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난글의 댓글에서 1시간봉에서다이버전스 중첩으로 반등을 노릴 수 있었던 자리가 있었고
그게 102000쯤 되는데 갈색 동그라미 보시면 반등에 실패했습니다.
특이한건 저 자리가 온것도 반등에서 실패한 것도 지금 저점을 깬 하락까지
또 주말에 나오고 있다는겁니다.
2025년 1~2월 움직임 생각나시죠?
그때의 패턴과 비슷합니다.
숏치려고 상승시키고 누르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트코인 시총과의 비교와 도미넌스 움직임 패턴에서도 같은 움직임이 확인되실거예요.
이번에는 약 4일 정도 90~100시간정도의 주기로 그런 모습이 나왔습니다.
제가 이걸 공식적으로 쓴줄 알았는데 어떤분의 질문의 답변으로만 언급했더라구요.
그런데 제 언급이 없었어도 이런 패턴의 움직임을 눈치채실 수 있으면 더 대응이 빨랐겠는데
이 부분은 개인별 실력차이에 따라 갈리는거고
어쨌든 갈색 동그라미에서 기어이 추가 숏진입이 또 나왔습니다.
반등 실패도 실패지만 숏치려고 상승시키는 움직임 관련은 2월과 3월에서 분석 설명을 했으니 그 부분도 같이 참고 하시면 좋아요.

어쨌든 지금은 저점을 깬 반등하는 움직임과 같이 평행채널 하단에 도달했으니 뭐가 됐든 매수 진입 자리가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 하락세가 무시무시하니 떨어지는 칼날을 잡든 분봉단위에서라도 추세 전환을 보고 들어가도 됩니다.
참고로 눈치 빠른 분들은 이더리움과 도미넌스에서 한번 매도세 꺽어주는 모습이 나왔기에
그걸보고라도 단타가 됐든 그냥 물량을 담아버리든 하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차트에 그어놓은 하락추세선이 하나있는데 저걸 넘기 전까지는 숏치려고 상승시키는 움직임과 함께
그럴려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걸 찾아보세요.
참고로 시간에 따라 추세선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2개나 있습니다.
위에는 현재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아래는 25년 2월 차트예요.
저때부터 숏치려고 상승시키는 움직임을 개미관점에서도 확신할 수 있었고
세력이 관여하지도 않고 개미들이 남아서 천하제일 단타대회하던 상황의 모습입니다.
저때도 2월 3일 하락을 4일에 변동성을 이용하여 다 올려놓고
한번에 변동성 확 죽여버리고 저렇게 관리했는데
지금은 이미 변동성 죽여놓고 90~100시간 주기로만 한번씩 밀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점을 깬 반등 노리고 매수세가 들어오겠지만
파랑색선들을 힌트로 사용해서
이번에도 숏치려고 상승시키는 모습이라면 어디서 끊기겠다는걸 찾아보세요.
쉽습니다.
비트코인 / 알트코인 시총들
현재 매도세를 끝내기 위한 기준들도 여기서 찾아볼 수 있고
매수 진입 타점도 이걸보면서
야무지게 수익을 다 발라먹겠다면 어디까지는 단타로만 진입하고
어느 순간부터 또 물량을 한가득 담을지 기준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저기 그은선은 어떤 날짜를 기준으로 삼아서 위치를 파악하는지를 예시와 함께
지금이 어떤 상황인지 인지할 수 있는 선이지
언제까지는 계속 단타위주로 진입할지, 물량 확 담아버릴지는 여러분이 찾아보세요.
참고로 여기 선을 보면 지금 어떤 알트코인을 우선으로 담을지 판단과 함께
시기상 먼저 노려야할 알트코인들의 그룹이 보일겁니다.
힌트를 조금 더 준다면 현재 알트코인 시총은 사실상 이더리움의 상승 하락과 퍼센트가 거의 똑같습니다.
