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달라는 머무르면 좋지 않은 초록색 구간 아래쪽에 내려올때는
쌍바닥만 만들어 주고 급하게 올라갔습니다.
빨강색 구간의 저항도 별거 없이 오히려 지지 삼아 버리고
현재 고점 3번째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숏은 안됩니다.
3번째 도전에 시원하게 상승을 기대하기 쉽지만
오히려 3번째 저항이 나오거나
갈색선처럼 얼마 못가서 하락을 생각해야할 시점입니다.
왜냐하면 나스닥 포함 다른 차트들의 상태도 체크를 해야해서 그렇지만
이 위에 있는 103은 7월 고점 근처 매물대 하단으로
저항나오기 좋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달라가 지금 타이밍에 가려면
103까지도 한번에 돌파해줘야 하는데
그럴려면 빨강색 구간을 조금 오래 밟아 주면서 매물대 탄탄히 하며 한번에 파랑색 구간을 돌파해주거나
지금이라도 파랑색 구간에 붙어서 횡보를 오래해주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파랑색 구간을 넘어가서 횡보를 하며 고점 다져주는 모습은
오히려 103의 저항을 받는 인식과 함께
원래 숏을 기다리던 트레이더들에게 좋은 진입 기회를 주게 됩니다.
만약 저항 받고 하락할 경우는
주황색선이나 보라색선처럼 하락을 하고 매물대 적당히 채워준 이후 다시 빠르게 상승 하는것이 좋습니다.
기왕이면 주황색선처럼 움직여 주는 것이 좋아요.
보라색은 트리플 바텀과 함께
매수세 쉽게 붙여주기 힘들어서
보통 저런 경우는 세력이 올려주길 기대해야하는데
세력이 언제 올려줄지야 지들 멋대로인데다 하필 상품이 달라라서
달라 주인 성질머리 더러운건 더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스닥
일단 달라가 이렇게 급하게 올랐다고
쉽게 상승세 붙을거라고 예상 하기 힘든 대표적인 상품이 나스닥입니다.
물론 골드도 마찬가지인데 나스닥에서 그런 모습이 두드러져요.
왼쪽은 4시간봉이고 오른쪽은 주봉인데
15280이라는 선의 의미는 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중요해요.
넘어갔으면 그냥 쭉쭉 상승해야지
여기서 어물쩍 거리는 것 자체가
2021년 3월과 11월에 보여준 못난이 모습과 마찬가지입니다.
아직은 주봉 마무리가 안됐기 때문에 오늘까지 상황을 봐야하는데
몸통이 걸친다면 이제 못난이는 확정되는데
못난이 모습은 주봉 차트에서 검은색 구간에서도 표시했습니다.
비트코인쪽에서도 확인하세요.
설령 못난이가 확정이 되도 기존의 매수세가 있습니다.
밀지마!! 이 앞은 절벽이야!!!
같은 상황인데 개미들의 광기가 그냥 가즈아!!! 를 외치는 그런 느낌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중요 지지선을 무너뜨려도
이거 진짜 무너진거 맞아? 라며 확인하는 매수세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오늘 중에 예쁘에 15280을 지켜준다는 것 자체만으로
오늘 중에 나스닥은 매수세가 나오기 좋은데
어쨌든 그게 달라가 나스닥과 커플링을 해줄 이유가 되지는 않아요.
파랑색 동그라미친 4시간봉 구간을 보세요.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고점, 저점을 계속 낮추는 상황이지만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저렇게 단기적으로 계속 낮춰줘 봤자 숏포지션 입장에서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그냥 빨리 단기추세 끝내고 상승 추세나 보여줘!
라고 잘개미들은 생각합니다.
주봉의 주황색 동그라미 보시면 15280같은 곳에 몸통이 걸쳐도
일단 확인하는 매수세가 나오는 건 보실 수 있어요.
이건 대부분 차트, 특히 현물 상품 위주의 차트들은 매수 관점에서 더 그런 모습을 보여줘요.
현물 상품은 주요 수익 방법이 매수이고,
특히 개미들의 참여가 많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전 글에서의 질문과 함께 현재 상황을 볼께요.
1시간봉 아래에서 보자면
검은색처럼 고점과 저점을 낮추는 추세에서
파랑색처럼 높이는 추세 전환이 확정되었습니다.
말그대로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그렇게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전고점을 파랑색선에서가 아니라 검은색선에서 찾은 이유는
매물대와 같이 상황을 봐야합니다.
일단 검은색 엄청나게 크고 굵은 매물대가 있어요.
