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두루뭉실하게만 말했던 것들은 그냥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방송에서 조금씩만 말했던걸 한번 정리를 해보는겁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앞으로 금융시대가 열리고 새 시대에 앞서서
서민이 인간의 힘으로 마지막으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시기가 되지 않을까? 했던게 지금이고
아직 금융시대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미리 돈을 벌어서 경제적 입지를 올려놔야 한다고 했던 것들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써볼까 하구요.
어제 썼던 글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도 씨알도 안먹힌다는 이야기였고,
대부분은 이렇게 해도 안되겠지만 그럼에도 제 나름의 생각으로
2025년이라는 현시점은 미래를 당겨써서라도 자본 수준을 몇단계로 끌어올려야 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기에
할 사람은 극소수지만 그럼에도 있을테니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다시 한번 제가 그냥 틈틈히 생각했던걸 정리할 겸 글을 써봅니다.

제가 돈을 너무 좋아하고 갈구하고 기어이 어느정도 자산을 쌓아두고 나서부터
다시 한번 나는 누구인가? 라는 사춘기 스러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봤습니다.
살면서 장래희망이나 꿈을 가져본적이 없고 당장 현실적인 문제인 돈에만 집중한 인생이었는데
돈을 갖고 나니 제가 뭘 해야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더 많은 돈을 가진다와 별개로 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해봤습니다.
저는 다른 부자들처럼 아주 평범하게 그저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초에 돈을 원한 가장 큰 이유는 죽기 싫어서였으니까요.
그리고 기왕 오래사는거 최대한 젊게 100살이 넘어도 신체적으로 불편함 없는 인생.
처음으로 진시황이 욕심이 과한 사람이 아니라 시대를 잘못타고난 몽상가 라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은 대부분의 부자들 다 하고 있을겁니다.
그 다음으로 생각한 것은 인간의 본능은 무엇일까? 단순히 부족함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기?
누구나 보편적이면서 대부분이 생각할 법한 생각인데
그냥 제 인생을 돌아보고 세상을 바라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간의 본능 중에서 생존본능과 부자가되고 싶은 본능 중에서 어느것이 더 앞설것인가?
물론 개개인으로 보면 다들 선택하는게 다르겠지만
인류라는 집단지성 기준으로 볼때는 어느쪽을 선택할까?
그런데 이 고민은 오래 갈 것도 없었습니다.
생존본능이 먼저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투자를 하고 나서 생각을 해서 더 빠른 결정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인가.
죽으면 돈이 다 무슨 소용인가? VS 굶어죽느니 죽음도 감수한다!
제가 투자를 하면서 단순히 투자개미만이 아니라 투자를 안하는 사람도 관찰해보니
인간은 굶어도 천천히 죽어갈 수 있다면
당장의 위험을 감수하고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잡지 않더라구요.
결정은 빨랐지만 의문이 들었습니다.
코 앞만 보고 사는게 인간인데 의외로 장래까지 생각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당장 죽기 싫다는 생각으로 안전을 선택하는걸까?
저 같은 경우는 원래 가진게 없는 인생이다보니 돈에 더 집착하는 것일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은 돈보다는 안전을 선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구요.
역사적으로만 보더라도 인간세상은 보통 그랬습니다.
설득력을 위해 외국의 사례가 아니라 한국을 보면서 먼 옛날이 아니라 가장 최근을 생각해보면
당장 한국전쟁이 끝난 직후의 이승만정권만 보더라도
이승만은 부자 국가로 만들겠다가 아니라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선택했었죠.
그렇기에 군인보다는 경찰을 더 챙겼고
기업인보다는 정치인을 더 챙겼습니다.
한마디로 돈보다는 치안을 먼저 신경썼던거죠.
치안 안정이라는건 부자들은 당연히 원하는겁니다.
당연하게 생각한 나머지 부자의 가치관에서 자주 언급이 안되서 그렇지 공기 수준으로 치안은 밑바탕으로 깔고 갑니다.
그럼 가난한 사람이라면 다르지 않을까? 가난한 사람은 어차피 치안 같은것보다 당장 굶주린 배를 채우는 것을 신경쓰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제가 본 가난한 사람조차도 치안을 더 신경쓰더라구요.
부자 국가도 가난한 국가도 가장 우선시 하는건 경제보다 치안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안이 안정되고 나서야 돈을 바라볼 수 있는거죠.
여기까지 쓸데 없는 소리처럼 보이지만 이 다음의 이야기는 이 전제를 깔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하는 이야기는 한국포함한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시대정신이라는건 보통 선진국의 사회상을 반영하니까요.
21세기 접어들면서 이미 이런 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노력해도 계층이동이 불가능하다. 개천에서 용 안나온다.
미국과 유럽 사회를 시작으로 이런 풍토는 20세기 말에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시아의 경우 선진국인 일본만 이런 고민을 했었던거죠.
