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먼저 비트코인부터 보면 2024년내내 횡보하는 중에 하락추세를 이어가던 것을
8월 5일 최저점을 찍은 이후로 단기적으로는 고점을 연속으로 갱신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2024년중의 하락추세에서 전고점이었던 7월 29일 고점까지도 갱신 해줬습니다.
고점 갱신 이후의 조정을 노릴 타이밍인데
고점갱신과 함께 최고점을 앞두고 신고점 갱신 준비를 하고 있는 사황에서 더블탑을 해줬습니다.
가장 좋은 모습은 신고점 갱신할때 장대양봉을 걸쳐주는 것입니다.
장대양봉 돌파가 아니고 삐질삐질 시간이나 끌고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상태가 나쁜거지만
그런건 일단 주봉에서 보여줘야 할 모습이면서
신고점 갱신이 안나왔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힘모으기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일봉에서 고무적인건 일봉 몸통 마무리가
2024년 내내 통곡의 벽으로 작용했던 71000 위의 꼬리들을 거의 잡아먹어줬기 때문이예요.
더블탑 이후 조정이 나와도 버티기만 잘하면 트리플탑인 3번째 도전에서 넘어가기가 좋습니다.
단기적으로 봐도 전고점을 장대양봉으로 점어간 케이스라 힘을 붙이기 좋은데
이럴때는 이런 저런 추세선이나 중요 꼬리등인 회색선, 보라색선정도만 와도 추가 매수를 계속 진입할 수 있습니다.
설령 단기적인 저점인 갈색선을 무너뜨려도
오히려 싸니까 더 좋아!! 라는 식의 매수세가 들어옵니다.
현재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매수가 유리합니다.
주봉에서도 더블탑은 보이는데
이럴때 주봉마무리는 윗꼬리를 만들어 주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신고점을 갱신했는데도 윗꼬리를 보이며 마무리되는게 제일 안좋습니다.
행여라도 매수세가 잘들어와서 신고점을 가도 아슬아슬하게 신고점에 몸통을 걸치는 것도 별로예요.
상승장에서 신고점 갱신에서 가장 좋은 모습은 장대양봉으로 이전 최고점 꼬리를 먹어버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상승장에서 그걸 다 해줬어요.
이번에 조정이 온다면 작게는 주황색 범위로 끝나고 조금 더 크게봐도 파랑색 범위입니다.
단기적으로 안좋아 지는건 파랑색 구간의 하단인 아래꼬리 구간에서
횡보 수렴이 나올때 그걸 하단이탈로 추가 하락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이렇게까지 해줬는데 전저점에서 매수세가 안나온다면 문제가 터진거예요.
어쨌든 조정에서 기회가 올때 개미들이 가장 조심 해야할 것들은
"내가 매수 걸어 놓은 자리 안와서 체결 못했다"
-> 직접 시장가로 긁으세요. 너무 아래에 매수 걸어놓는 것도 문제지만,
내꺼 체결 안됐다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다면 돈 벌 자격이 없는겁니다.
"상승하는 것 보고 시장가로 긁으려고 했는데 너무 조금 밖에 못샀다."
-> 물량 조금씩 담는건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때 첫 진입에서 할일이지,
이미 추세 나온 시점에서 상승에서 조금씩 따라 붙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매수를 하지 말아야 할 자리만 주의하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진입 하셔야 합니다.
이것도 못하면 돈 벌 자격이 없습니다.
"이전 평단보다 더 높은 곳이라서 매수가 꺼려진다."
-> 어차피 불장 직전에 대부분 알트코인은, 불장 끝나기 전까지 다시 볼 수 없는 저점이 다 찍어 준 상태입니다.
그런 핑계대고 있으면 돈 벌 자격이 없는겁니다.
과거 수 많은 경험을 해보면서 이때 샀으면 좋았을걸, 샀어야 했다는 부분들은 실전 매매를 못한 경험이기 때문에
머리속에 약하게 남아 있을 겁니다.
