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비트코인 지하실 끝? 경제 위기 신호 금!

2023. 1. 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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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7일 연속 양봉입니다.

2021년 7월 숏스퀴즈 나왔을때 이후로 7일간 양봉이 나온건 처음입니다.

원웨이 상승도 계속 이어가기 때문에 매수에 긍정적이예요.

지난 6월 8일연속 음봉이 나왔을때도

한동안 매수세가 제대로 안들어 온것과 비교하면

이번에도 단기적으로 매도세가 들어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같은 모습이 하락장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매수도 익절을 확실하게 하면서

수익은 꼭 챙겨야 합니다.

2019년 지하실

 

 

20000 부터는 비하실로 볼 수 있고

아직 최저점이 나왔다는 판단만 못 하는 상황에서 지하실에서 비슷한 유형들에 2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지하실에서도 장대양봉은 나오지만 하락장을 쉽게 끝내지 못할 뿐이예요.

먼저 2019년의 상황과 비교하면 지금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지하실 패턴은 방송에서 많이 분석 했기 때문에

일봉상 rsi 과매수를 가거나 패턴 움직임에서 2019년 같이 추세선을 돌파하고

여러지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이렇게 올리고도 하락을 하는 모습을 확인해서

현재 기준 최저점인 15500을 못 깨는지 확인을 해야되요.

2019년 형이면 상승 이후에 저점을 깨지 않는 패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0년 지하실

 

 

이 경우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일봉 과매수나 추세선을 돌파하면서도 매수세가 더 붙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매수세를 유지한 기간과 올라간 변동폭입니다.

차트에서는 더 크게 상승할수록 더 크게 하락을 하는데

이 경우는 저점을 한 번 더 깨는 지하실로 갑니다.

얼마나 올라가주는지가 관건인데

2020년에는 최저점을 기준으로 해도 지하실 저점은 30%이상 추가 하락했습니다.

결국 현재 기준 이대로 하락장이 끝났고 이제부터 상승만 한다!

라는 판단을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이후 하락이 나올때의 패턴을 봐야합니다.

결국 지금 어디까지 오를지 몰라도 한 번의 추가 하락이 있다는걸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조금 더 긍정적으로 본다면

하락 패턴을 확인하면서 다음에 나오는 하락이

높은 확률로 비트코인 하락장을 끝낼 수 있습니다.

저점을 높이냐 낮추냐의 차이만 있어요.

 

 

현재 비트코인은 주봉 300일선까지 상승했어요.

여기까지만 상승하고 그냥 떨어져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이 경우 지하실을 벗어날만한 상승을 크게 못한 것으로

주황색처럼 저점을 높이는 하락으로 저점을 높이면서 하락장 끝낼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여기서 주봉 300일선을 돌파하면 더 크게 상승해서

20000달라 이후의 최고점인 25000 부근까지 상승도 가능합니다.

무조건은 아지고 최대치를 잡은건데

이러면 주봉 200일선 저항과 겹칩니다.

이 경우 상승을 더 크게 해준것으로 더 큰하락으로

저점을 무너뜨리면서도 고점대비 반토막의 하락까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높은 확률로 이런식의 2가지 패턴으로 하락장을 끝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비트코인은 언제나 비하실 2번을 갔었기 때문에

이러고 또 몇 달후 추가 하락으로 쌍바닥 확인식으로 갈 확률이 높은데

그것과 별개의 변수가 있다면 나스닥입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도미넌스쪽부터 먼저 본다면

상승추세는 확정 지었습니다.

비트코인이 주봉 300일선까지만 상승해주고 하락을 한다면

도미넌스도 현재 지점에서 조정을 주며 알트코인 기회가 나오겠는데

비트코인이 더 상승하면 도미넌스도 43~44까지 상승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도미넌스 상승추세때문에 알트코인쪽이 비트코인 상승분을 못따라가고 있긴한데

오늘 기준 이더리움 btc 차트가 반등해서

주말도 그렇고 잠깐은 알트코인쪽 기회가 나올 것 같으니

수익을 챙기면서도 도미넌스 상승추세에서는 물려있으면 안됩니다.

이제 중요한 나스닥쪽의 상황에 따른 비트코인 변수를 파악할께요.

달라 / 다우

 

 

나스닥을 보겠다고 했지만

그건 비트코인이 나스닥과 커플링이어서 그렇고

차트는 다우를 가져왔습니다.

