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고점인 31800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했습니다.
이 경우는 조정이 와도 31800 부근이나 아래로 내려와도 매수세가 나오기 좋습니다.
31800까지 조정이 안와도 32500등 원래 주요 저항선이었던 지점에서도 매수세는 나와요.
31800 윗 구간은 2021년과 22년에 워낙 많이 분석된 구간이면서
30000~42500 매물대였던 지점입니다.
그 당시 매물대와 중요 지점들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36500을 중심으로 아래매물대가 있는데
여기서도 주황색 구간인 30200~34500은 상대적으로 빈공간은 아니지만 비어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현재 지점을 장대양봉으로 가는것도 있는데
어쨌든 전고점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했기 때문에
한동안 매수세는 계속 들어오기 좋습니다.
2022년에도 그랬지만 23년은 특히나 빈공간은 가득 매워주려는 모습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주황색 구간을 특히 중요하게 본다면
32500을 중심선으로 매물대 채워주는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34500에서 저항부터 다시 움직임을 생각해야합니다.
30200~34500 여기는 상대적으로 비어있는거지 빈공간은 아니기에
34500에서 저항으로 32500까지 조정을 줄 경우
2번 패턴으로 매물대 싸움 시작하게됩니다.
추세와 리듬 패턴
어제 방송중에 했던 내용인데
그걸 활용해서 한번 지금상황을 볼께요.
10월 16일 상승에서 변동성이 나왔고 조정에서는 수렴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인 상승 추세에서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계속 같은 리듬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계속 상승 추세를 생각해야하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상승이 변동성 크게 나왔어요.
그럼 다음 움직임은 조정에서 수렴하는 방향으로 변동성이 작아지는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주황색선처럼 조정이 나온다면
여전히 추세는 상승추세이며 또 한번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정에서 수렴이 나왔는데도
다음 상승에서 변동성이 크지 않고 꾸물꾸물 형식으로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1차적으로 리듬이 변경된거고
추세가 변경 되려나? 의심단계로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움직임에서 조정인데 변동성이 크게 나온다면
바뀐 리듬을 이어가게 되요.
이 경우는 추세가 변동된게 아닙니다.
조정에서 변동성이 커도 다음 상승에서 꾸물대든 어쨌든 추세가 변경된게 아니면
어느 순간 다시 변동성 큰 상승으로 리듬을 바꿔줘도 일단 상승추세는 이어간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꾸물 상승 이후 조정에서 또 갈색선처럼 한번 수렴 조정이 나온다면
2번 연속 리듬이 바뀐게 됩니다.
이 경우 의심을 시작하고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점에서 대비해야합니다.
갈색선 이후 주황색선처럼 꾸물꾸물로 상승을 하면 추세가 바뀔 확률이 낮아지겠지만
보라색선처럼 변동성있는 상승이 나온다면 추세가 바뀐겁니다.
특히 변동성있는 상승인데 고점을 갱신하지 않을 경우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고도 고점을 갱신하면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변동성 있는 상승을 해줬는데 고점갱신이 나오지 않으면
그 다음에 어떤리듬이더라도 추세 변경 관점에서 대응해야해요.
보통은 꾸물꾸물 하락으로 가다가 변동성 큰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물론 바로 변동성 큰 하락으로 이어 질 수도 있어요.
꾸물꾸물 하락으로 밑도 끝도 없이 이어가지는 않습니다.
그럴 경우는 변동성 큰 상승이 한번 더 나오더라도
그게 또 고점을 갱신하지 못하는 패턴으로 가기 좋아요.
만약 현재 상황에서 변동성 있는 조정이 온다면 역시 리듬이 한번 바뀐게 됩니다.
그 후에 파랑색선처럼 꾸물 꾸물 상승이 나온다면 연속으로 2번 리듬을 바꾼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상승추세가 유지됩니다.
그런데 조정에서 변동성을 크게 준 이후
주황색선처럼 변동성 있는 상승이 나오며
2번 연속으로 리듬이 바뀐다면
그 다음 움직임에서 추세가 바뀔지에 대한 대비를 해야해요.
그 다음 움직임에서 3번 연속 리듬이 바뀌며
파랑색선처럼 변동성있는 조정이 나온다면 추세가 바뀔 확률이 낮아집니다.
그런데 보라색선처럼 수렴 조정 형태로 간다면
추세가 바뀐겁니다.
보통 이 경우 다음 움직임에서 상승이 수렴형태로 꾸물꾸물 가면서 고점갱신을 못해주면
그 다음에 변동성 큰 하락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리듬만 보면 안되요.
리듬은 어디까지는 차트에서의 흐름이고
실제로는 고점을 갱신했는지 또는 저점을 갱신했는지 등과 함께
같이 봐야합니다.
리듬에 대해서 특히 신경써야하는 순간은
다우이론상 고점과 저점을 갱신하면서 기존의 추세를 이어가다가
흐름을 끊듯이 변동성도 줄어들고
특히 횡보 수렴에서 이탈 방향이 나왔는데도
변동성이 붙지 않고 꾸물댈때
리듬을 체크하는 습관으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자주보면 저렇게 조건 연속으로 따지지 않아도
수렴 이탈 했는데 왜 변동성이 나오지 않지? 에서 자연스럽게 저런 흐름이 머리속에서 떠오르면서
조건에 따라 다음 움직임 대비하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어제 기껏 오랜만에 숏진입 했더니 손절이나 나가고...
어제 방송중에도 추세가 변경되는 리듬이 안나와서 신경쓰였는데
기어이 오늘 아침에 일을 내버려서
출근 준비때부터 영 기부니가 좋지 않지만
점심 맛나게 먹고 오후에는 일에나 집중해야겠습니다(34500에서 숏 복수를 준비하며...)
단순하게 리듬만 보면 안되요.
리듬은 어디까지는 차트에서의 흐름이고
실제로는 고점을 갱신했는지 또는 저점을 갱신했는지 등과 함께
같이 봐야합니다.
리듬에 대해서 특히 신경써야하는 순간은
다우이론상 고점과 저점을 갱신하면서 기존의 추세를 이어가다가
흐름을 끊듯이 변동성도 줄어들고
특히 횡보 수렴에서 이탈 방향이 나왔는데도
변동성이 붙지 않고 꾸물댈때
리듬을 체크하는 습관으로 이어가시면 됩니다.
자주보면 저렇게 조건 연속으로 따지지 않아도
수렴 이탈 했는데 왜 변동성이 나오지 않지? 에서 자연스럽게 저런 흐름이 머리속에서 떠오르면서
조건에 따라 다음 움직임 대비하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어제 기껏 오랜만에 숏진입 했더니 손절이나 나가고...
어제 방송중에도 추세가 변경되는 리듬이 안나와서 신경쓰였는데
기어이 오늘 아침에 일을 내버려서
출근 준비때부터 영 기부니가 좋지 않지만
점심 맛나게 먹고 오후에는 일에나 집중해야겠습니다(34500에서 숏 복수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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