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02년, 2020~2022 달라 / 나스닥
위에는 IT버블시기이고 아래는 현재 상황입니다.
2002년의 경우 3번의 달라의 고점 도전에서 동그라미색 으로 같은 기간 나스닥의 위치를 보면
달라의 고점과 나스닥의 저점의 시기가 안 맞습니다.
거품이 엄청 껴서 그런 것도 있고
엄청난 거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달라가 변동성을 크게만 줘도 거품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달라가 오르면 오르는대로 거품이 빠진다면
달라가 내려도 얼마 못간다거나 커플링으로 거품이 빠진다던가 하는식이었어요.
이번 2020년 상승장의 거품 만드는 형태와 빼는 형태가 IT버블 시기와 같은 패턴이기 때문에 참고를 많이 해야하는데
실제로 현재의 달라, 나스닥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는건 지금 모습입니다.
지금의 나스닥과 색깔도 맞춰서 비슷한 상황을 보시면 됩니다.
달라의 고점이 나스닥의 저점이 아닌것도 있지만
달라가 현재 같은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고
현재 달라에서 처음으로 21일선을 무너뜨리고 주봉 50일선의 지지를 확인하려는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스닥쪽은 차이가 조금 있는데 IT버블당시는 주봉 50일선을 어떻게든 지켜주며 버티려다가 무너지고
주봉 200일선이 무너질때 패닉셀이 왔다면
현재는 주봉 100일선을 어떻게든 지켜주려 했고 현재 주봉 200일선이 무너졌지만
아직 패닉셀이 나오지 않았다는겁니다.
이런 부분들을 체크하면서 다음글들을 계속 볼께요.
2008년 달라 / 나스닥
참고로 2008년의 모습도 보자면
2008년은 달라의 고점이 나스닥의 저점이었습니다.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달라가 고점을 한 번 높이는데 나스닥이 저점을 높이면서
달라와 나스닥이 주황색 동그라미보다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더 비싸졌지만
그래도 나스닥을 사는 결정이 나오면서 하락장이 끝났습니다.
하락장이 끝났다는 확인은 보라색 동그라미에서 할 수 밖에 없어요.
나스닥은 하락장에서 나온 매물대나 전고점등을 돌파했는데 달라의 가격이 쌉니다.
상대적으로 달라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나스닥의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이 수치로 결정되는 순간이예요.
현재는 2008년과 다른 형태의 거품 패턴을 보여주지만 이런 부분도 같이 참고하시면 좋아요.
2000년대 달라 / 2020년대 달라
달라끼리만 비교하면 급격한 달라의 상승에서 추세선이 하나있습니다.
현재도 같은 추세선이 있어요.
또 다른 공통점이라면 주봉 21일선을 지지삼아 계속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추세선을 무너뜨리면서 주봉 21일선까지 무너진 상태입니다.
이전에 달라의 상승세에서 횡보가 나와도 3주까지만 해줬지만
현재 3주이상의 횡보가 나오면서 변곡점이라고 했었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이 변곡점에서 다시 한 번 추가 상승을 하지 않을까 했는데
변동성이 하락으로 나오면서
이제부터는 이 지점을 중심으로 달라 3번의 고점 갱신 도전을 체크해야합니다.
일단 IT버블 시기에 달라의 하락은 주봉 50일선과 전저점 부근의 횡보 지점의 약한 매물대에서 나왔습니다.
현재는 주봉 50일선은 조금 더 아래에 있지만
전저점을 만들어 준 횡보 매물대부근까지는 도착을 했어요.
파랑색 구간을 활용해서 달라가 반등 하는지를 봐야합니다.
파랑색 구간의 아래쪽에 주봉 50일선이 있어서 주봉 50일선 까지 체크해야하는데
급격한 변동성이긴 하지만 매도세 이런 구간에서 횡보가 나온다는 건 매도세 죽이기를 하겠다는 것으로
다시 반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달라 / 나스닥
현재 상황을 보자면 이번주 교환비는 엉망진창입니다.
저번주까지는 1 : 200 저저번주는 1 : 250 같은
초반에 결정된 교환비로 꾸준하게 움직이면서
그간 쌓인 거품을 빼고, 더하고를 정확하게 해줬는데
이번에는 월요일부터 교환비가 1 : 400이라는 모습이 보였어요.
나스닥의 거품이라면 거품으로 볼 수도 있지만
최소한 교환비가 저번주보다 크게 늘었다는 부분에서 큰 변동성이 나올만한 시점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빨강색 10960~11060 이라는 지점을 돌파하면서 나왔어요.
