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어제 아침부터 달라가 갭상승을 하면서 빠르게 빨강구간 저항 구간까지 올라갔어요.
그것때문에 아침부터 비트코인은 물론 나스닥같은 미국증시도 하락을 하며 시작하게 됐는데
보통 저런 달라의 급격한 변동성이 나올때
저게 진짜 상승인지 아닌지를 알기 위해서는 조건반사처럼 골드와 미국국채금리 차트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 둘이 각자의 커플링 디커플링 방향으로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면 가짜 움직임일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현물 투자 상품들에서 하락이 나와도 개미를 털어내기 위한 또는 청산을 위한 휩쏘 움직임일 확률이 높아요.
동시에 모든 차트에 적용되는 내용이지만
중요 저항선이나 지지선 기준 정말 돌파하거나 무너뜨릴 생각이면
도착할때까지 빠르게 움직임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빠르고 강한 장대양봉이나 음봉이 의미가 없는건 아니예요.
현재 그쪽 방향 추세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당장 돌파할 확률은 낮습니다.
검은색으로 표시한 구간들이 그러한데
분명 추세는 강해도 당장 돌파보다는 저항을 받아줄건 다 받아줄 확률이 높은거죠.
오히려 진짜 돌파할 생각이 들면
저항을 받을건 받아도 바짝붙어서 저항선 혹은 저항구간을 녹이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그런 모습이 파랑색 구간이예요.
그리고 진짜 돌파를 할거라면 녹이는 작업이 끝나고 넘어갈때 장대양봉이 나오게 됩니다.
항상 저런건 아니고 확률의 문제긴 하지만
차트도 보면서 달라의 경우는 골드와 채권금리 확인을 꼭하세요.
같은 방식으로 금융 상품에 다 적용되는데
휩쏘같은 움직임이라고 의심이 들거나 들기전에 여기서 이 방향이 갑작스럽게 나올리가 없는데?
특히 어제까지의 비트코인 같은 경우
비트코인 주말에 별 움직임이 없는데 이것들이 주말에도 출근해서 세력질하네?
개미들은 주말이라고 놀고 먹고 자고 팔자늘어졌을텐데. 하여간 부자들이 더 열심히 산다 살어.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휩쏘의 의심도 들 수 있죠.
월요일의 경우도 오전부터 그렇게 밤새가며 세력질 해줄 애들이 아닌데도 그런 움직임이 나온다면
휩쏘 생각과 함께 댓글로만 쓴 94000 아래 구간 같이 어지간 하면 굳이 롱 안볼것 같은 자리인데 중요한 구간.
이라고 생각이 드는 자리에서 특이한 움직임이 나오는지 확인을 해볼 수 있습니다.
이건 조금 더 밑에서 보기로 하고
어쨌든 어제의 무빙에서 달라 일봉은 말그대로 윗꼬리가 미친듯이 긴 교수형 캔들이 뜨면서
보통 한동안 매수세 조지겠다. 싶은 모습이 완성됐습니다.
당연히 현물 상품들은 추세 반전 캔들이 열심히 만들어졌어요.
그래서 나스닥은 몰라도 비트코인의 경우 주말부터 무너지면서 차트가 개판이 된 상태라
일단은 매도세 죽여주는 작업을 하게 생겼습니다.
달라 / 나스닥
어제 방송에서 비트코인 특이한 지점을 찾는 방법을 설명했는데
시간도 없고 피곤해서 생략한 달라와 나스닥 차트에서도 보겠습니다.
일단 기초적인 금융 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애초에 투자를 하는 목적을 그 회사의 성장을 믿.고.있.어.서.
정치권에서 경제 성장을 해줄 것 같은 정책을 마구마구 만.들.어.줘.서.
등등.
이런 순진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머리에 안담길 내용이겠지만
투자의 목적이자 투자 상품의 존재 이유는 화폐의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 입니다.
현대는 달라가 화폐의 기축이자 대장이자 세계 경제의 핵심이기에
투자를 하는 이유는 돈의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 = 달라의 갯수를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금을 제외하면 나스닥이니 주식이니 기타등등은 그저 달라의 갯수를 늘리기 위한 대체화폐 또는 대체 상품인거죠.