그래서 투자 공부를 하는시기에 교육비 낼 생각으로 손실을 각오하며 매매를 계속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미 못해서 경험이 없다는걸 후회하기 보다
지금은 설령 늦었어도 뭐라도 경험하는게 중요해요.
어차피 아직 호구들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남들보다는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초반에는 물리거나 손실도 각오한다 생각으로 어쨌든 매매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비트코인 / 이더리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차트가 서로 고점에서 다이버전스가 나왔습니다.
비트코인 고점이 높아지고 이더리움 저점이 낮아진 상황인데
이 경우는 굳이 다이버전스로 치면 하락다이버전스 조점을 기대하는 모습이긴 한데
비트코인 자체가 신고점을 앞두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도미넌스를 내리면서 알트코인 불장을 보여줄거냐를 알아보는데 활용하면 좋습니다.
주황색선처럼 비트코인의 조정에서 이더리움이 방어력 좋게 버텨주는지로
도미넌스 하락을 보여주는게 1차적으로 해줘야 할일입니다.
그 다음 파랑색선처럼 비트코인 반등 타이밍에서 이더리움이 치고 나가주면서
도미넌스 하락세를 계속 이어가면 다른 알트코인에도 돈이 들어오면서 상승이 나오기 좋습니다.
특히 파랑색선 같은 상황에서 이더리움BTC 차트에서 출발선을 넘어주면 제일 좋겠죠.
이번 조정에서 여러 알트코인 진입을 노려야 할텐데
설령 조정에서 못샀어도 마냥 기다리거나 멍때리고 있지 말고 차트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반등하면
그냥 시장가로 싹 다 긁어가면서 따라 붙을 수 있어야 합니다.
수이
최근 방송에서 알트코인 수도 없이 봤고 설명 했는데 글로도 간략하게만 적어보자면
일단 패턴상 대표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수이 입니다.
거래대금도 계속 상위를 유지 해주는 중인데
수이는 신고점을 넘어가기 직전의 상황의 더블탑이예요.
그러면서 btc 차트에서는 출발선을 넘어가냐?를 보는 중요한 순간인데
달라차트에서는 신고점을 만들어 줬어도
BTC 차트는 아직 신고점이 아닙니다.
주황색선 같은곳에서는 또 저항이 나올 수 있는데
알트코인 불장 매매에 익숙하다 하면 이런것 다 체크하면서 위 아래에서 익절 추매 익절 추매 반복하는
잘개미의 컨트롤을 할 수 있겠지만
지금껏 투자 시장에서 10억 이상을 벌어본 경험과 자신이 없으면 굳이 그런것 까지 도전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출발선 넘어갔으면 그냥 매집해놓은 코인들 꽉 잡고 있으면 됩니다.
수이처럼 신고점을 앞두고 횡보하는 차트는 이 시점에서 횡보 수렴이 조금 길어질테지만 자연스러운겁니다.
에이다와 솔라나 차트 예시로 언급했었습니다.
참고로 비트코인이 이번주 안에 장대양봉으로 신고점을 못넘어가면
솔라나나 수이를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조정에서 전부 매수 기회가 됩니다.
빅타임
빅타임도 업비트와 같은 한국거래소에서 단기적인 부분만 보면 수이랑 비슷하게 보이겠지만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빅타임은 수이가 해줬던걸 해줄 차례인데 수이 따라가려는 코인들 중에서 좋은 편입니다.
왼쪽의 주황색 부분을 확대한 것이 오른쪽인데
단기적으로 고점을 높여줬을 뿐만 아니라
조정에서 지지확인도 끝났고 심지어 고점갱신 한번 더 해줘서 상승추세로 바꿔줬습니다.
그렇기에 당장만 보면 수이보다 빅타임이 상승가능성과 변동성을 이어가지 좋습니다.
