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위치에서의 움직임은 이번주 방송 2개에서 다 똑같이 이야기했고
글도 썼으니 추가적으로 뭔가 언급은 안하겠지만
다들 계획을 세운게 있다면 그대로 매매하시면 됩니다.
이제와서
아무계획이 없었다 = 아무생각 없다 = 돈벌고 싶은 마음 없다
이런 뜻입니다.
투자시장에서 아무생각 없다는건 돈벌고 싶지 않다는 것과도 같은말입니다.
2025년은 이론공부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계속 실전매매로 감각을 유지하며 더 날카롭게 갈고있어야 하고,
이론은 공부 끝났는데
경험이 부족하면 조금 늦었지만 경험을 쌓을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이제와서 투자 공부를 해서 무언가 성과를 내겠다?
힘들다 어렵다 이전에 양심이 없는거예요.
그리고 양심은 지능에 비례합니다.
양심이 없으니 2025년에 들어서서 몇개월 무언가 투자공부 끄적끄적하면
불장에서 몇 배에서 몇 십배씩 벌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는거예요.
그럼 2024년까지 투자 공부를 하지 않고 2025년을 맞이했으면
이미 다 늦었으니 공부하는거 소용없나?
라고 생각하면 그게 가장 멍청한 생각입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포기하는건 평범한게 아니라 멍청한겁니다.
설령 2025년 불장에 돈을 못벌고 오히려 손실이 날지라도
지금부터 해야합니다.
게다가 2021년이 인생에서 투자 첫경험이었는데
2025년이 된 지금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전혀 성장하지 않았다면
나는 투자에 재능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기 전에 스스로 4년간 뭐했는지
자신에게 한치의 거짓도 없이 지난 4년의 인생은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떳떳했는지 확인해보세요.
99%는 그냥 내가 아무것도 안했으니 실력도 그대로다. 라는 결론이 나올겁니다.
지금 시점에서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공부하나 안하나 결과가 비슷하면
뭐하러 힘들게 공부해?"
라는 안될 인간들이나 하는 생각입니다.
2021년에 투자 시작해서 2025년에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건 개미들 99%가 다 겪는거예요.
될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공부한다.
이번에 성공못하면 성공할때까지 한다!"
제가 최근에 방송에서 보통사람 이라는 단어를 쓰긴했는데
참으로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한다고 생각해서 썼는데
몇몇 분들이 그 단어에 대해 각자의 생각으로 판단을 하며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이렇게 받아들이기도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정답은 없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든 자신에게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 됐지 싶네요.
최근 계속 설명했던 내용들 중
알트코인 시총에서 지금과 11월 4일을 비교하며 설명했었습니다.
11월 4일과 이번을 비교하면 이번에 조정 왔나? 싶을수 있겠네요.
알트코인 시총 기준으로 보면 -16%와 -15%로 차이도 거의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공포를 못느꼈다면.
이번이 정상입니다.
정확히는 11월 4일이 비정상이었죠.
제가 얼마나 이해를 못했으면 11월 4일 해외출장중에도 급하게 글을썼겠어요.
댓글이 왜 난리났나 진짜 도저히 이해를 못했습니다.
저도 한때 똥개미였으니 똥개미의 사고방식을 모르지 않는데도
2024년 10월말 11월 초의 댓글 분위기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일단 현재 시점의 비트코인 조정횡보에서
여러분들이 매수를 받았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면 아무것도 안해서 11월 4일과 다르게 그냥 별거 없었나 싶기도 합니다.
객관적인 차이점을 보면 11월 4일은 일단 6일 연속 하락이더라구요.
뭔가 공포스러울수도 있었을것 같아요.
이번에는 6일 연속 음봉은 아니니까 공포심이 덜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것과 별개로 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확실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11월에. 사실 10월부터도 조금 조짐이 있어서 몇명 있었지만
그 당시에 댓글에 몇명이 공포무새여서 공포분위기를 조성을 하기도 했어요.
그게 의도를 가지고 했는지, 그냥 습관적으로 했는지, 진짜 공포심을 느껴서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공포무새가 있었는데 그 분위기가 전염된거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그때 미국 출장중이었는데도 댓글 쓱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아니 여기서 왜이래?
조정오면 더 좋은거 아니야? 는 잘하는 사람의 관점이라고는 해도.
고작 이정도 조정에 공포라고?
그것도 한두명도 아니고 우루루??
이럴수도 있나?
비트코인 지하실가던 2022년에 그랬으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도 미스터리인건 2024년 11월은 분위기가 왜 그리 곱창났나.
단순히 모르겠다. 우연이다. 라고 하기에 제가 그때 너무 신경쓰이는게 있어요.
공포무새 몇명이 있었는데 이 분위기가 전염되서 몇명씩 전부 이상한 댓글이 생겨났고
그게 밑으로 갈수록 눈덩이처럼 댓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공포 댓글을 굳이 적는 사람들 상당수가 처음보는 아이디였다는것.
비슷한 일이 또 있었는데 2025년 2월에도 그랬었죠.
처음 한두명이 불평불만을 하기 시작하더니 곧 악플로 늘어나더니만
나중에는 아예 대놓고 절 사기꾼이라고 몰아붙이는 인간들이 우루루 늘어났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처음 보는 아이디였어요.
이런 비슷한걸 처음보거나 느끼는건 아닙니다.
저는 평소에도 인간들은 너무 주변 분위기에 휩쓸린다.
특히 한국인은 인구밀도가 높고 그마저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몰려서 그런가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구보다 개인주의자로 살고 싶으면서
언제나 남이 뭐하는지에 관심이 많은 이중적인 사고관을 가진것이
인간이다. 라는건 종종 봐왔는데 혹시 그건가 싶기도 해요.