21세기가 시작되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다수가 되기 시작합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들어봤지만 일본의 사토리세대. 한국의 N포세대. 중국의 탕핑족.
선진국에서는 이런건 이미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위에 던진 질문에서 돈보다는 도전하지 않고 안전이나 만족을 선택하는 사람이 주류가 된 시대인거죠.
그리고 세상은 더욱 빈부격차가 심해질 뿐 줄어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창을 들때가 됐다고 하지만 아마 이제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을까 싶어요.
최근에도 이제 한국에서는 한국 경제위기로 인해 금모으기 달라모으기를 해도 사람들이 안모아주겠지만
공기업 민영화를 해도 시위하지 않을거다 라고 한적이 있죠?
한국만이 아니라 어느정도 선진국이 된 국가의 국민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흔히 말해서 욕망이 거세된 사회인겁니다.
저는 이게 부자들이나 기득권들이 의도한건지 까지는 모르겠어요.
어느정도 의도는 있었겠지만 정확하게 원하는 결과를 도출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하느냐면 지금 같은 사회가 부자와 기득권에게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무엇에 좋은가 하면 다시 계급사회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부자들의 욕망에 좋아요.
과거로 돌아가기 보다는 신계급 사회겠죠.
신계급 사회는 있다가 알아보기로 하고
일단은 여러분도 느끼시겠지만 지금 대다수의 선진국 국민이라는건 욕망이 거세됐기 때문에
당연히 저항의지도 같이 거세됩니다.
애초에 가난한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욕망을 갖고 그걸 실행에 옮기는것 자체가
하나의 저항이며 반항이고, 더 나아가서는 반란에 가까운 겁니다.
자신의 지금의 처지를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해도 도전하는 행위니까요.
일단 진실이든 아니든 이 글에서는 그냥 제 생각대로 욕망이 거세되면 그만큼 저항의지도 사라지는걸 전제로 생각해주세요.
새로운 계급 사회로 가려면 역시 첫번째로 전제 삼아야 할건 치안입니다.
일단 의지를 꺽어버렸다는 채찍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집단지성이 저항할 수 없게 당근도 줘야겠죠?
그러니까 이 사회의 99%의 일반인들에게 하고 싶은대로 충분히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듭니다.
실제로 21세기 초반부터 이런 현상은 미국에서 일어납니다.
미국인들은 이제 저축이나 투자를 하지않고 소비만 합니다.
미국은 엄청난 부자가 됐지만 그만큼 자산을 소유하는게 아니라 소비를 합니다.
연금이니 복지니 노후준비니는 모르겠고 일단 현재를 즐기는데 집중합니다.
2000년대만 하더라도 대다수의 선진국들이 미국의 그런형태를 비난했지만
어느순간인가 유럽인들도 소비에 더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025년인 지금은 한국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습니다.
한국이야 원래 저축하기보다 아파트를 사는데 집중하는 사람들이었다지만
일본은 1990년에 무언가를 잃어버리면서 그래도 나름 소비를 줄이고
집은 40년짜리 모기지로 구입하면서 그저 오래오래 일하는걸 미덕으로 삼기 시작하더니
결국 일본도 굴복하면서 저축이고 결혼이고 뭐고 다 포기하면서 소비에 집중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실제로 일본은 최근에서야 어마어마한 물가 인상을 겪기 시작했죠?
엔화약세가 가장 큰 이유로 주목받고 있지만 애초에 그렇게 된 아베노믹스의 목표 자체가
단순히 외화벌이가 아니라 국민들이 충분한 소비에 중독될 수 있게 만든 제도 장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일본은 원래가 복종의 미덕을 아는 얌전한 초식동물 민족 소리를 들었는데
여기서 더 거세할게 있었는지 그냥 선진국답게 세계 트렌드를 쫓아가는건지 소비중독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시사하는 바는 딱 하나라고 생각해요.
부자들과 기득권이 서민들에게 메세지를 전합니다.
일정수준의 안전과 쾌락을 보장해주겠다.
그러니 선을 넘지마라.
여기서 선은 새로운 계급을 말하는겁니다.
그럼 새로운 계급은 뭘까를 알기 전에 어떻게 안전과 쾌락을 보장해주겠다는건가? 부터 살짝만 언급해보자면
그게 바로 금융시대의 핵심입니다.
돈의 유동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거죠.
지금도 온갖 파생옵션상품으로 자산을 뻥튀기할 수 있다는건 증명됐죠?
물론 상승만 해서야 제대로된 빈부격차가 만들어질 수 없고
자산을 극소수 사람들이 운용할 수 없을테니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하지만
오늘은 그건 넘어가고
결국 소비라는건 물물교환입니다.
돈이 돌고 도는것 뿐이죠.