마치 코인 시장이 비트코인을 기축으로 삼고 중심으로 하는 BTC 시장을 만들고
알트코인의 존재 이유가 비트코인을 대체하는건줄 알았지만
실상은 그저 비트코인 갯수를 늘리기위해 존재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물론 차트의 성격은 현물 상품이냐 선물상품이냐 FX같은 환율 상품이냐 등등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저게 다입니다.
이더리움 정도가 ETH 시장을 만들고 뭔가 하려는 시도는 있었지만 잘 안되는 것 같은데
언젠가는 될수도 있어도 지금 당장은 별로 중요한건 아니겠죠?
현재 이더리움의 존재이유는 도미넌스를 하락추세로 만들어서 불장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는 역할과
도미넌스 상승추세로 만들며 불장을 끝내는 관짝닫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에 써 놓은 내용을 확실하게 이해 하셨다면
이제 세력질을 위해서는 기축화폐 또는 기축상품에 기준선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그래야 달라 갯수를 아무리 늘려도 달라의 가치 자체가 하락해버리면 세력질 하는 의미가 없어지니까
어떤 선을 기준으로 이쪽에서는 갯수늘리는 세력질. 저쪽에서는 돈을 회수하는 과정을 만들어서
상승장 하락장을 만들며
투자의 절대법칙. 돈을 잃지 말아라.를 지킬 수 있으니까요.
어떤 기준선을 본다면 그 기준선에서 위에서 아래에서 하는 역할은 횡보에서도 어느쪽이냐도 중요하고
현재 추세에 따라 바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할께요.
대략적으로 스크린샷에 적기도 했고
하나하나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나중에 시간이 되면 방송에서 설명하던가 할텐데
이미 어제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설명을 다 했으니 그걸 참고하셔서 이걸로 복습하며
금융시장의 본질을 이해하세요.
비트코인 / 도미넌스
마찬가지입니다.
어제 같은 경우 94000 아래라는 표현을 했지만
기준선은 93300이긴 했습니다.
94000 아래에 꼬리들이 뭉친구간이 있었고 어차피 휩쏘를 줄거면 꼬리가 길어질거라 그렇게 표현했지만
저게 왜 기준선이 되는지 어제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검은색선과 파랑색선으로 표시했는데
검은색선의 기준은 보통 박스권 또는 중요 지지선은 아닌데 휩쏘등 개미털기 위한 작업이 나와서
아무도 포지션 진입이나 청산을 안할것 같은 자리를 검은색선으로 표시한겁니다.
만약 현재의 9만~10만후반 까지의 박스권에서 벗어난다면
일반적으로 이전 매물대 상단인 73000~74000 이 자리를 매수노리기 좋겠지만
그 하락이 휩쏘라면 단타가 아닌이상 물량 크게 매수받지 않을 자리가 75800입니다.
저 구간은 작은 매물대면서 진짜 별거 아닌 자리거든요.
이거 비슷한 의미로 예전 2022년 하락장때 22000~24000 여기 애매한 매물대가 있지만
하락중에 얼마 없기도 하고
다들 노리는 2만(물론 개미들이 산다산다!! 노리다가도 무서워서 못사는 그자리)이 아니라
어중간한 자리부터 매도세가 죽어버리기 시작하는 그런 자리가 있어요.
찾는방법은 어제 방송에서 자세히 설명했지만 간단합니다.
결국 비트코인 갯수를 늘리기 위해 알트코인을 펌핑하기 시작하는 순간이 있는데
코인 시장은 얼마나 상냥한지
도미넌스라는 좋은 지표가 있어요.
물론 제대로 불장에 불을 붙이려면 하락추세로 만들어야 하지만
첫 스타트 시작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도미넌스가 미친 상승세인데 갑자기 음봉 팍팍띄우면서 꺽이는 순간.
알트코인들이 잠잠하다 못해 돈이 빨리기를 반복하다가
갑자기 퍼주는 순간.
보통은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고 횡보를 하며 안정권에 들어서는 순간들인데
그런 자리에서 비트코인 가격대를 보면 됩니다.
특히 꼬리등이 중요합니다.
