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을 마무리 하고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본것이 있습니다.
어제의 김프차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있었어요.
도미넌스나 알트코인시총 btc 차트등은 심볼 표시에 CALCULATED라는 단어가 있는걸 통해 대충 추정만 할뿐
일반적으로 차트가 존재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드는데
김프는 추정이 아니라 존재 한다는거였어요.
그래서 혹시 이런것도 되나? 싶어서 해본 짓이 하나있는데
김프 보는 차트에서 환율로 입력된 숫자를 제가 임의로 1120 바꿔서 차트검색했더니
정말 환율 1120원을적용한 차트로 변형되서 나오는겁니다. ㅋㅋㅋ
솔직히 이 부분이 될까? 싶은 것 이전에
차트를 이렇게 임의로 허술하게 수정이 된다는게 어이없었습니다.
여기서 새로운 가능성(음모론)이 열립니다.
이런 차트를 만들기 위해 트레이딩뷰에 의뢰한 누군가(들)이 있다는 거고
이걸 심볼화 하지 않고 차트를 그때그때 수정하면서 조작할 이유가 필요했다는거예요.
굳이 누가 이걸 필요요 할지는 적지 않겠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믿거나말거나, 서프라이즈, 세상에 이런일이 급의 개인적인 관점이 담겨져 있으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우리가 주목할 점은 저 식에 있어요.
(BINANCE:BTCUSD/BINANCE:BTCUSD*UPBIT:BTCKRW-BINANCE:BTCUSDT*1120)/(BINANCE:BTCUSD*1120)*100
이 식을 다시 와서 가져와 보면 프로그래밍을 해본 사람을 아실겁니다.
/ * 이런 표현방식은 프로그램 연산자 표기법이라는 걸요.
여기서 BINANCE:BTCUSD 이런 표기법이 있어요.
앞에는 거래소 뒤에는 차트 기호입니다.
여기서 : 이렇게 생긴 기호는 연산자가 아닙니다.
추측하건데 BINANCE 클래스의 멤버변수 BTCUSD로 읽어야 해요.
처음에는 포인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보통 포인터는 . 또는 -> 이렇게 쓰는데 : 이렇게 쓰는 언어를 저는 모릅니다.
게다가 포인터까지 심볼에 표시되나? 싶은 생각도 있어요.
어쩌면 변수를 그냥 저렇게 쓸까? 싶다가도
변수를 저렇게 쓰면 트레이딩뷰에서 변수 정리가 안될텐데?
싶어서 또 하나 생각한 건 : 이건 액셀 함수에서 자주 볼수 있는 기호이고
혹시 트레이딩뷰에서 액셀시트를 서버에 저장 해두고
그걸 그때그때 불러오는 방식인걸까?
아니면 본인들만 사용하는 스크립트 언어일 것 같기도 하네요.
사실 이 부분은 차트 분석에 있어서는 중요하지 않지만
어떤 경로로든 차트를 조작할 여지를 준다는 거고 이건 다른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세력이 목표값만큼 세력질 할때 수학식을 활용하고 적용 한다.
결국 김프는 물론이고 btc 차트와 도미넌스 차트에서 세력질 할때는 숫자가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게 출발선, 도착선으로 표시되는거고 지지, 저항선이 만들어 지는 이유!
여러가지 가정과 추측을 했지만 차트가 만들어지는 근거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식을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도 좋습니다.
그냥 세력들이 수학식을 활용해 차트를 그리며 세력질 한다! 이것만 파악하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쓰겠지만 이건 재미로만 봐야하는 글입니다.
공식인것처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 식에서 똥멍청이가 아니라면!
약분해서 1로 만드는 바이낸스USD / 바이낸스USD가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면!!
저건 세력질 하는데 필요한 부분이었다는게 되요.
그래서 이 식을 세력질에서 이용하기 편하려면 어떻게 고쳐야 할까?
라는 쓸데없는 흥미 때문에
조금 편하게 수정을 해보겠습니다.
여기까지만 식을 줄여보겠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김프가 -100이 나올 수 없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김프가 -100 이되면 오른쪽 식이 0이 되서 사실상 이 식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컴퓨터가 생각하기에 김프가 -100이 되지 않는다 라는 인식을 가지고있다.
라는 전제라면 이런식으로 표시해야 보기 편해요.
사실 이것보다는 제가 나중에 오른쪽 식을 활용하려고 저정도만 정리 했습니다.
여기서 이 식을 조금 해석을 해봤어요.
만약 비트코인 달라 가격이 10% 하락을 한다면 한국 거래소도 일반적으로는 10% 하락을 보여줘야합니다.
그런데 김프라는 변수때문에 한국 거래소가 실질적으로 따라가지 않고
그로인해 김프가 생기고, 사라지고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 실제로 비트코인 달라가 10% 하락한다면?을 식으로 써볼께요.
여기까지가 비트코인 달라만 10% 빠졌을때입니다.
이 부분에서 확인해야할 건
똥멍청이 같았던 바이낸스USD / 바이낸스USD 이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10% 하락이라는걸 식에서 표현했더니 왼쪽 식의 부분이 90/81만큼 커졌습니다.
