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
달라의 경우 고점과 저점을 높이는 확장 채널을 진행중이었습니다.
조정 파동 패턴에서 확장 삼각형 카운팅이 가능합니다.
A지점 설정이 중요한데
원래 고점은 빨강색 화살표로 표시한 구간입니다.
그런데 화살표 고점에서 갈색 추세선을 그어도 됩니다.
단, 검은색에 조금 더 집중한 이유는
A - C - E로 이어지는 고점이 피보나치 비율이 최소 1.272를 기준으로 고정이 되야 하는데
그럴 경우 E예상지점이 추세선에 닿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세선까지 고려하면 검은색 추세선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추세선을 어느걸 쓰는지보다는 파동 패턴에서 확장삼각형 진행이라면
지금이 D파 라는거예요.
그래서 반등을 예상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는 D예상 지점인 추세선에서 더 밑으로 벗어 났지만
파랑색 구간이 매물대처럼 작용하면서 지지선이 많이 모여있는 구간입니다.
화폐 차트는 매물대보다는 지지, 저항선이 더 중요하지만 어쨌든 지지선도 많이 겹치 있습니다.
일단 어디서든 첫 반등에서 초록색 구간까지의 반등은 생각해볼 수 있는데
파동 카운팅과 별개로 현재 달라는 주봉 마무리가 장대음봉으로 양봉을 장악해줬습니다.
한동안 강했던 달라의 매수세에 비하면
음봉 장악은 강했던 매수세를 한번 꺽어주기 좋은 모습이예요.
그래서 파동 카운팅 단절을 생각할때 첫 반등으로 초록색 구간까지를 보고
그 다음 돌파인지 저항인지에 따라 다음 방향을 보면서
돌파할 경우 피노바치 비율과 추세선으로 예상지점을 보면 107.7이 됩니다.
주봉 캔들에서의 장대음봉은 의미가 큰데
다음주 주봉이 양봉이 뜬다면 음봉을 장악해줄지. 또는 절반 이상은 장악해줄지를 지켜봐야해요.
설령 음봉이 떠도 지금 파랑색 구간 지지선들에 의해 추가 장대음봉으로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면
십자가나 망치형 캔들등으로 마무리 될 수 있는데
이 경우도 그 다음주에 매수세가 나오기 좋은 모습이예요.
달라는 현재 이런, 저런 모습으로 분석할거리가 많으니
배웠던 지식을 다 동원해서 뜯어보세요!
달라원화 / 위안원화 / 달라엔화
왼쪽과 중간은 한국 화폐 기준 미국, 중국 환율이고 오른쪽은 달라엔화 차트입니다.
최근이라기보다 어느 순간부터 한국 환율은
달라인덱스보다는 중국환율쪽의 방향성과 변동성이 따라가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만 하더라도 달라인덱스와 다른 선진국 화폐는 9월 환율 가격으로 가있지만
한국과 중국 환율만 7월말 8월초 가격대에 있어요.
일본은 그마저도 못해서 10월 가격대입니다.
한국의 화폐 상황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세계 최고 화폐 달라의 영향이 큰건 다른 국가와 비슷하지만
어느덧 중국의 화폐의 영향이 커졌어요.
중국과 경제적으로 엮여있는 것이 많으니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하기에는
과거에는... 2022년 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
금융계에서도 보통 한 중 일을 묶어서 동아시아 시장이면서
아시아 최고 시장으로 따로 취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과 중국은 각자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면
이 중에서 한국과 일본이 특히나 달라의 영향을 잘 받고 있었어요.
그러던것이 2023년이 되서야 일본과 한국의 움직임이 갈라졌는데
일본은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는가 하면
한국은 위안화폐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미,중 환율
2021년부터 보면 파랑색이 달라환율이고 빨강색은 위안환율입니다.
겹쳐보시면 더욱 좋지만
비교를 보기 좋게 하기 위해 나눠봤어요.
2022년 10월 달라인덱스 고점을 찍을때까지
한국화폐는 달라인덱스의 방향을 따라갔어요.
고점을 갱신해주면 같이 갱신해주고
오르면 오르고, 내리면 내리고를 달라인덱스 따라갔습니다.
위안화폐도 대체적으로 달라인덱스를 따라갔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변동성은 물론 방향성도 약간씩 달라지면서
고점을 갱신해주고 못해주는 부분들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움직임이 바뀌기 시작한 시점은 2022년 11월부터입니다.
이 당시 달라에 비해 조금 과하게
심지어 달라인덱스가 하락이 아닌 상승에서 다른나라 화폐들도 변동성은 달라도 방향성은 달라 방향 따라가는데
원화와 위안화만 같이 추가 하락이 나오면서
좋게 표현하면 환율 안정세를 보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2월부터는 정확하게 커플링입니다.(이제와서 중국몽!?)
