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딩이야기

달라 / 엔 / 유로 화폐시장을 보면 월요일 엔화 강세를 화수목금 내내 막아준다고 피똥싸는 한주였습니다.​주봉 캔들이 전부 교수형캔들로 음봉, 양봉 상황은 달라도 몸통이 짧고 한쪽 꼬리가 긴 모습을 볼 수 있어요.​그래서 꼬리들은 만들어 주면서 각자 모닝, 이브닝스타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어요.​그래서 각 차트마다 이전의 장대캔들의 몸통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걸 목표로 움직여 줄텐데​기왕 할거면 월요일부터 기세를 잡고 쭉쭉 뻗어서 수요일전까지는 몸통 중간 이상은 장악해주는게 좋습니다.​시장의 절반지점인 수요일까지 몸통 중간도 도달 못하거나 하면 각각 추세에 한계가 왔다는 생각에​다시 기존에 움직여준 추세대로 엔화강세로 분위기 바뀌기 좋습니다.​골드 / 나스닥 / 비트코인지난 한주는 공교롭게도 기존 ..

달라 / 엔 / 유로 왼쪽은 달라엔 차트이고 오른쪽은 엔유로 차트입니다.​엔화의 급격한 강세 이후 조정 상황에서​파랑색선이라는 무난한 목표까지 도달은 했는데​달라쪽은 저항 확인이후 돌파 자체를 장대양봉으로 했기 때문에​조정에서 지지확인 후 다음 매수세로 검은색선이라는 다음 목표까지 상승할 여력을 가져왔지만​엔유로 차트에서 보면 현재 파랑색선 도달을 하고 무너뜨리려고 열심히 노력은 하는데​파랑색선을 넘나들고 있습니다.​무너뜨렸는데도 달라만큼 힘이 안되서 추가 하락이 강하게 나오지 않아요.​이 차트로 보면 화폐 강세가 달라 - 엔 - 유로 순인걸 알 수 있습니다.​왼쪽은 4시간봉이고 오른쪽은 일봉이기 때문에 헷갈리실 수는 있겠지만​원래 달라인덱스가 조정 중인 상황에서 유로에서 엔으로 돈이 먼저 빠져나가는게 ..

달라 / 달라엔 7월은 엔화의 하락으로 인해 전세계 화폐는 물론 현물 시장도 하락으로 계속 밀렸습니다.​비트코인은 7월에 반등타이밍이 와서 반등은 잘했지만​이번 한주에 엔화가 전고점 지지를 못하며 사고를 치면서​기어이 7월 말에 끌려내려오기 시작한게 8월 시작한 지금까지 원웨이 하락을 5일째 해주고 있습니다.​기존에 시장 상황이 안좋았으면 모를까 ​시장 상황 좋게 갔음에도 화폐 하락에서 현물 시장도 무너지는 기간이었어요.​왼쪽 달라차트를 보면 일단 중요 저항선을 살짝 깬 상황입니다.​평행채널 하단도 벗어났어요.​둘 다 중요한 지지선을 무너뜨렸지만 달라쪽은 매물대에서도 중심선에 해당하는 지점이 무너졌다면​엔화는 몇십년만에 돌파한 전고점이 무너졌습니다.​몇십년만의 고점은 사실상 최고점 인식이 있기 때문에​상..

나스닥나스닥은 갈색 구간에서 전저점을 무너뜨리고 ​2024년의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갈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반등에서 최고점 갱신을 못하고 또 한번 저점을 무너뜨리면​다우이론 하락장 확정을 할 수 있어요.​여기서 주목할 점은 보통 선물 차트 특성상 저점을 낮추면 그 밑의 지지 구간에서 반등을 노리게 되는데​이번 저점을 깬 하락은 살짝 낮추는게 아니라 한번에 밀렸어요.​그래서 다음 지지구간이 아니라 다다음 지지구간 매물대에서 반등을 해줬습니다.​그럼 이제 이 경우 전저점 리테스트만 하고 추가 하락이 나올지를 확인할 차례였는데​정말 리테스트 정도만 하고 추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보라색 구간이 현재의 지지구간 이예요.​보라색 구간은 괜찮은 손익비를 노리고 20000 근처에 있는 전고점 저항이나 ..

비트코인 왼쪽 비트코인 차트먼저 볼께요.​어제 글에 이어서 보시면​빨강색 추세선 3개가 한번에 무너진걸 확인하세요.​이번 숏포지션의 최종목표가 되는 지점인데 67400이라는 단기적인 전고점 갱신 없이 추세선 한번 더 터치하면​한번에 다 무너지는 걸 확인합니다.​7월 이후 반등에서 다우이론 추세가 전환 되는 전저점은 파랑색선입니다.​이번 숏포지션의 최종목표가 되는 지점입니다.​현재 비트코인이 전저점인 파랑색선보다 낮추게 되면 ​저점깬 반등 이후 7월 최고점인 68600 갱신을 해주지 못할 경우​이번 하락에 7월 최저점을 깨게 되고 그 경우는 40000~45000 매물대까지 한번에 와장창으로 무너질 수 있습니다.​저점을 깰지 못꺨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68600부터 계속 갱신되는 저점으로 피보나치 비율로 쫓아..

