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봉 50일선 지지 이후 1시간봉 21일선을 한번 넘어간 이후로는 박스권 횡보를 해주고
현재는 상단을 돌파한 상황입니다.
6일 방송에서 피보나치 비율 파동관점 어쩌구까지 설명했는데
현재는 0.382 0.618 목표가 전부 도달한 상황입니다.
박스권을 넘어간건 좋은데
원래 주봉 50일선을 터치하고서 한번에 반등으로 신고점 갱신을 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여전히 매수는 여러모로 불리한 상황인데
설령 다시 한번 주봉 50일선을 테스트할때에도 지지로 잘 버텨주기만 하면
다음 상승에서는 매수가 잘 풀어가기 좋습니다.
이제 그것과 별개로 다시 주봉 50일선 확인할 일이 없다고 한다면
이미 벗어난 박스권으로 저 박스권에서 밀려나고서 주봉 50일선을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다시 박스권 안으로 진입해야합니다.
진입만으로도 끝나는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난관이 많은데
단기적인 최대난관은 역시 6일 방송에서 설명했듯이
0.886 자리인 110000이 됩니다.
저기서 또 저항받고 박스권 하단에서 밀려난다면
10월 10일부터 시작된 하락에서 추세를 못바꿔주면서 계속 하락 추세를 이어가는 모양이 됩니다.
반면 일단 고점 갱신을 해준다면 10월 10일부터 시작된 하락추세를 멈춰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거죠.
그럼 고점갱신만 하면 모든게 다 끝나냐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결국 코인 시장의 목표는 불장진입이기 때문에
단순 고점 갱신 해준것만으로 불장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알트코인에 돈이 들어오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줘야합니다.
이미 이더리움은 해줄만큼 해줬는데
그 외의 시총 큰 알트코인들이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도미넌스에서까지도 하락추세로 만들어 주는게 불장이 오는데 가장 중요합니다.
비트코인만 봤을때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전고점 갱신하기 전까지는 매수관점에서 매매는
익절익절 또 익절로 틈틈히 끊어가는
살얼음판 매매해야합니다.
비트코인 / 토탈2 / 아더스

그럼에도 조금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면
아더스에서부터 1차 2차 갭라인까지 전부 채워줬다는겁니다.
갭에 도달할때마다 조정이 있었지만
그것마저도 돌파한 중요선에서 지지까지 확인해주며 아더스는 2차 갭라인까지 넘어간 상황입니다.
문제는 토탖2에서 1차 갭라인까지 도달한건 좋은데 아직 조정이 안왔어요.
반드시 조정이 오는건 아니어도 조정 올 확률도 높고
비트코인 상태가 딱히 엄청 좋은것도 아니고
도미넌스는 여전히 단기적으로 무언가 추세를 만들어 준것도 아니기에 계속 지켜보며 짧은 단타를 해야하지만
어쨌든 흐름상으로 아더스부터 하나씩 채워지는건 좋은 일입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골드에서 나온 돈을 다 쳐먹은 나스닥이 돈을 뱉어내고 비트코인이 그 돈을 받아먹으며
모든 갭을 채워주며 도미넌스 하락추세로 만들어 주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11월 7일 금요일 미장에서부터 나온 반등에서
나스닥과 비트코인의 퍼센트는 1 : 2 틱가치는 1 : 7.5 수준으로
딱 비트코인쪽으로 돈이 들어오는 흐름인 1 : 3 1 : 15의 절반 수준밖에 안됩니다.
아직도 돈이 비트코인으로는 흐르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여전히 방심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골드도 슬슬 매도세 정리하고 다시 한번 상승 반등을 해주는데
여기서도 기껏해야 나스닥보다 방어력 좋다는 모습 보여주는것 밖에 못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나스닥 / 비트코인

일단 결국은 나스닥이 돈을 토해내야한다는게 전제 조건이기 때문에
코인 시장이 쉽지 않은건데
지난 글에 댓글로만 적은 내용이 있어요.
나스닥이 슬슬 토하는 모습에서 매수세가 살아나려면 추가 하락이후 전저점 갱신 이후 반등이거나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일텐데
비트코인에게 가장 좋은건 그냥 이것도 저것도 아닌 횡보나 해주면서 돈이 안들어오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런것들 이야기 하고 또하고 했으니 대충 아실테고
나스닥에게 가장 큰 리스크는 장대양봉으로 신고점 갱신하고도 이전 최고점을 무너뜨리는 모습을
2025년 동안은 1번 무너뜨리는걸로는 매수세가 죽지 않았었는데
2번을 무너뜨린적이 없어요.
