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코인시장 간단정리. 이더리움과 도미넌스.

2025. 7. 22. 07:22
728x90
반응형

비트코인 / 코인 지수

최근 알트코인이 주말에도 가주고 뭔가 분위기 좋으니까 잊어버리기 쉽지만

비트코인의 단기적인 상황은 안좋습니다.

이미 일봉에서 음봉이 양봉장악하는 걸 2번이나 해줬고

일봉 캔들들의 윗꼬리는 계속 쌓여만 갑니다.

비록 신고점을 갱신할때 나름 장대양봉으로 했다고는 하나

저항 없는 신고점에서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안붙고 멈춘것 자체가 문제며

윗꼬리가 쌓이면 더 볼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이전 신고점인 주황색 지점을 꼬리로라도 잘 지켜주면

그것만으로도 비트코인 매수세는 살아있다고 볼 수 있지만

어쨌든 단기적으로는 위기 상황입니다.

참고로 코인 지수쪽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 월요일까지 이전 최고점에서 저항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코인 지수는 비트코인쪽의 시총을 보정 상수로 해서

알트코인 시총을 엮은 지수형태인데

최고점 돌파를 못하고 있다는 점은 저항이 크다 정도로 보지만

애초에 이게 진짜 차트대로 적용을 받고 저항받는건지 데이터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조정이 와도 2000초반에 있는 꼬리들 지지를 또 해주는거보면 지켜주는건가 싶긴한데

일단 신뢰도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이는 모습은 차트적 특성을 매우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그 말은 7월 9일처럼 중요한 구간에 몸통을 걸치고 돌파를 하면

계속 추세를 쭉쭉 받을것이다는건데

알트코인 진짜 불장은 어쩌면 코인 지수쪽에서 최고점에 장대양봉 걸치는 날 이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

단기적으로 자세히 보면

삼각수렴 또는 하락평행채널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체크해야할건 애초에 비트코인 조정이 올거면 진작에 왔어야 하는데

2025년 위꼬리 2개를 이은 추세선을 지독하게 오래도 버텨줍니다.

그렇게 대단한 추세선은 또 아니고 신고점이다보니 볼게 없어서 그것도 보는것뿐인데도

이런 하찮은선에서도 매수세가 꾸역꾸역 나오는거 보면

매도세가 강하긴해도 매수세가 없지는 않다고 해야할지.

사실 매수세가 없을수도 없는게 알트코인쪽 돈 뿌려주기로 했으면

비트코인은 주차시켜놓고 변동성을 죽여놔야하긴 합니다.

화폐가 안정되야 투자상품을 펌핑할테니까요.

어떻게봐도 결국 횡보고 아무리 조정이 와도 주황색선을 지켜주는것만으로도 비트코인은 좋은것인데

이게 또 플래그패턴입니다.

대충 횡보 줄만큼 줬으면 또 날아갈지도 모르겠지만

어쩄든 알트코인 현물 수익을 노리는 입장에서는

내가 노리고 있는 코인이 매수자리 왔다 싶으면 계속 분할매수든 뭐든 받고 있어야 합니다.

5월 12일 알트코인 시총 갭을 채워준 순간(= 코인 지수쪽으로 보면 상승추세 확정지어준 순간)

남은 50% 남긴 현금도 계속 매수를 진입하고 있어야 하니까요.

알트코인은 알트코인대로 보면서

비트코인쪽만 일단 볼때

신고점이니 만큼 피보나치 비율을 중요하게 볼때 1.122같이 횡보에서의 전저점인 115820을 깨고 나서야

반등 매수세가 들어올텐데 이때 1.122 자리가 복병처럼 중요해집니다.

되돌림 관점으로보면 0.786을 중심으로 되돌림 나오기 좋아서 1.272까지도 생각해야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냥 주황색 전고점지지확인겸 하락평행채널로 가도 상관없구요.

어쨌든 비트코인 조정에서 알트코인이 하락하면 매수 기회가 됩니다.

떨어지는 칼날 무섭다고 못잡을거면

무작정 오르는 것도 잡지 말아야 하는데

보통은 장대양봉이면 풀매수하고 하락에서는 거미줄 처놓은것도 치워버리는게 똥개미의 마음인데

그런 부분들은 이미 연습을 통해서 극복을 하셨어야 하고

안됐어도 극복 될때까지 계속 도전을 하세요.

비트코인 도미넌스

단기적으로 볼때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전저점을 깨고 저항확인까지하며 추가 하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다음목표는 60이 됩니다.

저것 마저도 낮추면 계속 하락추세를 이어가겠지만

60은 그저 도미넌스가 추가 하락한다면 다음 반등지점을 생각해볼뿐이고

지금 반등해도 이상할건 없어요.

이더리움 BTC 에서 또 중요지점 도달하기도 했구요.

일단 단기적인것보다 다른 부분을 체크해야합니다.

2024년 11월 미니 불장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비율이 나옵니다.

파랑색 글씨로 쓴 첫하락은 둘 다 이더리움의 상승이 아니었어요.

에이다 도지 리플등이 힘내줘서 단기적으로 상승추세를 잠깐 막았을뿐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라고 쓴 주황색 구간은 흔히 리플 미워도 다시한번과 함께 수이포함 이것 저것 막 펌핑 들어왔던 그 시기입니다.

지금은 규모로 보면 이미 2배가 커진상황에서

두번째 하락을 이더리움이 끌고 있어요.

