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 S&P / 나스닥
다우와 S&P도 저점을 낮췄습니다.
이제 고점이 낮아질지 확인할 차례인데
나스닥의 경우 고점과 저점을 둘 다 낮추는 걸 확정 지었습니다.
현재 달라가 107부근의 저항 지점에 거의 도달 해서
이쯤되면 달라가 미치지 않는 이상 조정이 올때가 되긴 했고
다우 S&P 때문에라도 반등 후 고점을 확인 해야하는데
기본적으로는 나스닥을 따라서 다우, S&P도 하락장 확정으로 갈 확률은 높습니다.
그래도 당장은 현물의 반등 타이밍을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골드
골드의 경우 주황색 동그라미에서 파랑색 지지 구간에서 살짝 멈추더니 쉽게 무너졌습니다.
그러면서 갈색 동그라미에서는 저점을 깨는건 물론이고
추세선을 아예 벗어났습니다.
둘 다 하락추세선으로 하락쐐기형태를 만들며 전체적으로는 플래그패턴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달라의 2023년 최고점 갱신이라는 상징적인 모습에서
골드가 매수세를 과하게 날려먹었습니다.
물론 골드 개인적으로 봐도 세번째 추세선 돌파에서 못난모습으로 무너졌던 것이
현재 매도세의 주요 원인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추세선을 전부 벗어나서 샤크패턴을 노리는 반등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반등이 저항으로 변해버린 파랑색 구간을 넘어가냐 마냐의 상황부터 봐야하는데
달라가 조정 타이밍이긴 해도 이제는 언제든지 매수세는 계속 들어 올 수 있어서
골드는 장기적으로 봐도 점점 매수세 붙기 힘든 상황으로 변하는 듯 하지만
아직 골드가 장기적인 상황을 봐도
장기적으로는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인데다
다우, S&P, 나스닥 증시 3대장이 달라의 상승 반영을 거부하는 듯한 거품 모습과 비교해서
골드는 착실하게... 오히려 증시쪽에서 거품을 먹어주느라
달라와 과한 디커플링 모습으로 하락세가 오래 지속되고 있어요.
이럴때 달라가 조정도 끝내고 다시 상승세를 만들때
골드가 디커플링이 아닌 커플링으로 바뀐다면
그때가 증시 지수들의 거품이 본격적으로 빠지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타이밍도 한번 찾아보세요.
오일
오일은 중요한 3번째 저항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꾸물꾸물 공간으로 이어지는 자리에 들어갔어요.
먼저 갈색 동그라미에서 기어이 평행채널 상단도 돌파했고
오일은 한동안 거칠게 없습니다.
꾸물꾸물 공간 더 빠르게 가속이 붙을 수도 있지만
당장은 매수세가 붙을만한 상황과 저항 구간에서 나오는 매도세에 따라
횡보할 확률이 더 높아요.
물론 지금 위치에서 횡보를 하면 돌파한 추세선에서 멀어지는 모습이니
여러모로 오일은 추가 상승세가 쉬운 상황입니다.
달라와 오일이 다 그렇지만
2022년부터 방송으로 알려드릴 감속채널 - 평행채널 - 가속채널
로 넘어가는 변곡점 상황에서도
어떤 출발선을 찾아내고 이번에는 가겠다.
하는 시점을 찾아내는 연습을 꾸준히 하셨다면
이번 추석 연휴동안 하시면 좋은 추세선과 저항선 과제에서
어떤 모습을 찾아낼 수 있어요.
많이 선을 그어보고 생각도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국채 2년물 / 10년물
차트적으로는 별다른게 없는데
사소하지만 체크는 해둬야 점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얼마전까지
미국 국채 금리의 변동성이 2년물이 더 컸습니다.
그 결과 2년물의 금리가 10년물보다 높은 평소같지 않은 상황이 나왔는데
2년물의 금리 변동성이 10년물보다 더 클때 현물시장이 하락장으로 가는 경향이 있었는데
현재 2년물의 변동성이 줄었습니다.
교환비로 따지면 2년물쪽 기준 커졌던 교환비가 줄어들었어요.
물론 이건 2년물에서 검은색 동그라미인 2023년 최고점 갱신을 앞두고 저항이 계속 나와서인데
10년물의 경우 고점 갱신을 진작에 해줬습니다.
이제는 서로가 2023년 최고점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가속이 붙는 모습에서 또 한번 교환비 체크해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서로의 단타자리에서는 변동성이 나오는데
각자 익절 해주고 나면 횡보 수렴형태로 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지금 상황에서 그냥 평범한 예측입니다.
그런데 이 횡보 수렴에서 2번이나 매수쪽에 유리한 이탈이 나왔어요.
주황색 동그라미의 경우
어쩔려고 이런자리 까지 올라왔지? 숏 수익내기도 미안하게 싶을 정도였는데
2번째 이탈 이후에는 파랑색 동그라미에서
평범하게 저항 생각할 수 있는 자리에서 저항이 나왔어요.
그래도 매수에게 악조건 상황에서
2번이나 매수에게 좋은 이탈방향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조금이지만 매수가 무언가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인데
그것도 단기적으로 파랑색 추세선을 지켜줄때입니다.
지금은 어떤 명분만 생겨도 매도세는 쉽게 나오기 때문에
올망이 아니라 추격진입까지도 조심해야하는 상황에서
파랑색 추세선 같은걸 벗어나면
또 매도세가 나오기 좋아요.
24800대의 저점을 세번쨰 확인하는 트리플 바텀 시점까지는
전부터 계속 언급했던 시장 분위기와 함께 패턴까지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숏을 최소 2번. 그래도 무난하게 3번은 손절 시킬만한 상황이 나와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한번도 없어요.
매수는 부분익절도 아닌 단타로 끊어가야하는 매매를 하는데
숏은 단타를 노려도 되면서 스윙도 가능하고
부분익절 하면서 여유롭게 시장을 지켜보는 상황 자체가
매수에게 매우 불리하고
이런식으로 트레이딩에서 신경써야할 것이 많고 더 조심해야하는 포지션 입장들이
결국 시장 분위기를 만듭니다.
당분간은 단타상황에서도 내가 진입하는 포지션 말고도
상대방 포지션을 신경쓰면서 매매하시면
어려울건 물론이고 위험한 것도 없는 상황인데
손익절만 칼같이 잘하시면 됩니다.
출발하기 전에 쓰는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부적 하나 올리면서
추석 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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