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이야기

일목균형 파동 카운팅과 추세 대응.

2023. 10. 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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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

 

 

달라는 확장쐐기형입니다.

어제 방송 했던 일목균형 파동에서 카운팅 해보면

달라는 5파가 나온 상태입니다.

아직 일목균형 파동 내용을 다 설명 못했기 때문에

최대한 어제 알려드린 것으로만 설명해보자면

5파 이후 저점 꼬리에 몸통 걸치고 나면 7파 예상을 해보되

5파 이후 저점을 무너뜨리지 않는다면 3 + 2 + 2

V자 파동을 계산할 수 있으면서

까지 진행 되면서 다음 파동이 홀수가 나온다면

추세가 전환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후 1파 또는 3파가 나올때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카운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을때 까지 연습 하셔야합니다.

차트에서 저점을 깰 경우 3 + 1 + 3

V와 N파를 구분하는 방식 중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길이가 같은지에 따라

파동 카운팅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었어요.

저점을 몸통으로 장악하며 무난하게 하락을 볼때는

검은색으로 선을 그은 캔들의 길이만큼

추가 하락을 예상하면 N파 진행과 동시에 7파 의 완성이 추세선과 겹치면서

1 + 3 으로 짝수가 되는 것도 알 수 있어요.

다음 시간에 이 7파의 분석에 대해 배울 건데

결국 저점을 지켜주나 깨나

추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 오고 있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1시간봉에서 이렇게 분석하고

4시간봉에서 대파동 카운팅으로 추세 전환을 카운팅 해보면서

그 다음 추세에 대해 생각해보고

카운팅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파동 카운팅 연습은 그저 많은 차트 분석 경험으로 익힐 수 있어요.

환율

 

 

지난 글에서 환율을 한번 봤었기 때문에

삼각 수렴에서도 파동 카운팅대로 움직임 예쁘게 나오는지 확인 체크입니다.

현재 E파까지 진행이 끝났고

달라가 저점을 깰지 아닐지에 따라 움직임은 맞추겠지만

달라가 저점을 깨면서 7파 완성을 할때까지

환율 차트가 삼각 수렴 하단을 벗어날지 말지를 봐야합니다.

달라가 지금 또는 그 다음 저점을 한번 깨고 나서

추세 전환의 타이밍이 오기 때문에

환율차트는 교환비를 통해 방어력 체크도 가능하겠지만

E파동이 끝나고 삼각 수렴 이탈 방향 또한 중요해지기 때문에

파동과 교환비까지 함께 분석하면 다음 방향에 대한 대응이 쉬워질 수 있는거예요.

나스닥

 

 

나스닥의 경우

10월 26일부터 3일 정도 횡보만 해준것이 되는데

달라가 횡보 하락을 보여주니 나스닥도 조금이나마 상승을 했다는 부분과 별개로

횡보 중에 하단 추세선의 저항이란 저항은 다 받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셔야해요.

달라에서 7파가 나온다면

나스닥도 파랑색 구간을 또 한번 만나게 되는데

주황색 동그라미가 세번째 바닥 테스트였고

그 테스트에서 반등을 제대로 주지 않았기 때문에

파랑색 구간이 쉽게 무너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랑색 구간을 돌파한다면 세번째에는 매수 받지 않았던 트레이더들이

추격매수를 들어올 것이라는 건 쉽게 예상할 수 있는데

이 부분에서 달라가 다음 추세선환 타이밍에서 실패를 해야 한다는 것까지 겹쳐있기 때문에

적어도 지금 시점에서는 롱도 숏도 무리하게 먼저 베팅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파동 카운팅은 매매를 하는데 직접적인 신호로 보는 건 효율이 떨어지지만

활용해서 추세 파악과 함께

지금 매매를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익히셔야 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어제 파동 설명의 예시로 5분봉에서 카운팅을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5파 카운팅 이후 수렴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에서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이탈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나름 5분봉에서 의미있는 하락이 나왔어요.

쌍바닥으로 반등까지 야무지게 해줬고

그 반등의 고점이 다시 한번 하락추세선을 만들면서

디센딩 트라이앵글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수렴 이탈을 확인하는 중인데

현재 위치는 E파동의 끝입니다.

다음은 하락을 예상하게됩니다.

그래서 E파에서 숏진입과 함께 손절범위는 전고점이 됩니다.

여기서 체크해야할 건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삼각 수렴 이탈전에 C파 이후 반등 타이밍에서

D를 완성 못 시켜주고 삼각수렴 이탈을 만들어냈어요.

숏이 승리한거죠.

현재 비트코인은 24일 상승 이후로 조정만 오면 매수가 붙고

조정이 안와도 개미들이 사고 싶은 그런 상황인데

5분봉이긴 해도 작은 상황에서 숏이 나름 큰 수익에 성공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여기서 한번도 숏 매매가 성공하는 모습이 나오면

이제 슬슬 5분봉 단타에서만큼은 매수가 유리한 분위기를 이끌어 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매수는 차라리 지금처럼 숏이 유리한 자리에서 굳이 싸우지 말고

다음 자리에서 기다린다고 할때

34100이 무너질 경우

다시 한번 33400대를 봐야하고

거기서도 숏이 또 승리한다면

32500자리에서 매수를 보게됩니다.

큰 관점에서 보면 어차피 횡보지만

단타 트레이더들 포함

이렇게 작은 관점에서 하나씩 쌓여가는 모습에서

다음 큰 관점에서 분석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도미넌스는 마름 상승세를 멈춰주려는 노력까지는 보이는데

현재 위치가 지지 구간이예요.

그래서 또 한번 반등을 노릴 수 있는데

알트코인 매매하는 트레이더들이야 이번 지지구간 무너지기를 기다릴거예요.

일단 지금 당장 알트코인 매매 신규 포지션 진입은 할 필요가 없는걸 알 수 있죠.

다음 방향이 나오고 추격 진입을 노리거나

반등을 한다면 또 다시 저항 지점에서 눌릴걸 기대하며 매수 진입을 하면 됩니다.

도미넌스 차트에서 지금 위치가 무너지면

이전보다 더 큰 하락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은 계속 하세요.


최대한 어제 방송한 부분을 활용해서 지금 상황을 분석해보려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3일 넘게 모든 금융시장이 겨울 낮잠 정도 자는건지

움직임이 없습니다.

재미가 없는 장이긴 하지만

볼린져밴드 설명때도 그렇지만

보통 이런 상황에서 슬슬 다음 방향에 대한 기대로 베팅이 들어오게 됩니다.

어제 일목균형 관점에서 파동 설명에서

같은 시간에 따른 변동성에 따라 카운팅이 달라지는 걸 설명했었는데

수렴횡보 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다음 변동성은 커지게 됩니다.

3일 횡보가 뭐가 길지? 싶으시겠지만 그 3일간 변동성은 그 어느때보다 작았기 때문에

다음 추세가 지금 변동성보다 조금이라도 커지고 다시 횡보를 쌓아간다면

마지막에 큰 추세가 터졌을때 수렴 횡보에서 베팅 들어간 금액만큼 변동성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글쓸게 너무 없어서 뭐라도 쥐어짜내서 글썼습니다.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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