있었는지를 생각해보고

그 시간을 20년으로 잡았는데 그걸 4년 안에 이루고 싶으면

이 4년에 20년치의 노력과 고통에 +a 를 생각해야한다.

그런데 그만큼 했나? 인생의 전부를 투자에 쏟아봤나?

라는 이야기들을 틈틈히 이것 저것 예시와 함께 꾸준히 했었죠?

심지어 누군가는 이런 소리를 합니다.

부자도 아니고 그저 노후를 생각해서 미리 수익을 늘려놓고 싶다 같은 소리를 해요.

그게 단기간에 현금 10억버는 것 보다 더 어렵습니다.

노후를 대충 30~40년 후를 생각할텐데 그때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걸

그걸 지금 준비하겠다는것 까지는 그렇다 쳐도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를 하는데 가격 왔다 갔다하는것에서 일희일비를 합니다.

이쯤되면 각오가 안된게 아니라 제정신이 아닌거 아닌가? 싶을때도 있어요.

돈을 벌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결국 여러분들만 아실겁니다.

남들은 잘 몰라요.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러면 또 전달할 내용이 잘 전달 안되겠다 싶어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참고로 요즘은 언급한 엘리트들.

원래 엘리트는 아니었지만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기어이 상류층으로 간 친구들 전부 포함해서.

이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2025년 연말이 최근에서야 하기 시작합니다.

"불안하다."

평소에 자기 능력에 자부심과 함께 자신감이 넘치고 어떤 고통도 노력으로 이겨왔던 그 엘리트들이.

불과 2~3년쯤만 해도 제가 고금리 시대에 대비해야해. 금리 이제 안내릴지도 몰라.

단순히 마이너스 성장. 잠깐의 경제적 위기가 아니라

10년 이상의 경제적 침체와 생존만을 위한 지독한 제 살 파먹기 같은 지옥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소리를 했을때 그 엘리트들은 저에게 너무 걱정이 많은거 아냐?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람이 지혜를 모으고 뜻을 모으면 이겨낼 수 있다.

IMF도 이겨냈고 625 한국전쟁마저도 극복한 우리니까

잘해야겠지만 어쩄든 할 수 있다고 말했던 그 엘리트가요.

요즘 렘값이니 뭐니로 대박날게 확정을 낸 두 S 모 회사 다니는 친구 2명도 똑같은 소리를 했어요.

"불안하다."

명확한 이유가 있는 불안이 아니었어요.

아마 많은 고통과 그걸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긴 감각같은걸로 느끼는 무언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솔직히 제 관점에서는 그렇게 말할때는 콧방귀도 안뀌던 것들이 이제야 느끼냐? 와 동시에

이미 10억에 가까운 집도 있는데다 국민연금을 제외하더라도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연금상품을 모든 직원들에게 제공해서 자기 반 회사 반으로 매달 사모은 투자.

그걸로도 몇 년간 지수추종 ETF나 기타등등 연금 상품들로 수익률이 50%가 넘는다고 자랑까지 하던 애들에게

불안하다. 소리가 나오는거면...

글쎄요. 회사 내부적인 어떤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들은 꽃길 길만 걸어오고 박사학위로

회사내에서도 몇 십명을 이끌어가는 팀의 리더인 엘리트인 애들이 느끼는 불안이 뭔지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말을 안해줬다기 보다 제가 생각하는 공감과는 조금 달라서 그런거겠죠.

제가 이제와서 일반인이나 엘리트여도 재산 몇십억대인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이 어떤건지 모릅니다.

불안을 바라보는 관점도 다를테고 감당할 수 있냐 아니냐에 따른 크기 측정도 다를테니까요.

물론 제가 더 잘하겠지만!!

저는 매사 불안하고 긴장하고 리스크를 생각하는 투자자여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오죽하면 온갖 금융상품들을 포함해서 사실상 살아 숨쉬는듯이 움직이는 루딩성을 만들고

저와 제 가족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상대가 틈만 보이면 바로 공격할 수 있게 설계해놓고 수십년 버틸 생각을 했겠어요.

그러니 일반적인 사람이 불안하다는 부분이 쉽게 공감은 안가고

그런 내용들은 방송에서 언급하면 정작 여러분들도 뭐가 어떻다고 저렇게까지 고금리 시대 부르짖으면서

저렇게까지 유난떨까? 싶기도 하셨겠죠?

2025년은 다 가고 이제 26년이 오지만 26년 자체보다 앞으로 펼쳐질 여러가지 일들.

미래를 몰라도 상관없다. 나는 반드시 살아남을거고 항상 최고일거다.

라는 자신감이 생길때까지 노력하고 스스로를 갈고 닦으시길 바랍니다.

불장이 와서 수익을 낸다고 그게 끝이 아닙니다.

그걸 지키는건 당연한거고 거기서 더 재산을 불려나가지 못하면 결국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서 사라집니다.

평생 투자할 생각을 하라고 하셨죠?

그건 인간의 욕심이 끝도 없다는 것도 의미하지만 인간 세상은 끝없는 경쟁. 더 한 고통을 가져옵니다.