그러면서 여기서 객관적으로 보면 그게 보통의 인간. 이게 평범한거고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신념을 갖고
언제나 누구에게 영향을 받지도 않고 자신의 판단으로 자기 갈길 떳떳하게 갈 수 있는 사람이 특이한 것.
그래서 투자로 성공하는게 무엇보다 어렵다고 예전에 방송에서 스치듯이 이야기 한적이 있어요.
다시 한번 정리를 해볼께요.
보통인간은 얼마나 나약한지 주변에 영향을 받는다.가 아니라 그냥 믿어버린다.
본인이 옆사람보다 자존감이 부족한 순간 상대방과 똑같이 변해버린다.
그리고 이런 나약한 사람들이 뭉쳐서 어떤 하나의 신념으로 뭉친 집단이 되고
머릿수만 믿고 용기를 얻어 군중심리를 만들어 우매한 대중으로 발전해서
본능대로 코앞만 보고 행동에 나서는 순간!
기어이 대중들이 개돼지라는 소리를 들을 지경이 되는것.
이것이 투자시장에서의 똥개미의 본질입니다.
똥개미의 정체성의 시작은 나약함입니다.
나약함은 낮은 자존감에서 오는데
낮은 자존감은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모든 분야를 다 잘할필요는 없지만
내가 잘하고싶고, 잘해야한다고 생각한 분야에서 만큼은
지식과 경험을 남들보다 더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오직 지식과 경험만이 나약함을 극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분야는 모르겠지만 투자시장에서만큼은 집단지성에서 나오세요.
투자시장에서의 다수는 또 다른말로 멍청함 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있어야만 다수의 판단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은 주변에 매번 휩쓸리며 산다.
자기만의 기준과 생각이 없기에 주변에 휩쓸린다.
보통사람은 기준과 생각이 없기에 주변에 휩쓸린다.
기준과 생각이 있어서 주변에 휩쓸리지 않는건 보통사람이 아니다.
투자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기준과 생각이 있어서 주변에 휩쓸리지 말아야한다.
투자 시장에서 성공하려면 보통사람이 아니어야한다.
여기까지는 이해하셨죠?
그럼 여기서 보통사람이 안되는걸 보통사람을 극복한적 있는
제!가! 간단하게 설명할테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어보세요.
누구나 태어난 그순간 보통사람입니다.
이걸 인정 못하면 민주주의국가의 국민 자격이 없습니다.
계급제 국가로 꺼지세요.
그런데 태어난순간 모두 똑같이 보통으로 평등하게 태어났는데
왜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가!
부모잘만나서 같은 사회,환경탓만 하는 사람도 역시 안될놈들뿐입니다.
운이 좋아서. 이건 더 한심한놈입니다.
부모를 잘만나는것부터 운인데 나는 운이없어서 잘못태어났다.
지금 쓰는 글은 이런 생각 하는 노예같은 인간 들으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모두가 보통으로 태어났는데도 그 중에서 흔히 성공이라는걸 한 사람들은 보통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다름의 시작은 꾸준함, 성실함.
여기서부터 시작하세요.
애초에 이것밖에 선택할 것이 없습니다.
재능에서부터 찾는건 일단 안될놈들이니까 그런생각을 하겠지만
재능이라고 답을 정해놓으면 재능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남들과 다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라면
꾸준함과 성실함 뿐이에요.
그리고 앞으로 계속 내 인생에 어떤 사건 혹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무엇을 할까?가 아니라 어떻게할까?에서 집중을 하세요.
무엇을에서 선택한게 오답이면 다시 돌아와서 다른걸 선택해도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에서 방향을 잘못고르면 오답인지조차 찾을수가 없어요.
노동자는 뭉쳐야 살고, 기업가는 주변 분위기를 정확하게 판단해야 살고,
투자자는 오로지 자기 혼자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한다.
그래서 방송에서 보통사람으로는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그래봤자 투자시장의 99%가 되는거고 투자시장에서는 상위 1%만이 수익을 낸다.
투자시장에서 수익내고 싶으면 상위 1% 안에들어가는 초인이 되어야 한다.
라고 했어요.
다시 돌고돌고 보통사람 초인이야기를 보면
지금 현재 자신의 인생이나 재산정도에 만족을 못해서 투자 시장에 왔다면,
지금까지 해왔던 평범한 수준을 뛰어 넘는 무언가를 해내야합니다.
지금처럼만 하면 안된다는거예요.
2021년에 투자를 시작해서 2025년에도 똑같은 결과라고 하면 못한게 아니라 보통인겁니다.
2021년에 손실이 한가득이었는데 2025년에 원금은 되찾았다.
그럼 4년사이에 분명 발전한거고 보통보다 나은건 맞지만
그정도로 만족을 못한다.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라고 한다면 1%안에서도 1%안에 들 생각으로
내가 지난 4년간 공부를 많이 못했다.
그래서 이제 2025년이 됐는데 이제부터 공부해도 부자가 되긴 힘들어도
다음 4년 그리고 앞으로 투자 인생 몇 십년을 생각하면
지금 당장부터라도 공부하고 매매도 쉬지 않고 하겠다.
라는 지금까지 하고 또하고 또했던 꼰딩을 지키시면 됩니다.
이번 주말 너무 잘쉬어서 힘이 남아돌아서 그런지
밀린 일기부터 기타등등 잡일을 하며
밤 12시 되자마자(사실 그전에 이미!) 감성 폭발한 김에 글 써봤어요.
필기체 연습은 계속됩니다!!
마음에 드는 글씨체로 완성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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