누가 뭘 어떻게 했는지는 관심이 없지만
원화와 위안화가 서로 커플링으로 같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은 체크해두세요.
그럼 당연히 위안쪽 화폐가 달라와의 환율에서 무슨일이 터지면
한국쪽 화폐도 같이 터지는겁니다.
나스닥 / 달라
나스닥도 어느순간 달라를 무시하더니 매수세 좋게 상승 잘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평범하게 보면 환승구간에서 반등하기 좋은 위치였고
크게 보면 고점과 저점을 낮춰주는 하락추세에서도
저점을 깼으니 타이밍상 반등을 줄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검은색 구간에서 달라가 상승하는데도 나스닥도 횡보로 버티는 것도 아니고 상승하더니
달라 하락에서 또 상승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방어력 좋게 버티다가 달라 하락 타이밍에 상승 해줬다로 볼 수 도 있는데
보통 나스닥 포함 중요 현물 차트들은
강한 매수세에 상승추세가 붙어서 거품을 만드는 시기가 있다면
조정 구간에서 거품을 빼고 2차 상승을 노리게 됩니다.
2023년 7월까지 나스닥이 거품을 끼며 상승하는 시기였다면
그후로 지금까지는 조정 구간이예요.
저점과 고점을 계속 낮추는 상황이긴 해도 크게 보면 상승 - 조정 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나스닥이 고점찍은 7월 달라는 저점을 깨는 반등으로 엄청 강한 매수세를 보였습니다.
그걸로 2023년 최고점까지 만들어 줬어요.
이런 시기는 원래 거품을 빼야하는데 나스닥은 거품이 증가하면서 조정다운 조정이 잘 안나오고 있어요.
보통 이런걸 건강에 안좋은 상승추세라고 저 혼자 부르기도 하는데
애초에 2023년 상승을 하이먼민스키 현실부정 상황으로 봤기 때문에
거품 신나게 만들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이 부분을 확실하게 인지해야 행복회로를 누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파랑색 구간은 저항 나올만한 구간이었어요.
달라도 반등할 수 있는 구간인데
그대로 돌파했습니다.(숏 살려주세요!)
그래도 주황색 동그라미 고점 갱신하기 전까지는 저항 관점을 생각해야하는데
이번 나스닥 상승이 주황색 고점 돌파가 목표겠지만 그 전에 평행채널에서 벗어 나더라도
초록색선처럼 고점 갱신 못하고 다시 무너지는 걸 조심해야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4시간봉, 15분봉, 5분봉 순서입니다.
4시간봉 파랑색 구간을 15분봉으로 보면 가운데입니다.
15분봉에서는 계속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매수세로 고점 돌파를 노리는 중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못해줬어요.
그리고 15분봉의 파랑색 구간을 5분봉으로 보면 가장 오른쪽입니다.
5분봉에서는 고점 갱신을 해줬어요.
그래서 5분봉에서는 상승추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5분봉에서 추세가 바뀌고 15분봉에서 바꾸는 식으로
큰 추세도 바꿔주는 걸 기대할 수는 있지만
4시간봉에서 차트를 다시 보면
지금 비트코인은 매수세가 꺽일 수 있는 모습이 나왔어요.
주황색 동그라미를 보면
전고점을 넘어갔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무너진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초록색처럼 그냥 무난하게 고점갱신을 한번 더 해줬는데
얼마 못가서 무너지면 그떄부터 더 큰 하락이 나옵니다.
차라리 정말 가고 싶으면 빨강색처럼 조정으로 저점을 깨고 상승을 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매수세를 유지하는데도 더 좋습니다.
물론 저점을 깨고 고점을 갱신해주는 것까지 해줘야 매수세에 좋은거고
저점을 낮추고 고점을 낮추기 시작하면
한동안은 조정이 나오게 됩니다.
물론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일단 매수세를 붙여놓은 상황이기 때문에
매수세가 한번에 죽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은 현재 어느쪽이 되었든
비트코인이 단번에 큰 하락이 나오기는 힘들고
최소 조정 횡보쯤 보면 됩니다.
도미넌스도 마침 상승세가 멈췄으니
알트코인 열심히 노려보시면 좋아요.
환율때문에 어제까지는 한국 거래소에서 매매하면 2~3%씩 수익률에서 손해가 나왔지만
마친 달라와 함께 환율도 다시 반등 위치이니
한국 거래소에서 알트코인 매매하는것도 유리합니다.
간만에 여유로운 주말에 시황분석인데
곧 나가보겠습니다!
밤에는 와서 댓글 확인할께요.
어제 잡담은 즐거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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