그때 교환비는 1 : 260으로 의외로 저번주와 큰 차이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달라가 심하게 하락을 하면서 나스닥이 크게 올랐어도 교환비는 저번주와 큰 차이가 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아직 미장이 안 열렸지만 1 : 87이라는 교환비가 나오고 있고
결국 1 : 200대 정도의 교환비와의 갭을 어느방향으로 맞춰줄지는 체크해야해요.
달라의 하락폭만큼 나스닥이 추가상승할지
아니면 달라가 상승하는데 나스닥이 하락하지 않을지
이걸 봐야합니다.
그리고 또 파악할 점은
월요일 1 : 400으로 시작한 교환비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예요.
2주동안 비슷하게 유지해줬던 교환비를 이번주 초부터 갑자기 늘렸다가 다시 줄였습니다.
그럼 횡보 수렴으로 가겠다는 의미가 되는데
횡보 수렴이 끝난 이후에 나오는 방향으로 다시 변동성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교환비를 계속 체크하시면 언제쯤 나올지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요.
나스닥
나스닥의 경우 현재 중요 추세선들만 골라 봤습니다.
어제의 장대양봉을 여러가지 추세선이 겹친 구간을 강한 힘으로 돌파해준 모습이예요.
주황색 평행채널의 하단이 검은색 동그라미였고
저 지점을 돌파하면서 샤크패턴 해줬는데
파랑색과 주황색 평행채널이 교차하는지점을 강하게 돌파해줬어요.
이제 보라색 평행채널의 상단에 도달했는데
여기서 봐야할 점은 보라색 평행채널이 가장 큰 추세이고
보라색 평행채널의 상단입니다.
고점을 조금씩 높여줬지만
결국 고점 아래로 다시 흘러내리면서 무너지는 모습들이 나왔어요.
그러면서도 한 번에 무너진게 아니라 진짜 무너진건지 리테스트는 다 해줬습니다.
일단 지금 위치가 주봉 200일선 위라는 점도 있는데
주봉 200일선이 다시 중요 지지선이 되면서
오늘 매수는 줄어든 교환비에 대해 달라의 움직임에 맞춰 어떤식으로 움직일지를 봐야하는데
오늘 교환비가 1 : 200수준으로 마무리 되면 횡보를 생각해야합니다.
그런데 그 횡보가 평행채널 상단 돌파를 하냐 못하냐로 나뉘게 되요.
한다면 돌파하고 상단 지지 확인 후 추가 상승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돌파하지 못한다면 이탈방향이 하락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 매수의 지지선은 11500이고 매도의 저항선은 11700 초반이 되는데
좁은 범위에서 매수, 매도 치열하게 싸우게 될 걸 보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 치열한 싸움의 결과가 높은 확률로 횡보하고 끝나는 수준을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예요.
이 부분의 결과에 따라 다음 주 분위기도 이어갈텐데
달라의 파랑색 구간과 주봉 21일선이 무너지고 주봉 50일 확인 하는 순간이 되는 만큼
어느정도 추가 하락 정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추가하락에서 나스닥이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 해주는지를 쇼환비로 체크해보셔야해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나스닥의 큰 상승으로 18100까지도 가줄 수 있었지만
오전에 추세선을 당연하다는듯이 무너뜨린 상태입니다.
아직 나스닥이 하락을 안해서 버티고는 있는데
비트코인은 15500~17500 이라는 베이스캠프 예상 지점 안에서 움직이는 중이라
비트코인에 한해서는 아직 특이한 점이 없지만
도미넌스가 특이한 상황입니다.
40은 터치해줬는데 아직 상승으로 떠날 생각을 안보여주면서
도미넌스가 익스펜딩 다이고날을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알트코인쪽에서 단타의 기회는 계속 나오지만
현재 나스닥의 상승세만큼은 못 쫓아가면서
나스닥이 조금만 약해보인다 싶으면 주저없이 내려가고 있어요.
변동성때문에 알트코인쪽 매매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 하세요.
비트코인 관련 분석은 10일 목요일 방송에 자세히 했어요.
그쪽을 더 참고해주세요.
베이스캠프도 어떤식의 움직임이 나와야 더 좋은지도 설명을 했습니다.
늦게 와서도 글이 늦었지만
쓰다보니 나스닥 움직임에 맞춰 오늘은 스켈핑을 하고 있어서
글을쓰다 멈추고 해선쪽에 집중하느라 올리는게 더욱 늦어졌습니다.
비트코인쪽은 18100 숏을 16800에서 부분익절 해놓고 지켜보고 있는데
나스닥은 오늘 중요 지지선, 저항선이 워낙 가까워서
어제 손절 나간 금액만 채워놓고 상황 지켜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스켈핑 하려니 머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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