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투자로 수익을 내는 방법을 판단하기까지. 횡보횡보 비트코인.

2025. 7. 31.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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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실 별로 설명할것도 쓸만한 내용도 딱히 없습니다.

그럼에도 쥐어짜내보면서 차트적인것 말고 다른 부분 때문에 글을 써보자면

단기적으로는 횡보면서 플래그패턴 진행중이기에

추세선을 넘어가면 어쩌고 저쩌고까지 그냥 평범하게 생각하면 아직은 매수에 유리 어쩌고 저쩌고...

진짜 쓸게 없긴 하네요.

rsi 에서도 과매도 과매수 한번씩 터치한게 있다 정도고

피보나치 비율 잘지켜주며 어쩌구 저쩌구에

주황색 시기에서 도미넌스는 저점이 나왔고 그 이후 알트코인에서 돈이 조금 빠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또 심각한 건 아니고 그냥 와리가리 하는 중입니다.

지지, 저항선이나 피보나치 비율 지켜서 왔다갔다 하는거보면

세력들은 거의 손놓고 개미들만 남아서 단타하면 딱 이런모습이다.

그리고 여기서 세력이 몇달간 관여하지 않으면

아마 이렇게 횡보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보면 우하향으로 흘러가는 차트가 되겠다 정도의 느낌.

그냥 이게 딱 시장에 개미만 남았을때의 모습이라고 생각하세요.

개미만 남으면 아무리 신고점이고 요즘 언론이 어쩌고 저쩌고 언급이 어쩌고 해봐야

추세선 넘어가도 매수세 매도세가 크게 붙지 않고

그저 묵묵히 스켈핑 내지는 데이트레이딩하는 선물하는 개미들만 야금야금 돈 먹을 뿐이고

실제로 금융시장에 먹을건 없을겁니다.

오히려 이럴때 플래그패턴 진행중인데 하락추세선 넘어갔더니 매수세가 붙었다.

그럼 다시 세력들이 관여하는구나 생각하면 될 일이고

그것 자체가 알트코인은 또 기회가 오는구나 생각할 수 있어요.

7월 이후 운전기사가 더위먹고 죽었는지 아니면 못해먹겠다고 휴가를 가버린건지 모를 수준이긴 한데

저는 그냥 단순하게 세력중에 결정권자들이 휴가간게 아닐까?

진지하게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중요한건 지금 세력이 완전 관여 안하고 있다 인거죠.

처음 세력이 관여해 주는 모습 나올때 그쪽 방향이 당분간의 추세 방향이겠지만

그래도 크게보면 결국 다우이론상 상승추세고 신고점 위의 구간이기 때문에

매수에게 유리합니다.

조정은 전부 매수 기회가 됩니다.

골드 / 도미넌스 / 달라엔

물론 다른 시장쪽 전부를 살펴봐도 특별한 점이 없습니다.

굳이 특별하다면 그나마 골드에서는 7월중에 변동성이 있었는데

비트코인 신고점 돌파 이후 알트코인에 돈 좀 뿌려준거 빼면

이상하다까지는 아니고 진짜 코인쪽 세력이 더위먹고 죽었거나 더위에 지쳐서 체력회복중이거나 뭐 그런게 아닐까 정도고

도미넌스 저점을 찍고 알트코인 돈이 잘 안들어오는 시점에 맞춰서 볼때를 중심으로 봐도 뭐가 없습니다.

굳이굳이 특이한점을 찾자면 7월 30일인 오늘

드디어 채권금리와 달라쪽과 골드에서 다시한번 돈을 한웅큼 집어 이동시키는 모습정도가 나왔고

여기에 맞춰서 오일쪽 야금야금 꾸준히 상승으로 올리고 있다정도가 보이는데

이것 자체도 코인시장과의 연관성은 크게 없습니다.

아직은 그걸 판단할 정도가 아니네요.

코인지수

비트코인과 코인지수쪽을 봐도

비트코인은 돌파한 상승추세선을 이번 횡보시기 내내 지켜줬다.

코인지수를 봐도 보라색 구간은 지켜주지 않을까? 했던게 지켜주고 있다.

이정도 확인되는 정도고

일주일 넘는 횡보 기간에 물론 먹을건 별로 없었더라도

단타를 한다면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었다. 정도와 함께

그래도 세력들이 휴가간건지 죽은건지는 몰라도 프로그램은 열일하는구나 싶은 정도가 있겠네요.

