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넌스 / 비트코인

19일 월요일 방송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긴 했는데
글로 다시 정리해보자면
19일 1번 하늘색 동그라미 부분은 102000~6000 매물대에서도
12일 전고점을 갱신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4시간봉 rsi 기준으로 볼때 매물대 횡보에서 또 거품이 끼는 모습이었어요.
그것도 4월의 횡보와 함께 대거품 2개째 생성 중입니다.
이건 블로그 글에도 설명하고 방송에서도 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거품 상황일때 전고점을 갱신을 해도 추가 상승을 생각하기보다
전고점 무너지면 빠르게 숏진입하는데 주목을 하게됩니다.
그게 1번 하늘색 동그라미 부분의 모습이예요.
그리고 저 하락에서 거품을 끄기 시작하는데
19일은 신나게 하락을 하는 중에도
상승평행채널의 하단, 그리고 매물대 하단인 102000활용을 생각해서
단타 매수할 자리 기회가 한번 있었습니다.
특히 월요일은 금융시장 다른 차트에서의 변동성이 있었던만큼
미장이 열리고 변동성이 강할것도 생각할 수 있는 와중에
어쨌든 나스닥과의 비교에서 비트코인 매수세가 더 좋다!가 확인되는 상황이었으니
102000 매수진입은 상당히 해볼만한 상황이었고
여기서 반등정도에 따라 추가 매수를 노리거나 기타등등 다른 매매진입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20일은 흘러갔고
20일의 일봉이 마무리 되는 21일 오전 5시.
파랑색 동그라미를 표시하고
빨간펜으로 돼지꼬리 땡야!까지 쳐놓고 매매 기술이라고 써놨죠?
저 부분도 방송에서는 설명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냐면 102000의 반등 이후 횡보에서 방향성이 나올때
다시한번 전고점 갱신하려는 상황이 나온다면
이번에는 숏진입이 없다.
+
같은자리에서 같은 전략을 2번 사용하지 않는다.
가 겹치면서 매수를 따라붙을 수 있는 상황이었고
제가 6시에 일어나서 차트를 보니 이미 중요 하락추세선까지 넘어가기도 했지만
특히 도미넌스 차트에서 파랑색으로 표시한 여기서 눈치채기라고 쓴 캔들이 있습니다.
21일 오전5시에 나온 음봉입니다.
어제 오전 11시의 음봉 캔들을 보고 몇몇 분들이 댓글로
리듬이 바뀐것 같은데 맞냐?라는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어제 도미넌스에서 11시 음봉은 별 의미가 없는 음봉이었습니다.
만약 그 후에 추가 하락으로 전저점을 낮췄다면 의미있는 음봉이 되었겠지만
그 자리에서 음봉 하나 뜨면서 알트코인 뭔가 좀 올라오는것 같다? 싶은걸로는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이더리움 BTC 차트에서 보겠지만
거기서도 중요한 지점을 넘어가지 못했어요.
그래서 더더욱 의미를 가질 수 없었죠.
그런데 21일 오전 5시의 음봉은 왜 의미를 두고 출근준비도 하기전인 6시에 댓글을 쓰게 만들었냐!!
당연히 의미가 있어서겠죠?
그 의미가 방송에서 설명한 그겁니다.
같은 전략을 2번 사용할 수 없고 숏진입이 나올 수 없는자리.
그런상황에서 새벽 4시의 장대양봉이 음봉을 감싸면서 하락추세선을 넘어가며
상승 추세가 터질거라는걸 경고하는 캔들로 보고 5시는 비트코인에서 조정이 오는데
순간적으로 알트코인 가격방어가 나오는 상황이었어요.
이것만으로 의미가 생깁니다. 집중해서 상황을 체크하며
조정에서 매수를 들어갈 이유가 됩니다.
이런 부분은 글이나 말로 하나하나 설명하는게 섹시하지 못하지만
아무튼 불장이 올때는 이런 상황에서 판단 빠르게 해서 매매 전략을 짜야하니까
설명을 해봅니다.
어떻게 보면 차트 분석만으로 숫자만 보고는 알 수 없고
수도 없이 많은 매매가 쌓였을때 생기는 매매 감각을 활용해서 빠르게 판단하는겁니다.
당연히 불장때는 새벽에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매매해야하니
뇌가 정지해있어도 일어나자마자 습관적으로 차트를 봤을때
어!? 이건 중요하다!라고 판단하기까지 30초 안에 판단하면 나름 고수입니다.
어쨌든 글로 흐름이 잘 설명이 됐는지 모르겠지만
19일 방송에서의 설명도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 하세요.
그런데 이 다음입니다.
지금 상승하기에 엄청 좋은 타이밍을 가져왔는데 다시 안좋아졌어요.
정확하게는 조금 위기가 됐습니다.
흐름이 확 바뀐건 아닌데 바뀔 수도 있는 상황이예요.
16시에 발생한 비트코인 장대음봉때문이냐? 라고 하면 해석하기 좋은 캔들이긴 하지만
그것 때문은 아닙니다.
왼쪽 도미넌스 차트에 어제 11시에 만들어준 캔들과 함께
그게 전저점이 된 상황입니다.
그럼 도미넌스 하락에서 전저점인 63.75를 한번 낮춰놔도
알트코인은 매수를 파파팍! 넣을 준비만 하면 되는거였어요.
이더리움 BTC

