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비트코인이전 분석글에 이어서​평행채널 상단 무너뜨리고는 전고점을 지켜주지 못하면서​단기적으로는 계속 하락추세가 나왔습니다.​조금 특이한 점은 하락추세를 막아주려고 주황색선처럼 전고점을 높여주는데도 ​추세를 바꿔주기는 커녕​전고점 넘어서는 아슬아슬 버티는 모습만 보여주고​마지막 하락직전에는 파랑색 동그라미처럼 꼭 숏타점 받아 먹으라는듯이 ​분봉에서도 고점 살짝만 높이고 내렸습니다.​그럼에도 매수 힘모으려는듯이 검은색처럼 하락쐐기형으로 한번 힘을 모으고는 ​다시 한번 상승을 노렸어요.​물론 이것도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매도세에 밀리긴 했지만​저 매도세가 그렇게 강한 매도세도 아니예요.​나스닥 끌려가니까 그냥 발맞춰 주는 정도고​그렇기에 오히려 알트코인 쪽에서는 배째라는식으로 버티는 애들(예를들어 리플)도 있습..

리플 최근 블로그를 통해서 리플을 예시로 들며 ​ 저런식으로 상승을 노릴 수 있지 않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 17년에는 잘갔지만 21년에는 고점을 낮춰버렸기 때문에 장투하기에 부적합한 코인이라고 했던 코인들 중 ​ 리플이 있었습니다. ​ 일단 저런 움직임이 가능성이 없냐하면 그건 아닙니다. ​ 가능성이 0%인건 없어요. ​ 저점을 꾸준히 높이고 있고 ​ 삼각수렴 안에 있으니 수렴 돌파만 하면 추세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물론 그럴 수 있습니다. ​ 저렇게 갈경우 현재 리플의 가격은 개당 800원대 후반으로 대충 900원으로 계산하더라도 ​ 1리플 < 1마을버스 요금 ​ 이런 상황입니다. ​ 저럴 경우 대략적인 기대 가격대가 20달라쯤 되는데 ​ 한국 가격으로 하면 1리플 = 1치킨을 기대해볼 수..

골드 어제 댓글에만 썼는데 ​ 골드는 트리플탑을 완성했습니다. ​ 일단은 저항인데 ​ 보통 이런 차트에서 나오는 고가 놀이에서 단타하기가 참 좋습니다. ​ 변동성을 살려줬기 때문이예요. ​ 처음에 조정이 오고 횡보를 하면서 캔들 꼬리들 부터 만듭니다. ​ 매수가 먼저 2044 부근에 예쁘게 만들어 줬고 넘어갔는데 ​ 이제 매도가 2044 부근에 예쁘게 꼬리를 만들어 줬어요. ​ 그리고 무너뜨렸는데 아직 매도가 공격 타이밍을 가져간건 아닙니다. ​ 그 다음부터 추세선 싸움으로 넘어가는데 ​ 추세선이 무너져야 본격적인 고가 놀이 추세 싸움이 시작됩니다. ​ 보통 이런 경우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방향이 나오지 않아요. ​ 그래서 고가에서 놀고들 있다고 생각해서 고가 놀이라고 하는겁니다. ​ 짧게 단타하기는 참 ..

앱토스 한동안 상승 잘하거나 상승추세 잘 받아놓고 조정을 받았거나 ​ 아직 출발 못했는데 바닥권에서 야금야금 상승하거나 어느 지점을 계속 지켜주는 차트가 ​ 이번 비트코인 상승과 함께 횡보에서 도미넌스가 다시 하락세 나올때 상승 받기 좋아요. ​ 앱토스의 경우 검은색 동그라미처럼 조정으로 저점을 계속 낮추다가 ​ 파랑색 동그라미처럼 일정 지점을 지켜주는 차트의 경우 ​ 일단 61160같은 지점을 넘어서 그 위에서 어느 정도 횡보를 보여주거나 ​ 나이면 아예 상승으로 67860까지는 올라간 다음 ​ 추가 하락없이 계속 위쪽 선을 비비면 고점 갱신을 위한 출발이 되기 좋습니다. ​ 짧게는 61160선에 붙어서 비비고 있는것도 괜찮아요. ​ 그리고 67860같은 곳 도착할때 4시간봉 rsi 과매수 터치해주면 ..

앱토스 앱토스는 신고점 갱신중이라는 특별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 그것과 별개로 출발선들만을 활용해서 본다면 ​ 앱토스는 처음으로 추세가 꺽일수도 있는 위기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 전고점에서 반등이 나오며 다시 상승의 기회를 노리는 상황입니다. ​ 신고점이기 때문에 대단한 저항은 없습니다. ​ 그저 지금 가격대 위에 매도관점의 출발선과 매수 관점의 출발선만 1개씩 있을뿐이예요. ​ 그런데 먼저 돌파해야하는건 매도출발선입니다. ​ 그래서 상승세를 붙이려면 먼저 매도세가 들어올 수 있는 시점을 넘어가야합니다. ​ 제대로 신고점을 돌파하며 상승하려면 ​ 매수관점의 출발선을 넘어가야 하는데 ​ 그렇기 때문에 매도관점 출발선에서 숏포지션 트레이더들의 기를 확 죽이는 것이 중요해요. ​ 그렇기때문에 앱토스는 더욱 ..