그런데 빅타임은 수이가 해준걸 해줘야 할 입장인거라 상승하면서도 수많은 시체들의 저항이 기다리는데
잠재력면에서 상승만 해주면 계속 쭉쭉 치고 나갈 수 있는 코인은 수이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렇지만 상승 리듬이 바뀌기 시작할텐데
그때 실력에 자신 있는 트레이더들은 사과깎듯이 여기 저기 돈을 옮겨가며 다 먹겠지만
그건 불장등에서 한번의 사이클에서 완전하게 수익 성공한 경험있는 트레이더들이 해볼 수 있는거니
처음으로 큰 수익 도전하는 개미들은 옮겨타기보다
이렇게 리듬이 다른 코인들을 둘 다 사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매매는 계속하면서 경험이 붙으면 나중에 경험이 없어도 사전지식만으로 옮겨타기 가능해질겁니다.
타잔 놀이는 불장에 익숙해진 다음 하시고
일단은 상태 좋은것, 그러면서 상승리듬이 서로 다른 코인들을 장바구니에 넣고 사겠다는 생각에만 집중하세요.
세이
세이를 보시면 빅타임 다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고점은 높였습니다. 그리고 빅타임이 보라색에서 보여준 지지확인 중입니다.
리듬이 한박자 더 느린 상황이예요.
이제 빅타임이 해준것처럼 고점갱신 한번 더 타이밍이예요.
그래서 빅타임보다 당장 더 상승하기 좋은건 세이입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추세적으로 볼때 좋은건 빅타임이죠.
결국 수이가 해준걸 빅타임이 해줘야 하고 빅타임이 해준설 세이가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당장 반응 빠른 순서는 세이 - 빅타임 - 수이
이런 순서가 됩니다.
수세미(수이 세이 미나) 이런식으로 밈코인인지 테마코인인지 뭔지 몰라도 묶여 있는 코인들이 있을거예요.
이런 애들을 돌려깎이 할때 잘 모르겠으면 그냥 3개 다 사는 겁니다.
참고로 세이는 BTC 차트에서 일단 다시 출발선 앞까지 정렬을 해야 하는데
정렬 하고 나면 또 멈추겠죠?
어쨌든 BTC 차트에서 출발선 정렬 타이밍에 달라차트가 고점을 갱신해주면
계속 좋은 차트 유지 해주는 겁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차트 체크로 이것 저것 다 해먹을 수 있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고 경험이 없으면 일단은 다 사놓고 그런 모습을 확인을 하세요.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건 수익이 최소 1억 이상이 생겨서 투자에 자신감이 붙을 때입니다.
피스네트워크
대부분의 코인들은 피스네트워크처럼 아직 짝궁뎅이 수준에서 벗어 나지 못했습니다.
BTC 차트에서 출발선을 한번이라도 넘어간적도 없고
고점 갱신도 못해줬기에 여전히 잠자고 있는겁니다.
물론 이런다고 영원히 못가거나 안좋은건 아니예요.
어차피 2023년 이후 상장해줬고 펌핑 받아본적 없으면 다 가능성 있는 좋은 코인들입니다.
이런 코인들은 계속 작은 시간 프레임에서 하락추세선을 돌파하며 상승추세로 힘을 이어주는지를 확인하면 됩니다.
역시 BTC 차트에서 출발선 정렬을 해주는 순간에 고점 갱신하는지가 중요해 지는데
초보라면 가뜩이나 옮겨타는것도 안되는데
코인 여러개를 시간프레임 쪼개가면서 보기도 쉽지 않을테니
정찰병정도 보내놓으시면 됩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보면 그냥 적당히 사놓되,
위의 수이 빅타임 세이 같은 코인들보다는 적은 물량으로 담아두고 터지긴 기다린다음
최소 세이정도를 해주고 나면 그때부터 매수 따라 붙어도 됩니다.
레이어제로
위의 코인들과 별개로 진짜 상장한지 얼마 안되는 신생아 코인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레이어제로가 좋은건 상장하자마자 하락이 아니라 상승으로 가려고 한다는점
위, 아래 변동선의 범위가 크기에 돈이 꾸역꾸역 수급되는게 보이는 차트가 있어요.
심지어 이런 코인은 BTC 차트마저도 상장하고도 하락이 아니라 최소 횡보로 버텨주고 있습니다.