그럼 당연히 이더리움 또는 알트코인 시총이 기준이 되겠죠?
그것보다 현재 방어력 좋게 막아주는 코인.
그러면서 비트코인 전저점깬 반등을 노리는 상황이니
그걸 기준으로 6월 6일보다 저점이 더 높은 알트코인인가?
짝궁뎅이에서는 꼭지점을 지지해주는가 또는 이번에 2번째 궁뎅이인데 저점을 높인 차트인가?
달라차트에서 가장 큰 하락추세선은 넘어간 상태인가?
btc 차트에서 특정 출발선 위에서 지켜주고 있는가?(기준은 이더리움 차트의 2428 사토시 같은 지점)
이걸 기준으로 구분해서 눈치 빠르게 골라서 담아볼 수 있습니다.
신규 상장한 코인들 중에서 고르는건 그냥 기본입니다.
지금 위치가 2025년 2월의 매물대 테스트라는건 보이시죠?
평행채널 하단과 겹쳐져서 뭐가 됐든 일단 매수 받아놓고 어떻게 할까?만 선택하면 되는데
참고로 여기서 추가 하락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아직 숏치려고 상승시키는 모습이 안끝났으니까요.
그럼 오른쪽 주봉 기준으로는 21일선 까지도 테스트할 수 있다는게 보이시죠?
그러면서 검은색으로 표시한 구간이 있습니다.
2개가 신고점 갱신을 조지면서 나온 매도세라는 공통점과 함께
숏치려고 상승시킨 타이밍이 시작되며 겹친 구간이 있는데
그럼 이 매도세를 어떻게 마무리 해주겠구나도 기준이 서겠죠?
왼쪽은 2021년 2~4월까지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오른쪽은 시간프레임을 제가 일부러 삭제해놨습니다.
임의의 캔들차트입니다. 이건 여러분이 한번 찾아보시고.
같은 구간에서의 움직임이 비슷하다는게 보이실겁니다.
일반적으로 상승장에서 상승 - 조정 - 상승 이 패턴을 볼때
파동 관점에서는 ABCD 패턴등으로 피보나치 비율로 비교를 해보곤합니다.
물론 비율이 같다고 다음 움직임마저 똑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금과 2021년에서는 비트코인 신고점 갱신을 조지면서
거대한 상승장에서 비트코인의 매수강세 여정은 여기까지라는게 확인이 될때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남은일은 비트코인이 끌어모은 돈을 알트코인에게 풀어주는것 뿐인데
2021년의 경우 2월부터 이더리움이 도미넌스 하락장을 확정지어줬습니다.
도미넌스 차트 하락장확장과 함께 불장 타이밍만 보면 되는건데
2025년 현재는 아직도 이더리움이 도미넌스 하락장 확정을 안지었기에
2021년 패턴과 똑같이 가는것도 아니겠지만
비트코인 ABCD 패턴의 비율과 함께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이 조정 타이밍이 아니라 상승이후 횡보로 한동안 하락하지 않고 받쳐주는 매수세를 무난하게 유지할 수 있을때
그때 알트코인 불장이 시작됩니다.
2021년은 3월 말이면서 검은색 캔들에서 다시 한번 저점을 깨면서 약 한달간 미친 불장을 보여줬었습니다.
흔히 말해서 화폐가 안전해야 그 시장의 불장이 찾아오는 모습에서 전형이 있어요.
그럼 비트코인은 최소한 지금 시점에서 알트코인 불장은 안오겠지만
하락세가 끝났을때 알트코인들의 저점들이 다 나올 것이고
그 반등 이후 횡보에서 불장의 타아밍이 나올 수 있다는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도미넌스 차트는 아직도 65 어딘가입니다.
70을 진짜 가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하고 상승을하면서 기어이 신고점 갱신 한번 더 해줄때까지의 상승만큼은
도미넌스를 끌어 올려주겠다를 생각할 수 있겠죠?