앱토스의 경우는 달라차트도 btc 차트도 신고점을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 알트코인 달라차트쪽이야 수렴이후 추세 이탈만 보면 되기때문에 ​ 신고점 갱신에 의미가 적은데 ​ btc 차트에서 출발점을 찾기가 어렵고 ​ 특히 의미있는 출발선을 찾기가 힘듭니다. ​ 지금 당장이야 막연하게 상승만 하고 있으니 ​ 멍멍이나 야옹이나 죄다 수익내면서 돈복사 하기 쉽다는 소리 나오지만 ​ 이런 차트가 무너지면 90%이상 개미가 고점에 물려서 영원히 구출 안되는 상황이 나와요. ​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차트 대응법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왼쪽이 달라차트이고, 오른쪽은 btc 차트입니다. ​ 피보나치 비율이 있는데 이건 나중에 보세요. ​ 먼저 봐야할 건 달라차트쪽의 추세선 이탈입니다. ​ 달라차트는 수렴에서 하락추..

가속추세선, 감속추세선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시고 ​ 꼬리로 이어진 추세선에서 중요도 순서를 그냥 암기하셔도 되고 ​ 최대한 이해하셔도 좋습니다. ​ 블로그에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 윗꼬리를 연결한 선은 가속추세선의 역할을 하면서 ​ 가속추세선을 넘어가면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지지, 저항선에서도 작용을 하면서 ​ 지지, 저항선에서도 어떤 꼬리가 더 많이 겹쳐있는지에 따라 중요도의 순서가 정해집니다. ​ 아래꼬리를 연결한 선은 감속추세선을 역할을 하면서 ​ 감속추세선을 넘어가면 하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어제 방송을 참고하시면서 개념 정리를 정확히 하셔야 매매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 이더리움 클래식 BTC 차트 어제 방송에서 중요 설명으로 활용한 이클 차트입니다. ​ 글 만으..

최근 코인시장에서 작게나마 좋은 분위기가 나오니까 ​ 변동성 없다고 생각했는데 ​ 알트코인에서 수익 못 낸걸 아쉬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하루에 1~2% 수익이라도 계쏙 노리려고 하는 사람들이야 각자 수익을 잘 냈겠지만 ​ 변동성 없다고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놔버리는 순간 수익 타이밍 놓치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 꼭 뒤늦게 조금이라도 수익내겠다 ​ 혹은 ​ 아무래도 하락장은 끝난것 같다(근거없는 자신감의 행복회로) ​ 라는 생각으로 뒤늦게 들어가요. ​ 이런 경우 항상 잘 물리고 손실난 경험이 있을텐데 ​ 그런건 욕심 앞에서 다 잊어버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 물론 그렇기 때문에 비트코인 다음 반감기이후 불장이니 ​ 혹은 25년에 불장 온다더라니 하는 소리 아무리 들어도 ​ 그 사이 구간에서는 아무..

달라 / 나스닥 저번주부터 이어진 나스닥의 횡보상황에서 ​ 어제는 그 횡보를 끝낼만한 타이밍 중 하나였어요. ​ 하락추세선을 돌파해서 추세를 받을 수 있었지만 11700 초반에서 막혔어요. ​ 막힌건 좋지만 조정을 줘도 또 11500을 가거나 하면 안됩니다. ​ 그냥 가야해요. ​ 달라는 검은색 동그라미에서 다시 지지구간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 이것만으로 달라가 추가 하락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주황색 구간을 기어이 지지확인하고 다시 파랑색 구간을 벗어나서 고점 갱신만 해주면 ​ 달라쪽이 추가 상승세를 받아버립니다. ​ 나스닥은 이 과정이 있는 동안에 갈 수 있는 동안 거품을 만들어서라도 가야합니다. ​ 지난주 횡보 상황에서 언급한 것처럼 ​ 나스닥은 꾸역꾸역이라도 매수세를 다 쓸때까지 상승만 해..

어제 글을 마무리 하고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본것이 있습니다. ​ 어제의 김프차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있었어요. 도미넌스나 알트코인시총 btc 차트등은 심볼 표시에 CALCULATED라는 단어가 있는걸 통해 대충 추정만 할뿐 ​ 일반적으로 차트가 존재하지 않아서라는 생각이 드는데 ​ 김프는 추정이 아니라 존재 한다는거였어요. ​ 그래서 혹시 이런것도 되나? 싶어서 해본 짓이 하나있는데 김프 보는 차트에서 환율로 입력된 숫자를 제가 임의로 1120 바꿔서 차트검색했더니 ​ 정말 환율 1120원을적용한 차트로 변형되서 나오는겁니다. ㅋㅋㅋ ​ 솔직히 이 부분이 될까? 싶은 것 이전에 ​ 차트를 이렇게 임의로 허술하게 수정이 된다는게 어이없었습니다. ​ 여기서 새로운 가능성(음모론)이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