당연하지만 그 꼬리들. 가장 긴꼬리. 또는 꼬리들이 많이 몰린 그 자리.
그곳이 지지, 저항선이 되니까요.
파랑색선도 표시를 해뒀는데
저 자리 위에서는 알트코인 잘가고 못가고 등등이 있어요.
상대적이긴 하지만 박스권과 별개로 알트코인이 유리한 자리들이 있는데
그런 자리는 화폐와 상품의 특성을 이용하셔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일단 어제 상황만 보자면
비트코인 하락에서 도미넌스 올려버렸고
비트코인 상승에서 도미넌스 내렸기 때문에
지켜주고 휩쏘의 움직임 가능성은 충분하고 이미 어느정도 확인이 끝났지만
중요한건 그 하락에서 이더리움BTC 차트가 망가진게 영향이 큽니다.
심지어 어제 비트코인 반등에서 알트코인 잘간것 같지만 이더리움은 그지같이 못갔습니다.
이러면 알트코인 불장으로 이어가기 힘든건 물론이고
그 말 자체가 아직 비트코인이 완전 휩쏘로 빠르게 상승하기 힘들다는 뜻도 됩니다.
전의 글에 썼듯이 결국 알트코인 불장의 길은 이더리움이 열어줘야 해요.
이더리움 BTC 차트 궁뎅이를 채찍으로 때려줘야 합니다.
비트코인
왼쪽 1시간봉 차트부터 보시면
주말부터의 하락은 1월 7~8일 이후 하락과 흡사합니다.
패턴 자체가 거의 똑같아요.
원웨이 하락도 아니고 한번 물리면 탈출할 기회도 안줍니다.
어디까지 똑같냐면 하락에서 현물차트는 하락에서 중요 지지구간에서는 거래량이 빵빵 터지며 받아주기까지 했습니다.
특히 비파의 경우는 비파에서만 뭐가 물량 안맞았는지 혼자 1분봉으로 던지고 받아주고 쌩쇼하는 모습까지 걸려버렸어요.
보통 이런건 하락을 만드는건 숏인데 중간중간 물량 받아줄때쯤 숏청산으로 잠깐 반등하지만
또 하락을 이어가려고 숏을 또 진입하고
근데 그 숏 진입 지점은 뭔 저항이나 그런곳도 아닌 이상한곳.
그래서 이게 휩쏘면 94000 아래의 기준선 같은 이상한 지점에서 반등나오려나?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건 보통 항상 맞는다가 아니라 모습을 확인하는 쪽으로 하세요.
보통 매수 진입은 대응 자신있는 잘개미들이나 하는겁니다.
어쨌든 1시간봉에서는 21일선 저항은 커녕 터치도 없이 내리면서
과매도를 미친듯이 두들겼는데
매수에 좋은점은 첫반등 한번으로 과매수 터치 1번이 나왔다는것과
추세 기울기 비교에서 매수에게 유리하게 나왔다는겁니다.
그리고 현재 rsi가 50 부근도 왔고 이 지점에서 적당히 버텨주며 매도세 죽이는 작업이 끝나고
다시 과매수 터치가 나온다면
1월 13일 이후 반등처럼 매수도 과매수 계속 두들기는 상승 기대하며
신고점 돌파 3번째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어제 달라 일봉 캔들이 조졌듯이 현재 비트코인 일봉캔들은
흑삼병이지만 음봉도 잡아먹고 매도세 죽이는 작업 잘 해주면서
오늘 양봉의 절반인 99300~400쯤만 장악 안당하고 버티기만 하면
빠르면 내일이나 아니면 그냥 매도세 죽이기 2일 해놓고 기어이 매도가 밀지 못하는걸 확인하고 올리는 것도 좋습니다.
그 이유는 어제 반등에서 다른 알트코인은 나름 가줄애는 잘갔는데
이더리움이 너무 못가다 못해
상승률이 마이너스로 꼴지수준이었어요.
오늘도 보면 똥텀같이 상폐가 확정인것 처럼 움직이는 애들이나 움직이고
다른 알트코인 숨죽이면서 도미넌스 하락이 잘 안나오는데
결국 이더리움이 해줘야합니다.