전전 최고점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한번에 무너뜨릴떄가 나스닥이 우웨웩 하는 모습인데
나스닥이 그렇게가면 비트코인도 위기가 올테지만
비트코인은 돈을 먹어준적이 없기 때문에 그것조차도 잘 막아주는걸 전제로 돈을 뺏어올 수 있는 타이밍이 됩니다.
차트공부한다고 생각하고 나스닥관련은 글만 설명했는데
이게 어떤의미인지 2024년 나스닥 차트를 보면서
그때와 지금 어떻게 달라질때 나스닥이 무너질지도 생각해보시고
일단 그럴 확률은 낮지만 어쨌든 나스닥의 리스크는 비트코인의 리스크도 되니까
공부 차원에서 한번 차트 뜯어보세요.
이런 내용의 댓글이었습니다.
나스닥의 경우 2025년 4월 상승 이후로는 이전 최고점을 무너뜨린적조차 없었습니다.
그랬던걸 7일 처음으로 무너뜨렸어요.
슬슬 돈을 토해낼 수 있는 발판은 마련했습니다.
문제는 2024년부터의 상승에서는 이전 최고점을 1번 무너뜨린적은 있었지만
2번 연속으로 무너뜨린적은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전 최고점 무너뜨리고 다시 반등하고
그럼에도 하락을 해주면 전저점을 무너뜨리기까지는 해주더라도
결국은 신고점 갱신을 장대양봉으로 하면서 지금까지 상승장을 만들어왔는데
이런 모습은 2020년 이후 불장에서도 좀처럼 보여주지 않을정도로 기이한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리 미장의 매수세가 굉장했어도
한번 하락추세가 나오면 그걸 어느정도 마무리는 해주면서 다시 하나하나 상승을 해줬는데
2024년 이후로는 그냥 먹고 토하고 죽자고 날아가더니
하락을해도 그냥 V자 반등으로 모든걸 극복해버리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급한 나머지
2024년 이후는 매물대라고 할만한 것도 없습니다.
그렇기에 나스닥에서 진짜 돈이 빠진다라는 모습을 확인하려면
2024년 상승 이후로 2개의 구간으로 나눠서 봐야하며
각각의 상승추세에서 전고점과 전저점을 생각해야하는데
어차피 매물대가 없는데다 VRVP 같은걸로 유동성을 확인해도 22000까지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나스닥은 무너지면 검은색선까지는 빠르게 무너질 수 있어요.
사실상 저기까지 무너지는게 아니면 미장의 거품은 계속됩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빠르게 무너질때
2024년 이후로 처음으로 이전 최고점을 2개 연속으로 무너뜨리게 됩니다.
2024년때는 무너뜨려도 다시 상승 무러뜨려도 다시 상승하는식으로
어쨌든 매물대도 있고 그 과정에서 왔다 갔다였다면
2025년은 그냥 상승뿐이었기 때문에
2개를 연속으로 무너뜨리기 쉽게 되어있고
그런 모습만으로도 기존 매수세가 빠진다고 빠르게 눈치채기 쉽게 차트가 만들어졌어요.
나스닥 이야기를 자세하게 하려면 과거차트를 다봐야 하니
간단하게 요약하면
22000까지는 빠르게 무너지기 쉽게 차트가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그러면 비트코인도 같이 끌려내려가기 좋다는겁니다.
최소한 지금까지 코인이 돈을 먹는 모습이 안나왔기 때문에
지금같은 모습 계속 이어가면 비트코인도 지옥으로 가게되죠.
그럼에도 위기는 곧 기회가 되고, 리스크가 없으면 수익도 없듯이
나스닥이 빠르고 강하게 하락을 할 타이밍에서 비트코인이 잘 버텨준다!
그것만으로도 다음은 코인시장으로 돈이 들어온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알기 쉽게 상황이 돌아갈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여기에 루딩식 음모론 하나를 추가해서 밑에 다시 쓰겠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비트코인 상태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일단 아더스와 토탈2가 단기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116000을 기준으로 도미넌스를 볼때
가야할 자리까지 아직도 못간 상황입니다.