만약 비율을 맞춰준다면 이번에는 약 14정도의 하락도 기대해볼 수 있는데

14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 하락에서 2024년의 전저점을 낮추는지가 중요해요.

여기서 낮춘다면 미니불장이 아니라 대불장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대불장 조차 2번 혹은 3번까지도 쪼개가며

개미들 지근지근 밟아서 절대 돈을 주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요.

크게 보면 이게 가장 중요하고

단기적으로 보면 어쨌든 이더리움이 쉬어갈 타이밍쯤에 여러분이 체크해야할건

펌핑해주는 알트코인이 다른 그룹으로 넘어가는지입니다.

현재 보면 리듬이 너무 빨라요.

2021년에 이미 펌핑 받았던 애들이 한번 펌핑 받더니

2023년 언저리 어딘가에 펌핑했던 애들이 받고

지금은 또 2024년이후 상장한 코인들이 펌핑 받는등

리듬이 너무 빨리 바뀌고 있습니다.

이런 리듬이면 대불장으로 가기 힘들어요.

한번 추세 받은애들이 계속 쭉 받고

그 다음으로 바통터치 하는식으로 추세가 길게 유지가 되야하는데

아무리 개미를 등처먹으면서 간다지만 이렇게 리듬을 빨리 바꾸면 개미들이 안옵니다.

물론 이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좋을수는 있지만

어쨌든 여름에 대불장으로 이어지기 힘들어요.

펌핑 해주는 코인의 바뀌는 속도는 계속 지켜봐야합니다.

이더리움 BTC

이더리움 BTC 중요선 파랑색은 순식간에 넘어갔고

또 다른 중요한 선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꼬리들로 이루어진 출발선이면서 2024년 이더리움 더럽게 못갔을때

2024년 최저점인 지점이기도 합니다.

단, 비트코인 도미넌스나 이더리움 도미넌스를 볼때는 아직 추가 상승 여력이 있긴해요.

그런데 도미넌스와 이더리움 BTC와 어느쪽이 차트분석에서 신뢰도가 높냐하면

당연히 이더리움 BTC 입니다.

실존하는 차트와 계산식으로만 존재하는 유령같은 차트의 신뢰도는 차이가 크니까요.

추가 상긍을 하면 갈색선 2지점까지 갈 수도 있겠다 하면서도

일단은 여기서 비트코인과 맞춰서 조정이 온다면

그냥 오는구나 하는거고 이더리움은 파랑색선만 안 무너뜨려도

다시 한번 매수세를 또 붙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불장으로 가려면 어쩄든 이더리움이 죽으면 안됩니다.

계속 끌어가면서 달라차트쪽에서는 신고점을 어떤방식으로 넘어가는지가 제일 중요해요.

이더리움이 달라차트에서 신고점을 장대양봉으로 돌파!

비트코인 도미넌스 54까지 낮춰줌.

이거 한번이면 비트코인이 15만 달라를 가든 이더리움이 또 멈추든

신경쓰지말고 그때는 집에 있는 가족들 빤쓰까지 다 팔아서 그냥 전부 코인사면 됩니다.

무빙이 더러울 수는 있지만 어쨌든 대불장으로 갈겁니다.

어차피 이쯤됐으면 신규알트코인도 적당히 다 상장하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너무 많잖아요!


이전 글의 댓글에만 올렸는데

시간이 되면 쿠앤크쪽 알트코인 그룹도 나눠보면서

IT업계 경력직으로 다시 이야기해보자면

개발자라는 놈들은 애초에 디자인이나 아트쪽 팀과 사이 자체가 안좋습니다.

외주를 줘도 그쪽 사람들 별로 안좋아하는데 같은 회사 안에서 일하면 싸웁니다.

심지어 디자인쪽에서 집단으로 탈주하거나 못하겠다고 드러누우면

프로그래머가 써본적도 없는 포토샵으로 UI 직접 한땀한땀 그려가며 코딩해야합니다.

그것때문에 야근 + 주말 출근 하는것은 당연하구요.

물론 그게 무슨 인공지능 없고 한국이 한물간 IT강국 소리듣던 시절 이야기냐 라고 하기에

저는 인간세상은 절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확신을 하는 사람으로써

코인 개발자들이 코인 아이콘에 엄청나게 신경쓸까 싶습니다.

개발 투자한쪽도 어차피 펌핑하고 버릴거 디자인에 돈쓰고 싶지 않을것 같구요.

그냥 대충 자가 복제 하는식으로 커스텀 키보드 취미있는애 하나 붙잡아서 대충 그리라고 갈궈서 나온 결과물 아닐까요?

성의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심볼의 코인들은 대충 같은 세력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쿠앤크 코인들 말고도 몇몇 코인들이 있습니다.

공대생이 봐도 쌍욕 나올것 같이 색감을 어디 하와이 셔츠에서 배껴온건가? 싶은 시리즈들도 있구요.

아무튼 일단 간단하게만 썼는데

왜 저렇게 나눌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저건 진짜 대충 나눈겁니다. 차트적으로 자세히 본건 아니고 관상만보고 그룹 나눠봤어요.

옛날 코인들은 그나마 분류가 쉬운데 이제 막 상장한 코인들은 아직 차트 형태도 다 안나와서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건 있습니다.

어쨌든 알트코인 잘 뜯어보시면서 매매도 열심히 하세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