다우 / 나스닥 / S&P 최근 미국증시 3개는 움직임이 조금 다릅니다.​항상 모든 차트의 반응은 나스닥이 빠르긴 했는데​변동성때문에 그렇긴 하지만 나스닥은 최고점을 찍어줄 무렵의 마지막 양봉이 7월 10일입니다.​분명 상승의 정도는 다르지만 S&P도 나스닥이 7월 10일까지 상승했을때까지는 방향을 따라갔습니다.​오히려 주춤한건 다우였어요.​그런데 나스닥이 최고점을 찍고 하락하자 다우가 급상승을 하며 신고점을 또 갱신했습니다.​7월 10일 이후 S&P는 나스닥을 따라다니지 않습니다.​나스닥 따라가고 싶은데 다우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가는 것도 아니고 하락도 아닌 어중간한 횡보로 끝났죠.​그리고 다우가 하락을 하자 S&P도 하락을 시작합니다.​여기서 변동성과 시장 반응이 가장 빠른 나스닥을 기준으로 봤을때..

나스닥7월 나스닥은 조금 이상하게 상승했습니다.​2024년 내내 이상하게 상승하던 나스닥이었지만 그럭저럭 익숙해지긴 했었는데​아무리 신고점 돌파 후 시체도 없으니 그냥 신나게 간다. 라는 모습보다는​무언가에 쫓기듯이 허겁지겁 올라갔습니다.​여러분이 이런 저런 차트를 많이 보셨으면 알수있는데​신고점에서 시체없고 다 좋지만​정말 본격적인 상승을 위해서 가려면 올라가면서도 매물대 만들어주고 착실하게 다져주고​위풍당당하게 히틀러 조지러 가는 미군마냥 ​기관총 앞에서 죽을거 알아도 참호 만들거 다 만들고 보급선 챙겨가며​진지공사 할거 다 하고 전진을 해야하는데​7월 이후 나스닥을 보시면 낮에 미장 닫힐때를 삭제하고 나면 무언가에 쫓기듯이 상승했습니다.이건 7월 이후 미장이 열려있는 시간동안의 캔들만 복사해서 붙인..

달라 지난주 비트코인이 워낙 포풍같은 움직임이 나와서 그쪽에 집중했는데​방송에서는 이미 많이 봤지만 블로그에서 오랜만에 달라도 봅니다.​지난주는 조정구간인데 무난한 조정을 줬어요.​심지어 104.7~9까지 조정을 생각해보는데 정말 딱 그만큼만 줬습니다.​오히려 몇주째 너무 예상대로만 움직이니 더 불안합니다.​일단 평범하게 생각하면 이번주에 밑에 꼬리가 긴 양봉아 뜨는것이 가장 좋습니다.​예상되는 104.7~9 이미 도착했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너무 무난하게 횡보로 움직였기때문에​변동성 나오기 직전에 어느방향으로든 휩쏘 한번은 나와줄 수 있기도 해요.​그럴때 꼬리 2개쯤 보여주면 또 너무티가 나지만 ​어쨌든 저런것도 생각을 할정도로 일단 달라는 도던오면 계속 매수 붙어볼 수 있습니다.​골드는 차트는 안올렸..

달라  달라의 주봉과 월봉입니다.​주요 저항지점으로 봤던 검은색선을 통과 못했어요.​이브닝스타의 모습과 함께 다시 조정나오기 딱 좋지만​지난주 주봉 캔들의 아래꼬리와 함께 달라는 여전히 조정이 오면 계속 매수세는 들어오기 좋습니다.​조정이 오면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인데​조정 주기 좋은 파랑색선 터치는 아직까지 없었어요.​이번주에 조정에서 다시 아래꼬리가 확인되면 다음주는 매수받기 좋긴 할텐데​그보다 더 신경써야할건 달라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있다는겁니다.​월봉에서 보면 확실하게 확인이 됩니다.​월봉 몸통 길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월봉으로 매물대를 확인해보세요.​아래구간은 이미 매물대로 가득채워져있지만​검은색으로 표시한 만큼의 구간은 비어있는거나 다름없는데 현재 채워주고 있어요.​잔기적으로 보면 삼각수렴..

달라 왼쪽은 주봉이고 오른쪽은 월봉입니다.​달라는 5월이 조정 기간이었고 그냥 무난하게 조정중입니다.​그런데 최근 2주의 캔들을 보시면 몸통은 짧으면서 윗꼬리가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그나마 있는 짧은 아래꼬리의 길이가 차지하는 구간은 ​2023년 내내 저항을 받던 구간이예요.​24년 1~2월에도 같은 지점에서 저항이 나왔지만 4월에 장대양봉으로 돌파한 상황이죠.​아직 아래꼬리가 없기때문에 6월 시작하면서 매수세를 바로 받기는 힘듭니다.​윗꼬리로 매도세가 존재한다는건 확인했지만 그 매도세가 23년 저항구간을 돌파한 구간 아래로 밀어넣지 못하고 있어요.​월봉을 보면 4월의 양봉을 5월 음봉이 장악은 못했습니다.​그래서 6월은 장대음봉을 얼마나 차지할 수 있을 것인가를 확인하는 달이 될것을 생각하면서​매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