이번에 비트코인이 어찌어찌 상승세를 유지한다고 생각해보더라도
보라색처럼 어중간한 자리까지만 도미넌스가 하락하고 추가하락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 죽도 밥도 안됩니다.
이럴경우는 나스닥에서 22000가는 하락이 나올시 코인시장에서도 순식간에 돈이 빠질 확률이 높아요.
그나마 주황색선처럼 토탈2까지도 갭을 팍팍 채워주는 모습으로 간다면
나머지는 방어력에서 어떤 모습으로 버티냐에 따라
바로 불장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최소한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116000을 돌파하며
불장으로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 도미넌스만 보면 지금 당장 불장을 주는 모습은 아니에요.
9월 15일쯤을 기준으로 도미넌스는 전저점을 깬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2개월간 야금야금 돈 빼는 꼬라지가 얄밉기도 얄밉지만
어떻게든 불장으로 넘어갈 시기에 최대한 개미들이 끼어들 여지를 안주기 위해서라고 하면 다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최소한 도미넌스가 또 2024년 이후 최고점은 아니니까요.
결국은 59.3을 콱 무너뜨려야 하는걸로 결론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 부분도 역시 계속 지켜보시면 됩니다.
이번 코인 불장이 어떻게 움직일까?에 대해 계속 꾸준히 생각해보고
지난 2024년 미니 불장때 상황을 보고 나니
진짜 개미 애간장을 다 태우는구나 + 왜 지하실 움직임을 비트코인 신고점 횡보에서 보여줄까?
에 대해서 나름 결론을 내봤습니다.
어차피 개미들은 고점에서 물리면 어지간하면 손절을 안한다.
그럼에도 코인쪽은 특유의 변동성에 익숙해져서 손절을 자주 하는 개미들도 꽤 되는데
이 2종류의 개미를 동시에 다 잡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 나스닥 고점에서 개미들이 물려있게 만든다.
그래야 알트코인 저점에서 사려는 개미들이 없다. 사고 싶어도 돈이 없다.
두번째, 현금 여유가 되는 개미들은 알트코인이 불장으로 진입하기 전에 강하게 털어버리면 감히 매수할 엄두가 안난다.
세번째, 결국 불장으로 진입할때 처음부터 개미가 달라붙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
사고 싶어도 못사거나 사기에 너무 무섭게 만든 상태를 만들어 놓고
그 모든 공포 혹은 포모가 동시에 만나는 어느 임계점까지 초고속으로 빠르게 올려버리는 방식으로
개미들을 고점에 물리게 한다.
어쩌면 이번 코인 불장이라는건 1일 중심으로 퐁당퐁당 느낌으로 가되
100개중 10개의 알트코인만 하루에 100% 이상 상승시켜놓고
다음날 또 10개를 100% 이상 상승. 이렇게 최소 일주일을 기준으로
단 1일만 상승이 나오고 나머지 6일은 야금야금 피말리는 하락만 반복할 경우
어지간한 개미는 불장인걸 알아도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이걸 주봉 단위로 했다면 이번에는 수백개의 신규 상장한 알트코인을 하루 기준으로 이런식으로 돌리면
불장 치고는 아무거나 오르는건 아닌것 같은데 결과만 보면 다들 5~10배씩 올리기가 가능 할것 같습니다.
단, 이걸 사람이 조종할리는 없고 진짜 컴퓨터가 잠도 안자고 작업질을 해야한다는 문제와
특히 이런식으로 순환펌핑을 할 경우 현금을 얼마나 가지고 있어야 가능할까? 라는 의문은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테터는 그냥 찍어내면 되고
인공지능도 아니고 4조 3교대로 세력질 당직을 3개월만 세우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실제로는 2주일에 한번씩 알트코인 1개가 하루에 수백퍼센트 상승하는 역대급 지랄 펌핑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은데
아무튼 중요한건
결국 개미가 처음에 못붙고 기어이 끝의 끝에가서 죄다 물리게 하는데
주식시장같이 정부 공인 시장에서 대놓고는 힘들고 코인 시장에서 첫번째 햄스터 실험 거친 이후
앞으로의 10년 이상의 고금리 시대때의 투자 시장 적용 모델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장중에도 여행중에도 온천에서 몸을 녹이면서 술을 마시는 중에도
오직 투자!!! 생각 뿐인 루딩 음모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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