그럼 당연히 그 상승은 현물 시장이 아니라 선물 시장에서 숏 물량을 연속으로 터뜨릴때 입니다.
뿌요뿌요 라는 게임에서 7연속으로 터뜨릴때부터는 "빠요엔!" 이라는 소리와 함께
나와 결투하는 상대방에게 뭔가 마법을 걸거나 제한을 걸어서 순식간에 게임 오버 시키는 상황이 나와요.
지금도 그런 모습을 기대하다못해
지금의 하락이 숏치려고 하락을 시키는만큼 2025년 3~4월에 보여줬던 롱치려고 내리는 모습에서
숏을 연속으로 로스컷 터는 모습이 나와야합니다.
그 힘으로 다음 신고점 갱신을 장대양봉으로 가야해요.
4월에도 어느 지점에서 숏진입이 있었지만 그것들이 계속 다 터졌다. 라는게 보입니다.
그걸 찾아보세요.
잘하시는 분들이야 여기서 추가 하락이 나오면 다음 매수지점은 어디겠다를 생각하며 알아서 하시면 되지만
잘 모르는 초보라면 그저 저점이 깨질때마다 계속 사모으거나
무서워서 못하겠으면 그냥 다 보내고 도미넌스 꺽인 이후에 돈을 다 넣어도 됩니다.
왼쪽은 2022년 2만달라이후 지하실 바닥으로 가는 과정에서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현재 차트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죠? 당연히 인버스한겁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이렇게나 갱신해주면서
한국 기준으로는 1억을 넘겼고 1.5억이 됐고 어쩌고.
아무튼 개미들이 꼬일만도 한데 전혀 꼬이지 않고 있습니다.
왜그러겠어요?
당연히 1차적으로 개미들이야 불장 소식에 오는게 본능이고
개미들이 느끼는 불장이라는건 비트코인만 가는걸로는 어림없습니다.
아무 코인이나 하루에 30~100% 정도의 상승률을 보여주면서
개돼지가 사도 그날은 돈벌 수 있다는 소문이 몇일은 유지하고 있어야
그때부터 불장 인식으로 하나 둘 오게됩니다.
당연히 지금은 알트코인 불장이 아니니까 개미들이 안꼬이는게 가장큽니다.
그럼에도 여기서 조금 더 나가보면
흔히 매번 불장때마다 나오는 그 소리
"요즘 개미들은 똑똑해서 달라요."
이 소리에 따르면 진짜 학습된 개미라면 반감기 4년 주기와 함께
비트코인 신고점 이후 알트코인 불장이 온다.
라는 차트를 볼 줄 모르는 장님도 돈벌 수 있는 방법이 있고
그걸 생각해서 기웃기웃 하는 개미들도 많을텐데 생각보다 그런 개미들이 오지 않습니다.
물론 저야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물리고 시작하라고 수도없이 강조했고
그와중에 물려있으신 분도 계시겠지만
아마 그 분들도 알트코인이 안가고 있으니 뭔가 어질어질 할텐데
일단 이런 무빙은 기본적으로 지하실에서 나오는 움직임입니다.
이번 코인시장의 전체적인 구조는 확실히 특이한 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 중에서 가장 특이한 점은
2022년 비트코인 2만 아래 가는 동안 매수를 못받은 개미에게 기회를 계속 나눠서 준다는겁니다.
코인시장만이 아니고 요즘 금융시장이 이렇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대 금융시장의 구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방송으로 언급하겠습니다.
어쨌든 여러분이 기본적으로 금융시장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왜 상승장과 하락장이 있을까라는 의문의 진실을 알고 있다면
알트코인 불장은 없다라는 전제 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세상에 100%라는건 없지만 99.9999... 확률로 아무 의미없이 비트코인 신고점까지 돈써가면서 올린데다
신규 알트코인을 이렇게나 많이 상장했는데, 오히려 너무 많이 상장시켜서 개미 입장에서 죄다 분류하기도 짜증날 지경이지만
어쨌든 펌핑해주는 족족 다 쳐먹겠다는 각오를 한다면 자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해야하는게 맞죠!