왜냐하면 분모는 90/100을 두 번 곱해야 하고,
분자는 90/100을 한 번만 곱했기 때문이예요.
결국 왼쪽식이 더 커지게 된다는거예요.
다음에 따로 정리 해보겠지만 더 큰 가능성을 보입니다.
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면 김프는 더 많이 생성되는가?
그리고 비트코인은 왜 나스닥의 영향을 받는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계속 식을 정리해볼게요.
왼쪽에 90/81 이라는 숫자가 생겼으니 왼쪽과 오른쪽이 같다. 라는 식이 성립하려면
왼쪽에 81/90을 곱해주거나
아니면 오른쪽식에 90/81을 곱해줘야 합니다.
당연히 그냥 한국거래소 가격이 10% 빠져서 왼쪽식에서 90/100를 곱해주면 되는데
그럴려면 업비트KRW 부분에 90/100을 곱해주거나
아니면 환율 부분에 100/90를 곱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 거래소가 환율을 건들 수는 없어요.
그럼 결국 업비트 KRW 부분에서 90/100을 곱해줘야 합니다.
한마디로 업비트 KRW도 10% 하락하면 되죠.
그런데 한국거래소가 하락하기 싫다면?
그럼 어쩔 수 없이 오른쪽 식을 바꿔줘야 합니다.
당연히 1이라는 숫자와 100이라는 숫자는 이미 고정되있기 때문에
김프 라는 변수를 바꿔주는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다시 한 번 가정해 볼께요.
업비트는 10%가 아니라 8%만 내리고 싶어요.
2%는 김프로 가져가고 싶은거죠.
이 부분을 식으로 표현해볼께요.
왼쪽식은 8%만 빼고 싶다는거고
그래서 오른쪽 김프를 건들기 위해 원래 식에 ???만큼 곱해주는 걸로 보겠습니다.
그럼 이제 왼쪽식만 먼저 정리해볼께요.
이 식이 바로 2%는 김프로 가져가고 8%만 빼고 싶다는 말이 됩니다.
원래 오른쪽 식은
그럼 여기서 다시 원래 식을 볼께요.
이렇게 표시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해외 달라가 몇 퍼센트 내리든 한국 거래소는 저 숫자를 곱해서
k값을 적어 넣기만 하면 어느상황에서든 k만큼 김프로 가져갈 수 있어요.
k값이 마이너스가 되면 김프를 빼게됩니다.
k값만 적어 넣으면 해외 비트코인 달라 가격의 변동해서 원하는 퍼센트 만큼 김프로 더하고 뺄 수 있어요.
한국 거래소의 가격은 이런 식에 의해 K값만 입력해놓으면
나머지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비트코인 달라 가격을 인식하고
그 가격에 K값을 더해서 나오는 숫자를 향해 움직이면 됩니다.
여기서 왼쪽식의 김프라고 쓴 부분은 당연히 차트에서 이전 캔들의 종가겠죠.
실제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면
11월 8일 비트코인이 해외에서 10% 하락했습니다.
한국거래고는 8% 하락했어요.
정확한 숫자는 아니고 자세히 보시면 9.9와 7.9입니다.
이 시기에 김프차트를 볼께요.
김프 차트에서 11월 8일 보시면 +2.68을 올렸습니다.
k값에 2.68이라고 입력을 했다라고 볼 수 있는거죠.
이건 일봉상의 결과고
실제로는 매분, 매초 k값을 조정할거고 여기세 실시간 환율의 변동성이 있으니
일봉상에서는 2.68로 k값이 딱 떨어지지 않을겁니다.
어쨌든 김프를 숫자입력만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k값이 존재 한다는건 식으로 증명이 됐고,
어떻게 김프를 넣고, 빼면서 차트를 만드는 건지는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을 활용하면 코인시장에서 세력들이 도미넌스도 어떤 식에 의해 입력하는 값대로 움직인다는 걸 알 수 있고
btc 차트에서 어떤식으로 조작을 하여 실제로 그 값이 달라에 반영되게 하는지도 알 수 있을겁니다.
식은 정확히 몰라도 한가지 분명한 것이 있습니다.
컴퓨터 세력질은 추세선이나 이평선 같은 사선이나 곡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한 숫자로만 만들어지는 지지선, 저항선, 피보나치 비율이 우선적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됩니다.
이게 적용 되는 조건은 기준이 되는 차트 종목이 있고
그 종목을 추세추종하는 차트들의 세력질에서는 숫자를 기준으로 움직임이 나온다는거죠.
도미넌스, btc 차트 전부 비트코인이 기준이 됩니다.
결론입니다!
지지, 저항, 추세선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분석하면
알트코인은 확실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출발선, 도착선 찾는 연습 열심히 하세요!!
알트코인 차트 분석에서 도미넌스와 btc 차트에서
왜 꼬리가 유독 뭉친 선이 보이고 그 선들을 우선으로 봐야 한다는걸
경험으로는 알았는데
식으로 증명해서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제 알트코인 매매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찾진 않겠습니다!
나스닥 부터 혼내주고! 시간이 남아돌면 할지도...?
급하게 글을 적느라 혹시 식을 잘 못 계산했을수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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