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봉 50일선. 도미넌스와 알트코인 리듬.

비트코인

주봉 50일선 결국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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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선에서 어떻게든 비벼보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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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그냥 무식하게 밀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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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저점을 기준으로 해서 주봉 50일선 가기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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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무언가도 없었고 이제 주봉 50일선 하나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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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024년 2025년 전부 주봉 50일선에서 어떻게 비벼보면서 변동성 죽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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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넣어주는 패턴을 2025년에는 2번을 보여줄지 어떨지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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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숏이 뒤바뀐 상황 어쩌구는 11월 3일 방송에서 확인하시고 일단 현재 상황 확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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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전저점에서는 좋은 모습을 확인하고 무언가를 해볼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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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 50일선에는 일단 매수를 받아보고 다음 대응 어떻게 할지를 봐야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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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 도미넌스

같은 패턴의 구간을 색깔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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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신고점 갱신이후 도미넌스는 크게 내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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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과 다른점은 2024년은 잡코인들이 주가 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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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이더리움 중심의 시총 큰 코인들로만 도미넌스를 내렸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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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기준에서는 2024년보다 더 불장처럼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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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비트코인 하락이 올때 도미넌스의 상승률이 지난번처럼 확실한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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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분나쁘게 꾸물꾸물이었다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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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특징은 2024년 이후 하락은 무언가 불장 흉내를 내고 하락장 흉내를 내는 느낌이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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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불장 느낌은 없었는데 알트코인들이 지하실에서나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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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여기가 바닥 내지는 지하실이라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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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난번 패턴과 차이점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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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트코인 던지면서 도미넌스 급상승이 나왔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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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는 도미넌스 하락이었다면 10월은 도미넌스 상승이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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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도미넌스 고점 갱신은 없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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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숏을 위해 올리고 롱을 위해 내리고에 대한걸 예전에 2월 말 3월초 쯤에 방송한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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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하락에서도 일단 지금은 도미넌스 내리는 속도는 별로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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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으로 봐서 그럴뿐 시간봉으로 보면 비슷하게 갈 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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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계속 봐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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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이 과거에 비해 더 없어서도 그렇지만 일단 어떤 패턴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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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치 학습을 시키는듯한 느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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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이후 비트코인 상승또한 어떤 패턴으로 학습을 시키는 무언가가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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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눈에 보이면 학습이 되는건지 하는건지인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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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다면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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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어쨌든 난 차트 공부와 함께 투자 시장 정복까지도 생각해서 다 알고 싶다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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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밑에 메모처럼 끄적여 놓은걸 조합해서 직접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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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3일 방송에서도 이야기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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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되는 적에게는 정답을 친절하게 다 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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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길 바라는 상대에게는 계속 고민거리를 던져주는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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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에서 확인

2024년과 2025년 상황.

주봉 50일선.

2024년 8월과 2025년 3월 각각 2번.

하락폭과 첫반등과 두번째터치에서 알트코인 움직임.

2월 또는 4월과 같은 상황.

2월이면 한차례 더 추가 하락을 예상

이번 상승장은 주봉 50일선을 중심으로 만들어 줌.

도미넌스 패턴을 보면 2월 3일과 10월 10일은 같은 모습.

12월 20일이 9월 22일과 같은 고점 갱신의 상황.

박스권 만든 후 2월 24일과 같은 모습으로 이어가는것은 10월 10일과 비슷.

도미넌스 패턴이 2월 3일과 10월 10일이 비슷.

비트코인은 2월 24일과 10월 10일.

그러니까 2월 3 24일 합친게 10월 10일에 모두 일어남.

지금은 3월 31일인가?

아직은 알 수 없음.

주봉 50일선이 핵심.

3월 11일 비트코인 장대양봉 도미넌스 살짝 고점갱신.

그런데 박스권.

그후로 도미넌스 누르기 시작.

12~25일까지 누르기

28일 비트코인 장대음봉 하락부터 도미넌스 돈 줄줄 빼기.

4월 7일까지 돈을 빼는동안 알트코인 고점 갱신.

실제로 돈을 다시 넣은건 5월 8일.

캔들이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일거다. 가 아니라.

어디서 돈이 들어오는 모습이었고.

그게 다시 알트코인 유리한 상황을 이어지는가?

5월 12일을 기준으로 알트코인쪽이 비트코인의 갭을 채워줌.

갭을 채워주자 마자 알트코인은 다시 돈을 뺌.

현재 기준 갭을 채워주는 기준선은?

토탈2 1.55

아더스 282.3

이유는?

비트코인 고점 갱신 더블탑에서 알트코인쪽에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는게 눈으로 확인된 시점.

4월에는 알트코인 돈이 들어오는 모습이 없었음.

이번 코인 시장의 모습은 돈이 들어오는 순간은 보여주지 않음.