치안이야 당장 중국만 봐도 cctv는 물론 인공지능으로 얼굴인식만해도 범죄율이 확 줄어드는걸 볼때
이미 기술력이 어느정도 확보 됐습니다.
지금보다 더 좋아질수록 치안은 극단적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선진국 이야기에요.
그럼 소비(=쾌락or중독)는 어떻게 계속 유지 시킬것이냐?
금융으로 계속 대출을 만들면서 그 대출을 감면도 해주는 과정에서
돈만 빠르게 돌리면 어느정도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이건 아직 기술적으로 완성이 안됐지만
여러분도 체감하고 있을거에요.
2010년과도 다르게 2020년의 소비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사실 이 부분도 설명하면 금융 이야기를 다 꺼내야할판이니
대략적으로 앞으로 소비에 관해서는 아무리 돈을 써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물론 너무 과하면 인생 조져지겠지만 금융기술이 발전할수록 구제책따위는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숨만쉬며 살아가는 정도는 아니지만 자산을 키워주는것만 아니고 소비에만 집중하면
금융 기술로 어느정도의 완성형은 가능할겁니다.
그걸로도 문제 된다 싶으면 그냥 약에 중독시켜도 되구요.
그럼 이제 돌아와서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보자면
다들 AI를 언급하면서
실제로 주식도 AI때문에 관련 주들만 오른다거나 그런 소리들 하죠?
어쨌든 핵심은 AI입니다.
일단 주식이니 금융이니를 때려치더라도 AI의 핵심은 이겁니다.
'시간을 줄여준다.'
업무가됐든 공부가됐든 소비가됐든 무엇이든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할때 사용할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시간을 벌어주는거죠.
지금이야 AI개발 초기다보니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AI 사용하는 정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어느정도 완성형이 나온다면 가난한 사람들은 AI 기초적인것이나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인데
한달 구독료 10만달라로 올리고 최고급 AI를 사용할 수 있게 하면 그때는 부자들만 차등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겠죠?
그런데 이것도 중요한건 아닙니다.
가장 핵심은 AI의 연구로 극단적으로 수명을 늘리면서 동시에 노화를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할 가능성이 생기며
정말 그런 기술이 완성된 순간 그 혜택을 부자들만 누릴 수 있는 시대,
'인류의 수명을 매우 크게 늘릴 수 있다'
이런 시대가 기어이 온다면 어떤 사회가 될까요?
인류 역사 과거의 계급사회를 보자면 계급을 나누는 핑계는 신의 선택을 받았다를 시작으로
온갖 법으로 엮어놨다면
신계급 사회는 종으로 나누지 않을까요?
일반인들은 기껏해야 100살쯤 사는겁니다.
물론 70살쯤 되면 노화로 인해 활발한 신체 활동도 힘들겠죠.
그런데 AI와 로봇으로 인해 온갖 수술이나 유전자 조작까지 받은 부자들은 다릅니다.
최소한 200~300살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긴 수명.
노화 방지로 인해서 살아 생전에 신체 능력이 아무리 떨어져봐야 40~50대 수준.
이러면 이미 유전자 단위에서부터 삶의 형태 자체가 같은 생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온갖 AI 혜택을 다 받은 부자나 기득권은 신인류가 되면서
물리적으로 일반인은 절대에 가깝게 저항을 할 수 없게 되는거죠.
마치 아무리 코끼리니 사자니 호랑이가 신체적인 능력이 뛰어날지라도
인류를 무찌르고 지구의 지배자가 될 수 없듯이 말이죠.
저는 시간의 문제지 결국 인류는 새로운 종으로의 진화를 인위적으로 하는 기술이 생기고
그 기술을 소수의 부자들이나 기득권이 독점하다시피 하는 시대는 반드시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민주주의가 본격적으로 인간사회에 퍼졌던 20세기가 이상했던겁니다.
인류 역사 대부분은 계급사회였어요.
중간중간에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를 주장하며 사랑받아왔던 영웅급 인간들이 있기도 했고
한때의 흐름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 인간세상에는 유전적으로 같은 종인데도 불구하고 기어이 계급을 만들어냈었습니다.
저는 이게 인간의 본능이 아닐까 해요.
물론 본능이라고 이걸 꼭 실천해야한다는건 아닙니다.
본능이니까 그게 당연하다고 하면 배고프면 아무거나 훔쳐먹고 원망하며 폭행하고 살인하고 다니는것도 당연하게요?
하지만 본능이라는 것은 무섭습니다.
어떻게든 억누르려고 하지만 다들 뒤에서는 그 욕구를 실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지금 시대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기 전에 욕망부터 거세하는 작업을 거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현상으로 다 보이고 있으니 이걸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선진국의 국민들이란 욕망이 거세된채 길들여지는거에 저항이 없는 시대입니다.
