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에서 언급했던 선물매매 방법을 활용하는 차트 시간 순서로 늘어놓았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3월 12일 방송을 참고 하시면서
현재 신고점에서 75500에서 저항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는 매매법을 활용해서 볼 수 있는 저항이 겹쳐있는 구간이 71800~72500입니다.
신고점에는 캔들을 활용한 지지, 저항을 알아보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데
이때는 피보나치 비율과 함께. 선물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들의 손익비,
상대방 포지션의 익절 손절 라인에 맞춘 매매진입,
추세선을 활용한 보조선 활용법.
보통 이걸 대표적으로 활용해서
아무것도 없는 차트에서 보이지 않는 자리 싸움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신고점 내지는 신저점등.
차트의 흔적이 없는 자리에서, 특히나 선물매매는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5분봉 단기적인 상황에서 상황 반전이 될 수 있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보라색선처럼 기존 상승세를 이어갔어야 했는데
71800부터 상승세가 멈춘게 보이실겁니다.
신고점이 아니어도 고점에서 저렇게 꾸역꾸역 밀어 올리는 모습은 좋을게 없는데
이번 상황은 명확한 캔들 기준이 없기 때문에 각자 하는 선물매매에 맞춰 자리를 보게 되니 이렇게 분산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고점을 높이는 움직임이 멈추자
1번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초록색선처럼 저점을 한번 낮추게 됩니다.
그리고 반등에서는 이제 72400같이 눈에 띄는 자리가 있으면 숏진입이 나오게 돼요.
2번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저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모습도 보면 기어이 숏은 수익을 주지 않겠다는 악의가 넘치는데
롱들은 해도해도 너무 한다싶으면서 나중에 배로 갚아주겠다고 복수를 다짐하며
현재는 다시 한번 저점을 무너뜨린상황입니다.
현재 숏트레이더들이 최종 목표로 삼는건 주황색 동그라미의 저점을 무너뜨려서
추세를 바꿔주는 것입니다.
보라색 자리 같은곳은 숏들이 부분익절로라도 1차적으로 익절을 많이 나가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주황색 꼬리가 목표로 삼게되고
현실적으로 파랑색 구간에서 숏포지션은 상당 물량이 익절을 나가게 됩니다.
본인들은 일찍 익절로 나갈 생각이면서 어떻게 무너지길 바라냐?
그건 롱포지션에서 파랑색선 같은 자리에서 매수진입을 많이 안하길 바라면서
동시에 기존 롱포지션들의 매매 청산 물량까지 생각을 하는겁니다.
여기서 핵심은 검은색선인 이전 최고점입니다.
이번 숏포지션 진입 자체가 신고점 갱신이후 선물차트 특성을 활용해서
고점을 높인 이후 매도세를 노리는 타이미입니다.
동시에 현물 차트 특성에서 신고점은 장대양봉으로 넘어야 추세 유지.
라는 법칙을 지키지 못하기를 바라는 상황이예요.
그래야 매수가 2월부터 올린 급한 상승만큼의 변동성을 고스란히 숏포지션 진입자들이 수익 기대치로 노릴 수가 있습니다.
흔히 말해 급하게 오른건 급하게 떨어지는 상황인데
지금 숏포지션 진입하는 트레이더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이전 최고점을 무너뜨리는 것이예요.
그것만 해놓으면 사실상 현물쪽의 매수세는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2021년 그러했던것처럼 기존 매수세를 활용하여 신고점 갱신 한번쯤은 더 해주는 것도 계산하면서
비싸니까 더 좋아!
이렇게 되는거예요.
그리고 롱,숏 법칙에 따라
롱이 40000에서 70000을 넘기는데 40일정도 걸렸으면
숏은 얼마걸리겠냐?
매도세 시작하고 20일로 끊어주지.
같은 불순한 생각할때가 됐습니다.
이 부분은 방송을 참고하시면서
일단은 단기적인 상황부터 하나씩 풀어가야합니다.
숏이 야무진 대계획을 꿈꿀때
현실적으로 앞으로 개인 트레이더들이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면서
매매 난이도 최상은 주황색 개미지옥 구간까지 하락이 나올 경우입니다.
사실 저기까지 하락을 해도 매수관점에서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건강한 조정이고 이런 모습도 나와야 더 강한 매수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초록색선처럼 전저점을 무너뜨리고 저점을 깬 반등이 나와야 하는데 저항만 받거나
넘어가도 개미지옥 구간에 갖혀서 횡보를 해버리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롱도 숏도 벙찌면서 시간을 끌면 끌수록 습식사우나 들어간 것 마냥 땀이 나오는 상황이 됩니다.
보통 저런 자리에서 횡보하면 알트코인도 처음 V자 반등은 기세좋게 해주고도
그 다음을 생각 못해서 전부 올스탑하게 될거예요.
개미 입장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저점을 깨거나 근처에 오거나 주황색 구간에서는 전부 매수 받고
첫 V자 반등에서 절반 부분익절은 해놓고 지켜보는겁니다.
엄청 심각한것처럼 이야기 했지만 이와중에도 매수는 유리한 위치에서 상황 지켜볼 수 있습니다.
리스크는 손절로 끊고, 상승만 해주면 기대 수익이 크니까요. 미틀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이런 자리 매매를 하기위한 최소 자격조건, 입장권은 기존에 이미 매매에서 수익을 많이 내서
코인 시장에 대해 충성심이 생긴 개미들은 기존 수익에서 돈 까먹을거 각오하고 테스트 받는게 좋습니다.
충성심이 증명되면 2021년때처럼 다시 한번 전고점 갱신하고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한동안 매도세는 나오지도 못해요.
오히려 숏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그럼에도 숏이 수익을 낼 확률이 낮아요.
롱은 매매 진입을 해야 고민이 되겠지만
숏은 매매 진입을 하지도 않았는데 고민을 해야하는 X같은 상황인거예요.
이것만 봐도 기본적으로 매수가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매매하기 가장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알아봤지만
신고점인만큼 여러가지 상황을 다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실 어렵게만 안가면 일반적으로는 저점과 고점을 예쁘게 낮춰주더라도
그게 평행채널이거나 하락쐐기형태이면 플래그패턴 기대로 가면 됩니다.
중요한건 어제 방송에서 설명한 신고점에서 잘개미들의 선물매매 활용을 통해
서로 주거니 받거니(이게 가능한건 추세이후 횡보 수렴에서 롱, 숏 양쪽 포지션을 노리는 트레이더들이 나오기 때문. 이것이 천하제일 단타대회의 실체! 해봐서 암)
하기 때문입니다.
그걸 활용해서 각자의 매매 방법에 맞춰서 써먹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개미에게 가장 힘든 몇몇 상황(2~3개 있음.)이 있는데
그 중에서 현물 매매하는 분들에게 가장 힘든건 저 상황이기 때문에
어제 대표적으로 알아봤습니다.
여러분들이 공부해야 하는건 한쪽 포지션 매매만 하더라도
양쪽 포지션 트레이더들의 생각을 전부 알아채고 수싸움을 해야한다는겁니다.
그럼 늦은 시간에 글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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