가능성면에서 가장 좋은 코인이 이런 모습의 코인인데
왜 좋냐 어쩌냐 차트 분석도 딱히 없습니다.
상장한지 얼마 안되서 차트에서는 특별하게 뽑아 먹을 것이 없지만
상장하자마자 변동성 크게 주면서 상승으로 방향 잡았고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코인베이스, 업비트 등 주요 거래소에 전부 상장했는데
모든 거래소에서 신생아 코인이다 라면
이미 대권 주자 자격 받고 시작하는겁니다.
달라차트에서 수렴 이탈 기다리고 btc 차트 출발선 넘어가는거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긴 말 할것 없이 과거 대권 주자 코인의 예시 볼께요.
리플
리플 각 거래소 상장했을 당시 초기 모습입니다.
과거에는 달라로 직접 상장하기보다 BTC 시장에서 거래가 있어서 BTC 차트로 상장시기를 보는 것이 더 정확한데
각 거래소 상장 시기가 다르지만 그걸 핑계로 계속 돈을 수급해줬습니다.
그래서 리플은 태어나면서부터 황태자로 점지 받고 애가 골골 댈때마다 거래소 상장이라는 보약 먹여가면서
돈을 꼴아박아 준 코인입니다.
결과는 다 아시다시피 2016년 기준으로도 10원정도 하던 코인이 4000원 넘었고
이더리움과 비캐 재치고 잠시나마 시총 2위를 했던 코인입니다.
레이어제로의 경우에도 앞으로 어떤 거래소에 추가 상장 보약 먹일지
어떤 핑계로 계속 보약 먹일지 모르겠지만
차트에서 계속 돈의 수급만 받으면 나중에 레삼딱 소리를 들을지언정
한탕 크게 해줄 코인일 확률이 높아서 그냥 사두고 잊어버리면 나중에 뭐라도 해줄 수 있는데
이런 코인이 몇 개 더 있습니다.
비트코인 제외하고 왕좌 1개를 두고 이런 황태자 새끼들이 싸울텐데
현명한 트레이더라면 그냥 다 사버리면 됩니다.
주식으로 치면 엘지생활건강이 이런 패턴으로 끝에서 포텐 터뜨려준 케이스입니다.
코인에서도 잘 찾아보시고
주식에서도 이런 차트가 있을테니 공부 잘해부세요.
알트코인 내용들 정리하고 그랬는데
제가 출장 가있는 동안 어쨌든 용기 내서 잘 담아두세요.
어떤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전부 리스크를 곁에 뒀습니다.
오죽하면 "좋은 사람은 가까이두고, 적은 더 가까이 둬라." 라고 하겠어요.
리스크는 피하고 도망다니기만 하면 평생 보통 사람으로 살다가 인생 끝납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난 사람은 그래도 되지만
그게 아닌데 성공하고 싶으면 그냥 리스크를 내가 먹으세요.
소화가 될지 말지는 일단 먹고 나서 생각합니다.
대신 그 리스크가 어떤건지는 알고 먹어야 하는데
코인 시장은 이제와서 다 알고 먹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지난 2~3년간 돈은 별로 못벌었지만 꾸준하게 시장에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나름 공부도 했다. 라고 하신다면
그 시간을 믿고 도전 해보세요.
이번에 실패해도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내가 못한거고 다음에는 반드시 복수한다 생각하고
투자는 어차피 평생 할 생각으로 하시면 됩니다.
어제 원래 하려던 꼰딩은 안하긴 했는데
어차피 다녀와서 해도 될 것 같으니
지금은 알트코인 싹 다 뒤져가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소한 패턴 별로 묶어두는 작업이라도 하세요.
무서운 감정이 있더라도 정찰병으로 10만원씩만이라도 보내세 한 300만원 정도는 미리 하세요.
물려도 상관없다 300만원은 없다고 생각하실 각오로 일단 돈 넣어두고 생각하세요.
정찰병이라도 보내놔야 패턴 분석이 더 빠르고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댓글은 틈틈히 보면서 달 수 있으면 달께요.
여행이 아니라 출장이라 빠듯할 것 같지만 저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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