2023년 상반기 내내 저 매물대를 두고 횡보와 함께 서로 녹여주니
장대양봉으로 가는수밖에 없느니
엄청나게 분석했으니 생략할께요.
이미 그 부분에서 이런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파랑색 매물대는 현재 구간에서 저항으로 작용하는 매물대예요.
전부다 숏관점에서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고
좋은 자리에서는 언제든지 과감하게 숏이 들어올 준비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마찬가지로 4~6월 동안 비트코인에서 밀렸던 상황과 같아요.
엄청난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추세 전환은
지금의 비트코인에게 별 소용 없습니다.
이제는 변동성만 중요해요.
그리고 그 변동성에 따라 매물대를 두고 싸워서 주요 구간은 빠르게 차지하면 움직여 줘야 합니다.
당연히 유리한건 매도측입니다.
매수가 검은색 거대한 매물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좋아요.
그래서 저점을 깨고 기왕이면 숏트레이더들을 검은색 매물대까지 유혹해서
매수세를 불러와야 합니다.
당연히 저점을 계속 깨주는게 좋아요.
주황색 구간인 지금 위치에서 비트코인은
전고점 갱신해주려면 장대양봉 말고는 특별한 방법이 없어요.
그나마 변동성을 만들면서 그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 가야하는데
특히 검은색 동그라미를 전고점이라고 했습니다.
저 지점이 윗쪽 매물대에서 그나마 단기적인 상황을 고려할때 마지막 고점입니다.
저기까지 빠르게 가서 갱신해줘야 변동성이 살아나요.
주황색 구간은 빈공간입니다.
그나마 2022년 5~6월에 파랑색 구간은 매물대를 조금 만들어 줬었지만
주황색 구간은 그냥 꼬리가 있을뿐. 지나다녔던 통로였어요.
그래서 이 구간에서 횡보는 오히려 매도쪽에서 주황색 매물대를 다져주는 인식이 생겨요.
주황색에서 변동성 없이 시간 끌수록 매수에게 별로 안좋습니다.
차라리 빨리 파랑색 구간으로 들어가야하고
그냥도 아니고 빠르게 들어가서 변동성을 만들어 줘야 매수에게 유리해요.
그래서 보라색 지점을 보시면
현재 29500 아래에 있는것도 안 좋습니다.
물론 29200을 지지 삼아 버티면서 29500에 붙어있으면 괜찮아요.
버텨주고 29500을 넘어가야합니다.
기왕이면 붙어있지 말고 변동성을 살려서 쭉쭉 올라가주면 좋아요.
지금 상황에서 매도가 얼마나 틈만 생기면 숏치려는지는 검은색 동그라미에서도 알 수 있어요.
파랑색 캔들을 보시면 음봉이 양봉 장악했어요.
별 것 아닌 장악입니다.
전고점을 손절라인으로 1:1 손익비 맞추고 보면
다음 지지구간인 주황색선까지 1:1이 나오지 않습니다.
주황색 캔들은 양봉이 음봉 장악하고 나온 지점이라
목표가는 주황색선으로 잡는겁니다.
그래서 진입 자리 조정하면 그게 검은색 동그라미가 되요.
어떻게 보면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자리고
사실상 주황색 구간에서 이런것만으로 숏을 진입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도 눌렸습니다.
29500을 넘어가고 검은색 동그라미를
장대양봉으로 돌파하지 못하면
이런 곳에서 조차 저항을 받게 됩니다.
매수는 그저 변동성!
또 변동성!! 뿐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매도가 얼마나 틈만 생기면 숏치려는지는 검은색 동그라미에서도 알 수 있어요.
파랑색 캔들을 보시면 음봉이 양봉 장악했어요.
별 것 아닌 장악입니다.
전고점을 손절라인으로 1:1 손익비 맞추고 보면
다음 지지구간인 주황색선까지 1:1이 나오지 않습니다.
주황색 캔들은 양봉이 음봉 장악하고 나온 지점이라
목표가는 주황색선으로 잡는겁니다.
그래서 진입 자리 조정하면 그게 검은색 동그라미가 되요.
어떻게 보면 사소하고 별 것 아닌 자리고
사실상 주황색 구간에서 이런것만으로 숏을 진입하기는 힘들어요.
그런데도 눌렸습니다.
29500을 넘어가고 검은색 동그라미를
장대양봉으로 돌파하지 못하면
이런 곳에서 조차 저항을 받게 됩니다.
매수는 그저 변동성!
또 변동성!!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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