일단 특별한 움직임이 없지만 계속 지켜보는 정도는 해야겠죠?


S&P / 비트코인도미넌스

투자를 하는사람이 매일같이 꾸준히 쉬지않고 공부하고 매매하면서

금융적 감각을 유지는 물론 실력을 키우는 이유.

인간의 인생을 봤을때 어차피 양적완화 어쩌구로 돈의 가치 하락에 상품가치 상승 저쩌구.

아무튼 그래서 장기적으로 투자를 해야 물가 상승률 따라가는 훌륭한 어른이

같은 소리는 교과서에나 쓰는 내용이고,

실질적으로 개미 투자자에게 도움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결국 투자에서 수익은 선물매매니 단타니로 야금야금 먹어서 내는게 아닙니다.

큰 추세 단 한번에서 제대로 승부를 내고 끝내는데

그 타이밍을 잡아내기 위해서!

입니다.

한번의 추세가 터지기까지 당연히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일용직이든 노동으로 주기적인 돈을 벌어서 버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단타는 물론 돈을 축적하고 불리고 그러면서도 포지션 유지를 하는등등.

미국 증시 기준이면 몇년 혹은 몇십년에 한번있는 대세 하락장을 피하기 위해서.

코인을 기준으로 하면 4년에 한번 찾아오는 대세 불장에서 야무지게 알트코인 돌려깍아가며 수익을 내기위해서.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시장에 돈이 들어가있는 상태여야 하고.

그래야 매일 투자 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라는걸 틈틈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수도없이 떠들었으니 더이상은 잔소리고,

또 다른 꼰딩을 하자면,

제가 여행간 사이에 써있는 댓글들을 스리슬쩍 봤는데

일단 이렇게 알트코인 미니 불장 언저리 비슷한 무언가라도 나오면

새로운 아이디와 함께 이전부터 쭉 보던게 아니라

딱봐도 처음 온 사람이 하는듯한 질문이나 혹은 그런 내용들이 써있습니다.(꼰딩을 안당해봐서...)

물론 댓글만이 아니라 새로운 유입이 있었다는건 블로그가 내주는 통계등등에서 유추해볼 수도 있어요.

사실 새로온 사람들이 큰 문제는 아닌데

여기서 또 한가지가 이럴때만 오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처음이 아니어도 이 둘은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데

차트 공부 내지는 제 글이나 방송을 본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댓글 내용이나 기타등등을 볼때 초보실력에서 발전없음이 딱 보입니다.

차트만이 아니라 뭘 공부하고 심지어 취미를 즐겨도 꾸준하지 못하면

퇴보만할 뿐, 성장하지 못하는건 똑같은데

이런게 이제 2024년 2번 25년 현재 슬슬 주기가 짧아지다보니 슬슬 그런게 보이는것 같지만

일부라면 일부인데 몇몇 분들은 어떤 사람들의 분석에 대해

정답인가 아닌가를 체크하면서 자기가 볼때 이 사람이 잘맞춘다(!) 라는 느낌이 들면

그 사람에게만 비밀댓글로 거의 리딩방에 가까운 결론 도출을 위한 유도심문하는건가? 싶을정도로

물어보더라구요.

딱 1명이다라고 하면 뭐 그냥 그 사람 특성인가보다 하는데

같은 시기에 이런 사람들이 늘어난다라고 하면 이건 단순 우연이라고 보기 힘들겠죠?

물론 아이디가 다르긴 하지만 1명이 다중 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는 있겠는데

지금은 굳이 그런 가능성까지 따지진 않겠습니다.

여기서 그런짓을 해라 하지마라를 언급하려는건 아닙니다.

다만, 완전 잘못된 길을 가고 있고 헛수고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싶어서 그래요.

이게 투자나 차트공부도 그렇지만 거의 모든 분야에서 비슷한 경우가 발생하는것을 본적있는데

일부 사람들은 시간이 없거나 급하다고 생각하면 결국 꼼수를 부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지름길이다. 또는 효율적인 방식이다. 라고 판단을 하고는

빠른길로 가겠다라는 생각에 이 사람 저 사람의 댓글을 보고 "잘 맞춘다." 라고 판단되는 사람에게만

댓글을 단다거나 꼭 그 사람만 아니어도 여기저기 뭔가 수집하듯이 물어보는 사람들이 생겨요.

당연하지만 이게 헛수고인 확실한 이유가 있어요.