공부 안하고 돈벌고 싶으시다면 딱 그정도만 가져가시면 됩니다.
이야기가 잠깐 샜는데
지금 비트코인 움직임과 함께 코인 시장 돌아가는 구조가 지하실에서나 나와야할 모습이 나오고있습니다.
2024년에는 의문이었고 25년 초까지는 의심이었다면
5월 신고점 갱신을 조진걸 보고서는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위의 차트를 비교해보면 2022년과 현재 인버스 차트의 모습이 비슷할겁니다.
이건 선물차트 특성때문에
대세 상승장 or 하락장에서의 방향성에서 힘이 완전 떨어졌다라는걸 확인할때까지
쥐어 짜내는 모습이예요.
그럼 당연히 지금도 그런 모습이 나올겁니다.
그래서 검은색 구간처럼 한번은 더 남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알트코인 불장도 안왔구요.
최소 한번 더 쥐어짜내기가 남아있는데
그럼 고장 선물차트 특성 하나때문에 지하실처럼 느끼는거냐?
당연히 아닙니다.
왜 지하실처럼 느껴질 뿐만 아니라 지하실 무빙이 신고점을 앞두고 나오느냐라는
차트적인 특징을 한번 찾아보세요.
토요일 댓글에만 썼는데 그래도 몇몇분은 나름 숙제를 하시던데
여전히 하시는분이 거의 없고
오늘 하락이나 나오니까 또 뭔가 댓글들이 반짝 늘어나는등과 함꼐
아마도 뭔가 계속 똑같은 수준에서 실력의 발전없이 쳇바퀴 돌고 계신분들이 많은건 아닌가? 걱정도 되면서
이 꼴은 4년 넘게 봤더니 역시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나.. 하는 진리만 한번 더 깨닫게 되면서
이번 주 방송 중에 시간이 되면 꼰딩을 하던가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냥 지금까지와 똑같은 삶. 심지어 나름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알고보니까 그냥 열심히 했다고 말하는 다른 사람 수준만큼만 하지 않았는지.
자본주의 시장에서 공짜로 노력없이 돈버는건 절대 없다고 했음에도
이정도면 노력 아닌가? 하며 안심하고 시간떼우는건 아닌지.
내가 진짜 보통 사람 수준이 아니라 그동안 살아온 수준에서 한단계 초월할 정도로
환골탈태 소리 들을정도로 나 자신이 바뀌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고 반성하시면서
제가 장담하는데 진짜 노력과 함께 나 스스로 노력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할정도가 된다면
이미 성적에서 숫자로 증명이 되고 있을겁니다.
오늘 같은날이면 항상 나오는 패턴인데 99%는 하락에 죽겠네 어쩌네 할때
동시에 누군가는 완전 다른 분위기의 댓글을 눈치를 보면서 비밀스럽게 씁니다.
사람이 다 똑같이 살지 않습니다.
세상이 평등하지 않은게 아니라 평등하지 않아야 하는겁니다.
저도 너무 피곤한데 그럼에도 여러분이 얼마나 안하고 있는지
이 시간에 글을 올리면서 위에 제가 쓴 글들에서 나는 어느정도 비슷한 관점으로 접근했는지
비슷하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어쨌든 내가 이런 와중에서 웃으면서 매수 정확하게 받아서 다음 매매 어떻게 할지 계획이 다 있다.
등등 제대로 해냈는지 조금 느껴보라는 취지로 이 악물고 글썼습니다.
이렇게 썼음에도 누군가는 그냥 나중에 글이나 방송으로 설명해주면 그거나 듣자 하고 잠을 자겠지만
누군가는 시간되는대로 방송이나 글 올라오기 전에 죽어라고 숙제도 하고 분석을 하면서
매매도 하고 있겠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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