속으로 불만들 많다고 하는데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그게 무슨 소용일까요?
이미 종이 달라지고 나면 사실상 법을 고치고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는건 문제도 안될겁니다.
법적으로 새로운 종을 인정하고 계급을 공인하는데도
99%의 사람들은 별 저항 없을거에요.
치안과 쾌락만 보장하면 일반계급인걸 저항 없이 받아들일겁니다.
결국 금융시대라는건 새로운 계급사회를 만들기 위한 핵심시스템이 될겁니다.
마치 민주주의를 위해서 양적완화는 어쩔 수 없었던 것과 같아요.
모두가 평등하다를 실천하려면 돈을 똑같이 나눠야 하는데 그렇다고 공산주의를 할 수는 없으니(실제로 했었지만 했던 국가 다 망함)
어쩔 수 없이 돈을 복사해서 뿌리는 방법밖에는 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그 시대 조차 끝납니다.
지금은 과도기에서도 마지막 관문 앞에 서있어요.
고금리 시대로 가는 중에 여러가지 일들이 생길 수 있겠죠.
저도 몇가지 중요한 것들. 제 재산을 지키면서 돈을 한번 더 뻥튀기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노리다 보니
어떤 상황들을 이미 세팅하고 계속 머리속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고금리 시대를 거치고 그게 정리된 이후는 금융시대의 시작이면서
동시에 슬슬 새로운 종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겁니다.
같은 80살인데 일반인은 주름 가득한 우리가 흔히 아는 노인의 모습.
부자 80살은 주름도 잘 없지만 마라톤을 뛸 수 있는 신체능력이 있어도
자기 손으로 요리나 설거지는 커녕 온갖 잡일은 로봇이 대신해주는 모습등등.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겠죠?
그렇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고금리 시대에도 투자를 계속 하셔서 최대한 자산을 불려 놓으셔야 합니다.
물론 제 이야기가 개소리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언급하는것 뿐인데다 굳이 설득할 필요도 없어요.
바로 어제 글에 썼지만 어차피 안될 사람은 안되는걸 넘어서서
기술이나 경제 시스템으로 전 인류를 신인류로 바꿀 수 있더라도 굳이 할 필요가 없겠죠?
부자들이 아니라 서민들끼리도 자기가 사는 아파트가 옆단지 아파트보다 1억이라도 비싸면 우월감을 느끼는게 인간이니까요.
인간은 할 수 있고, 해야하면 합니다.
부자들은 특히 이걸 너무 잘압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도 어떻게해서든 특권을 누리고 싶어서 무슨짓이든 하는게 인간인데
그 무슨짓이 돈을 많이 벌기만 하면 되는것이면 망설일 것도 없겠죠?
마지막 기회라고 한 만큼 아직은 그래도 시간이 있는겁니다.
고금리 시대가 끝나면 이제 그 기회도 없을거에요.
지금부터 대충 10~20년 보는데
이런걸 모르더라도 30년 후쯤되면
AI가 개발한 기술로 인해 충분히 그런 사회가 올 수 있겠다는 생각은 다들 하고 있잖아요.
그냥 끄적여 봤을뿐이고 저는 그냥 제 생각을 적어놓은겁니다.
반박이나 여러가지 다 좋고 저 또한 여전히 혹시 다른 변수나 기타등등. 여러가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시대 흐름을 놓치 않으려고 합니다.
계속 지켜보고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그저 돈을 계속 벌 뿐입니다.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저는 이걸 누구에게 들은게 아니지만 시대가 흘러가는 흐름만 봐도 대충 유추할 수 있는 가능성 중 하나이니까요.
애초에 7080분들은 20세기 말 수많은 애니나 영화등 컨텐츠 보셨을텐데
비슷한 느낌의 이야기 많이 보셨을겁니다.
많은 가능성 중에 하나지만 저는 그저 가장 높은 가능성이라고 생각하는 차이일뿐입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것이다 확신을 할게 아니라 어떻게 변하더라도 나는 내가 원하는걸 하겠다.
그럴려면 돈이 많아야합니다.
많이 벌어두세요.
그냥 끄적끄적 막쓰다보니 내용이 뒤죽박죽일텐데 읽기 쉽게 정리 할 시간은 없네요.
그럼 저는 또 오후 일 하러 이만!!
'차트로경제읽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금융과 세계경제. 그냥 끄적여보는 돈의 흐름. (0) | 2023.11.16 |
|---|---|
| 달라와 아시아 환율. 증시 순환 펌핑. (0) | 2023.09.02 |
| 세계 금융시장 돈의 흐름. 순환 펌핑. 식량 자원. (0) | 2023.08.10 |
| 미연준은 올해 금리인하를 할까요? 금융인의 실체. (0) | 2023.05.17 |
| 천연 자원 차트와 투자 시장 2차하락. (0) | 202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