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월 30일 11시의 1시간봉에서 50일선을 지켜주며 양봉이 떴고
추격 매수의 신호가 됩니다.
50일선을 지켜주며 나온 모습이기 때문에 조건도 좋아요.
그랬는데 13시에 추세 반전 캔들이 양봉이지만 떴어요.
1시간봉 기준으로는 이후 2개의 봉을 봐야 하는데
이후 2개의 캔들 모습도 좋습니다.
단, 50일선을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숏진입하는 트레이더들만 노리는 자리가 됩니다.
자리에 맞춰 손익비를 적용하는 건 트레이더마다 성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이전의 중요 꼬리들을 기준으로 손익비 1 : 1 자리를 찾는것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6월 30일 11시와 13시 같은 모습이 나오면
롱과 숏이 전부 진입을 할 근거를 찾기 쉽고
하필이면 진입 자리가 비슷한 위치에 겹쳐있기 때문에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헷징도 가능합니다.
포지션 진입 금액은 매수쪽이 더 크게 가져가야해요.
흔히 말하는 단두대매치라고 불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롱은 30680에서 포지션 진입이 많고
숏도 30680에서 진입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더 봐야 하는건 4시간봉입니다.
4시간봉에 17시에 봉마무리가 되면서 또 하나의 숏포지션 진입 신홀르 줍니다.
50일선이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적인 매매 진입이 됩니다.
이러면 캔들 2개를 더 봐야 하는데
포지션 진입과 별개로
숏 포지션에 힘을 실어주는 7월 1일 1시까지 8시간이 매수가 결정 내야하는 시간입니다.
8시간 안에 매수가 매도 신호를 깨면 승리.
못깨면 매수는 매매 손익비와 별개로 매매 종료도 생각해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2번째 캔들이 결정되기 전에 1시간봉에서의 단타싸움 결과가 나왔습니다.
우리는 30680이 매우 중요한 자리라는 것을 알고 결과가 나온 그 다음도 계속 생각해야합니다.
4시간봉 캔들 2개가 뜨고난 이후도 중요합니다.
4시간봉에서 50일선을 지켜줬기 때문에
매수쪽은 또 한번의 기회가 생깁니다.
캔들에서는 신호가 뜨지 않았어도
숏이 50일선을 무너뜨리지 못했다는 것과 함께 생각해야할 건
숏 포지션이 청산을 나갔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더들이 선호하는 자리와 손익비 계산 방법을 생각하고
숏 포지션이 익절로 매매를 끝냈다는걸 알면
이렇게 롱으로 스위칭이 가능해집니다.
이후 매수는 대중적인 방법으로만 계산해도
2번의 기회에서 4가지 방식의 포지션 진입이 가능합니다.
4가기 중 이미 하나는 익절까지 끝난 상황이 됩니다.
여기서 똥개미들은 못하지만 잘개미 트레이더들이 스위칭을 노리며 보는 신호가 하나 더있습니다.
1분봉에서 보면
숏포지션이 익절을 나가더라도
거래량 자체는 20680에서 터진걸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흘러내렸던 것 뿐입니다.
저걸 봤고 계산을 했다면 길게 볼때 숏포지션 정리와 함께 스위칭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스켈퍼는 물론이고 데이트레이더들 조차 노리기 좋은 신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30870 or 970이라는 숫자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1시간봉은 물론 4시간봉에서도 숏 포지션 진입신호가 나온 자리기 때문이예요.
왜냐하면 저 사람들은 아직 청산이 안가갔거든요.
그 말은 30870에서부터 올라올때마 숏을 모아서 터뜨리길 기다리는 숏포지션을
로스컷을내야하는게 매수의 목표가 됩니다.
6월 30일 이후
숏은 또 한번의 포지션 진입 기회가 나왔습니다.
단, 50일선을 넘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적인 진입이 됩니다.
그런데 이전 숏포지션의 매매가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앞으로 공격적인 매도 자리가 나오면 차츰 매도가 들어오기 좋은 상황이예요.
당연히 30870~30970 이 자리를 저항으로
이번에 찍어눌러서 50일선을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매수쪽에서 두루두루 청산이 나갑니다.
1분봉에서 받아주는 모습이 보였는데 왜 매도가 승리하지?
이런건 애초에 생각할 필요가 없지만
굳이 따져봐도
신호로 휩쏘를 주는 것일 수도 있지만
엄청난 매수벽을 보여줘서 개미를 물리게 만드는 걸 수도 있고
세력이 스스로 물량 받아주며 살짝 물리더라도 비트코인의 하락을 멈춰두고
돈은 알트코인에서 벌어도 되니까요.
이유는 어차피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신호가 보이면 체크하고 그 다음 움직임의 진입 근거로 삼되
시간이 흐르면서 진행 상황을 보고 해석만 바꾸면 됩니다.
사기꾼이 넘치는 투자시장에서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해석을 해도
돈만 벌면 되는 투자 시장 특성상,
대응만 하면 됩니다.
오로지 숫자와 인간의 돈욕심과 공포만 납득하고 매매하시면 되요.
글에는 다 안썼지만
이후 중요한 숫자가 몇개 더있고
글에 쓴것처럼
롱도 청산이 나가고 숏도 청산을 나가는 자리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 캔들은 물론이고 이평선과 함께
누군가는 여기서 피보나치 비율까지 계산하고 있을거예요.
피보나치 비율은 연습차원에서 여러분이 직접 해보시라고 저는 생략했습니다.
매매 전략은 설령 내가 매매를 안하더라도 생각해야합니다.
다른 누군가는 생각할테니까요.
이런 방식의 차트 분석은 철저하게 똥개미의 관점을 배제하고 선수들끼리 주고, 받고 하는 걸
한 걸음 더 빠르게 앞서서 판단하고 진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단순한 이론공부가 아니라 직접 매매를 수백번, 수천번 하면서 익숙하다 못해 습관화가 되야 합니다.
사실 금요일에 이런걸 언급할까 말까 하다가
어차피 기초적인건 다 알려드렸는데
나머지는 직접 생각을 해볼 수 있어야 주말이 지나고 글을 썼습니다.
물론 신호는 저렇게 2개만이 아니고 앞으로 여러가지가 있고
이 모든것들을 계산 하면 더 복잡하지만 더 확실하며 누구나 보는 자리들,
그게 매매 성공률과 연결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익숙한데까지는 따라 가시되
너무 복잡해진다 싶으면 여러분이 활용할 수 있는 곳까지만 완벽하게 암기하셔서
나머지는 경험을 통해 실력을 습득하세요.
실력에 자신이 생기면 전에 못했던 걸 다시 할때 너무 쉽게 이해가 되고 실천이 가능해집니다.
실력은 계단식 상승이라는 걸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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