어차피 죽어야 끝나요.

차라리 죽음을 두려워 할 시간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잠 자듯이 죽는게 아니라 너무 힘들어서 잠깐 쉬려던게 영원한 휴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무언가에 물렸고 투자 손실이 크고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으신듯 한데

지금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단순히 어떻게 수익으로 늘릴까가 아니라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까 까지 포함해서 감정 컨트롤 하는 능력과 상황 대응 전부가 다 여러분의 경험이고

이것도 극복 못하면 부자 문턱은 커녕 그림자도 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하세요.

투자 전략을 존버로 설정했으면서 매일 차트 보면서 오늘 몇퍼센트 떨어졌네 어쩌네 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투자를 하며 존버를 전략으로 세웠으면

그 존버의 기간들을 내가 노동 수익을 어떻게 더 늘리고

소비는 어떻게 더 줄여서 계속 꾸준히 투자금 확보를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여러분의 어려움 대다수는 여러분이 절실하고 의지 없음을 넘어서서

지금 스스로가 뭘 하고 있는지도 파악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해답도 엉뚱한 곳에서 찾으려 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지금처럼 변동성 없을때 재정비를 해야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주제파악을 해야합니다.

마음이 급하니까 자꾸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생각만 하며 잡기술등이나 리딩방 같은걸 원하게 되는데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을리가 없습니다.

어쩌면 나를 죽이지 못한 고통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지옥같은 이 세상에 더 잘 적응한 괴물이 되가는걸지도 모르지만

여러분이 자신만의 신념이 만들어 질 정도의 경험과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풍파 그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고집을 넘어 집념이 생길 정도의 실력이 쌓이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섹시한 괴물이 된 것 뿐입니다.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제가 괴물이든 어쨌든 내가 나로써 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겪은 고통들을 웃으면서 이겨내는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오로지 이겨내겠다는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이걸 못하면 어쩌지 같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못하면 그냥 망한거고 끝인데 그걸 지금 걱정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요즘 신입들은 이 회사가 나에게 맞는지? 이 연봉으로 내가 먹고 살 수 있을까? 같은 헛소리를

입사 하자마자 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제 기준에서 미친건가... 싶지만 서도 어쨌든 아직은 여리고 여린, 아무에게나 막 휘둘리는 귀염둥이 신입이니까..

라고 제 스스로를 세뇌시킨다음 키워야한다!! 라는 생각으로 빡쎄게 몰아붙이는데

여러분에게 직접 만나서 못하는게 안타깝지만 어쨌든 여러분은 그걸 해내야합니다.

정말 힘들어지면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따른 긴장이나 잡념따위 생각도 안납니다.

그저 지금 해야하는 것들을 단순화 해서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

거기서부터 몰입이 시작됩니다.

눈 앞에 보이는 것들 다 해야만한다. 성공 여부 따지지 말고 그냥 하세요.

됩니다. 열심히 하면 결국 됩니다.

시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하고 또 하고 또 하면 됩니다.

잡념 한번 할때마다 성공하는 그 순간이 멀어진다고 생각하세요.

드래곤라자 라는 소설 속에 영원의 숲이라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곳에서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을 하지 못하고 의심하는 순간 자아가 분열해버려요.

분열이 되면서 나와 같은 존재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와 증오심때문에 서로를 죽이게 되고

결국 죽여버린 부분을 완전히 잊어버린채 그 사람은 세상에서 잊혀져 간답니다.

쓸데 없는데 정신 팔지 마세요.

실력이 없을때는 자신감이 부족하여 자신이 하고 있는게 맞나? 라는 의심을 하기 때문에

보통 성공의 1차 문턱을 넘어가기 힘들지만

그 처음만 넘어가면 기존의 경험이 다음 어려움에서 내 등을 떠밀거고

그게 계속 쌓여가면 나의 발전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쓸데 없는 불안이 여러분을 머뭇거리게 만들지 마세요.

차라리 힘들면 힘든데로 지쳐버리고 지침에서 해야겠다는 의지만 갖고 있으면

앞에 보이는 단 하나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코인을 처음 시작할때 이미 제가 가진 대부분을 다 잃어버린 상황에서

취업마저도 지인 추천으로 겨우들어가서

30넘은 신입으로 전문직도 아닌 아무나 할 수 있는 사무직에서 다시 시작했을때

처음은 고통을 잊어버리려고 일에 몰입했는데

그럴때 코인이라는 존재를 알았을때 그게 될까 안될까 생각 같은것도 못했습니다.

그냥 이걸로 성공해야한다 뿐이었어요.

제 앞에 그것밖에 없었으니까요.

다 잃었다는데도 불안해 하지 마세요.

만약 여러분이 어떤 목적에 집중을 못한다면

그건 아직도 잃어버릴게 많은 정도로 여러분은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역시 외로워 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말 낮에 신나게 낮잠까지 자며 개꿈 한번 꿨더니 아무말이나 막쓰는 글이 되었네요.

주말에 읽기 딱 좋은 개소리였다! 도 좋으니 어쨌든 뭐라도 써먹을 수 있는건 써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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