이더리움 BTC차트에서 어제 오전 11시에 도미넌스 잠깐 낮춘 캔들있었죠?
그게 1번이라고 쓴 캔들입니다.
별의미 없다고 했는데 의미를 가지려면 2428사토시를 넘어갔어야 합니다.
그래놓고 도미넌스 전저점을 낮췄으면 알트코인 입금완료를 확정지을 수 있었어요.
그런데 2428사토시 저항받고 이후 그냥 쭈굴탱이가 되서 줄줄 흘러내렸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도전.
2번이라고 쓴 캔들이 있습니다.
저게 14시 캔들이예요.
저기서 조금씩 문제가 됐습니다.
일단 2428 사토시 못넘어간게 제일 문제예요.
뭐 그래도 이번에 줄줄 안서고 기어이 넘어가면 되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비트코인 16시 장대음봉에서의 도미넌스와 이더리움 BTC 차트의 모습입니다.
이더리움 BTC / 비트코인

조금 더 크고 자세하게 보면
1번은 20일 오전 11시입니다.
비트코인 조정에서 이더리움BTC가 상승을 크게 했어요.
이건 가격방어를 해준겁니다.
나쁜건 아니지만 가격방어 모습은 하락추세 중에서 저점에서 보여줘야 의미가 없습니다.
어제 오전 11시는 비트코인 상승중이었고 고점 부근이었습니다.
여기서 가격 방어는 큰 의미는 없어요.
그래서 그나마 2428사토시 넘어가면 또 모르는데 그건 아니었죠.
그리고 오늘 21일 14시 2번 보라색캔들입니다.
매물대 상단인 저항구간 돌파하고 상승하는 중에서 이더리움 BTC 차트가 다시한번 장대양봉입니다.
저기서 그냥 쭉쭉 밀어서 2428 사토시를 넘어갔어야 했는데
3번 16시 캔들에서 비트코인 하락에서 이더리움 BTC도 던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게 BTC 차트여서 한번에 머리속에 안그려지겠지만
순간적으로 이더리움의 매수세가 있었고 그후에 다시 매도세로 팔아버린겁니다.
이런 경우 이더리움 숏진입을 위해 올려줬을 확률이 높아요.
숏진입이 아니라도 당장에 돈입금이 안될 확률이 높으며
이건 알트코인 시장에서 또 돈을 전체적으로 빼겠다는겁니다.
숏진입이든 돈을 빼기위해서든
어쨌든 그 2가지 목적으로 올린거니 당연히 상황이 나빠진거예요.
같은자리에서 움직임에도 차트 분석이 달라지죠?
이런 부분 때문에 같은 자리에서 같은 이유로 매매하지 않는 이유가 됩니다.
어렵다면 어려운데 이것도 매매를 엄청 많이 하면 무슨말인지 한번에 이해가 되실거예요.
어쨌든 지금은 상당히 안좋습니다.
결국 어떻게든 2428사토시를 넘어갔으면 또 다르겠지만
별개로 오늘 14~16시 움직임이 휩쏘면 몰라도 그게 아니면 다시 돈이 빠지는 모습이 나올거예요.
그리고 현재 도미넌스가 상승 하려고 고개 번쩍 든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이야 16시 음봉에도 다시 반등은 해줬지만
이번 반등에서는 숏진입이 또 많이 들어올거예요.
어제와 다른 자리고 전혀 다른 이유가 되니까요.
그러니까 아직 안좋아진게 확정은 아니지만 오후에 있던 움직임이 휩쏘가 아니면 안좋아지는겁니다.
물론 휩쏘가 나올 수 있기도 충분한게 신고점 갱신하기 직전이잖아요.
당연히 신고점을 돌파할 생각이라면
개미들 안태우고 가고 싶겠죠?
심지어 그게 12만 근처까지 가는 찐반이라면 더더욱.
어쨌든 그렇습니다.
어제 오늘 오후에 엄청 덥기도 했는데
하필 또 X같은 일도 하는 바람에...
라고 하기에는 또 저녁에는 날씨가 좋아서 퇴근하고 씻고 바람쇠며 차트보다가 잠들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원래는 방송을 해서 설명할까? 했는데 저도 모르게 잠들어서
글만 잽싸게 써봅니다!
참고로 현물시장 위태위태하는데는 도무지 약해질 생각안하는 엔화 탓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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