애초에 투자 시장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해서 모르는데

모르는 지식에서 자기 멋대로 맞다고 판단해서 결정하고 그것만 합니다.

제 꼰딩을 수도없이 들은분은 아시겠지만

투자 시장에서 돈 버는 방법은 오를지 내릴지 맞추는게 아닙니다.

어떤 자리에서 포지션 진입을 하고 익절 손절하는지 판단을 하는거죠.

심지어 단순히 단타가 아니라 기간을 길게 잡고 스윙 이상의 매매를 한다고 하면

매매 방식은 완전 다른 방향으로 갑니다.

다른 나라 개미들하고는 대화해본적도 없으니 논외로 치더라도(어차피 똑같은 인간들이지만)

한국 개미들 99%는 투자 수익 내는걸 오를지 내릴지 맞추는걸로 한다고 생각하기에

대부분 틀린길을 가버려요.

오를지 내릴지에 대한 확률을 계산해볼 수는 있지만

어차피 모든 인간은 2지선다에 제일 약한법입니다.

1번과 2번 중 반드시 정답이 있고 제한 시간 안에 결정해야한다.

오답을 선택하면 너의 재산이 사라진다. 라고 했을때.

1번이 정답일 확률이 70%여도 선뜻 1번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30% 확률로 내 재산이 날아간다고 하면 한번 더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결국 생각의 끝에 가면 확률이고 X랄이고

심리적으로는 그냥 정답률은 맞추냐 못맞추냐 1:1 확률이 되버려요.

그리고 이게 바로 인간의 도파민을 자극하는 패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카라나 블랙잭같은 51:49 확률의 게임에 중독되고 맛탱이가 가는거겠죠?

5지선다에서 1번 정답확률 50% 2 3 4 5는 대충 12.5%면 별 고민없이 1번 찍고 넘어가면서

이걸 선택할때 도파민이 나오지도 않아요.

그래서 시험공부는 너무 재미없고 중독되지 않는게 아닌가...(시험 문제를 2지선다로 출제했으면 전국민 공부 중독 가능!!!)

아무튼 이미 전제가 잘못됐는데 그 후에 판단한게 제대로 될리가 없습니다.

전제만 잘못된게 아니죠.

본인이 투자에 대한 지식, 차트에 대한 지식이 없는데

잘 하는 사람이 설명을 어쩌구 저쩌구 아무튼 이렇습니다. 라고 패줘도

그 사람이 잘하는 사람인지 못하는 사람인지 어떻게 판단하겠어요?

마치 초등학생이 어떤 교수님은 실력이 있고 없고 판단하는 상황과 똑같습니다.

초등학생에게 교수의 실적 평가하라고 해서

더 높은 실적의 교수는 연봉 올리고 실적 떨어지는 교수는 해고해라. 라고 하면

초등학생이 제대로 하겠어요?

어쩌면 돈도주고 갖고 싶은거 다 사주는 교수 고를 확률이 더 높을겁니다.

수많은 스포츠팬들이 프로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신나서 하겠죠?

그런데 막상 팀을 맡아서 우승시켜봐라. 못하면 너의 모든 재산을 뺏겠다.

같은 조건이 되면 제대로 할 수 있는 스포츠팬은 없을겁니다.

이런 일은 제대로 된 교육 코스를 밟은 코치들도 공부하고 경험하고를 많이 해도

어쩌다 1명이 할까 말까한 일이니까요.

평가질은 마음대로 할 수 있어요.

문제는 직접 행동해서 실적을 내라까지 하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어쩌면 아무도 못합니다.

훈수두는 사람들도 다 바퀴벌레처럼 사라집니다.

직접 행동해서 실적을 내는건 오직 내 실력으로만 할 수 있어요.

감히 하는 꼰딩일수도 있지만, 제가 다른 분야는 전문가가아니니 이래라 저래라는 모르겠고

투자시장에서 만큼은 정말 수익을 내고 싶으면,

이 방법이 돈벌 수 있는 방법이다 아니다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데 까지는 스스로 공부하세요.

그 다음 다른 사람 의견을 참고하고 따라해도 뭔가 배우는게 생깁니다.

무지성으로 기초 지식이 없는데 그저 다른 사람의견보고 따라한다?

그건 리딩방만도 못하는 시간낭비입니다.

차트는 별로 설명할게 없었지만

댓글 쌓인거 몇십일치를 한번에 읽다보니 또 꼰딩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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