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나스닥 거품 관리. rsi 넓이 활용의 응용.

2022. 8. 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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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 나스닥

 

왼쪽은 달라차트 이고, 오른쪽은 나스닥 차트입니다.

어제는 달라가 계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내려갔어요.

그런데 나스닥은 그 자리를 지키며 거품을 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장이 열린 이후 22시, 23시 봉에서는 달라 하락에

나스닥은 상승을 했지만

13100 저항을 받으며 다시 하락을 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달라가 하락세를 계속 유지하는데도 그랬어요.

그런데 오늘은 달라가 횡보하다 다시 상승을 하는데

나스닥은 최대한 가격방어를 해주고 지금은 커플링으로 또 거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품 관련 추세는 한 주의 흐름을 계속 보는 것이 좋은데

사실 이런 모습은 14000 부근에서 나와주는 것이 좋긴 해요.

그런데 그런 모습이 13000 부근의 저항에서 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나중에 거품을 잔뜬 만들기 위해 미리 거품을 어느정도 빼놓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이 제대로 된 상승세를 받기 전,

그리고 가격대가 상대적으로 낮은 구간에서 나오는 건

상승 최대치에는 좋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상승장에서 더 중요한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어제 나스닥 데이트레이딩 피보나치 비율을 잡은 것이고

오늘도 사용해도 됩니다.

어제 최고점이 13100이면서 1.618에서 나왔기 때문에

오늘의 야금야금 하락에서도 중요하게 봐야할 비율은 0.382 - 0.618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중요한 0.236 - 0.786 - 1.272 되돌림도 계속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다시 13100을 돌파하려면

1.272인 13022를 넘어가야해요.

적어도 0.786위에서는 4시 맞이하는 것이 좋고, 안되도 일봉마무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어제까지는 23000을 잘 지켜줬는데

오늘 나스닥의 하락에서 23000을 버티지 못했고

피보나치 채널 0.786도 무너뜨렸어요.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이제 22200도 생각은 해둬야 하는데

2일 전 글 쓸때는 0.618과 겹쳐있었는데

지금은 0.5와 0.618 사이에 있어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피보나치 채널 0.5까지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최근 rsi 활용 관련해서 글 쓰는데

내용 어려운 건 알지만 어려운김에 오늘도 또 한가지 활용법을 쓸까합니다.

rsi 넓이를 활용하는 방법 중에서도 쉬운 편에 속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대략적인 방법만 쓸께요.

rsi 관리도 같이 활용해야해요.

왼쪽은 2018년 2월 차트입니다.

당시도 하락장에서 단기적인 상승세를 보여주며 강한 매수세를 보여줬었는데

어느 순간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대로 강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왼쪽 차트의 경우 고점이 낮아졌어요.

고점이 살짝 낮아진 건 문제가 안되는데

rsi 관리가 안되면서 넓이에서 불리한 모습이 나왔을때입니다.

먼저 rsi쪽을 보시면 주황색선으로 고점이 낮아졌을때 rsi의 고점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2월의 경우 고점이 조금 높았어요.

그런데 rsi의 저점이 같아지는 시기가 거의 비슷했습니다.

가격이 최저점을 찍었을때의 rsi 위치를 기준으로 넓이를 구해보면 비슷하게 보시거나

왼쪽이 조금 더 넓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같은 시기에서 넓이가 같거나 비슷할때 가격 변동성이 줄어들면 추세가 변할 수 있다고 판단해야합니다.

변동성이 줄었다가 무조건 고점이 낮아지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 고점이 낮아지게 됩니다.

글로 쓰려니 설명이 어려운데

한마디로 rsi가 같은시기에 같은 수준의 움직임을 보일때

가격의 움직임 폭이 줄어들면 추세가 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역시 말로 하려니 어렵습니다.

유리한 경우도 써보면서 조금이라도 더 이해해보자면

오른쪽 차트는 2020년 1월 차트입니다.

rsi의 고점이 같습니다.

그러면서 가격은 높아져서 고점이 높아졌어요.

변동성이 이미 커졌습니다.

rsi 기준 넓이가 같은데

변동성은 더 커졌습니다.

그래서 추세반전이 나오지 않았어요.

여기서 또 추가적으로 활용해야하는 건 거래량입니다.

