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월요일 방송도 참고하시면서
현재는 와장창이 나온상황입니다.
단순히 와장창으로 끝난것이 아니라 2차 와장창을 해주기 좋은 모습으로 만들고 있고
이제부터 매도측은 매수가 올라오는 족족 매수세를 계속 깍아서
고개 못들게 막아야 합니다.
애초에 저점을 깬 반등에서 매수가 노리는 것도 큰게 아니라
자잘한 단타의 세계에서 살얼음판 걷듯이 매수가 해줘야 할건 다 해주는걸 계속 확인하면서
최대한 좋은 모습을 매도보다는 많게 만들어 놔야해요.
그 지점이 현재 파랑색선입니다.
저 위로 올려놓고 조정을 줘야해요.
그런다고 완전 끝도 아니지만 한숨돌리면서 숏 진입을 힘들게 해주는 모습을 만들어줘야합니다.
지금부터 영차영차를 해도 파랑색 고점을 못넘기면 2차 와장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 차트에 저정도 선만 그어도 설명이 다 됐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당장 이번주 매수가 해줘야 할일은 이번주 주봉 마무리를 21일선 위에서 마무리해야해요.
이것마저도 못하면 꿈도 희망도 없이
5월 1일 저점을 지켜주냐 마냐 싸움으로 들어가야해요.
저점을 낮추면 완전 망한다는 아니어도 그럴 확률이 높아져요.
저점을 깬 반등의 반응이 시원찮으면 2차 와장창 또는 3차 와장창이 되겠죠?
매수가 1차적으로 해줘야할건
바짝 끌어올려주는 장대양봉이 필요한데
장대양봉이 안나올거면 계속 눌려도 주봉에서 꼬리 2개 이상은 만들어줘야 합니다.
4월에 해줬던 그거. 주황색 캔들들 아래꼬리들.
그걸 해줘야해요.
그럼 단기적으로 현재 위치에서 중요선들이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매수가 잘 활용해야하는건 파랑색선입니다.
현재 빨강색 구간 안에서 횡보를 해주고는 있지만
저 횡보가 영원하기도 힘들지만
이제 막 시작한 빨강구간 힘겨루기에서도 윗꼬리가 더 많이 보여요.
이런식이면 매수세는 붙기는 커녕 계속 도망가는 청산만 있을뿐입니다.
빨강색 구간 하단이 주봉 21일선인 만큼
이번주는 빨강색 구간에서 벗어나더라도
파랑색선 매수 원군 기다려야 하는데
그마저도 시원찮으면 힘듭니다.
애초에 이런상황에서는 장대양봉이 나올수가 없어요.
나온다면 세력들이 강제로 해준건데 그것 자체가 숏스퀴즈일 확률이 더 높습니다.
장대양봉처럼 보이는데 윗꼬리 찐하게 세워줬다면
매수는 일단 다 던지고 스켈핑 아니면 할것도 없어집니다.
21년 1월 29일에 그런걸 해준적이 있긴 한데
비트코인 역사상 딱 한번인데다
이번에도 그런건지 확인하려면 차트 진행되는 과정에서 확인작업을 해야합니다.
매도관점에서는 빨강색선들을 잘 활용해서 매수를 찍어 눌러주면 됩니다.
빨강색선이 대표적인거지 와장창을 끝내주기 위한 갈색선 돌파 이전까지는
뿅망치 하나 들고 마음 가는대로 분봉에서
그때그때 매수 상황 안좋아 보이면 바로바로 눌러줘도 됩니다.
현재 / 2013년 1~2월 / 2019년 7~9월 / 2022년 상반기
차트가 지저분해보이는데
대충 날짜 확인만하고 여러분들이 직접 차트 확인하세요.
파랑색 구간은 최고점 또는 신고점 이후
기존의 매수세를 활용하여 반등을 잘해준 상황입니다.
주황색 구간부터가 문제가 생긴겁니다.
기존의 미친 매수세에서 보여줄 수 없는 모습인데 보여줍니다.
반등이 너무 시원찮습니다.
이럴리가 없는데? 라는 느낌이 드는 상황인거죠.
빨강색 구간은 결국 사고를 확정짓는 구간들입니다.
반등이 이럴리가 없는데가 아니라
대책없이 쿵쿵쿵하며 엉덩이로 계단타고 내려가는 듯한 모습이 나와요.
원웨이 하락일때도 있고 그정도가 아니긴 하지만
단기적으로도 고점갱신이 나오지 않으면서
변동성도 죽어버리는 바람에 매수세가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중요해요. 변동성.
추세 - 횡보 - 추세 - 횡보
라는 리듬에서 추세가 나와야할 타이밍.
그리고 그게 추세여야 하는데 횡보가 되버리는 그 타이밍.
흐름이 완전 꼬여서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차라리 추세 타이밍에 장대음봉이라도 떴다면 그다음 횡보타이밍 이후 매수세로 장대양봉 대응을하면 되는데
그 타이밍이 꼬여서 기존 1년치 매수세마저 날려버리는 그런 상황인거예요.
그래서 월요일 방송에서는 캔들모습으로도 그런걸 확인하는 방법을 방송했었는데
그전 블로그에서부터 이미 낌새가 보이기 때문에
와장창을 주의해야하는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럼에도 와장창 이후 중요 자리들이 있기에
매수를 받아도 물량 조절하며 분할로 잘만 대응했으면 리스크가 커도 수익은 챙길 수 있는 상황이기에
그런상황 매수도 해보면 좋습니다.
원래 그럴때 틈틈히 악어새마냥 수익 먹어줘야 나중에 진짜 큰판이 왔을때
리스크 감당할 여유가 되거든요.
그리고 갈색 구간의 와장창이 나오는데
와장창이 1번으로 끝나는 경우도 잘없지만
설령 나왔다고 해도 막을 기회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검은색선으로 표시한
최소한의 전고점으로 숏진입을 함부로 못하게 막아주면 됩니다.
물론 그런모습없이 또 빨강색 구간처럼 리듬꼬아버리며 뭔가 잘못됐다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와장창으로 이어갑니다.
오늘은 큰추세에서 중요구간과 함께 흐름이 꼬인게
어떤부분에서 꼬인건가 까지 확인했는데
꼬인걸 어떻게 풀어주면 좋은가는 다음 방송이나 글에서 언급할께요.
너무 늦은시간에 이 악물고 글 썼습니다!
비슷한 상황들에 대한 차트를 올렸는데
그걸 막은 차트의 대표적인게 2021년 1월 29일 상황입니다.
그거말고 2017년 9월에도 있어요.
차트를 직접 뜯어보면서 월요일 방송한것도 이해 되는 부분까지만이라도 활용해서
차트 이렇게 저렇게 돌려보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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