갭만 채워줄 뿐.

그러니까 저점 구간에 매수를 하기 어렵게 함.

그러면서 매도 시점만 눈에 띄는 상황.

불장에서는 매도보다 매수가 더 중요한데.

매수를 제대로 못잡게 만들고 있음.

다이버전스 등으로는 확인이 안됨.

24년에도 상승에서 갭을 채워주는 모습으로만 다음 조정에서 매수를 진입해야겠다는 신호를 줌.

이번에도 그럴 확률이 매우 높음.

단, 진짜 불장으로 간다면 그런 모습이 아닐것.

지금까지 죄다 미니불장. 혹은 미니불장도 아니고 그냥 깔짝깔짝 수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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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의 내용과 함께 대략적으로 현재 어떤 패턴이랄까 이번 상승장에 구조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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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한번 고민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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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전 글의 댓글에서 제가 몇몇 조언을 적은것 중에 다들 알았으면 하는 것들도 여기에 복붙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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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견디고 뭐고는 좋지만

꼭 매매를 계속 하고 계셔야합니다.

정작 불장이 와도 대응하는 연습을 안해놓으면

그때가서도 뭘 해야할지 모르는데

다른것보다 처음에는 단타고 옮겨타고 뭣도 할 생각 없던 사람도

막상 불장의 상승률을 보면 결국 마음이 흔들립니다.

다 잘빠져나왔다가도 마지막 딱 한번을 꼭대기에서 물려버리고

거기서 대응할 줄 모르면 그동안 벌었던 것도 다 날리게 됩니다.

결국은 반드시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야합니다.

기본적인 차트 분석법과 대응 방법은 정답이 있는데

문제는 이걸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방법을 보고도 그대로 실행을 못한다는거예요.

기껏 대응 한다는 사람들도 정답지를 보고 하는데도 막상 제출한 답은 다 다릅니다.

불장과 지하실의 모든 사이클을 다 겪어보고 나면

인간은 단순히 호르몬의 노예이며 얼마나 정신적으로 나약한 존재이고

이 투자시장에서 살아남고 큰 수익으로 남에게 자랑할 정도가 되려면

얼마나 나 자신을 단련하고 지금의 나에서 몇배 몇십배를 성장해야하는것인지

까마득한 산들만 보일텐데

적어도 불장을 한번 해쳐나가서 수익을 챙기고 나오면

용기가 생겨나요.

그 전까지 했던 기타등등 생각들은 다 쓸모 없는 것들이 됩니다.

3일 방송에서 이야기 한것에 조금 더 연장해서 응원의 글을 써보자면

전쟁 격언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성벽 뒤에서는 누구나 용감해진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불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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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알트코인은 매집기간이 필요 없어요.

필요한 물량이 있으면 그냥 그만큼 발행해서 시장에 던지면 그만입니다.

규모가 있는 거래소에 상장 하냐 못하냐만 중요하죠.

그러니까 차트와 별개로 거래소 어디에 상장했는지와 유동성 비율 정도는 확인하면 좋은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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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시장은 시험 시간만 모르는게 아니라 시험 범위도 모릅니다.

회사도 프로젝트 계획이 있고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기본적인 계획이 있는데

그럼에도 보통은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게 조직사회지만

투자 시장은 심지어 그런것도 없죠.

게다가 협업을 하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다른 팀원이 채워주고 그런것도 없는곳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투자 시장에서 돈을 벌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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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은 계속 롱을 쥐어짜내는쪽으로 가기떄문에

롱을 쥐어짜내는데 집중하면서

숏이 쌓여야 뭔가를 할 수 있는데

무지성 숏이 쌓이질 않았나보죠.

지난번의 하락으로 놓친건 아쉽지만 정작 하락이 컸으니 상승도 크겠지? 정도에서

어느순간은 숏을 더 막쳐도 되겠다는 시점이 올겁니다.

3월 3일 같은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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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부분 금융상품이 불장이 끝나면 전체적인 폭락이 올테고

그나마 금이 나을 수는 있지만

금이라는건 생각보다 투자하기에 까다로운 부분이 많습니다.

세금만 없다뿐이지 같은 가격대에도 어떤 방식으로 어떤 금 사냐에 따라 금액차이가 많이 나다보니까

그냥 막연하게 금사자로 투자할만한 상품이 아닙니다.

저도 이걸 공부하는데 1년 넘게 걸렸던 것 같아요.

현물 금과 함께 금융 상품들을 같이 혼합하는게 베스트긴 한데

그렇게 어려운게 힘들다면

오히려 단순하게는 달라만 들고 있다던가 ETF 상품 장투는 아니고 단기간만 들고간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괜찮을 수는 있습니다.

그마저도 한국 금 ETF는 금 가격이 이상하다고 듣기는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