이더리움 BTC / 도미넌스
기승전 이더리움 했으니 이더리움 차트를 보자면
단기적으로 중요한선이 3개 있습니다.
어제 다른 알트코인 반등수준을 보면 3000사토시까지는 가서 저항을 받아도
이더리움 저항 안좋은데...? 싶을텐데
저항은 커녕 지켜줬어야할 빨강색 중요한선인 2850 사토시 쯤에 막혀있어요.
오늘도 저항 한번 확인하면서 또 출발선 긋고 있나? 싶은데
애초에 저선은 2021년도 아니고 20년에 중요했던 선으로 저걸 넘겨서 점점 불장으로 가는 상황을 만들어 줬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2020년 어게인? 알트코인 아직 해준것도 아니다.
상폐할거 다 하고 그때 가겠다!
라고 행복회로를 돌리기에는 지금 비트코인은 몰라도
이더리움은 심각합니다.
BTC 차트에서만 22년 9월 7일 이후 고점과 저점을 낮추는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거든요.
BTC차트가 아무리 추세선이나 상승장 하락장보다
출발선 도착선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불장으로 이어갈때는 이더리움 BTC차트도 고점 갱신과 함께
다우이론 상승추세를 만들어 줬거든요.
지금 상승추세로 바꾸려면 4060~70사토시쯤에 있는 전고점을 넘어가야합니다.
거기까지 가기에 주말까지만 해도 3250사토시만 넘어가면서 도미넌스 끌어내려주면 금방금방 가겠네.
했지만 지금은 추가 하락으로 너무 끌려내려왔어요.
그래서 일단 단기적인 중요한 사토시는 암기해버리고(외우기도 쉽고)
알트코인 좋은 분위기 잠깐 주는거야 3250 사토시 도착할때까지도 충분한데
불장으로 만들려면 최소한 3250 사토시는 넘겨야 하고
4070 사토시를 넘어서 고점갱신을 해줘야 합니다.
그것만 해줘도 이더리움이 죽어서 배를째고 그 돈을 알트코인에 뿌리면
본격적인 불장이 올 수 있겠죠.
이번에는 비트코인 신고점 갱신 이후 횡보가 길어지면서
알트코인 찔끔찔끔 불장 나눠서 줄 가능성도 생각은 해야겠지만
일단 도미넌스 움직임과 함께 이더리움 BTC 차트 야려보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도미넌스는 어제 이더리움 똥X쇼 때문에 하락추세로 만들기 위한 전저점이 너무 낮아졌어요.
지금 기준 58.65 저점을 깨야합니다.
물론 이더리움이 망친 도미넌스 이더리움이 충분히 살려줄 수 있을텐데
어쨌든 기승전결론은 이더리움 빨리안가!? 입니다.
사실상 어제 방송의 정리입니다.
달라 이야기나 비트코인 이야기는 어제 방송에 자세히 언급했으니 그걸 참고하시고
달라와 나스닥 차트로 알아보는 기준선과 함께
움직임이 어떻게 차이나는지 등등.
기본적으로 달라와 나스닥의 디커플링에서도 기준선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등등.
그럼 이걸 응용하면 비트코인 알트코인 커플링일때는 기준선 어떻게 활용할지까지.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이정도는 생각하셨겠죠?
불장이 언제 올지도 모르더라도 어차피 2025년 중 언젠가라면 당장 내일올것도 아니고
시간 많네 하고 팔자 늘어지면 남보다 뒤쳐집니다.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차트보고 분석하고 매매하고 일지적고
잠을 줄여가면서 하고 있어요.
심지어 세력들 보세요.
요즘 주말이고 아침이고 새벽이고
이X끼들 잠도 없나 2교대로 세력질하는건가.
어떻게 개미보다 세력이 더 열심히 할까요.
진짜 돈없는 개미들이 더 많이 놀고 자고 먹습니다.
진짜 있는놈들이 더하다고 항상 돈 많은 부자들이 돈을 더 벌겠다고 열심히 삽니다.
세력들 이겨먹는것도 아니고 세력질 해주는거 뜯어먹어야 하는 입장에서
최소한 세력만큼만이라도 열심히 금융 시장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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