기존 rsi의 넓이를 비교하는 시기의 거래량 추세를 보면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어느 시점에서 거래량이 이전보다 확실하게 올랐는데

이제 왜 이런 경우가 생기며 비교해서 추세 반전을 볼 수 있는지 설명해 볼께요.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는데 rsi의 고점이 같거나 비슷하다는 부분입니다.

이전의 변동성을 기준으로 하면

다음 추세에서 rsi가 같은 변동성을 유지하는데 거래량이 줄었다는건

사는 사람과 파는사람의 비율은 전과 비슷하지만

거래하는 사람들 자체가 그만큼 줄었다는 소리가 됩니다.

넓이 공식은 1/2 X 밑변 X 높이를 활용하는데

이전의 넓기 1/2 X 밑변 X 높이 에서 1/2이라는 상수가 똑같고 높이가 비슷하기에 높이도 같다고 보면

결국 민볕이 변수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쓰는 방법이 rsi 넓이 활용에서도 쉬운편에 속해요.

높이가 같다라면 rsi 고점에서 밑변을 비교하기 위해서

rsi도 올린만큼 내리는 것이 필요한데

그 시기가 밑변의 길이가 됩니다.

rsi에서 밑변은 시간입니다.

그런데 거래량이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 거래량이 증가하며 내려갈때,

밑변의 길이가 짧아졌다는건

그만큼 단기간에 파는 사람이 증가했다는거예요.

그래서 추세가 변하게 됩니다.

역시 글로만 쓰면 너무 어렵다는 걸 알기에 이 부분을 내일 방송에서 분위기 보면서

최대한 쉽게, 쉽게 설명 하려고 노력해볼께요.(사실 알고보면 초등학교 수준의 산수문제입니다.)

어려우니 다시 결론 위주로 쓰자면

rsi의 고점이 비슷한 위치에서

넓이를 구하는 공식을 활용해 넓이 비교의 기준은 밑변이 되고

더 짧은 시간에 rsi가 같은 하락을 보인 다는 것은

파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됩니다.

지금 글에서는 느낌만 가져가세요.

쓰고 나서도 역시 영상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비트코인의 상황을 보면

rsi의 고점이 같습니다.

높이가 같아요.

이제 밑변만 비교하면 됩니다.

고점이 높아진 상황이라 변동성도 커졌어요.

아직은 추세가 반전 될 것이라고 판단할 필요 없습니다.

밑변의 길이부분이라면 오늘로 7일째입니다.

8일인 내일까지 저점을 깨는 상황 혹은

rsi가 급격하게 내려가서 넓이를 같게 만들어 버리지만 않으면

점점 매수세가 들어오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22200을 오더라도 걱정할 수준은 안되요.

다만 rsi 활용법은 어디까지나 보조지표 활용법이고

다우이론상으로 보면 저점은 되도록 안깨는 것이 좋습니다.

저점을 깨면 고점이 낮아질지를 봐야 하는데

그때 rsi를 활용하여 추세 반전 될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알기 쉽게 써보자면 조정을 주더라도

내일까지 저점을 깨거나 rsi가 46으로 내려오지 않으면

단기적인 관점에서도 매수가 유리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쓸게 없어서 rsi 활용법 추가한 것도 있는데

어제 방송하면서 몇몇 분들이 왜 공부를 1년 했는데도 실력이 늘어난 체감이 안된다거나

원금 회복 안됐다고 좌절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여러분이 저와 같은 기간 같은 수준의 공부를 안해서도 그렇지만

여러분은 아직 차트 분석에서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다 알면 좋지만 몰라도 돈 버는데는 지장이 없긴 한데

그래도 더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강도도 높이면

어느 순간 실력의 수준 자체가 오르고 그 다음에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차트 분석에서는

실력이 계단식 상승이고

트레이더마다 레벨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레벨이 낮을때는 아무리 봐도 모르고 설명들어도 잘 모르는 부분이 있고

심지어는 아예 눈에 안들어 오는 부분들이 있는데

밑에서부터 기초부터 탄탄하게 만들고 한 계단씩 올라가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인데

최근 rsi 관련 설명을 하는 김에 rsi 공부도 조금 해보시며

rsi가 대충 어떤식으로 가지고 노는지 느낌을 잡아보라는 뜻에서 이런 설명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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