달라가 10월 이후 하락 조정이 크게 나오면서

금융상품들이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다만 대부분 상품은 달라의 하락과 비교해 반등이 매우 약했고

2022년 6월이 지금 달라의 위치와 같은데

이 디커플링을 확실히 해준건

전세계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이름값 해준건 다우밖에 없습니다.

이걸 볼때 달라를 팔고 어떤 상품을 샀다는 소리지만

정작 상승을 한 금융 상품을 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특정 분야만 유독 상승했어요.

금 / 은 / 비트코인

 

 

달라의 큰조정에서 유독 눈에 띈 상승을 가져온 상품이 있다면

금입니다.

물론 은도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그리고 눈에 띄는것은 비트코인!!!)

보다 귀금속,

흔히 인류가 고대시절부터 귀하다고 여겨 화폐로 사용하던 상품들이 상승했습니다.

물론 곡물이니 구리니 하는 다른 상품도 많이 오르긴 했는데

그것들은 소비품목입니다.

인류가 경제가 불안하다고 생각할때 사재기 하는 상품이 아닙니다.

금본위제, 은본위제 라는 말은 있어도 쌀본위제(조선!?), 구리본위제라는 단어는 없었어요.

특히 부자들은 강한 경기침체가 올 것이라고 느끼면

금부터 챙기기 시작합니다.

달라의 가치도 믿을 수 없고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동반하는 경기침체때는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하는 상품들은 점점 가치가 하락하는데

강한 경기 침체가 올거라는 생각이 들때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상품

절대 변하지 않는다고 믿는 금입니다.

(아시아는 은!인데 현대 경제는 서양 오랑케놈들이 마음대로 하고 있음)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아무튼 금임!!!)

당연하지만 이러면 나스닥도 하락장을 끝났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달라는 다시 쎈 반등을 할 확률 자체는 높으니까요.

다만 여기서 꼭 주목해야하는건

달라의 상승에서도 금이 하락을 하지 않고 횡보하거나

오히려 달라에 맞춰 상승을 맞춰 간다면

이번 경제위기는 최소 리만브라더스급이고

경제 위기는 IMF와 비슷하게 오거나 환율이 더블탑을 향해 갈 경우

광복이후 한국경제도 최악의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것에 대비해야합니다.

왜 최악이라고 하냐면 IMF때만 해도 인구가 증가하고 있었고 한국은 5% 이상의 고 성장을 하던 시기인데다

한국만 유독 심하게 겪은 경제위기였기 때문에 회복도 빠를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전세계가 다 겪는 경기침체에

한국은 인구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에

회복할 여지가 힘들어집니다.

이 부분은 방송에서 여러차례에 걸쳐 자세히 언급했습니다.


비트코인 단독으로만 보면 90% 이상 확률로

이번 상승 이후 오는 하락이 하락장을 끝낼것으로 보는데

그럼에도 변수가 달라의 쎈 반등이 최소한 한 번 남았다는 부분입니다.

나스닥과 커플링을 한 상태지만 그걸 빼고 봐도

달라가 다시 상승하면 현재 상황에서 디지털 금이어도 버티기 힘들것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 달라가 오를때 금이 상승할지에 주목하세요.

이 경우 나스닥이니 주식이니 하는 상품들은 추가로 더 하락합니다.

그럼에도 금이 오른다면 달라의 가치 상승에 달라로 금을 사는것이 아닌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금을 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의심만 하지만 오일을 보세요.

오일본위제라는 말은 지금까지는 없었지만 오일은 소비상품이면서

동시에 현대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인류가 풍요를 누리는데 근간이 되는 중요 상품입니다.

경기 침체기에는 투자 시장은 물론 사업 분야도 구조개편이 나오면서

다음 사업을 위한 오일 확보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이럴 경우 침체기를 버티는데 필요한 상품이 아니면

모든 금융 상품의 가치는 전부 큰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일단 경기침체로 나라가 망하든 말든

돈은 벌어야 하기 때문에

마냥 행복감에 젖어서 익절을 까먹거나 하지 마세요.

그냥 돈에 여유가 있어서 장투 생각하신다고 해도

앞으로 올 하락에 맞춰서 다 긁어야지

지금 다 사는건 안됩니다.

그럼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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